프라모델
- [240416] HG 휴케바인 마크2(P30) 마크3는 겨우 구했고 마크2는 널널한 것 같아서 천천히 구해 볼까 싶었는데 카페에서 저렴히 파는 분이 계셔서 냉큼 집어 왔습니다.^^ 그리고 후다닥 만들어 버렸죠. HG이니깐요.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양볼에 흰파츠는 조립을 빼먹었네요.ㅜ_ㅜ 심플하지만 기본 색분할은 되어 있는 바디. 기타 색분할도 좋습니다. 가동은 덤. 사이드 스커트가 원래 이리 길었나? 너무 좌우로 벌어진 느낌입니다. 뾰족한 백팩. 왼팔에 착용되는 차크람 슈터. G-임팩트 캐논과 포톤 라이플. 늘씬하게 잘 빠진 것 같은데 자꾸 사이드 스커트가 눈에 거슬리네요. 어깨뽕 끝단은 완전히 조립이 되는 것 같지 않아 본딩해 버렸습니다. 이하 간단 액션 포즈. 차크람 슈터 전개시 팔 관절이 좀 불편해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더보기
- [240414]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P29) 매끈하게 잘 빠졌고 가동률도 기존 걸프라에 비해 우수한 듯 하여 언젠가 구입해야지 싶었는데 발매일이 다가 오니 죄다 품절.ㅡㅡ 후회를 하고 있는데 과거의 내가 열일을 했는지 이미 예약을 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나 칭찬해~^^) 가격대비 박스는 상당이 얇고 작아 보입니다. 런너수는 얼마되지 않네요.ㅡㅡ 칼라로 된 매뉴얼은 런너정보와 활용법에 대한 설명만 있습니다. 조립 매뉴얼은 HG스러운 접이식으로 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매뉴얼보다 길쭉해서 A5 바인더에 보관하긴 힘드네요. 독특하게 생긴 헤드. 건담처럼 안테나가 있네요. 심플한 상체. 라인은 좋은데 힙 볼륨이 좀 아쉽습니다. 가동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독특한 관절 조립. 메가사이즈 조립과 흡사하네요. 손목파츠는.. 더보기
- [240414] QOSMOS B로보 샤크러 & 스파이돈(P28) 작년 10월경 동영상 해외리뷰를 보고 알리에서 4개 세트로 구입을 했었는데 카부타크 & 쿠와지로(P35) (tistory.com) 만 발매가 되었는지 샤크러 & 스파이돈 소식은 깜깜. 당시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었기에 환불 조치 안하고 버텼는데 더 이상은 못 참고 다시 검색. 비슷한 가격대 알아보고 기존 제품은 환불처리. 생각보다 빨리 환불처리가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며칠되지 않아 도착한 제품. 배송도 의외로 빨랐음. 하지만 박스는 여전히 찌그러져 있네요. 이번에 배송비 별도인 제품을 구했는데 뽁뽁이에 비닐 포장으로 왔네요.ㅡㅡ 판매자한테 미안하지만 별점은 깎았네요. 단순한 색조합이라 그런지 샤크러 런너는 단촐해 보입니다. 이번엔 세퍼레이터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타 피크처럼 생겼네요. 스티커 재단.. 더보기
- [240413] 모데로이드 건X소드 엘도라V(P27) 스타일만 보고 엄한 것을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엘도라V라는 로봇인데 처음엔 어디서 나오는 로봇인줄도 몰랐습니다. 알고 보니 건X소드 나오는 로봇이더군요. 사실 건X소드 애니를 본 적도 없습니다.ㅋ 3화에 나오는 로봇인데 오마주도 있고 로망도 있고... 이래저래 재밌는 로봇이더군요. 스티커 관련 수정 사항이 있나 봅니다. 봐도 뭐가 뭔지... 그냥 모양만 맞으면 된다 싶어서 숫자 무시하고 작업했습니다.ㅋ 스티커양이 제법 됩니다. 그랑헤더. 1호기답게 빨간색이네요. 보디건더. 흔히 보는 새 모양의 형상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파워핸더. 딱 봐도 볼테스V의 볼트 봄버를 닮아 있습니다. 나이스풋더. 막 꺽어 놓은 것 같지만 볼륨감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엘도라 V를 완성시키는 핑크아미고입니다.. 더보기
- [240412] 아인타 천막(스카이디펜더)(P26) 작년 1월에 예약을 했었는데 잊고 지내는 사이 상세 목업도 나오고 살벌한 디테일에 금액이 상당하겠다는 부담도 생겼는데 생각외로 저렴해서 기분 좋게 구입을 했습니다.^^ 1/72라는 스케일이 좀 애매하긴 한데 그냥 느낌상 1/60 같은... 박스는 상당히 큽니다. 그 옛날 PG 제피를 보는 듯 한... 전체적인 실루엣은 건담 좀 아는 사람이면 다 아는 그 MS를 닮아 있습니다. 랩핑되어 있는 매뉴얼. 두께가 상당합니다. 레고 인스인 줄... 동봉되어 있는 데칼 및 에칭파츠/메탈관절 가이드. 에칭파츠는 PGU나 MGEX의 그것과 흡사하거나 더 좋아 보입니다.(개인적으론 더 좋은 것 같네요) 데칼 변태도 울고 갈 데칼 양. 부위별로 잘라 쓸 수 있어서 작업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빽빽한 런너들. 매뉴얼은 .. 더보기
- [240404] MG F90 미션팩 E & S(feat.설염데칼)(P25) F91을 만든지도 꽤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미션팩을 까네요. 지금까지도 꾸준히 미션팩이 프반으로 발매되고 있는데 소체부터 프반이라 진작 포기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역시나 스티커가 많이 사용된다 함은 색분할이 취약하단 얘기겠죠.ㅜㅜ Support 타입. Electronic 타입. 각 타입마다 남는 파츠들. 오랜만에 꺼내 본 F90. S타입부터 셋팅해 봅니다. 고딩 때 반다이 초기 제품을 보고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MG로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S타입 말고 두가지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래서 구입하려고 하지도 않았네요.ㅋ 허리에 장착된 실린더는 교체로 재현해 줍니다. 스커트에 장착된 장비는 스커트를 전면으로 바싹 세워야 장착이 됩니다. E타입은 S타입에 딸려 온거니 그냥 예의.. 더보기
- [240403] RG 에반게리온 3호기 & ESV(feat.델피데칼)(P24) 갑자기 프라탑을 허물기 시작했습니다. 장식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 뭔가를 계속 만들고 싶어지는군요. 얼마를 묶혔는지... 박스가 살짝 찌그러지기까지 했습니다. 벌써 몇번째 만드는 RG 에바인가. 6번째인 듯... 이번엔 코퍼색이 아닌 실버로 몸통 부분 도색을 해줬습니다. 초호기 보다 하관이 큰 삼호기. 다리는 동일. 손파츠도 동일. 구속구는 지금까지 발매된 초호기나 마크6외에는 동일합니다. 색배치만 다를 뿐... ESV 내부 디테일은 반다이스럽게 잘 나왔네요.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잉여들. ESV의 디테일랑 색분할은 우수합니다. 눈에는 보호커버 장착을 할 수 있는데 씌우기가 어렵지 쉽게 빠지거나 하진 않네요. 색을 맞추거나 전용 파츠를 위해 사용된 런너에서 남은 파츠들. 매번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각각 개성.. 더보기
- [240331] RG 에반게리온 웨폰셋(P23) 스코프독까지 만들고 나니 또 간단한 걸 꺼내 봤습니다. 진짜 구입했는지도 까 먹고 있었던 녀석인데... RG 뉴건담용 HWS 찾다가 발굴했네요.ㅋㅋㅋ 런너 수는 정말 얼마 되지 않습니다. 부품수는 적지만 디테일은 좋은 440mm 개틀링건. 사출 기술이 대단한 롱기누스 창. 그래도 파츠수가 가장 많은 대륙간 유도탄과 N2 폭뢰. 많이 밋밋해 보입니다. 무기 잡는 손파츠는 초호기랑 영호기꺼 딸랑 두갠데 손등 파츠는 런너채로 공급하고 있어 대부분 필요없는 파츠입니다. 스티커 작업 후. 스티커는 유도탄과 폭뢰에 몰빵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히니 좀 낫네요. 오래전 구입한 개틀링 건과 함께. 당시엔 반다이꺼 안살려고 했는데... 확실히 디테일적인 면에선 반다이가 승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말을 알차게 보냈습니.. 더보기
피규어
- [240413] ES 합금 라이징오(24) & 바쿠류오(27)(F13) 오랜만에 ES합금 집어 왔습니다. 라이징오는 추억도 없는 녀석인데 동영상 리뷰를 보고 그만... 재판한 녀석인데... ES 합금 재판도 하는군요... 한참 D-Style 나올 때 구해 볼까 싶기도 했었지만 이미 때는 놓치고 이렇게 완제품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구성품. 수왕, 봉왕, 검왕. 검왕은 딱 봐도 가동률 기대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래도 액션 포즈는 한번 잡아 보고... 봉왕. 봉황이 아니고 봉왕입니다. 팔과 백팩을 담당합니다. 날개 가동도 됩니다. 이 날개를 보니 엘도라 V의 보디건더나 핑크 아미고의 날개와 흡사합니다. 엘도라 V가 패러디? 입도 가동이 됩니다. 원래 꼬리에 검을 달아야 하는데 깜빡 했네요. 수왕. 다리와 방패 담당인데 다리에 합금량이 많아서 제법 묵직합니다. 역시나 입은 벌어집.. 더보기
- [240409] 넨도로이드(2191) 브루스리(F13) 발매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나? 기억도 나지 않는 제품이 입고가 되었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그리곤 품절~ 올해 1월에 발매된 제품인가 봅니다. 나름 따끈한 신상? 용쟁호투 버전인 것 같은데 구성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넨도로이드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코" 입니다. 코 조형이 없이는 이소룡의 분위기를 내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기존 소체에서 발차기 포징도 가능하지만 날아차기 하체에서 다리만 교체해서 포징도 가능합니다. 각도에서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보입니다. 일반 표정이 어색할 뿐. 격투 시동(?) 포징도 가능합니다. 마치 스텝을 밟는 듯한... 정권 찌르기!! 날아차기. 아뵤~ 전용 무기인 쌍절곤을 쥘 수 있는 손파츠도 있습니다. 무기 쥔 주명손이 없어서 겨드랑이 꽂는 자세는 어렵겠군요. 더보기
- [240328] 다이아클론 클라우드 아크로스(DA-100)(F12) 그라운드 다이온에 이어서 클라우드 아크로스까지 발매되었습니다. 광고에서 뽐뿌가 뿜뿜~ 박스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라운드 다이온보다 더 크네요. 테이블 한가득. 여기저기 상세모드에 대한 설명이 가득합니다. 구성품. 전단지와 매뉴얼. 사진은 끼깔나게 찍었네요.^^ 취급 설명. 분명 뭘 오픈할 때 파손에 주의해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그게 여기였군요. 자석시트 붙힐려고 콕핏 제거할려고 하다가 그만 핀 하나를 해 먹었습니다.ㅜ_ㅜ 바로 순접에 나사 막고 레드썬!! 멘탈을 바로 잡아야 꼼꼼하게 볼 수 있으니깐요. 내부 디테일은 정말 좋습니다. 보통 수작업으로 스티커를 붙혔던 모니터도 모두 인쇄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니터에도 투광효과가 적용되어 있는게 포인트네요.^^ 정말 넓적하고 묵직합니.. 더보기
- [240325] 정령단조 모쇼 커스텀 망토 & 알렉사(F11) 모쇼 제품의 시그니처 미스터리 박스에서 진짜 구하기 힘든 랜슬롯의 망토가 서드파티 제품으로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로봇에게 망토는 사치라 생각하고 패스했는데 정령단조에서 취저로 발매되었습니다. 의상(망토)은 랜슬롯한테만 해당되는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다케다와 다테까지 맘에 들다니... 무성후는 진짜 사치일 것 같아 아예 포기를 했네요. 다케다용. 맨 위에 띠는 용도를 몰라 한참 헤맸네요. 목도리인줄. 앞스커트에 걸치는 파츠였습니다.ㅋ 다테는 다케다와 유사한 구성이고 팔만 뽑으면 착용 가능합니다. 독안룡답게 용이 멋드러지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랜슬롯의 망토는 구성이 푸짐합니다. 진짜 리뷰를 못봤으면 어떻게 셋팅하는지도 모를뻔. 노란색 테이프 같은 건 미끄럼 방지 같은거인가 봅니다. 랜슬롯이 제일 화려하.. 더보기
- [240316] 귀멸의 칼날 넨도로이드 기유(1408) & 시노부(1655)(F10) 카페장터에서 너무 쿨매물로 나와서 참을 수 없었던 넨도로이드 기유와 시노부입니다. 귀칼 뽕도 어느정도 빠진 상태인데... 게다가 넨도는 가품으로만 소장하고 있는 상황에 조연들을 정품으로 구입하다니... 시노부의 속박스는 시노부 특유의 나비 문양이 가득차 있습니다. 배경지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유는 특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용 배경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유 구성품. 까마귀를 전시하는 지주 관절이 살짝 묘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품이라 도색도 떡진 곳 없이 깔끔하네요. 박스아트 따라 하기. 이팩트 파츠는 무게가 좀 나가는데 아래 받쳐주는 보조 지주도 있습니다. 배경지를 사용하니 확실히 전시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호수(?) 같은 바닥지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보호지를 .. 더보기
- [240222] S.H.Figuarts 가면라이더 블랙썬(배틀호퍼/혼웹)(F09) 벌여놓은 작업물이 많은 가운데 아들을 핑계로 사심을 채우고 있는 가면라이더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1.FM 에어리얼 LED 작업중 단선으로 작업중단 2.모데로이드 오거스 먹선 작업중 귀찮아서 작업중단 3.솔로몬 사이살리스 데칼 작업중 혼웹제품인데 왜 카톤 박스가 없는거지? 없는 경우도 있나? 구입처에 문의해 봐야겠네요. 시원한 답변은 아니겠지만. 정말 조촐한 구성입니다. 일반판으로 판매해도 충분히 잘 팔릴텐데... 그들만의 상술이겠죠? 생김새는 좀 고전적으로 보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모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독일군 바이크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헤드라이트가 좀 억울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희한하게 계기판(속도계 외)이 기름통에 달려 있네요. 서스펜션 기믹도 당연 있습니다. 기본 스탠드. 블랙썬과 함께.. 더보기
- [240212] 히트보이즈 닌자거북이 미켈란젤로(F08) 만들다 만 프라가 있는데 마무리가 안되고 주문한 완성품이 와서 이것저것 까보고 있네요. 레오나르도에 만족해서 덩달아 나머지 3개도 주문해 버렸습니다. 그 중에 미켈란젤로가 먼저 도착했네요. 블리스터 수량이나 구성은 다 비슷해 보이는데 이번 미켈란젤로가 유독 무장이 많아 보입니다. 매뉴얼. 등짐 없이. 녹색과 주황이 은근 어울리는 듯... 아닌 듯... 하네요. 콧등의 흰줄... 뜬금 아파치가 생각납니다. 레게풍의 헤어스타일이 독특하네요. 등짐 달고. 가동률은 동일합니다. 주무기인 쌍절곤. 허리에 착용되는 수납 커넉터가 있는데 쌍절곤이 좀 헐겁게 셋팅이 됩니다. 탑승부는 동일합니다. 클리어라 누가 누군지 구분이 가질 않네요.ㅡㅡ; 헤드에 들어가는 코인전지 수납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머리쪽은 AG1 타입 2개.. 더보기
- [240209] 피그마(600) 가이버1 얼티밋 에디션(F07) 작년 3월이었나? 예약을 걸어둔 가이버가 도착했습니다. 이름하야 얼티밋 에디션!! 피그마도 벌써 15주년이군요. 거기다 600번째 아이템으로 가이버가 채택되었나 봅니다. 고급진 겉박스. 슬리브 박스를 뽑으면 속 패키지가 나옵니다. 딱 구성품만 보이는 뷰입니다. 오래전(10년도 넘었네요) 발매한 가이버 1(231)과 함께. 구성품. 전작과 비교해서 오픈마스크외에 크게 달라진 구성은 아닌가 봅니다. 지금에 봐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스토리는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스토리는 중딩 때 해적판(후뢰시맨)으로 봤던 딱 그까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동률은 전작과 대동소이합니다. 메가스메셔의 디테일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가이버3와 비슷하거나 동일해 보입니다. 애초부터 이렇게 내어 줄 것이지.... 더보기
- □ 일상 [240401] 하루 늦은 3월의 장식장 MGSD 발바토스트는 어떻게든 란 & 제리 보낸 자리에 입성. 크리링은 심판 봐주는 자리에 입성. 제타는 늘 있던 자리지만 자리배치가 바뀌면서 조금 좁은 자리에 입성. 옷을 입은 로봇들. 그 바람에 두 놈은 박스행.ㅡ_ㅡ 나머지 장식되지 못하고 박스행이 되어 버린 녀석들... 요즘 지르는 속도보다 만드는 속도를 늘이고 있는데 정리하는 속도도 좀 내야 할 것 같네요.ㅠ_ㅠ 더보기
- □ 일상 [240315] 티스토리 로그인 제한 7일 해제 아... 티스토리 10년이상 잘 쓰다가 이게 무슨... 청소년 유해 관련 7일간 로그인 제한이라니... 선정적인 것으로 치면 나보다 더 심한 곳도 있을테고... 청소년에게 유해할 자료가 내 블로그에 있었나 싶기도 한데... 최근도 아니고 한 2년이 지난 글에 대해서 이런식으로 제재를 가하다니... 경고문도 없이 일방적으로... 랜덤인지 신고에 의한 것인지를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봤지만 AI식 답변 밖에 없네요.ㅡㅡ 잘하면... 이번 참에 네이버 블로그로 이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도 깐깐할려나요? 원흉이 되었던 포스팅의 주인공. POP 류코(지금은 글을 막아놔서 확인도 안되네요.ㅜ_ㅜ) 아마도 이 사진 때문인 듯... (제품이 이렇게 나왔는데 죄다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하나? 무슨 조선시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