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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합금류

[180817] 메탈빌드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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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또 웃돈주고 구할까 싶어서(실제 며칠간 가격이 급상승) 지인을 통해 구하게 된 메빌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입니다.


항상 발매후에도 자잘한 문제로 입방아에 오르지만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묘한 매력의 메빌입니다. 




간지나는 매뉴얼 표지에 꽂혀서 구입한 사람도 있다지요.^^


구성품.



상체는 좁고 하체가 튼실하게 나왔습니다.


안테나 균형이 맞지 않다는 얘기가 많던데 좌우로 움직이다 보면 맞아지더군요. 나름 불량은 피한것 같습니다. 마스크 슬롯은 별롭니다.


각부 디테일.


그레이를 제외하곤 투톤의 화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옅은 베이지처럼 보입니다.



진회색으로 처리된 프레임은 대부분 메탈재질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색이었으면 까짐에 걱정이었을텐데 괜찮은 선택인듯 합니다.


에일팩이 꽂히는 자리는 버니어가 커버하고 있습니다. 프라와는 다른 설정이군요.


빔라이플을 꽂는 자리는 별도의 커버가 없습니다.



발은 앞뒤로 늘어나는데 에일팩을 장착했을시 뒤로 넘어지는걸 잡아주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늘어난 발도 어색하지 않네요.


더 자연스런 무릎앉기를 재현하고 싶었지만 무리했다간 헐랭이가 될까봐 조심 조심...ㅠ_ㅠ


아머 슈나이더도 고급지게 나왔습니다.


사이드 스커트에 수납도 당연히 됩니다.



빔라이플은 색구분이 많아졌네요.



사이드 스커트에 핀을 오픈해서 수납도 가능하나 사이드 스커트가 회전이 되질 않아 가동에 간섭이 심할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밋밋한 실드. 골드도 투톤이네요.



팔뚝에 결합하는 방식은 노멀하고 어댑터 디테일도 밋밋합니다.


어댑터 힌지가 그렇게 짱짱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금새 헐거워질까 걱정이군요. 보조 손잡이는 슬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에일팩의 기륵지가 상당합니다. 색감도 무광메탈릭이라 은은하고 이쁘네요.



별도의 스탠드가 있어 개별 전시가 가능합니다.



빔샤벨 꽂는 부분이 매립되어 있는데... 스카이글래스퍼 나올 확률은 좀 줄었군요. 파츠 교환을 하지 않는 이상...


디테일도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보조익은 접히기도 하네요. 레드프레임의 플라이트 유닛 같기도 합니다.


이번 메빌엔 소체 자립용 투명 지지대도 추가되었습니다.


소체와 에일팩의 개별 전시.


에일팩을 장착하기 위해선 버니어를 아래로 꺾어 줍니다.


에일팩은 그냥 꽂는게 아니라 꽂은 후 아래로 내려주면 타이트하게 장착이 됩니다.


뒷꿈치 연장으로 에일팩을 달고도 잘 서있습니다.


스탠드 온.



매뉴얼 표지 따라하기.



시드 대표 포징.


에일팩의 날개가 좀 독특하게 접힙니다. 프라처럼 접히지가 않는게 좀 아쉽네요.


마치 오라이저처럼 꺾어 버립니다. 공간 활용은 그닥인듯 합니다.


장식장 입성. 역시나 공간을 많이 잡아 먹습니다.ㅡㅜ


허벌쭉 키라. 키라 버스트나 사볼까 싶네요.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이 발매전 (한정)옵션으로 건배럴이 공개되었는데... 정말 멋집니다만... 전 소드랑 런처팩을 기대해 볼렵니다.^^


(스트라이크 건담을 기반한 아스트레이와는 비슷한 점은 찾을수가 없군요. 나오는 순서가 뒤바뀌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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