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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1] 다이신_야차왕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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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토와 함께 구입한 야차왕 가이입니다. 만화책 1권에서 슈라토를 압도하는 포스는 대박이었죠.

 

키즈로직에서도 소리소문없이 발매가 되었다는데 품질은 역시나 다이신의 승리가 아닐까 싶네요.

 

슈라토처럼 전체적인 조형은 키즈로직과 다르며 키즈로직보다 더 샤프하게 나왔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구성 방식은 슈라토와 동일.

 

 

 

역시나 매뉴얼은 대~충. 모델링하던 이미지를 그대로 쓴 것 같은 느낌이군요.

 

소체도 동일.노~란 단무군요.ㅋ

 

얼굴은 키즈로직보다 훨~~~~~씬 잘 나왔습니다. 만화에서의 느낌이 잘 살아 있는것 같습니다.

 

 

슈라토와 동일할것 같지만 다른 발입니다.

 

장갑 나열.

 

오브제 장갑 장착방식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한손에 쥐기 딱 좋은 1/1 스케일 같습니다.

 

오브제에 장착시 밸트 클립으로 고정하는데 탈착이 너무 어렵습니다. 공간이 너무 없어요. 그냥 슈라토처럼 할것이지...

 

오브제 완성. 색상에서부터 사악함이...

 

 

역시나 작은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늑대겠죠?

 

가장 맘에 안들었던 부분인데 연질 부품이라 고정력이 너무 안좋습니다. 조금만 건들여도 툭하고 떨어지네요.

 

슈라토와 별변 다를게 없는 장착 방식입니다.

 

 

 

 

슈라토와 달리 가이에겐 아우라 같은 장신구가 있는데 칼집을 꽂을 수 있는 홈도 함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괜찮아 보이는데...

 

말썽부리던 파츠를 장착해 줍니다. 역시나 잘 빠지구요.

 

 

장착 후 모습도 키즈로직과 비교불가.

 

슈라토처럼 실드 장착을 위해선 별도의 장갑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칼은 키즈로직과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등쪽에 장착도 가능합니다.

 

 

표정파츠는 세가지. 흘겨보는 눈이 제일 맘에 드네요.

 

 

 

 

엉덩이쪽 장갑이 무거워서 안쪽으로 자꾸 몰리네요. 역시나 자세를 잡을려면 공이 많이 들어 갑니다.

 

 

뼈만 남은 오브제.

 

가이에게는 특별한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반다이 스탠드 카피인데 포장이 대충되어 있어서 밸벳에 데미지가 좀 있네요.

 

슈라토와 함께.

 

 

오브제 비교.

 

원작에선 이렇게 타고 다니는데 자세도 안나오고 쫄쫄이만 입고 타니깐 묘하네요.ㅋ

 

성투사 도코와 함께. 동일한 소체인데 발(목) 파츠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장갑이 없는 상박과 대퇴부가 좀 굵은것 같기도 하고...무릎쪽 구멍은 의미가 없네요.

 

키즈로직의 카피라 생각하고 구입한 다이신 제품입니다. 키즈로직의 카피가 아닌게 천만 다행인것 같습니다.

키즈로직은 합금량이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는데 이 제품은 반다이 성투사 시리즈에 버금가는 합금량을 자랑합니다.

 

도색 미스나 파츠 마감은 적당히 있구요.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것 같네요.

 

구매에 도움을 주신 카페 운영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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