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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 YJ랜드(아인타/AINTA) 트라이던트 웨폰(P31) 천막을 만들고 난 뒤 매뉴얼에 있던 무기가 어떤건지 궁금해 하던 찰나 먼저 접해 본 카페회원님이 YJ랜드 제품임을 알려 주었고 마침 미개봉을 판매하는 분이 있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무기임에도 런너수와 데칼량이 제법 되어 보입니다.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매뉴얼.보충 설명까지 동봉되어 있지만 보지 않고도 조립은 완료 했습니다.제법 두꺼운 매뉴얼.딱봐도 천막과 동일 컨셉의 매뉴얼이군요.x4의 시작.플라스틱이 물러서 게이트 처리는 수월했습니다. 다만 휘청휘청 힘이 없고 타이트한 조립감이 덜하네요.2가지 모듈을 하나로 합칠수도 있습니다.또 다른 모듈과의 합체.상당히 길어진 라이플(?)입니다.여기다 또 검(?)을 합칠 수 있는데 일부파츠를 제거해야 하고 4개중 2개 밖에 장착할.. 더보기
[240416] HG 휴케바인 마크2(P30) 마크3는 겨우 구했고 마크2는 널널한 것 같아서 천천히 구해 볼까 싶었는데 카페에서 저렴히 파는 분이 계셔서 냉큼 집어 왔습니다.^^ 그리고 후다닥 만들어 버렸죠. HG이니깐요.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급하게 만드느라 양볼에 흰파츠는 조립을 빼먹었네요.ㅜ_ㅜ 심플하지만 기본 색분할은 되어 있는 바디. 기타 색분할도 좋습니다. 가동은 덤. 사이드 스커트가 원래 이리 길었나? 너무 좌우로 벌어진 느낌입니다. 뾰족한 백팩. 왼팔에 착용되는 차크람 슈터. G-임팩트 캐논과 포톤 라이플. 늘씬하게 잘 빠진 것 같은데 자꾸 사이드 스커트가 눈에 거슬리네요. 어깨뽕 끝단은 완전히 조립이 되는 것 같지 않아 본딩해 버렸습니다. 이하 간단 액션 포즈. 차크람 슈터 전개시 팔 관절이 좀 불편해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더보기
[240414] 메갈로마리아 프린시펄(P29) 매끈하게 잘 빠졌고 가동률도 기존 걸프라에 비해 우수한 듯 하여 언젠가 구입해야지 싶었는데 발매일이 다가 오니 죄다 품절.ㅡㅡ 후회를 하고 있는데 과거의 내가 열일을 했는지 이미 예약을 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나 칭찬해~^^) 가격대비 박스는 상당이 얇고 작아 보입니다. 런너수는 얼마되지 않네요.ㅡㅡ 칼라로 된 매뉴얼은 런너정보와 활용법에 대한 설명만 있습니다. 조립 매뉴얼은 HG스러운 접이식으로 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매뉴얼보다 길쭉해서 A5 바인더에 보관하긴 힘드네요. 독특하게 생긴 헤드. 건담처럼 안테나가 있네요. 심플한 상체. 라인은 좋은데 힙 볼륨이 좀 아쉽습니다. 가동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독특한 관절 조립. 메가사이즈 조립과 흡사하네요. 손목파츠는.. 더보기
[240414] QOSMOS B로보 샤크러 & 스파이돈(P28) 작년 10월경 동영상 해외리뷰를 보고 알리에서 4개 세트로 구입을 했었는데 카부타크 & 쿠와지로(P35) (tistory.com) 만 발매가 되었는지 샤크러 & 스파이돈 소식은 깜깜. 당시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었기에 환불 조치 안하고 버텼는데 더 이상은 못 참고 다시 검색. 비슷한 가격대 알아보고 기존 제품은 환불처리. 생각보다 빨리 환불처리가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며칠되지 않아 도착한 제품. 배송도 의외로 빨랐음. 하지만 박스는 여전히 찌그러져 있네요. 이번에 배송비 별도인 제품을 구했는데 뽁뽁이에 비닐 포장으로 왔네요.ㅡㅡ 판매자한테 미안하지만 별점은 깎았네요. 단순한 색조합이라 그런지 샤크러 런너는 단촐해 보입니다. 이번엔 세퍼레이터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타 피크처럼 생겼네요. 스티커 재단.. 더보기
[240413] ES 합금 라이징오(24) & 바쿠류오(27)(F13) 오랜만에 ES합금 집어 왔습니다. 라이징오는 추억도 없는 녀석인데 동영상 리뷰를 보고 그만... 재판한 녀석인데... ES 합금 재판도 하는군요... 한참 D-Style 나올 때 구해 볼까 싶기도 했었지만 이미 때는 놓치고 이렇게 완제품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구성품. 수왕, 봉왕, 검왕. 검왕은 딱 봐도 가동률 기대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래도 액션 포즈는 한번 잡아 보고... 봉왕. 봉황이 아니고 봉왕입니다. 팔과 백팩을 담당합니다. 날개 가동도 됩니다. 이 날개를 보니 엘도라 V의 보디건더나 핑크 아미고의 날개와 흡사합니다. 엘도라 V가 패러디? 입도 가동이 됩니다. 원래 꼬리에 검을 달아야 하는데 깜빡 했네요. 수왕. 다리와 방패 담당인데 다리에 합금량이 많아서 제법 묵직합니다. 역시나 입은 벌어집.. 더보기
[240413] 모데로이드 건X소드 엘도라V(P27) 스타일만 보고 엄한 것을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엘도라V라는 로봇인데 처음엔 어디서 나오는 로봇인줄도 몰랐습니다. 알고 보니 건X소드 나오는 로봇이더군요. 사실 건X소드 애니를 본 적도 없습니다.ㅋ 3화에 나오는 로봇인데 오마주도 있고 로망도 있고... 이래저래 재밌는 로봇이더군요. 스티커 관련 수정 사항이 있나 봅니다. 봐도 뭐가 뭔지... 그냥 모양만 맞으면 된다 싶어서 숫자 무시하고 작업했습니다.ㅋ 스티커양이 제법 됩니다. 그랑헤더. 1호기답게 빨간색이네요. 보디건더. 흔히 보는 새 모양의 형상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파워핸더. 딱 봐도 볼테스V의 볼트 봄버를 닮아 있습니다. 나이스풋더. 막 꺽어 놓은 것 같지만 볼륨감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엘도라 V를 완성시키는 핑크아미고입니다.. 더보기
[240412] 아인타 천막(스카이디펜더)(P26) 작년 1월에 예약을 했었는데 잊고 지내는 사이 상세 목업도 나오고 살벌한 디테일에 금액이 상당하겠다는 부담도 생겼는데 생각외로 저렴해서 기분 좋게 구입을 했습니다.^^ 1/72라는 스케일이 좀 애매하긴 한데 그냥 느낌상 1/60 같은... 박스는 상당히 큽니다. 그 옛날 PG 제피를 보는 듯 한... 전체적인 실루엣은 건담 좀 아는 사람이면 다 아는 그 MS를 닮아 있습니다. 랩핑되어 있는 매뉴얼. 두께가 상당합니다. 레고 인스인 줄... 동봉되어 있는 데칼 및 에칭파츠/메탈관절 가이드. 에칭파츠는 PGU나 MGEX의 그것과 흡사하거나 더 좋아 보입니다.(개인적으론 더 좋은 것 같네요) 데칼 변태도 울고 갈 데칼 양. 부위별로 잘라 쓸 수 있어서 작업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빽빽한 런너들. 매뉴얼은 .. 더보기
[240409] 넨도로이드(2191) 브루스리(F13) 발매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나? 기억도 나지 않는 제품이 입고가 되었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그리곤 품절~ 올해 1월에 발매된 제품인가 봅니다. 나름 따끈한 신상? 용쟁호투 버전인 것 같은데 구성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넨도로이드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코" 입니다. 코 조형이 없이는 이소룡의 분위기를 내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기존 소체에서 발차기 포징도 가능하지만 날아차기 하체에서 다리만 교체해서 포징도 가능합니다. 각도에서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보입니다. 일반 표정이 어색할 뿐. 격투 시동(?) 포징도 가능합니다. 마치 스텝을 밟는 듯한... 정권 찌르기!! 날아차기. 아뵤~ 전용 무기인 쌍절곤을 쥘 수 있는 손파츠도 있습니다. 무기 쥔 주명손이 없어서 겨드랑이 꽂는 자세는 어렵겠군요. 더보기
[240404] MG F90 미션팩 E & S(feat.설염데칼)(P25) F91을 만든지도 꽤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미션팩을 까네요. 지금까지도 꾸준히 미션팩이 프반으로 발매되고 있는데 소체부터 프반이라 진작 포기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역시나 스티커가 많이 사용된다 함은 색분할이 취약하단 얘기겠죠.ㅜㅜ Support 타입. Electronic 타입. 각 타입마다 남는 파츠들. 오랜만에 꺼내 본 F90. S타입부터 셋팅해 봅니다. 고딩 때 반다이 초기 제품을 보고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MG로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S타입 말고 두가지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래서 구입하려고 하지도 않았네요.ㅋ 허리에 장착된 실린더는 교체로 재현해 줍니다. 스커트에 장착된 장비는 스커트를 전면으로 바싹 세워야 장착이 됩니다. E타입은 S타입에 딸려 온거니 그냥 예의.. 더보기
[240403] RG 에반게리온 3호기 & ESV(feat.델피데칼)(P24) 갑자기 프라탑을 허물기 시작했습니다. 장식장은 이미 포화상태인데 뭔가를 계속 만들고 싶어지는군요. 얼마를 묶혔는지... 박스가 살짝 찌그러지기까지 했습니다. 벌써 몇번째 만드는 RG 에바인가. 6번째인 듯... 이번엔 코퍼색이 아닌 실버로 몸통 부분 도색을 해줬습니다. 초호기 보다 하관이 큰 삼호기. 다리는 동일. 손파츠도 동일. 구속구는 지금까지 발매된 초호기나 마크6외에는 동일합니다. 색배치만 다를 뿐... ESV 내부 디테일은 반다이스럽게 잘 나왔네요.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잉여들. ESV의 디테일랑 색분할은 우수합니다. 눈에는 보호커버 장착을 할 수 있는데 씌우기가 어렵지 쉽게 빠지거나 하진 않네요. 색을 맞추거나 전용 파츠를 위해 사용된 런너에서 남은 파츠들. 매번 비슷하게 느껴지지만 각각 개성.. 더보기
[240401] 하루 늦은 3월의 장식장 MGSD 발바토스트는 어떻게든 란 & 제리 보낸 자리에 입성. 크리링은 심판 봐주는 자리에 입성. 제타는 늘 있던 자리지만 자리배치가 바뀌면서 조금 좁은 자리에 입성. 옷을 입은 로봇들. 그 바람에 두 놈은 박스행.ㅡ_ㅡ 나머지 장식되지 못하고 박스행이 되어 버린 녀석들... 요즘 지르는 속도보다 만드는 속도를 늘이고 있는데 정리하는 속도도 좀 내야 할 것 같네요.ㅠ_ㅠ 더보기
[240331] RG 에반게리온 웨폰셋(P23) 스코프독까지 만들고 나니 또 간단한 걸 꺼내 봤습니다. 진짜 구입했는지도 까 먹고 있었던 녀석인데... RG 뉴건담용 HWS 찾다가 발굴했네요.ㅋㅋㅋ 런너 수는 정말 얼마 되지 않습니다. 부품수는 적지만 디테일은 좋은 440mm 개틀링건. 사출 기술이 대단한 롱기누스 창. 그래도 파츠수가 가장 많은 대륙간 유도탄과 N2 폭뢰. 많이 밋밋해 보입니다. 무기 잡는 손파츠는 초호기랑 영호기꺼 딸랑 두갠데 손등 파츠는 런너채로 공급하고 있어 대부분 필요없는 파츠입니다. 스티커 작업 후. 스티커는 유도탄과 폭뢰에 몰빵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히니 좀 낫네요. 오래전 구입한 개틀링 건과 함께. 당시엔 반다이꺼 안살려고 했는데... 확실히 디테일적인 면에선 반다이가 승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말을 알차게 보냈습니.. 더보기
[240331] HG 기갑기병 보톰즈 스코프독(P22) 바이팜도 금새 만들어 버리니깐 최근 구매한 스코프독도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이 역시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이팜에 비해 박스가 상당히 얇습니다. 알고 보니 프리미엄 반다이도 아니더군요. 동글동글한 스코프독 특유의 머리 바이저(?)는 가동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뒤에...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몸통. 이 역시 오픈이 되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수월하게 만들었던... 디테일은 봐 줄만한데 파츠 수가 간소화 된 느낌이 강합니다. HG라서 그런가? 다리도 꽉 찬 느낌은 부족합니다만 디테일은 봐 줄만 합니다. 발목이 좀 잘 빠지는 것 같네요. 스커트 파츠를 포함한 일부 파츠는 통짜 사출입니다. 상당한 두께임에도 수축없이 잘 뽑혔네요. 역시 반다이. 탄창도 통짜 사출입니다. 마치 레진 파츠를 보.. 더보기
[240331] 프리미엄 반다이 HG 은하표류 바이팜 슬링 패니어 장비형(P21) 단바인이 너무 빨리 조립이 되어서 또 간단한 바이팜을 개봉했습니다. 요녀석도 프리미엄 반다이로 발매되었고 신경도 못 쓰고 있었는데 카페 지인분이 친히 공수해 주셨네요.^^ 클리어 파츠 안에 반사씰이 있어서 효과가 좋습니다. 당시 디자인답게 심플한 바디입니다. 복부쪽 PET 스티커는 7번이 일반적인데 저는 숫자 9를 좋아하는터라...^^ 생각보다 파츠수도 많고 조립감이나 볼륨감도 좋습니다. 통통한 장단지의 다리. 당시엔 스커트 없는 팬츠가 유행이었나? 탈출포트. 슬링 패니어 장비. 무기를 쥐는 손파츠 2개가 추가로 있습니다. 실드와 빔건. 심심한 탈출포트에 마커로 슥삭. 땅딸한 프로포션이 구수하네요. 조형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콕핏 해치 오픈. 탈출 포트를 빼기 위해서 백팩이 접히는 기믹도 있습니.. 더보기
[240330] 프리미엄 반다이 HG 성전사 단바인(P20) 카페 지인이 손맛 봐라면서 보내주신 프리미엄 반디아 HG 성전사 단바인 봉지를 깠습니다. 요즘은 일반 판매가 아닌 이런 식을 판매를 많이 하다 보니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안그래도 건프라 구하기 힘든 시기에 정말 질리는 판매 방식이지만 끊지를 못하니... 작은 머리임에도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가슴과 복부 파츠는 미러 코팅이 되어 있는데 반사광이 좋습니다. 안에 내부가 보일 듯 말 듯 하네요. 어깨에 쓰인 와이어랑... 이래저래 디테일이 좋습니다. 발가락 개별 가동도 당연하 됩니다. 심플한 골반파츠. 칼집에 수납이 되는 오라소드. 대형 백팩. 프라마감이 약간 샌딩 느낌이 있네요. 양팔에 장착할 수 있는 오라샷. 고정이 타이트 하게 되진 않습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꽤 화려한 모습.. 더보기
[240328] 다이아클론 클라우드 아크로스(DA-100)(F12) 그라운드 다이온에 이어서 클라우드 아크로스까지 발매되었습니다. 광고에서 뽐뿌가 뿜뿜~ 박스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라운드 다이온보다 더 크네요. 테이블 한가득. 여기저기 상세모드에 대한 설명이 가득합니다. 구성품. 전단지와 매뉴얼. 사진은 끼깔나게 찍었네요.^^ 취급 설명. 분명 뭘 오픈할 때 파손에 주의해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그게 여기였군요. 자석시트 붙힐려고 콕핏 제거할려고 하다가 그만 핀 하나를 해 먹었습니다.ㅜ_ㅜ 바로 순접에 나사 막고 레드썬!! 멘탈을 바로 잡아야 꼼꼼하게 볼 수 있으니깐요. 내부 디테일은 정말 좋습니다. 보통 수작업으로 스티커를 붙혔던 모니터도 모두 인쇄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니터에도 투광효과가 적용되어 있는게 포인트네요.^^ 정말 넓적하고 묵직합니.. 더보기
[240325] 정령단조 모쇼 커스텀 망토 & 알렉사(F11) 모쇼 제품의 시그니처 미스터리 박스에서 진짜 구하기 힘든 랜슬롯의 망토가 서드파티 제품으로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로봇에게 망토는 사치라 생각하고 패스했는데 정령단조에서 취저로 발매되었습니다. 의상(망토)은 랜슬롯한테만 해당되는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다케다와 다테까지 맘에 들다니... 무성후는 진짜 사치일 것 같아 아예 포기를 했네요. 다케다용. 맨 위에 띠는 용도를 몰라 한참 헤맸네요. 목도리인줄. 앞스커트에 걸치는 파츠였습니다.ㅋ 다테는 다케다와 유사한 구성이고 팔만 뽑으면 착용 가능합니다. 독안룡답게 용이 멋드러지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랜슬롯의 망토는 구성이 푸짐합니다. 진짜 리뷰를 못봤으면 어떻게 셋팅하는지도 모를뻔. 노란색 테이프 같은 건 미끄럼 방지 같은거인가 봅니다. 랜슬롯이 제일 화려하.. 더보기
[240325] RG 뉴건담(feat.메탈프레임 TLX-01 & 델피데칼)(P19) 정말 너무 묵혀서 박스가 찌그러지기 시작한 RG 뉴건담의 봉지를 깠습니다. 거기에 TLX 메탈 프레임까지... 메탈프레임은 조립이 되어 있어서 프레임 조립 시간은 줄 것 같네요. 은색으로 도색된 버니어 파츠도 제공됩니다. 잉? 당시 이것저것 사놓게 많네요. 메탈 버니어까지. 붉은색은 마커로 슥삭. 고로 별도 공급되는 버니어는 폐기각. 발바닥은 그냥 핀을 자르고 교체하면 간단히 교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종아리 뒤쪽은 핀이 너무 굵어서 뭔가 많이 복잡해질 것 같습니다. 니퍼나 쇠톱으로 잘라내야 할 것 같은데... 프라프레임은 좌우 구분이 있는데 메탈프레임은 좌우구분 없이 제작이 되어 스티커가 맞지 않습니다. 말이 많은 아동용 얼굴. 원래 MG에서 고릴라 상으로 유명한 뉴건담인데. RG로 오면서 마스크기.. 더보기
[240321] 화모선X빅파이어버드 캘리 자넷(P18) 저렴한 맛에... 배송비 맞추기 위한 걸프라. 캘리 자넷입니다. 화모선과 빅파이어 버드 콜라보인 듯 하네요. 화모선은 토르를 구입했지만 아직 미개봉이고 빅파이어 버드는 완제품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인젝션 제작에도 참여하는가 보군요. 박스는 작고 좀 두꺼운 편입니다. FULL - TIME JIJIA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런너 봉지마다 인쇄가 되어 있는데 조금 낭비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화모선을 앞에 내세웠다가 빅파이어 버드를 앞에 내세웠다가... 무슨 경기할때 번갈아 부르는 방식인가? 모쇼처럼 미스테리 박스(아니 봉지인가?)가 있습니다. 초회특전 같은 투명 망토가 있습니다. 데칼양도 제법 됩니다. 런너양도 은근 많은 듯... 얼굴이 정말 작습니다. 팔도 작은데 손이랑 프로포션이 좀 맞지 않는 느.. 더보기
[240317] 코지마 프로덕션 루덴스 블랙버전(P17) 전시할 공간은 없지만 뭔가를 만들고 싶을 때 금방 만들 수 있는게 걸프라라 묵혀 뒀던 루덴스를 개봉했습니다. 코지마(안마의자 아니죠~^^;) 프로덕션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곤 게임 관련된 것이며 루덴스라 우주인 캐릭터(마스코트?)가 있는데 그걸 여성화 했으며 기존 버전의 칼라 바리에이션인 블랙 버전을 구입했었더랍니다. 제조사가 제조사인지라 프레임암즈걸이나 메가미디바이스의 냄새가 많이 나는 생김새입니다. 얼굴파츠는 독특한 해골모형으로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상체는 평범하고 허리와 골반은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깨 회전 관절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밴드 파츠를 한방에 사출한 건 신기하네요. 다리쪽도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소형 백팩. 우주복이라기 보다는 다이빙 슈트처럼 보입니다. 남자 캐릭터는 이런 .. 더보기
[240316] 귀멸의 칼날 넨도로이드 기유(1408) & 시노부(1655)(F10) 카페장터에서 너무 쿨매물로 나와서 참을 수 없었던 넨도로이드 기유와 시노부입니다. 귀칼 뽕도 어느정도 빠진 상태인데... 게다가 넨도는 가품으로만 소장하고 있는 상황에 조연들을 정품으로 구입하다니... 시노부의 속박스는 시노부 특유의 나비 문양이 가득차 있습니다. 배경지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유는 특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용 배경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유 구성품. 까마귀를 전시하는 지주 관절이 살짝 묘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품이라 도색도 떡진 곳 없이 깔끔하네요. 박스아트 따라 하기. 이팩트 파츠는 무게가 좀 나가는데 아래 받쳐주는 보조 지주도 있습니다. 배경지를 사용하니 확실히 전시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호수(?) 같은 바닥지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보호지를 .. 더보기
[240315] 티스토리 로그인 제한 7일 해제 아... 티스토리 10년이상 잘 쓰다가 이게 무슨... 청소년 유해 관련 7일간 로그인 제한이라니... 선정적인 것으로 치면 나보다 더 심한 곳도 있을테고... 청소년에게 유해할 자료가 내 블로그에 있었나 싶기도 한데... 최근도 아니고 한 2년이 지난 글에 대해서 이런식으로 제재를 가하다니... 경고문도 없이 일방적으로... 랜덤인지 신고에 의한 것인지를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봤지만 AI식 답변 밖에 없네요.ㅡㅡ 잘하면... 이번 참에 네이버 블로그로 이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버도 깐깐할려나요? ​ 원흉이 되었던 포스팅의 주인공. POP 류코(지금은 글을 막아놔서 확인도 안되네요.ㅜ_ㅜ) ​ 아마도 이 사진 때문인 듯... (제품이 이렇게 나왔는데 죄다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하나? 무슨 조선시대도 .. 더보기
[240313] 무한신성 썬더볼트(P16) 썬더볼트 또한 수령 후 거실에 방치를 하다가 계속 걸리적거리길래 저무는 주말을 맞아 개봉해 보았습니다. 박스 아트는 멋지구리 하네요.^^ ​ 상당히 뻣뻣한 재질의 박스이며 안쪽에는 수출전용인듯한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 다리 프레임. 오밀조밀한 디테일의 조형으로 되었지만 한방에 사출된 파츠라 도색파분들에겐 마스킹 지옥일 것 같습니다.^^; ​ 빤스 프레임 조형도 좋습니다. ​ 상체프레임도 고만고만하며 갓건담이 생각나는 디테일이 보입니다. ​ 팔프레임 역시 디테일이 좋으며 기본적인 색분할은 잘되어 있습니다. ​ 호불호가 갈렸던 헤드 디자인. 저는 호!! ​ 기존 (건)프라와 달리 프레임 먼저 만들고 외장갑을 입히는 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조립순을 저는 선호하는 편입니다. (프레임샷을 먼저 찍기 때문에.. 더보기
[240309]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크리링(P15) 손오공의 아버지(?) 조산 명(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이 하늘의 별이 되셨답니다. 최근에 소식을 들었는데 알고 보니 3월 1일에 눈을 감으셨다네요. 중고딩 시절 진짜 드래곤볼 보는 맛에 살았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에네르기를 줬었는데... 아직 젊으신 나이에 안타깝습니다.ㅠ_ㅠ ​ 혹시나 뉴스펙이 나올까 싶어 간직하고 있었던 크리링에 의미를 부여해서 개봉했습니다.ㅠ_ㅠ 무려 7년 전에 발매된 제품이군요. ​ 얼굴표정은 3가지가 제공되지만 이마의 점(?)은 뒤통수 파츠에 하나만 존재합니다. 좀 인색한 거 아니냐? ​ 초사이언2 손오반의 런너를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 굴곡진 면에 스티커는 꾸역꾸역 붙히긴 했는데 지금은 잘 붙어 있네요. ​ 뉴스펙처럼 알통이 움직이는 기믹은 없습니다. ​ 신발을 조립.. 더보기
[240309] 107정비소 제타건담 버카 커스텀 파츠(P14) 오래전부터 구입해야지 하면서 벼르고 벼르다가 구입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제타건담 버카의 프로포션에 대한 큰 불만은 없었는데 좀 더 나아지다니 저렴한 맛에 구입했네요. ​ 가격이 가격인지라 구성은 정말 단촐합니다. ​ 교체되는 파츠 번호를 매뉴얼에 표기해 두었습니다. 그 외에 구체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 교체되는 파츠의 디테일. 머리는 볼쪽 라인이 완만해졌고 마스크는 돌려깎기를 제대로 했네요. 좀 과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 목하부 파츠. 각도가 추가된 듯 합니다. ​ 옆구리 파츠. 변화된 디자인이 뭘 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ㅡ ​ 흉부파츠 콕핏을 고정하는 파츠가 볼조인트에서 상하만 가동되는 힌지 타입(?)으로 바뀌었습니다. ​ 교체 후. 뭐가 미묘합니다. 크게 변화되었다.. 더보기
[240307] DDB PGU 더블 바주카(P13) 반다이에서도 발매되지 않은 PGU용 바주카를 DDB에서 발매해 주었습니다. 다반에서 PGU를 카피했고 최근 G3버전까지 나왔는데 거기에 맞춰 2가지 컬러로 발매되었습니다. 저는 G3를 구매하지 않았기에 일반 색상으로 더블 바주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메탈스티커와 습식데칼이 동봉되어 있는데 습식은 설염에서 제작했습니다. 메탈스티커는 품질도 좋습니다. 그런데 보호지가 붙기 전에 다른 스티커가 옮겨 왔네요. 누군가는 불량을 받았을지도... 탄두는 4개짜리 묶음 한개랑 1개짜리 두개가 있습니다. 탄창(?) 은 오픈이 되는데 힌지를 잡아 주는 파츠가 쉽게 떨어져 나갈까 싶어서 미리 본딩을 해 주었습니다. 박스에도 언급되어 있는 의문의 파츠. 실드의 파츠 일부를 교체할 수 있는 파츠인데 굳이 교체할 필요는 없을 듯.. 더보기
[240304] MGSD 건담 발바토스 (feat.델피데칼)(P12) 겨우 구한 신상을 묵혀 뒀다가 새 작업대가 온 김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뭔가 정리된 느낌으로 시작. SD 헤드 프레임. 저 똘망똘망한 눈 안쪽 디테일도 좋습니다. 클리어 파츠 조립에서 약간 헤맸네요. 파일럿은 없지만 콕핏까지 재현해 주었습니다. 프리덤도 있었나? 기억이... 발바토스 특유의 동력파이프같은 표현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마커로 도색해 주고 싶지만 일단 패쓰... 짤막한 다리 디테일도 좋습니다. 의외로 단순하게 생긴 스커트. 프레임샷. 생각보다 뚝딱 만든 기분입니다. 작업환경이 좋아서 그런가? ㅋㅋㅋ 허리 가동률도 좋고 관절이 대체적으로 느슨하지 않아 좋네요. 등쪽의 살벌한 디테일... 쿠퍼색으로 파이프만 도색해 주고 싶은데 너무 많으니 갑자기 귀차니즘 발동!!! 활강포. SD 스타일에 맞게 .. 더보기
[240302] 스타일X 워크스테이션 디럭스 5년전인가? 깔끔한 작업 환경을 위해서 작업대를 처음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해 왔는데 인터넷 검색 중 깔끔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스타일X에서 나온 작업대인데 조립식과 조립되어 있는 디럭스 2가지가 나왔길래. 만드는 시간과 귀찮음을 줄이기 위해 디럭스를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당연히 큰 사이즈로... 기존에 쓰던 작업대와 사이즈 비교. 외관만 봐도 그간 고생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네요. 프라똥 수거함도 커서 좋네요. 측면에 자석이 달려서 중간중간 고정이 됩니다. 백보드엔 자석이 있어서 매뉴얼 고정에 좋습니다. 우측 서랍엔 공구함이 있습니다. 공구함은 높낮이 조절이 되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좌측에는 커팅매트를 보관할 수 도 있습니다. 서랍은 안쪽에 자석이 달러서 닫힌 상태에서 고정이 잘 됩니다. 추가로 .. 더보기
[240302] 풀메카닉스 에어리얼(feat.철창모형 & KOSMOS/스압)(P11) (240206~240302) 철창모형에서 메탈 프레임이 도착해서 미뤄뒀던 LED 작업과 함께 조립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LED 점등 테스트. 정상적으로 모두 작동이 되네요. 메탈 프레임의 파츠수가 은근 많습니다. 조립도 큰 무리없이 되네요. FM 에어리얼은 두번째라 수월하게 작업한다고 생각했지만 팔꿈치 조립에서 또 헤멤. 메탈파츠가 적용된 곳이 많다 보니 만드는 내내 묵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부 파츠는 조형의 변화를 줘서 별도 제공을 하는데 발 앞등 파츠는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기존 파츠가 조립이 잘되는 듯한 느낌이... 메탈 프레임이라 관절도 짱짱 합니다. 허벅지 뒤쪽의 파츠와 오금쪽 매쉬파이프도 추가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반으로 갈라진 허벅지 뒤쪽을 추가 파츠로 깔끔.. 더보기
[240229] 2월의 장식장 한장으로 보는 2월의 장식장. 1.모쇼 신겐 펀딩은 볼륨이 커서 겨우 몸을 틀어서 전시를 하고 2.빅토리아는 시오리 남매가 빠진 자리를 차지 하고 3.가이버는 그나마 스탠드에 자리가 남아서 구겨 넣고 4.미켈란젤로는 무장도 많은데 겨우 몸만 세울 수 있는 공간에 두고 5.갓건담은 풍운재기랑 이팩트파츠 덕에 공간을 많이 먹는데 작업한게 아까워서 문턱에 겨우 장식하고 6.오거스는 그나마 부피가 작아서 고단나 앞에 두었네요.ㅠ_ㅠ 7.아들래미 장식장에 가면라이더 바이크가 있고 8.만들자 마자 박스행인 살사리도 있고... 요즘은 만드는 재미는 있는데 이제 전시할 곳이 없어서 매번 아쉽네요. 빨리 정리 좀 해야 하는데...ㅠ_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