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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3] ES 합금 라이징오(24) & 바쿠류오(27)(F13) 오랜만에 ES합금 집어 왔습니다. 라이징오는 추억도 없는 녀석인데 동영상 리뷰를 보고 그만... 재판한 녀석인데... ES 합금 재판도 하는군요... 한참 D-Style 나올 때 구해 볼까 싶기도 했었지만 이미 때는 놓치고 이렇게 완제품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구성품. 수왕, 봉왕, 검왕. 검왕은 딱 봐도 가동률 기대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래도 액션 포즈는 한번 잡아 보고... 봉왕. 봉황이 아니고 봉왕입니다. 팔과 백팩을 담당합니다. 날개 가동도 됩니다. 이 날개를 보니 엘도라 V의 보디건더나 핑크 아미고의 날개와 흡사합니다. 엘도라 V가 패러디? 입도 가동이 됩니다. 원래 꼬리에 검을 달아야 하는데 깜빡 했네요. 수왕. 다리와 방패 담당인데 다리에 합금량이 많아서 제법 묵직합니다. 역시나 입은 벌어집.. 더보기
[240409] 넨도로이드(2191) 브루스리(F13) 발매한다는 소식을 접했었나? 기억도 나지 않는 제품이 입고가 되었길래 냉큼 주문했습니다. 그리곤 품절~ 올해 1월에 발매된 제품인가 봅니다. 나름 따끈한 신상? 용쟁호투 버전인 것 같은데 구성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넨도로이드에선 쉽게 볼 수 없는 "코" 입니다. 코 조형이 없이는 이소룡의 분위기를 내기가 쉽지 않았나 봅니다. 기존 소체에서 발차기 포징도 가능하지만 날아차기 하체에서 다리만 교체해서 포징도 가능합니다. 각도에서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보입니다. 일반 표정이 어색할 뿐. 격투 시동(?) 포징도 가능합니다. 마치 스텝을 밟는 듯한... 정권 찌르기!! 날아차기. 아뵤~ 전용 무기인 쌍절곤을 쥘 수 있는 손파츠도 있습니다. 무기 쥔 주명손이 없어서 겨드랑이 꽂는 자세는 어렵겠군요. 더보기
[240328] 다이아클론 클라우드 아크로스(DA-100)(F12) 그라운드 다이온에 이어서 클라우드 아크로스까지 발매되었습니다. 광고에서 뽐뿌가 뿜뿜~ 박스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라운드 다이온보다 더 크네요. 테이블 한가득. 여기저기 상세모드에 대한 설명이 가득합니다. 구성품. 전단지와 매뉴얼. 사진은 끼깔나게 찍었네요.^^ 취급 설명. 분명 뭘 오픈할 때 파손에 주의해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그게 여기였군요. 자석시트 붙힐려고 콕핏 제거할려고 하다가 그만 핀 하나를 해 먹었습니다.ㅜ_ㅜ 바로 순접에 나사 막고 레드썬!! 멘탈을 바로 잡아야 꼼꼼하게 볼 수 있으니깐요. 내부 디테일은 정말 좋습니다. 보통 수작업으로 스티커를 붙혔던 모니터도 모두 인쇄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니터에도 투광효과가 적용되어 있는게 포인트네요.^^ 정말 넓적하고 묵직합니.. 더보기
[240325] 정령단조 모쇼 커스텀 망토 & 알렉사(F11) 모쇼 제품의 시그니처 미스터리 박스에서 진짜 구하기 힘든 랜슬롯의 망토가 서드파티 제품으로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로봇에게 망토는 사치라 생각하고 패스했는데 정령단조에서 취저로 발매되었습니다. 의상(망토)은 랜슬롯한테만 해당되는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다케다와 다테까지 맘에 들다니... 무성후는 진짜 사치일 것 같아 아예 포기를 했네요. 다케다용. 맨 위에 띠는 용도를 몰라 한참 헤맸네요. 목도리인줄. 앞스커트에 걸치는 파츠였습니다.ㅋ 다테는 다케다와 유사한 구성이고 팔만 뽑으면 착용 가능합니다. 독안룡답게 용이 멋드러지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랜슬롯의 망토는 구성이 푸짐합니다. 진짜 리뷰를 못봤으면 어떻게 셋팅하는지도 모를뻔. 노란색 테이프 같은 건 미끄럼 방지 같은거인가 봅니다. 랜슬롯이 제일 화려하.. 더보기
[240316] 귀멸의 칼날 넨도로이드 기유(1408) & 시노부(1655)(F10) 카페장터에서 너무 쿨매물로 나와서 참을 수 없었던 넨도로이드 기유와 시노부입니다. 귀칼 뽕도 어느정도 빠진 상태인데... 게다가 넨도는 가품으로만 소장하고 있는 상황에 조연들을 정품으로 구입하다니... 시노부의 속박스는 시노부 특유의 나비 문양이 가득차 있습니다. 배경지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유는 특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용 배경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기유 구성품. 까마귀를 전시하는 지주 관절이 살짝 묘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품이라 도색도 떡진 곳 없이 깔끔하네요. 박스아트 따라 하기. 이팩트 파츠는 무게가 좀 나가는데 아래 받쳐주는 보조 지주도 있습니다. 배경지를 사용하니 확실히 전시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호수(?) 같은 바닥지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보호지를 .. 더보기
[240222] S.H.Figuarts 가면라이더 블랙썬(배틀호퍼/혼웹)(F09) 벌여놓은 작업물이 많은 가운데 아들을 핑계로 사심을 채우고 있는 가면라이더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1.FM 에어리얼 LED 작업중 단선으로 작업중단 2.모데로이드 오거스 먹선 작업중 귀찮아서 작업중단 3.솔로몬 사이살리스 데칼 작업중 혼웹제품인데 왜 카톤 박스가 없는거지? 없는 경우도 있나? 구입처에 문의해 봐야겠네요. 시원한 답변은 아니겠지만. 정말 조촐한 구성입니다. 일반판으로 판매해도 충분히 잘 팔릴텐데... 그들만의 상술이겠죠? 생김새는 좀 고전적으로 보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모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독일군 바이크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헤드라이트가 좀 억울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희한하게 계기판(속도계 외)이 기름통에 달려 있네요. 서스펜션 기믹도 당연 있습니다. 기본 스탠드. 블랙썬과 함께.. 더보기
[240212] 히트보이즈 닌자거북이 미켈란젤로(F08) 만들다 만 프라가 있는데 마무리가 안되고 주문한 완성품이 와서 이것저것 까보고 있네요. 레오나르도에 만족해서 덩달아 나머지 3개도 주문해 버렸습니다. 그 중에 미켈란젤로가 먼저 도착했네요. 블리스터 수량이나 구성은 다 비슷해 보이는데 이번 미켈란젤로가 유독 무장이 많아 보입니다. 매뉴얼. 등짐 없이. 녹색과 주황이 은근 어울리는 듯... 아닌 듯... 하네요. 콧등의 흰줄... 뜬금 아파치가 생각납니다. 레게풍의 헤어스타일이 독특하네요. 등짐 달고. 가동률은 동일합니다. 주무기인 쌍절곤. 허리에 착용되는 수납 커넉터가 있는데 쌍절곤이 좀 헐겁게 셋팅이 됩니다. 탑승부는 동일합니다. 클리어라 누가 누군지 구분이 가질 않네요.ㅡㅡ; 헤드에 들어가는 코인전지 수납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머리쪽은 AG1 타입 2개.. 더보기
[240209] 피그마(600) 가이버1 얼티밋 에디션(F07) 작년 3월이었나? 예약을 걸어둔 가이버가 도착했습니다. 이름하야 얼티밋 에디션!! 피그마도 벌써 15주년이군요. 거기다 600번째 아이템으로 가이버가 채택되었나 봅니다. 고급진 겉박스. 슬리브 박스를 뽑으면 속 패키지가 나옵니다. 딱 구성품만 보이는 뷰입니다. 오래전(10년도 넘었네요) 발매한 가이버 1(231)과 함께. 구성품. 전작과 비교해서 오픈마스크외에 크게 달라진 구성은 아닌가 봅니다. 지금에 봐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스토리는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스토리는 중딩 때 해적판(후뢰시맨)으로 봤던 딱 그까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동률은 전작과 대동소이합니다. 메가스메셔의 디테일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가이버3와 비슷하거나 동일해 보입니다. 애초부터 이렇게 내어 줄 것이지.... 더보기
[240205) 스네일쉘 빅토리아(F06) 시오리 자매를 처분하고 바로 구입 리스트에 올렸던 빅토리아 입니다. 시오리 자매보다 과하지 않고 기사와 밀리터리를 적당히 믹스시킨 매력적인 스퇄이 맘에 들었습니다. 소체는 각 컨셉으로 두체가 있습니다. 하이힐 때문에 신장의 차이는 있습니다. 뒤쪽 방어력이 더 좋습니다. 헤어스타일은 동일합니다. 전단지의 토끼는 이미 예약. 투명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컨셉도 맘에 들던데 언제 발매할지... 페인팅 안구일 줄 알았는데 롤링 아이입니다. 좌우 팔은 대칭입니다. 왼팔은 자석이 있어서 방패 장착이 가능한데 자력이 그렇게 짱짱하진 않습니다. 밀리터리 같은 장비도 부착되어 있구요. 가슴장갑은 약간 벌어지지만 너무 벌리면 분리가 되어 재조립 해야 합니다. 안에는 볼게 없네요.^^;; 응댕이에 진심인 조형. 보조개까지 조.. 더보기
[240202] 모쇼(비엔티안) 다케다 신겐 펀딩(F05) 다케다 신겐 판매량이 좋았던지 커스텀 대회를 개최해서 우수한 득표를 얻은 작품을 펀딩을 통해 특별판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펀딩 목표수량을 정해 놓고 이벤트성으로 왕주먹을 포함해서 주기로 했는데 이건... 애초부터 줄려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랩핑제거 테이프. 은근히 한방에 벗겨내기가 쉽진 않습니다. 구성품. 어깨 장갑이 미리 조립되어 있는 것 외엔 특별 달라 보이지 않는 기본 구성입니다. 워런티 시트와 매뉴얼. 시트 사이즈를 매뉴얼 봉투와 맞는 사이즈로 해 줬으면 보관도 수월했을텐데 굳이... 펀딩 제품이라 그런지 매뉴얼에 만화는 없습니다. 꼼꼼하게 포장된 소체. 왕주먹과 베이스. 무기 때문인지 미스터리 박스는 없습니다. 은근 기대했었는데... 그냥 새하얀 신켄 같지만 은근히 바뀐 디자인이 .. 더보기
[240127] 액션토이즈 별나라손오공(SF서유기/스타징가/사조고)(F04) 손오공을 처음 받은지 얼마되지 않는 것 같은데 저팔계도 받았고 저팔계까지 처분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사오정이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금방 모일 것 같으면 끝까지 소장하고 있을 껄 그랬나 봅니다.ㅜㅜ 금방 모인게 아니라 시간이 그만큼 빨리 지나간 것일수도... 박스 아트 컨셉은 당연하게도 전작들과 동일합니다. 복잡한 구조가 아니다 보니 매뉴얼은 굳이 개봉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구수한 패키지. 동일한 구성과 위치. 삼총사 중에 제일 늘씬한 사오정입니다. 처진 눈꼬리. 머리 안테나도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가동률은 손오공과 거의 흡사합니다. 발바닥 자석도 동일합니다. 팔다리 관절 쪽 불안한 패널라인도 동일하네요. 꽁지 머리는 볼관절로 가동이 됩니다. 탑승용 사오정과의 사이즈 비교. 원래 늘씬한.. 더보기
[240126] 핵성치조 X DSPIAE 히트보이(F03) 중국 유튜버 영상을 보다 귀요미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오래 전 스네일쉘 밀크걸 때문에 핵성치조라는 제조사를 알게 되었는데 거기서 발매된 히트보이(히츠보인가?)라는 제품인데 궁금증이 발동해서 구매하고야 말았습니다. 영상에서는 빨간색에 뽐뿌를 받았었는데... 검색을 해 보니 파랭이도 있고 제가 구매한 검댕이도 있었습니다. 검댕이 경우 DSPIAE와 콜라보까지 해서 아트나이프가 포함된 제품입니다. 아트나이프에 땡겨 빨간색을 포기하고 검댕이를 선택했습니다.ㅜㅜ 당연 가격은 조금 더 나가긴 합니다.ㅡㅡ 저 익숙한 고대 문양 같은게 DSPAIE 로고였군요. 두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뭔가 아기자기한 파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머리는 내부 파츠가 자석으로 분리가 됩니다. 코인 전지로 발광기믹이 있는데 전지.. 더보기
[240120] 자다토이즈 치토스(F02) 작년 6월인가? 금방이라도 출시할 것 같아서 주문을 했더니 이제서야 발매가 되었네요. 차수에서 밀린건가? 그 옛날 중딩시절 한봉지 더 혹은 따조를 모으기 위해 신나게 먹었던 치토스가 피규어로 발매되었습니다. 자다토이즈라는 중국 회사인데 스트리트 파이터 피규어로도 유명한 회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과자는 저렇게 진열은 하지 않지만 진열이 가능하게끔 고리도 있습니다. 겉커버는 오픈이 되고 닫혔을 땐 자석으로 고정이 됩니다. 구성품. 제품(파트)이 생각보다 블러스터에 타이크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빼 낼 때 도색이 까지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노란치타. 치토스 향이 날 것 같습니다.^^ 선그라슨 벗겨지진 않는데 안쪽에 눈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팔보다 다리는 좀 덜 꺾이는 편입니다. .. 더보기
[240119]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5 슈트업 버전(MMS599)디럭스(F01) 작년 5월경에 구입을 했는데 갑자기 변심을 해서 처분을 할려고 몇차례 장터에 내어 놓았지만 가격만 더 떨어질 뿐... 입질조차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소장하자는 맘에 개봉을 했습니다. 박스아트는 멋지군요. 다만 카톤 박스가 없어서 보관하는데는 별롭니다. 구성품... 탈착용 파츠가 가득 있습니다. 토니헤드부터 확인. 많이 만들어 봤으니 이 정도는 이젠 기본인가? 새로 발매될 다케 마크2 2.0에선 롤링아이 토니 헤드가 나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하단에도 약간의 파츠가 있습니다. 매뉴얼은 기존과 달리 접는 방식인데 보기가 살짝 불편하네요.ㅡㅡ 핏감은 솔직히 별로인 것 같습니다. 예전 서드파티에서 나온 제품보다 좀 아쉽네요. 색감은 더 좋은 것 같군요. 폰트 마감은 깔끔합니다. 지퍼는 열리지 않구요. 리뷰보니 .. 더보기
[240110] 폭왕모형 가오가이가(F01) 언제 오나 싶었던 폭왕 가오가도 작년 연말에 수령해서 보관하다가 짬이 나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외부 박스는 아무런 인쇄도 없습니다. 뭐라도 그려주고 싶군요. 내부는 그냥 스티로폼과 작은 블리스터로... 단출하다 싶었는데 다시 보니 정품과 같은 포장 방식이었네요.^^ 매뉴얼과 프로텍트 월 파츠. 다시 봐도 우락부락한 가이가입니다. 그런데 정품과 달리 투톤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무광이며 별도의 유광 도장은 되어 있지 않은 듯합니다. 안테나가 잘 접혀서 도색 까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윌나이프. 정품엔 기포가 있었는데 기포 없이 사출이 잘 되었습니다. 대신 게이트 자국이...ㅡㅡ 팔이 묘하게 덜 꺾이는 기분입니다. 반대로는 잘 꺾이는데 말이죠. 알고 보니 하박의 회전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더보기
[231227] 센티넬 용자 라이딘(라이오봇)(F51) 2023년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은 센티넬 라이오봇 용자 라이딘입니다. 최대한 지름을 줄일려고 했는데 연말 세일에 꼬이고야 말았네요.ㅜㅜ 박스아트는 정말 멋집니다. 석면암에서 걸어나오는 듯한 모습이네요. 구성품은 정말 단순합니다. 센티넬만의 리파인이 반영된 디자인입니다. 호불호가 충분히 갈릴만 하네요. 그래도 잘 생긴 얼굴. 팔은 변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피니티즘을 닮은 가뭄 디자인. 종아리 끝라인은 정말 뾰족합니다. 도색 까짐이나 뭉개짐에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팔,다리는 쫙쫙 접히네요. 앞스커트를 올리고 허벅지 장신구를 이동하면 어느정도 다리 올리기는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발차기 포즈. 어깨는 양쪽으로 뽑혀 가동에 도움을 줍니다. 라이딘 특유의 무장도 외부 디자인에 맞춰 리파인 되었습니다. .. 더보기
[231216] 스네일쉘 샌드하우스 사오리(F50) 언니(시쿠라)에 이어 결국 구매해 버린 동생 사오리입니다.ㅡㅡ 기본 구성. 이팩트 파츠가 블리스터 하나를 더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니처럼 육덕진 동생입니다. 신발은 언니꺼랑 동일합니다. 머리카락은 가동이 되는데 관절이 약해서 가동 시 조심해야합니다. 여분의 관절이 없어 아쉽습니다. 손목 관절이랑 동일한 듯 한데 색상이 다르네요. 베이스는 언니꺼에 비해 좀 조촐해 보이긴 합니다. 대신 화염 이팩트가 화려하게 있습니다. 멋지긴 한데 조립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중앙의 동그란 이팩트 파츠는 언니꺼와 동일합니다. 지주는 5개나 들어 있습니다. 이팩트 파츠에도 마킹이 되어 있지 않아 모양새로 찾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두번 다시 셋팅할 일이 있을런지 몰라도 동영상을 보고 블리스터에 마킹을 해 두었습니다. 무기로는 창.. 더보기
[231202] 스네일쉘 샌드하우스 시쿠라(F49) 사까마까를 수없이 고민을 하다 약간의 할인을 받아 결국 구입한 스네일쉘 시쿠라입니다. 볼때마다 '공차'가 생각나는 로고입니다. 2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는데 베이스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육덕진 누님. 이번 제품의 특이사항인 실리콘 슴가는 약간 신박하긴 하나 나중에 기름기 빠지면 균열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왕팔이. 양쪽이 대칭입니다. 전지 가동손이 있지만 손가락 비율이 살짝 맘에 들지 않습니다. 왕팔은 회전이 되는데 분해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지가동손이면 한번쯤 해 보는 헬 앤드 헤븐. 반다이에서 발매된 베이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형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드포인트가 많아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지만 귀찮아서 시도조차 하지 않을껍니다. 3파츠로 분리도 되고 저기서 또 분리가 되기도 합니다... 더보기
[231202] 핫토이 다이캐스트(D48) 아이언맨 마크3(2.0)개봉기(F48)(12/18 수정) 작년 7월인가? 예약을 했었던 것 같은데 1년이 넘어서야 수령을 하게 된 아이언맨 마크3(2.0)입니다. 뭐든지 잊고 살면 오긴 오는군요. 기존에 발매되었던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좀 두껍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스티로폼을 넘어선 블리스터가 눈에 띕니다. 이게 DX였나? 여전히 맘에 들지 않는 각인. 스티로폼에 가지런히 누워 있는 마크3. 기본만 셋팅 되어 있습니다. 하부 블리스터엔 본품보다 묵직해 보이는 몽거 베이스가 있습니다. 쿼터에도 팔만 주던 몽거였는데... 언제나 토니 얼굴부터 확인. 색감은 확실히 앞서 나온 다캐보다 짙은 색이라 맘에 드는군요. 허벅지도 좀 두꺼워진 듯 하고... 일단 프로포션이랑 색상은 맘에 드는군요. 등쪽 플랩은 조립을 해야 합니다. 이게 한번 조립을 하면 재분해가 어려울 것 .. 더보기
[231128] 액션토이즈 별나라손오공(SF서유기/스타징가/돈핫카)(F47) 손오공을 보내고 난 뒤 어김없이 찾아 온 저팔계(돈핫카). 액션토이즈의 다이캐스트 비히클 시리즈입니다. 수집라인을 접어서 어차피 보내야 하는 녀석이라 간단히 개봉만 해 보기로 합니다.ㅠ_ㅠ 매뉴얼은 굳이 개봉하지 않는걸로... 고전스런 패키지. 동일한 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뚱뚱한 저팔계. 저 배에 붙은 다이얼로 전화도 걸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눈이 초롱초롱 하네요. 인쇄도 깔끔합니다. 프로포션에 적당한 가동률인가? 큰 기대는 하기 어렵습니다. 손오공과 달리 어깨 회전 관절은 없습니다. 어깨 커버는 여전히 약간의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가 아닌 흉부쪽 회전 축이 있습니다. 탑승용 저팔계는 사이즈가 엄청 작아졌습니다. 50%는 줄어든 듯. 추가 조립해야하는 파츠는 없고 철퇴랑 프로포션용 방패.. 더보기
[231114] 메카니컬 버스트 스트라이크프리덤(F46) 아... 스프부터는 안사기로 메카니컬 버스였는데... 역시나 지인 블로그 구경하다 뽐뿌를...ㅠ_ㅠ 이게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캡슐색이 달랐던가? 기억도 가물가물...ㅠ_ㅠ 에어리얼은 노란색이었던 것 같은데... 사진엔 1세트만 보이지만 이제 일반, 반반, 클리어를 위해선 기본 3세트임을 알고 3세트 주문했습니다. 중형 MG 가격!! 여전히 스탠드 밑에 안테나가 파손 안되게 가지런히 셋팅되어 있습니다. 이건 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속이 빈 일반적인 셋팅. 파츠수가 가장 많은 프레임이지만 이번 제품은 파츠수가 그리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조립 매뉴얼은 언제나 사이트에서 확인하는게 수월합니다. 機動戦士ガンダム MSメカニカルバストの組み立て方|更新履歴|ガシャポンオフィシャルサイト (gashapon.jp.. 더보기
[231111] 포즈플러스 우주전사 발디오스(F45) 아... 또 동영상 리뷰를 보다가 사고를 치고야 말았습니다.ㅠ_ㅠ 잘 알지도 못하는 발디오스. 로봇은 익숙한데 애니를 접한 적도 없는데 (한번 밖에 안해 볼) 변신 기믹만 보고 질러 버렸네요.ㅠ_ㅠ 고전 감성의 겉포장입니다. 스티로폼 박스 외에 손파츠와 스탠드가 포함됨 작은 블리스터 하나가 있습니다. 으잉? 앞서 포플에서 도색 불량 파츠가 있더니 이번엔 매뉴얼이 두개나 들어 있습니다. 이것도 불량인가? 좀 좋은 불량이라도 걸리던지... 패키지가 패키지인지라 다른 불량이 걸리지 않은게 다행이라 봐야 할 것 같네요.ㅋ 완전 변형임에도 불구하고 매뉴얼은 간단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 동영상을 참고해야 합니다. 계속 돌려 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이미지 보단 확실하죠.^^ 국내 리뷰어.. 더보기
[231108] 머슬베어 볼트론(F44) 이미 오프로 볼트론을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호기심에 구입한 머슬베어 볼트론입니다. 예전 수왕모형 단쿠가 를 구입했었던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가격은 정품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부 패키지는 없고 그냥 일반 박스에 블리스터만 있습니다. 심지어 매뉴얼도 없네요.ㅡㅡ 무게는 정품처럼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블리스터를 꺼내다 보면 블리스터가 휘어져 버릴 정도입니다. 하부엔 무장류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베이스도 빠진 상태네요.(어차피 전시공간도 없는데 있으나 마나입니다.ㅋ) 포장 공간을 줄이기 위해 흑사자의 팔은 아래로 접혀 있습니다. 이미 한번 겪어(?) 봤으니 막무가네로 꺼내 봤습니다. 흑사자. 어깨 고정 파츠는 수동입니다.(정품도 수동인가? 스프링 기믹이 있었던 같기도 하고..... 더보기
[231105] 모쇼(비엔티안) 호중기사 랜슬롯(MCT-E02)(F43) 무성후 이후 자연스럽게 질러 버린 랜슬롯. 모쇼 제품은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나 있지만 수집을 줄이는 와중에 너무 멀리 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구입을 포기할려고 했으나 역시 리뷰를 계속 보다 보면 세뇌가 된다는... 이번 제품은 비밀 포장이 따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한번 뜯으면 복구가 안됩니다.ㅠ_ㅠ 구성품. 워런티 시트와 고급진 매뉴얼. 역시나 반이상은 만화. 첫번째 블리스터. 두번째 블리스터. 랜슬롯의 머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묵직한 베이스는 역시나 봉인. 안쪽에는 소소한 루즈가 있습니다. 미스터리 박스 개봉전까지 망토가 나오라고 주문을 외웠건만... 볼륨감은 있지만 망토는 아닌 듯. 조명이네요. 온오프 스위치는 별도로 없고 코인전지(AG13/LR44)도 별매.ㅡㅡ 중세기사 느낌 물씬 나는 디자인입니다... 더보기
[231028] 포즈플러스 골디마그 & 스텔스가오2(F42)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즈 플러스 골디마그 & 스텔스가오2가 도착해했습니다. 작년 9월인가 예약한 것 같은데 1년은 넘겼네요. 핫토이에 익숙해 있다 보니 뭐... DX는 큰 매리트를 못 느끼고 일반판을 구입했습니다. 당연하지만 DX 구성이 참 좋긴 한데 LED 얼마나 켜 보겠냐 싶기도 하고... 박스는 무지하게 큽니다. 무게도 묵직하구요. 첫번째 블리스터에 꽉 차 있습니다. 두번째 작은 블리스터에 사용하지 않을 스탠드와 자잘한 파츠들이... 골디마그 발바닥 밑에 사용되는 안티 슬립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붙혀서 나오면 안되는 것이었을까? 짜부된 골디마그의 얼굴이 골디 해머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나름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네요. 초혼은 머리가 대롱대롱 달려 있는데 말이죠. 왕주먹은 해머 안.. 더보기
[231025] 메카니컬 버스트 에어리얼(10/28 사진추가)(F41) 언제 오나 싶었던 메카니컬 버스트 3탄 에어리얼이 도착했습니다. LED 유닛 때문에 기본 2셋!! 파츠 볼륨이 큰건지... 깔끔하게 수납을 못했는지... 캡슐이 완전히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테이핑이 되어 있네요.ㅡㅡ 일반 타입 캡슐. 클리어 타입과 동일한 구성입니다. 언제나 안테나는 베이스 안쪽에 수납이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작아서 보기 힘듭니다. 사이트로 들어 가면 쉽게 볼수는 있습니다. 機動戦士ガンダム MSメカニカルバストの組み立て方|更新履歴|ガシャポンオフィシャルサイト (gashapon.jp) 이 사이트는 신작이 나올 때마다 업데이트가 되는가 봅니다. 자잘한 파츠도 있고 고정성이 약해서 본딩이 필요한 부분(흉부파츠)도 있고 마스크도 잘 떨어짐. 프레임이 없는 상태에서 조립을 해야 하기 때문에 후두둑.. 더보기
[231013] 다이아클론 택티컬 무버_ 보야거 & 자이로리프터 유닛(F40) 보야거는 받은지 좀 되었는데 묵혀 두다가 자이로리프터까지 (진작) 도착하는 바람에 동시에 까 봤습니다. 아르고 버썰터. 특전인지 스티커를 줬는데 쓸만한 곳이 없네요. 구성품. 전단지와 매뉴얼. 전단지에 뙇 수중형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종 모드에 대한 설명. 변형과 수납에 대한 설명. 불릿코어 컨셉 하나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탑승. 여전히 좁아 보이는 콕핏입니다. 택티컬 무버의 기본 바디. 불릿코어 탑재. 머리는 둥글둥글하게 생겼네요. 어깨에 추가 장갑이 장착됩니다. 수중 드론. 손에 쥘수도 있습니다. 오리발.(바텀 엑셀레이터) 삼지창.(광자 트라이덴트) 백팩 장착. 볼륨이 확~ 늘어 났습니다. 삼지창은 수납도 가능합니다만 타이트하게 고정되는 맛은 없네요. 커버를 오픈하면 연동으로 미사일.. 더보기
[231006] 모쇼(비엔티안) 무성후(MCT-AP02FA)(F39) 한참을 묶혔던 모쇼 무성후입니다. 랜슬롯도 진작에 도착했는데...ㅡㅡ 애초에 취향이 아니라서 구입의사가 없었는데 리뷰를 계속보다 보니 끌림이 생겨서... 결국 구입하고 말았네요.ㅜㅜ 키우는 냥이가 비닐을 뜯기 시작하길래. 더 이상 상처 나기 전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전시할 곳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 앞뒤 일러스트가 다르군요. 원래 그랬나? 상당히 묵직하고 꽉찬 구성입니다. 2개의 블리스터입니다. 워런티 시트와 고급진 매뉴얼. 매뉴얼은 기존과 동일하게 후반부는 만화가 있습니다. 첫번째 블리스터. 두번째 블리스터의 무게를 담당하는 메인은 묵직한 베이스입니다. 그리고 베이스 안쪽에는 이것저것 부속(무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설레이게 만드는 (복불복) 미스터리 박스 캐릭터 카드와 스탠드 지주. 무장용 와.. 더보기
[231001] 럭키캣03 대수신(메가조드)(F38) 럭키캣에서 대수신도 발매되었습니다. 럭키캣은 지난 데바스테이터 이후 세번째인데 만족할런지... 기본 페이크 박스와 우측에 작은 박스가 구성품입니다. 박스가 제법 무거운데 데바스테이터엔 완성품으로 들어 있던 큐브 박스가 조립식으로 들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딱봐도 불친절하네요. 초반부터 불안불안 합니다. 정작 케이스 조립 매뉴얼은 없습니다. 포장에 있는 바코드로 접속하면 전자 매뉴얼이 있지만... 이것 역시 식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점점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도무지 조립하기가 어려워 바로 봉인!! 나름 특전이라고는 하는데... 조립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ㅡㅡ+++ 다음날 소체 먼저 보기 위해 다시 박스 오픈!! 페이크 파츠로 셋팅된 모습입니다. 뭐 그리 나빠 보이진 않게 생겼습니다. ...만 얼굴은 좀 .. 더보기
[230921] 스네일쉘 어쎄신(F37) 어쎄신도 6월경에 수령한 것 같은데 프라탑에 묵혀있다가 생각이 나서 뒤져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스네일쉘도 애초의 컨셉과는 많이 벗어난 카테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토끼의상은 서비스인데 어쎄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차라리 수영복 버전에 어울릴 것 같네요. 3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성은 많아 보이진 않네요. 상강히 육감적인 프로포션입니다. 머리는 어떤 컨셉인지 모르겠네요.ㅡㅡ 가동률은 비슷한 스타일의 피그마나 SHF보단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뒤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꼬리에도 관절이 있어 가동이 됩니다. 도대체 컨셉이 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무장이라고 해 봤자 별거 없습니다. 첨엔 닌자 같은 스타일일 줄 알았는데 작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