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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텍

[210522] 어셈블보그 ∞ 넥서스 코드 020 & 022 생각도 못한 지름이 발생했습니다. 리볼텍은 진짜 끊은지 오랜데... (2년 전 어메이징 야마구치 아이언맨을 생각하면 그리 오래도 아니군요) 특히 어셈블보그의 경우는 살짝 취향이긴 하지만 단가도 쎄고 다루기가 쉽지 않아 항상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이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시리즈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장터에 좋은 매물이 있어서 큰 망설임 없이 질렀습니다. 코드020 과 022인데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넥서스가 시리즈명인 것 같은데 바이크는 확실히 자칼인 것 같고. 넥서스가 이름인겐가? 머리 교환파츠가 3가지나 있습니다. 머리 부속과 어깨, 가슴 파츠를 교체함으로써 이름을 달리 부르는가 봅니다. 갈리버? 엣지? 팡? 무기는 2가지가 있습니다. 어댑터를 통해 여기저기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자.. 더보기
[1701110] 리볼텍107_레바테인 최종결전 사양 달마에서 득템한 리볼텍 라바테인 최종결전 사양입니다. 넘버링을 봐서는 나온지 꽤 된것 같습니다. 2012년쯤 나왔을라나요? 오래전에 아바레스트랑 일반형으로 보유했었는데 제대로 된 사진도 없이 팔아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XL-3 부스터 때문에 박스도 겁나게 큽니다. 구성품. 기본 소체. 리볼텍의 도색 품질은 큰 삑사리 아니고선 그냥 넘어가는 수준. 가동성은 사진 두장으로 끝. 구성품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대전차대거. 76mm 숏캐논. 부속 교체로 풀무장으로 환장 가능합니다. 이팩트 파츠까지 장착. 165mm 데몰리션건의 조합입니다. 접은 형태로도 장착 가능합니다. 스탠드 없이 균형이 안잡힐것 같았는데 의외로 잘 버티고 서 있습니다. 단분자 커터. 옆구리? 겨드랑이? 에서 로봇암이 나옵니다. 물론 교체식이.. 더보기
[170315] 두번째 판매 (FAG, 리볼텍, 아키바) - 판매완료(아키바 제외) 더보기
[170202] 리볼텍A002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야마구치 시리즈 2탄 스파이더맨입니다. 앞서 데드풀이 기대 이상으로 인기가 많아 스파이더맨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특히 야마구치 제품의 가동률은 정말 다이나믹하기로 유명한데 문제는 따라하기 조차 어렵다는 것입니다. 박스아트는 데드풀처럼 코믹스처럼 되어 있습니다. 데드풀도 그렇더니 이번에도 테이핑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배경지는 데드풀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구성품. 자잘한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근육표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를 잡기란 정말 어렵죠. 말이 많은 어깨 관절. 자꾸 움직이다 보면 어깨가 빠져 버립니다. 역시 이 제품도 눈으로 말하는 캐릭터라 표정 파츠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면적이 커서 그런지 딱 들어 맞는 맛은 덜합니다. 나중에 손을 봐줘야 할 것 같습니다. 낮은 자세.. 더보기
[161105] 리볼텍A001 데드풀 핫토이 데드풀을 구하지 못한...혹은 구하지 않은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리볼텍 데드풀을 구했습니다. 리볼텍은 찌인~~~~짜 오랜만에 구입을 해 보는데 예전보다 스케일이 커졌네요. 일단 영화판이 아니라 조금 감흥이 떨어지긴 하지만 데드풀이란걸 확실히 느끼게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박스도 코믹스를 보는 듯 휘황찬란합니다. 그런데 리볼텍을 오랜만에 구입해서 그런지 의아한 부분도 있습니다. 테이핑이 되어 있질 않습니다. 무슨 중고도 아니고... 박스 입구쪽 날개(?)에는 말풍선을 잘라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그닥 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박스안 배경지는 그럴싸한 일러스트가 있습니다만 이것 역시 제 맘엔 별루네요. 구성품. 자잘 단촐 합니다. 눈 교환용 툴은 이미지와 색상이 다르게 나왔네요. 사실.. 더보기
[140717] 굿바이 그렌라간 이사준비를 하면서 또 하나의 콜렉션을 접었습니다.ㅠ_ㅠ 더보기
13/11/06 [Revolution series] Good-bye 北斗の拳 오랫동안 수집해 온, 그만큼 또 오랫동안 굳은 자세로 방치한 리볼텍 북두의 권 시리즈를 처분했습니다. 늦게 수집을 시작한거라 구하기 힘든 제품도 있었고 그나마 만화책 초반의 기본 캐릭만 모았는데도 제법 양이 되는군요. 있는 둥 없는 둥 보관만 하다 항상 보낼 때 아쉬운 법. 포장 전에 눈 꼭 감고 사진만 몇장 찍어 봤습니다. [R-014] 라오우와 흑왕호. 시리즈 중 가장 비싼 녀석입죠. 흑왕호 볼륨이 짱입니다. [R-006] 신. 만화책 초반에 유리아를 뺏고 켄시로의 가슴에 북두칠성 흉터를 남긴 캐릭터입죠. [R-003] 레이. 남두수조권. 그것만 기억에 남습니다. 백발의 레이도 기억 나고... [R-004] 쟈기. 4형제 중에 세째였나? 암튼 스스로 가슴에 흉터를 내고 켄시로 행세를 했던게 기억 나네.. 더보기
13/09/04 [F-016] Yoko 劇場版 Animate限定 "리볼텍 프로이라인 요코 극장판 애니메이트 한정"으로 발매된 제품입니다. 요코는 초기 발매때부터 놓친 아이템이라 잊고 살았는데 극장판으로도 나왔었군요. 게다가 애니메이트 한정판도 있었고... 최근 셋트 발매된 그렌라간의 요코도 극장판이더라구요. 하지만 극장판도 다같은 극장판이 아니라죠. 애니메이트 한정에는 "부타"가 있습니다. 요코의 슴가에 파묻힌 "부타"가요.^^ 기존 프로이라인 10번으로 발매된 요코보다 버전업된 내용이 박스띠 뒷면에 나타나 있습니다. 구성도 바뀌도 볼륨도 바뀌었네요. 기본 구성. 자잘한 루즈는 박스 안쪽에 별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저런 해맑은 표정... 요코에겐 별루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어깨에 라이플을 올린 포즈를 취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군요.ㅜ_ㅠ 가장 안정적인.. 더보기
13/04/17 [Y-058] Gurrenlagann_Full Drill Rise 리볼텍 그렌라간은 한정판을 제외하고 거의 다 수집을 했었는데 그 중 딱! 풀드릴라이즈만 빠진 상태였습니다. 당시 삐죽 삐죽 나온 드릴들이 맘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그.런.데... 라이오봇 그렌라간을 접하고 최근 슈로초 그렌라간을 접하고 보니 꼭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때 떨이로 판매하던 풀드릴라이즈. 막상 찾을려고 하니 샵마다 죄다 품절. 장터 매복을 수차례하다 당시 떨이값으로 미개봉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에 보니 패키지가 정말 없어 보이네요.^^ 여전히 자세 잡기 힘든 인간형 리볼텍입니다.^^; 이하 액션 포즈. 슈로초 그렌라간과 함께.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날 잡아 그렌라간 가족 사진 좀 찍어 봐야겠습니다.^^ 더보기
13/01/16 [Y-113] Anubis 전날 업무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뒤 정신을 차려보니 뭔가가 주문이 되었더군요.ㅡ_ㅡ 주문 취소를 할려고 했지만 이미 발송 메시지를 받은 후... 받고 나니 역시 내가 왜 샀을까 하는 생각이... 더보기
12/12/06 [SCI-FI 041] IRON MAN Mk-V 그나마 신경 덜 쓰고 있었던 아이언맨 마크5가 발매되었습니다. 기존의 아이언맨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이고 앞서 발매된 제품에 비해 프로포션도 좋아진 듯 합니다만... 마크2, 마크3에 있었던 발광기믹이 삭제되었고 박스 패키지도 간단히 바뀌었네요. 그래놓고 가격은 비싸고...ㅠㅠ 정면이 아닌 약간 틀어진 상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루즈는 정말 조촐하군요.ㅡ_ㅡ; 빨간색이 탁합니다. 아이언맨 하면 광빨나는 레드에 골드 혹은 실버인데 말이죠. 프로포션은 지금껏 나온 제품 중에 으뜸이라 생각이 들지만 가장 간소화 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육중한 느낌이... 마크1도 계획하고 있는거지 카이요도~ 더보기
12/06/10 [SCI-FI 038] Bumblebee 예상은 했지만 진짜 나와버린 트랜스포머3의 범블비입니다. 앞서 나온 옵티머스의 품질에 실망 아닌 실망을 했습니다만... 이 놈의 세트병 때문에...ㅜ_ㅜ 왼쪽엔 블라블라... 오른쪽엔 제품이... (범블비 어딜 보고 있니?) 구성은 조촐하지만 볼륨은 좋네요. 기본 소체. 지금껏 본 범블비 중에서 가장 영화와 흡사한 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부 디테일. 문제는 많은 관절에 비해 가동률이 너무 꽝이라는 겁니다. 무릎도 팔꿈치도 저게 전부라능... 어깨에 숨은 미사일도 수동으로 전개 가능합니다. 마스크 헤드랑 오른팔 무기도 교체 방식으로 극중 재현이 가능합니다. 전작인 옵티머스와 함께. 하체 덜렁임은 여전합니다. 자립도 애매하고... 옵티머스와 범블비간의 스케일은 당연 무시입니다. 타카라에서 나온 듀얼모델킷.. 더보기
12/06/10 [T-005] 지국천(持國天/じこくてん) 타케야 시리즈의 마지막인 지국천왕입니다. 아수라를 포함해서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시간 정말 잘 갑니다.ㅠ_ㅠ 산스크리트의 드리타라슈트라데바(Dhtarstra-deva)의 번역어이며, 치국천(治國天)· 동방천(東方天)·지국천(持國天)이라고도 부른다. 수미산(須彌山)의 동쪽 중턱에 살면서 동방세계를 수호하는 신이며, 특히 불법을 지킨다. 그 형상(形象)에 관해서는 일정하지 않으나 보통은 무장형(武將形)이며, 청색의 몸에 갑주(甲胄)와 갖가지의 천의(天衣)를 걸치고 있고, 왼손은 팔을 뻗쳐서 칼을 쥐고 있으며, 오른손은 구부려서 보주(寶珠)를 쥐고 있는 경우도 있다. 매달 8일에는 사천왕의 사자(使者), 14일에는 태자(太子), 15일에는 왕자신이 제석천(帝釋天)에 보고하여 상과 벌을 내린다. .. 더보기
12/05/09 [T-004] 증장천(增長天/ぞうちょうてん) 리볼텍 타케야 시리즈의 4번째인 증장천입니다. 이제 다음달에 지국천만 남았네요. 중생의 이익을 증대시켜주는 천왕으로 수미산 세계의 남쪽을 관장한다. 수미산 중턱의 남쪽 영역 류리타(流璃唾)를 관장하는 천왕(天王)이다. 증장천왕은 자신의 위엄과 덕으로써 만물을 소생시키고 덕을 베푼다. 고대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로는 "Virudhaka"라고 하는데 그 뜻은 자꾸 늘어난다, 확대된다는 의미이다. 한문으로 증장(增長)이라고 한다. 중생의 이익을 증대시켜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증장천왕은 그 부하로 굼반다와 프레타를 부린다. 굼반다는 배가 매우 부른 모습으로 표현되는 욕심이 매우 많은 아귀이며 지국천왕의 부하인 비사사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정기를 빨아먹는 귀신이라고 한다. 프레타는 탐욕스러운 자가 사후에 떨어지는 .. 더보기
12/05/09 [Y-117] Alphons Eric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에릭의 동생으로 나오는 알폰스입니다. 애니를 깊게 보지 않아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극장판에서 보니 깊은 사연이 있나 봅니다.ㅋ 꽤 유명한 애니인데도 단순히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수집을 했네요. 애메랄드빛 색감이 묘~합니다. 미쳐 몰랐는데 무빙아이더군요. 효과는 그닥... 덩치에 비해 가동률아 우수합니다. 고관절과 무릎은 리볼텍 관절이 아니라 금방 헐거워질 것 같습니다. 액션 포즈. 목파츠는 없고 목관절만 있습니다. 설정상에도 속이 비어 있지요. 다시 액션 포즈. 박스 아트를 어설프게 따라해 보았습니다. 에드워드에 동봉되어 있는 이팩트 파츠를 이용한 포즈. 멍한 표정이 귀엽습니다.^^ 박스 아트에서 얼굴파츠만 달리 하고 따라해 보았습니다. 역시 함께 해야 빛을 발하는 제품인 것 같네요... 더보기
12/04/04 [SCI-FI 036] IRON MAN Mk-III 교품을 받고 난 뒤 갑자기 바빠지는 바람에 잊고 있었네요.^^ 좋아 하는 캐릭터인데 잠시 찬밥 신세였습니다. 앞서 발매된 마크2와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한정판인 마크4에 들어 있는 (누구세요) 토니 헤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박스 아트는 언제나 사람들의 구매욕을 돋구죠. 두껑 좌측엔 블라블라. (언제쯤 일본어를 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을라나요) 구성에 비해 뻥튀기 패키지입니다. 이팩트 파츠도 없고... 발광유닛으로 퉁치자 이거죠. 마크2 때보다 자립이 용이합니다. 이미 끈기가 몸에 베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마크3의 육덕짐이 느껴집니다. 박스 아트를 따라해 봤지만 역시 역부족이네요.ㅠ_ㅠ 땅짚기 포즈는 제대로 나옵니다. 너무 잘 잡힌 것 같아서 돌아가며 보겠습니다.^^ 임펄서 풋슝-! 아~ 또 적응.. 더보기
12/04/03 [Y-116] Edward Eric 오랜만에 구입한 리볼텍 야마구치 시리즈네요. 아마 트라이건 이후 첨인 듯... 리볼텍 안에는 워낙 많은 카테고리가 있어서 다 그놈이 그놈 같지만 카테고리만의 특징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암튼 이번 야마구치는 애니로 유명한 강철의 연금술사입니다. 그 중 형인 에릭이 먼저 발매가 되었습니다. 동생은 담달에... 이번달인가? 이번달인가 봅니다. ㅋㅋㅋ 얼굴 교환파츠가 무려 3개씩이나 됩니다. 투명케이스를 열면서 파츠들이 튕겨져 나갔네요.ㅋ 얼굴은 애니에서와 달리 좀 매섭게 혹은 못되게 나왔네요. 눈이 너무 쪽잡아 째진 듯. 헤어스타일까진 딱 좋은데 눈이 진짜 맘에 안드네요. 포즈도 나름 잘 잡힙니다. 마치 아~주 예전에 단테를 만지는 기분이랄까요? 꽁지 머리에도 관절이 있어 가동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 더보기
12/04/03 [T-003] 아수라(阿修羅/ぁしゅら)(내용추가) 리볼텍 타케야 시리즈도 벌써 3번째가 나왔네요. 사대천왕과의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광목천왕 다음으로 나왔네요. 원칙적으론 아수라에 대한 정보를 주르륵 적여야 하는데 맘이 상해 버렸네요. 일단 사진 먼저... 얼굴이 3개, 팔이 6개란 점이 독특하네요. 전신샷. 붉은색 몸이 인상적인데 허리가 좀... 이상해 보입니다. 앗! 근데 이게 뭐랍니까? 아이언맨에 이어 또 불량품 당첨이군요. 왼쪽 팔 중 하나가 오른팔의 부품으로 조립되어 있습니다. 팔의 각도가 안나오길래 이상해서 봤더니...ㅠㅠ 교품신청해야 할 것 같아요. 최근 핫토이가 말썽이더니 카이요도까지 왜 그러삼~ [12/04/06 추가 내용] 아소라(阿素羅) ·아소락(阿素洛) ·아수륜(阿須倫) 등으로 음사(音寫)하며 수라(修羅)라고 약칭하기도 한다. .. 더보기
12/03/07 [T-002] 광목천(廣目天/こうもくてん) 타케야 불상 시리즈 두번째인 서방의 광목천입니다. 앞서 발매된 다문천과 풍기는 이미지는 크게 달라 보이진 않네요. 광목천왕은 인간세계의 선과 악을 살펴 죄 지은 자를 벌로써 다스리고 반성하게 하는 천왕이다. 크고 넓은 눈을 가진 천왕으로 수미산 서쪽 중턱에 자리한 백은타(白銀唾)라는 곳에 머물며 불법을 지킨다. 고대 인도어로는 "비루파(virupaksha)" 라고 하는데 이상한 눈, 추한 눈이라는 뜻이다. 한문으로는 추목(醜目), 악안(惡眼)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광목천왕(廣目天王)이라고 불리어진다. 광목천왕은 죄인에게 심한 벌을 내려 고통을 느끼게 하여 반성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광목천왕은 3개의 눈을 가졌다는 고대 인도 시바신의 화신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광목(廣目)이라 불리우는 것 같다. 그 부.. 더보기
12/03/03 [P-004] Mr. Incredible 워낙에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봐서 리볼텍으로 나온다는 소식에 정말 기뻐했습니다. 입고소식을 접하자 뒤도 안보고 질러 주었습니다. 하지만 개봉하자마자 실망이군요.ㅜ_ㅜ 가장 눈에 띄는 부분. 다리 길이가 다릅니다. 분명 의도한 것 같은데 그 의도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발파츠도 잘 빠지는 편이고... 본드가 흘러 내리고 게이트 처리도 일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렴한 제품이니 알아서 소화해란 얘긴지... 핀 가공이 잘못되었는지 자세를 반듯히 하기도 힘드네요. 그래도 액션포즈만큼은 잘 나오네요. 왼발은 빼야지만 자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무빙아이로 시선조정이 가능하지만 워낙에 부품이 작아서 손가락 굵은 사람들은 핀셋이 필수일것 같네요. 전족이라 자립이 어려울것 같은 우려와 달리 자립은 잘되는 편입니다. 인상 .. 더보기
12/02/09 [SCI-FI 035] IRON MAN Mk-II 일전에 구입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박스를 오픈했네요.^^ 특수촬영 리볼텍 아이언맨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발광기믹을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리볼텍 관절로 자연스런 자립은 힘이 들더군요. 특히나 이번 제품은 더더욱...ㅠㅠ 로고에서 보듯이 영화 아이언맨 1의 마크2가 컨셉입니다. 그런데 속표지에서 소개하는 건 아이언맨2이네요. 어딜 쳐다보고 있는거니? 초기 공개 이미지에서 보여줬던 광빨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역시 리볼텍이란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무슨 쇳덩이 같은 질감은 납니다만 마크2라 느끼기엔 20% 부족한 느낌입니다. 리벳의 디테일은 그럭저럭 봐 주만 하더군요. 상체를 뽑으면 발광에 필요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발과효과는 좋습니다만 손바닥이랑 안구가 아쉽더군요, 가동.. 더보기
12/02/04 [T-001] 다문천(多聞天/たもんてん) 리볼텍의 새로운 시리즈 타케야 시리즈입니다. 앞서 야마구치 시리즈와 다른 시리즈인가 보더군요. (조형사의 이름을 딴 시리즈) 그 시리즈의 첫번째는 4대천왕의 다문천입니다. 다문천(多聞天)은 비사문천이라고도 부르는 신으로, 대략 그 형태를 보면서 웬만하면 다들 짐작을 하시겠지만 절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사천왕 중 한 명으로, 북쪽을 수호하는 신이라고 하는군요. 재부를 수호하는 신으로도 알려져 있고, 수미산의 4층에서 야차와 나찰을 거느리고 북구로주(北俱盧洲)를 다스린다고 하는군요 - 뢰종님 블로그 발췌 - 구성품. 접지력도 괜찮고 페인팅도 고풍스럽게 잘 되어 있는 듯합니다. 원래의 다문천과는 설정이 좀 다르다고는 하는데 조형사가 어떻게 해석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독특한 요괴 베이스. 많이.. 더보기
12/02/04 [P-003] Cars_Lightning McQueen 리볼텍 픽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세번째인 Cars의 Lightning McQueen입니다. 루즈를 보관할 수 없는 1회성 패키지가 너무 맘에 안듭니다.ㅠ_ㅠ 그렇다고 단가가 낮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기본 구성물입니다. (교체 가능한 태엽바퀴, 안구, 입, 스탠드와 리볼텍 관절, 안구 교체용 툴) 기존의 앞바퀴는 리볼텍 관절로 움직임이 자유롭습니다. 뒤바퀴는 앞바퀴에 비해 자유도가 좀 낮습니다. 바퀴의 각도를 조절하여 애니 모습처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뒷모습은 그닥이네요.^^; 결승선 골인 하는 장면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앞바퀴와 뒷바퀴를 제거하면 3개의 관절이 있습니다. 뒤바퀴를 움직일 시 빨간부분에 걸려 파란부분의 페인트를 갈아 먹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태엽이 내장된 뒷타이어를 교체 했습.. 더보기
12/01/03 [SCI-FI EX] IRON MAN Mk-4 이런 피규어류들은 바로바로 박스를 까고 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도색 삑사리야 복불복이고 혹시나 파손이나 심한 변형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하니깐요.^^ 한정판스럽게 박스가 독특합니다. 마치 반다이의 혼웹한정을 보는 것 같네요. 박스를 열어 보니... 좀 휑하군요. 속표지라도 넣어 줬으면 이뻤을텐데 말이죠. 속패키지로만 봤을 땐 마크6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기본 소체입니다. 마크6에 비해 추가된 기믹같은 건 찾아 볼 수 없네요. 완전 색놀이입니다. 가슴 모양만 빼구요. 액션포즈. 역시 인간형 리볼텍 제품은 자립이나 자세잡기에 있어 대단한 스킬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ㅠ_ㅠ 마크6에서 미쳐 느끼지 못했던 부분인데 (오래 되어서 까먹을지도...) 생각보다 자라목이더군요. 그나마 괜찮게 나온 자세. 이쯤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