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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아

[230421] 메카니컬 버스트 엑시아(F21)(04/28 사진추가) 1탄인 뉴건담을 만들어 보고 상술엔 놀아 났지만 생김새가 괜찮아 보여 2탄인 엑시아도 질러 보았습니다. 문제는 아닐 것 알면서도 혹시나 싶어 1세트만 주문했는데 역시나 2세트가 필요한 구성이었습니다. 간만에 회사에 남아 잔업을 하다가 간단한 조립이기에 니퍼를 들었습니다. 프레임용 캡슐은 한번 열었더니 다시 닫기가 쉽지 않네요. 그만큼 파츠수가 많다는 얘깁니다. LED 유닛도 들어있고... 한런너에는 도색이 된 파츠가 있는데 게이트 자국이 남습니다.ㅡㅡ 여전히 안테나는 기본 베이스 안쪽에 있는데 이번엔 뒷면이 보이게 수납되어 있네요. 일반과 투명 조립. 속이 빈 녀석들이고 똑같은 파츠가 남습니다. 옆구리 커버인데 기본 조립에선 사용되지 않습니다. 프레임용 캡슐은 진짜 파츠가 많습니다. 저 led 유닛 때문.. 더보기
[200910] 메탈빌드 건담 엑시아 리페어4 (혼웹) 메탈빌드는 워낙 고가인데다가 시기를 놓치면 몸값이 올라(캐릭터마다 차이는 좀 있습니다만...) 뒤늦게 구할려다 허리가 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혼웹은...엑시아 리페어4 이미지 공개가 되었을 때 퀀터랑 짬뽕시켰네... 가볍게 패쓰해야지 했다가 비대칭 왼팔과 등쪽에 장착한 세븐 소드를 보고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문제는 국내 유통가격. 심하게는 20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판매되더군요. 추리고 추려서 그나마 낮은 가격으로 구입은 했지만 여전히 가성비는 아쉽습니다. 리페어4는 세츠나가 아닌 그라함이 탑승하기에 그라함 건담이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구성품. 리페어3를 7년 전에 구입했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물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어깨 GN 실드를 따로 분리해서 포장하지 않은게 이상하군요. 퀀터.. 더보기
[200703] 용도자 건담 엑시아 리페어 망토 (feat. 따오밍스) 건프라 카페에 회원분께서 재능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중국 카피 제품이라 카페엔 올리지 못하고 블로그에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메탈빌드를 카피한 용도자 제품이라 망토 조형이 MG보다 더 좋습니다. 거기다 고급진 도색이 더해지니 완성품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탈빌드 망토를 실물로 보진 못했지만 이 만큼 이쁠까 싶네요.^^ 도색을 위해 파팅라인까지 정리해 주셨습니다.ㅜ_ㅜ 재질이 재질인지라 스크래치로 인한 도색 까짐을 조심해야겠습니다. 크아~ 망토가 너무 돋보여 본체가 죽는 느낌입니다. 본체도 더럽히고 싶지만 사진을 찍는 중 멘붕이 와 버려서... 요건 3년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라데이션 느낌이라던지 부위별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신기한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니 의상으.. 더보기
[181124] MG 건담 엑시아 다크메터 Part.2 요즘은 잠을 참는게 벅차게 느껴집니다.ㅌ_ㅌ 팔은 팔꿈치 부품만 다르고 기존 엑시아랑 동일합니다. 아마츠 미나의 신발 같이 생겼네요. 발끝은 살짝 움직입니다. 무릎도 신규파츠입니다. 골반은 엑시아R2에서 칼라만 변경된 것입니다. 새머리 같이 생긴 다크메터 부스터입니다. 다리는 GN 드라이브에 장착됩니다. 날개는 여러 부품으로 나뉩니다. GN소드의 날만 재탕되고 손잡이만 변경된 브리니클 블레이드(아래)와 프로미넌스 블레이드(위)입니다. 장착에 대해선 언급이 없고 조립만 언급이 된 잉여 무장들입니다. 이쯤되면 다크 엑시아도 만들어볼만 하겠습니다. 모두 만들고 남은 파츠들. 한정인 R2 부품도 조금 남고 나머진 모두 엑시아용입니다. 다크 엑시아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다듬을 파츠들이 너무 많네요.ㅠ_ㅠ 검빨의 엑.. 더보기
[181122] MG 건담 엑시아 다크메터 Part.1 올해초 달마를 통해 저렴히 구한 다크메터를 이제서야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 엑시아야 바리에이션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봐서리 그렇게 신선하지 않을꺼라 생각했었습니다만 의외로 손맛도 있는것 같습니다. 박력있는 박스아트입니다. GN 드리이브는 DP용도 있습니다만 실제 적용하진 못합니다. 다크 엑시아로 만든다면 모를까... 카와구치? 흑화 세츠나? 엑시아에서 일부 파츠가 변경되었습니다. 목핀과 가슴파츠가 하나의 클리어로 되어 있는데 목핀까지 빛전달이 안됩니다. 테스트를 하면 목핀끝에는 빛이 거의 보이지 않죠. 그래서 카메라부는 스티커 마감하는걸로... 장감을 입혀도 광량이 좋습니다.(참고 LED 유닛은 정품이 아닌 가품입니다) 등쪽은 커버로 덮으수도 있고 커버를 제거한뒤 GN 드라이브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크한.. 더보기
[180802] 하비스타 엑시아 리페어 합본 휴가기간내에 수령한 하비스타 엑시아 리페어 합본입니다. 박스 컨셉은 하비스타만의 고집이 있어 보입니다. 제품명에 대한 문구적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이번 제품은 1-4 LED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하나의 소체로 4가지 타입을 선택할수 있는 LED 제품이라는 뜻일랑가요? 용도자에선 4in1 change로 표기했었죠. 비슷한 맥락인가 봅니다. 박스가 짖눌러져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파손된 파츠는 없었습니다. 다만 망토파츠가 개별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마찰로 인한 도색 까짐이 미비하게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버전이라 크게 문제되진 않네요. 런너에 표기된 파츠번호를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로 몰드가 약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발란체에도 적용되었던 모터식 발광유닛인데 작동시 간섭되는 부분이 많아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정확.. 더보기
[180402] RG 엑시아 + FPM 리페어 III 컨버전 킷 FPM(Full Pan Model)이라는 중국회사에서 발매한 컨버전 킷과 RG 엑시아랑 조합을 하면 리페어 III로 만들수 있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네요.단순한 부품교체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기존 제품을 잘나내거나 일부파츠를 가져와야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이왕 뽑아주는거 부품 몇개 더 만들어 주면 될것을... 새제품을 사서 만들고 조합하기엔 아까워서 가조품을 하나 구해서 조합하였습니다. 기존 엑시아 제품도 썩 나쁘지 않은 품질인것 같은데 짱짱한 관절에 비해 장갑파츠 결합이 좀 약한것 같기도 하고... 특히나 홀로그램 필름지는 유격이 심합니다. GN 드라이브 디테일도 좋은데 뽑아내기가 쉽지 않네요. 컨버전 킷과 조합. 아구가 딱 들어 맞지 않아 일부는 가공이 필요합니다. 무기 장착. 결합력도 괜찮은 편입니다... 더보기
[171223] 용도자_엑시아 Part.3 계속 엑시아에 올인하고 있습니다.ㅋ 용시아의 다른 버전으로 파츠를 환장해 보았는데 진짜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리페어 버전마다 조금씩 외장이 바뀌는데 이게 단순히 파츠만 바꿔서 되는게 아니라 일부파츠를 분해해서 재조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파손될 우려가 있으니 조심조심... 기본 엑시아입니다. 최근 PG를 봐서 그런지 좀 단순해 보이네요.^^ 가장 뿌듯한 축광. 카메라 다리 없이 찍으니 계속 흔들리네요.ㅜㅜ 리페어 3. (바보같이 리페어1부터 환장했으면 수월했을텐데...) GN 블레이드 改, GN 콘덴서, 어깨뽕, 상박, 대퇴부, 엉덩이, 무릎, 정강이 뒤쪽 파츠가 교환됩니다. GN 롱라이플. 리페어1. 클리어파츠에 크랙 효과가 있습니다. 파손된 파츠들. 망토건담의 대표 포징. 아... .. 더보기
[171222] PG_엑시아 (라이팅 모델) Part.4 (장갑,무장) 연휴의 시작. 크리스마스 전 완성을 위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프레임샷. 하루 쉬었는데 먼지가 제법 앉았네요.ㅜ_ㅡ 게다가 지문까지... 흉부 외장파츠. 장갑을 입히면 옆구리쪽 발광부는 가려지게 됩니다. 아깝구로... 가운데 클리어 파츠는 하부쪽은 고정핀이 없어 조금 헐겁습니다. 장갑을 입혀도 GN 드라이브 중앙은 여전히 헐겁습니다. 팬티 외장파츠. 다리 외장파츠. 파츠가 많아 나열하기도 귀찮아졌습니다.ㅋ 팔 외장파츠. 상박 역시 발광부가 전부 가려집니다. 클리어파츠도 별도로 넣어줬으면서... 왜!?! 다른 바리에이션이 있나? 어깨뽕은 투톤이네요. 머리 외장파츠. 잉? 혓바닥에 골다공증이? 4일만에 소체를 완성했네요. 깔끔하게 이쁩니다. 발광단계. 귀쪽과 하박 광량이 많이 적은 것 같은데... 하박은 LE.. 더보기
[171220] PG_엑시아 (라이팅 모델) Part.3 (팔,머리) 3일 연속은 진짜 무리군요. 팔은 조립이 복잡하진 않아 큰 난관은 없습니다만... PG가 조립식 손이라니... PG 스프 이후 처음인것 같군요. 자잘한 부품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 작업량은 요기서 다 잡아 먹은듯. 가동손 포함 5쌍이 제공됩니다. 스케일 대비 고정손 디테일이 너무 후집니다. 어깨 케이블까지 연결하면 끝. 마스크를 씌우기 전에는 외눈박이 로봇 같군요. 우측은 LED 전원을 넣지 않아도 클리어파츠로 인해 투광효과도 있습니다. 뚜껑(?) 안에도 은박씰을 붙혀 주는데 꺾인쪽은 접착력이 약하네요. 지금까지는 소두입니다. 계속 맘에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GN 드라이브가 자꾸 덜렁거린다는겁니다. 신축 기믹이 있는건 알겠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소체완성. 지금까지의 PG는 프레임을 만들면서 외장.. 더보기
[171219] PG_엑시아 (라이팅 모델) Part.2 (다리) 전날에 이어 열심히 달립니다. 최근 조금 빡시게 조립을 하다보니 이번 조립은 너무 부드럽고 수월한것 같아요. 역시 정품을 써야...ㅋ 정강이? 종아리? 부분은 직접적으로 빛을 공급받지 못해 광량이 조금 부족합니다. 발은 힐 같네요.^^ 가슴 클리어 파츠처럼 안쪽에 검은 스티커를 붙히고 이번에 은박씰까지 붙히게 되어 있습니다. 빛이 투과될까 싶었는데... 되네요. 대퇴부가 유독 짧습니다. 엑시아 대지에 서다. 늘씬하게 잘 빠졌습니다. 진짜 세츠나의 그녀라 불리는 이유가 있는가봅니다. GN 드라이브는 개폐도 됩니다. 근데 중앙부가 딱 맞게 조립이 안되는듯한 기분이... 덜렁거리는 느낌이... 신축기믹이 있는건가? 처음 발광효과는 회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음에 동영상으로... 종아리쪽은 확실히 다른.. 더보기
[171218] PG_엑시아 (라이팅 모델) Part.1(스탠드,몸통) 한동안 레드프레임 홀릭이었다가 최근은 엑시아 홀릭이네요. 2년전 유니콘 이후 오랜만에 접하는 PG인데 가격이 오지게 비싸졌습니다. 그만큰 화려해졌는데 손맛은 어떨지... 버려질 박스인데 이쁘게 나왔네요. PG치고는 런너수가 그리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PG 스트라이크랑 같은 몸값인 LED 유닛(14,000엔)입니다. 발광 테스트 먼저 해 봅니다. GN드라이브만 따로 꽂을 수 있는 보조 지주인데 탈착이 썩 매끄럽지는 않네요. 케이블을 쑤셔박아 넣은 스탠드 지주입니다. 유니콘때보다 훨씬 굵직해진 느낌이네요. 무장 수납이 가능해서 스탠드도 엄청 커졌습니다. 늘 의심스러운 스케일. 앉아 있는 놈이 1/60 이겠죠? 가슴쪽에는 클리어 파츠를 여러겹 겹치는데 방식입니다. 조립 중간중간 테스트를 해 보는데... 이쁩.. 더보기
[171213] 용도자_엑시아 Part.2 연속 작업하기도 힘든 요즘이네요. 거기다 맥주 한잔 걸치니 금방 피곤해집니다.=_= 고관절축이 상당히 뻑뻑하네요. 부러질까봐 오일 좀 발라줬습니다. 전족. 넙적한 리어스커트. GN소드改 확실히 메빌 프로포션이 기존 MG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콧구멍이 없어도 어색하거나 질리지 않는 얼굴. 일반적인 동그란것보다 디테일을 살려주는게 보기가 더 좋더라구요. 간단 액션샷. 스탠드 온. 완전 소등후. 새로운 시도가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는것 같아 뿌듯(?)하네요.^^ 얼른 나머지도 만들어줘야겠습니다.^^ 더보기
[171212] 용도자_엑시아 Part.1 매물은 있어도 거품이 많고 그마저도 쉽게 구할수 없는 상황이 되자 진짜 이젠 끝이구나 싶었습니다. 꼭 이런 상황에 적용할만한 문구는 아니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앞서 도움을 주신 리토롱님을 통해 구한 일명 용시아입니다. 박스야 완성후 버려지는거니 무박스 상태로 구입했는데 아쉬운 감이 있어서 박스 이미지만 구했습니다.^^ 불법인건 알지만 가려운 곳을 긁어주던 용도자가 사라졌으니 씁쓸하네요. 앞서 아발란체를 만들어 봤기에 초반 작업은 중복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래도 일부 파츠들은 상이합니다. 거기에다 이번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결과물이 기대됩니다. 그런데 매뉴얼 순서가 리페어II부터 작업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품 MG로는 한정판매 되었습죠. 어깨띠가 없는 것도 깔끔하니 좋네요. 목표는 .. 더보기
[170904]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5 대함도를 잡기 위해선 전지가동손으로는 고정도 어렵고 손목이 잘 빠져서 교체식 고정손이 필요합니다. 희한한게 스프때까지만 해도 메빌에 사용되었던 조형의 손파츠가 있었는데 테스타먼트나 아웃프레임은 기존에 없던 제품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아발렌체에 부재라는건 아쉽군요. 교체형 고정손도 호환성의 한계가 있어서 편손 외에 소드용 손만 적절하게 어울립니다. 대함도를 교체형 고정손으로 잡았다 하더라도 한손으로 들기엔 벅찹니다. 우선 팔꿈치, 어깨 관절이 많이 약합니다. 따라서 바닥에 지지하거나 양손(보다는 서브암을 추천)을 사용해야 하는데 자세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름 괜찮게 생각하는 자세를 잡고 여러 각도에서 찍었는데 중간 중간 비슷 비슷한 사진이 좀 있습니다.^^ 매뉴얼에는 빔소드용 빔을 사용하게.. 더보기
[170903]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4 끝나가는 주말에 급하게 니퍼를 잡았습니다. 더 늘어지기 전에 마무리 지을려고 중간에 사진을 많이 생략했네요. 흔히 스키로 불리는 장비입니다. 오픈기믹도 많고 포장상태에서 파츠(핀)파손도 많이 생겼던 부분입니다. 백팩과 GN 블레이드. GN 블레이드는 어찌된건지 정렬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들쑥날쑥. GN 소드. 색분할이 참 잘되어 있습니다. GN 소드는 백팩에 장착 가능합니다. 팬메이드 바벨탑에 동봉되어 있던 대함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완전분리가능하며 날부분은 (녹색)클리어 파츠로 선택 조립 가능합니다. 남는 파츠가 있는데 어디에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풀무장. 아발란체 엑시아 대쉬입니다. 스키 장착을 위해선 기준 종아리 파츠도 교체해야 합니다. GN 블레이드는 정말 정렬이 안되는군요.ㅡㅡ; EX-S .. 더보기
[170831]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3 겨우 다리 조립에 들어 갑니다. 내부 프레임도 있고 가동률도 좋습니다. 기존 엑시아가 아니라서 종아리에 클리어 파츠는 없네요. 만들다 보니 매뉴얼에 표기 오류도 있네요. 발목커버 파츠는 I25번이 맞습니다. 발도 나름 프레임이 있습니다. 종아리에 다른 커버를 씌워야 하는데 굳이 스티커를 바르게 할 필요가...ㅡㅡ 모든 장갑을 씌우고도 가동률에 지장은 없습니다. 당황한 파츠.ㅋ 별도의 무릎 장갑을 조립 하던 중 밴딩이 간 부품을 발견했습니다. 성형불량이 아닌게 어딘가요. ㅜ_ㅠ 살포시 본딩으로 잡아 줬습니다. 무릎장갑도 가뿐히 완성. 가동되는 부위가 많으니 뭔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기본 아발란체 완성. 상체만 볼륨업 되어 밸런스가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중간 중간 투명연질파츠에 은색씰을 붙혀 .. 더보기
[170830]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2 연이어 작업하기 참 힘든 요즘입니다. 어깨뽕도 색분할 잘되어 있고 가동도 잘되는데 가동시 흰색파츠가 분리되는 경우도 있으니 본딩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전면 스커트인데 안쪽에 조립되는 작은 파츠가 희한하게도 잘 맞지 않습니다. 자꾸 벌어지고 깔끔하게 조립이 되지 않네요. 조금 다듬어서 본딩시켜 버렸습니다. 엉덩이 스커트. 엑시아 기존 스커트에서 덧댄 상태인데 별도의 가동은 되지 않습니다. 이 날은 피곤해서 진도를 많이 빼지 못했네요.ㅜ_ㅜ 더보기
[170828]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1 일명 용발란체라고 불리우는 용도자의 메탈빌드 카피 프라입니다. 다반에서도 곧 출시일텐데 다반은 더블엑스 만들어 보고 약간 실망을 해서 용도자를 선택했습니다. 아발렌체도 그냥 아발란체가 아닌 아발란체 대쉬입니다. 혼웹으로 발매된 옵션파츠까지 합본으로 인젝션화 시켰습니다.(돈다이에겐 미안하지만)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뉴..뉴 런너는 무수히 많습니다. 박스 무게도 장난 아니구요. 그러다 보면 꼭 파츠 이탈이나 파손이 생기기 마련입죠. 애초에 발견한 파손을 보완했었지만 동일한 파츠에 동일한 파손이 또 생겼습니다. 마지막 조립에 필요한 파츠라 또 보완했습니다.약간 걱정이 되는 것이 나중에 조립을 해봐야겠지만 핀이 상당히 뻑뻑하게 조립이 됩니다. 특히나 가동부위라 내구성이 약할 듯 싶네요. 귀마개에 붙히는 스.. 더보기
[161105] 커스텀 웨폰 반다이의 간지러운 곳을 잘 긁어 주는 곳이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업체인 것 같습니다. 물론 불법적인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일단 반다이가 잘 안해주는 걸 시도해서 모델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니 감사할 뿐이죠.^^ 아직 소체도 만들지 않은 RG들의 커스텀 웨폰의 봉지를 깠는데 색분할도 잘 되어 있고 나름 손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BTF에서 발매된 R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용 칼레드볼프염입니다. 박스아트가 이쁘네요. MG용의 축소판인 것 같습니다. 빨간색 부품은 두개나 들어 있네요. 딱히 색분할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단색으로... 그것도 책부록으로 나온 것 보단 나아 보입니다. 요게 3개가 되어야 한다는데 그냥 하나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조합이 이쁘네요. 다음은 EF(Effect Wing)에서 발매된 RG.. 더보기
13/04/20 [MB] Gundam Exia (exia repair III) 처음으로 메탈빌드 제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부터 전설의 세븐소드를 구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구하진 못하고 엑시아로 대리 만족을... 기존 초합금의 포장방식이라 비슷합니다. 리페어용 파츠들이 눈에 띄네요. 소체. 도색도 깔끔하고 잘 빠졌습니다. 부분적으로 클리어 파츠를 사용하지 않은게 좀 아쉽긴 하네요. 특히 마빡!! 가동륟도 MG 못지 않게 좋습니다. 다만 도색이 까질까 조심... 조심... 기본 무장. 실드는 양방향으로 슬라이딩 됩니다. 리페어III 파츠로 반만 입힌 상태. 우왕... 기존 엑시아보다 더 이쁩니다.^^ 스탠드 액션 포즈. 포즈 잡기 정말 힘드네요.^^; 세.븐.소.드... 꼭 구하고 싶습니다.ㅠ_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