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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240119]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5 슈트업 버전(MMS599)디럭스(F01) 작년 5월경에 구입을 했는데 갑자기 변심을 해서 처분을 할려고 몇차례 장터에 내어 놓았지만 가격만 더 떨어질 뿐... 입질조차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소장하자는 맘에 개봉을 했습니다. 박스아트는 멋지군요. 다만 카톤 박스가 없어서 보관하는데는 별롭니다. 구성품... 탈착용 파츠가 가득 있습니다. 토니헤드부터 확인. 많이 만들어 봤으니 이 정도는 이젠 기본인가? 새로 발매될 다케 마크2 2.0에선 롤링아이 토니 헤드가 나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하단에도 약간의 파츠가 있습니다. 매뉴얼은 기존과 달리 접는 방식인데 보기가 살짝 불편하네요.ㅡㅡ 핏감은 솔직히 별로인 것 같습니다. 예전 서드파티에서 나온 제품보다 좀 아쉽네요. 색감은 더 좋은 것 같군요. 폰트 마감은 깔끔합니다. 지퍼는 열리지 않구요. 리뷰보니 .. 더보기
[231202] 핫토이 다이캐스트(D48) 아이언맨 마크3(2.0)개봉기(F48)(12/18 수정) 작년 7월인가? 예약을 했었던 것 같은데 1년이 넘어서야 수령을 하게 된 아이언맨 마크3(2.0)입니다. 뭐든지 잊고 살면 오긴 오는군요. 기존에 발매되었던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좀 두껍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스티로폼을 넘어선 블리스터가 눈에 띕니다. 이게 DX였나? 여전히 맘에 들지 않는 각인. 스티로폼에 가지런히 누워 있는 마크3. 기본만 셋팅 되어 있습니다. 하부 블리스터엔 본품보다 묵직해 보이는 몽거 베이스가 있습니다. 쿼터에도 팔만 주던 몽거였는데... 언제나 토니 얼굴부터 확인. 색감은 확실히 앞서 나온 다캐보다 짙은 색이라 맘에 드는군요. 허벅지도 좀 두꺼워진 듯 하고... 일단 프로포션이랑 색상은 맘에 드는군요. 등쪽 플랩은 조립을 해야 합니다. 이게 한번 조립을 하면 재분해가 어려울 것 .. 더보기
[230417] 핫토이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업그레이드슈트(MMS542) 개봉기(F20) 전혀 구입리스트에 없었던 녀석이었는데 카페 회원님이 너무 저렴하게 파시길래 냉큼 집어 버린 핫토이 스파이더맨입니다. 스파이더맨이랑 인연이 잘 없는터라 얼마나 오래갈 진 모르겠지만 일단 경험한다 생각하고... 외부 슬리브 박스는 이전에 구매한 일루전 버전과 흡사해 보입니다. 속박스. 일반적으로 전면 커버가 열어 속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구성품 쫄쫄이 슈트. 여전히 알바디의 조형이나 프로포션은 맘에 들지 않네요.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돌기같은 재질의 재현도 잘 되어 있습니다. 이런 원단은 어떻게 구하는지... 혹은 만드는지... 안구 파츠 교체는 기존 방식과 동일합니다. 끝단을 누르면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표정의 눈파츠가 있지만 예전에 한번 경험해 봤으므로 교체해 보진.. 더보기
[230407] 핫토이 다이캐스트(D40) 아이언맨 마크1 개봉기(F17) 배송일이 계속 딜레이 되어 김이 빠질려고 했던 아이언맨 마크1 2.0을 드디어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늦게 집하가 되어 포장에 배송까지 하면 토요일 수령 예정이었는데 하루 일찍 도착해서 그나마 기분이 좀 풀린 느낌? 늦게까지 수고해 주신 판매자님께 감사를...^^ 박스 아트는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포장 방식은 전작들과 동일. 아... 마크1이니깐 더 초라해 보이는 스티로폼 커버입니다. 아이언맨이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디자인은 끝까지 바꿀 생각이 없나 봅니다.ㅡㅡ 구성품. 일단 토니 얼굴은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디테일도 괜찮아 보이긴 한데 어차피 초기작이나 2.0과 동일한 디자인입죠. 하지만 뭔가 묵직해 보이는 마크1 요즘 추세에 맞춰 일부 다이캐스트 재질로 사출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보기
[220907] 핫토이 마블코믹스 다이캐스트(D38) 아이언맨 (더 오리진) 디럭스 개봉기(F14) 올 4월달인가 발매소식을 접한 것 같은데 금새 출시가 되었네요. 역시나 무비버전의 헤드가 없으니 금방 만드는가 봅니다. 카페에 올라 온 글 보고 뒤적뒤적해 보니 당시엔 물건이 없었는데 우연히 단골샵에 들어가 보니 재고가 있길래 냉큼 겟.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디럭스를 선택했습니다.^^;; 박스샷. 이제 아이언맨 다캐시리즈는 측면으로 뽑는 패키지로 정착을 했나 봅니다. 더 오리진. 코믹스에 나온 고전 슈트입니다. 구성품. 스티로폼 안에 블리스터가 하나 더 있습니다. 피아님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반영된 디자인입니다. 다이캐스트라 묵직한 맛은 있네요. 자비로운 눈빛의 아이언맨. 외장파츠가 클리어로 되어 있어서 느낌이 색다릅니다. 내부 디자인이 프레임 같아 보이면서도 외장같은... 적색부분은 모두 클리어가 적용되.. 더보기
[220819] 핫토이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아이언맨 일루전(MMS580) 개봉기(F13) 핫토이 아이언맨은 마크85 배틀데미지를 끝으로 더 이상의 수집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최근 요녀석이 발매되었네요. (사실 아직 발매 전인 2체를 예약까지 한 상태이기도...ㅡㅡ;;) 아이언맨 정식 영화도 아니고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에서 미스테리오 환각에 잠시 (10초 정도?) 나왔는데 이걸 제품화 시키네요. 짤에서도 보면 하체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컨셉 아트를 기반으로 만들었을라나요? 박스 아트는 미스테리오 머리 속인지... 비친 모습인지 홀로그램 효과가 좋네요. 겉박스. 속박스. (자석이나 밸크로 없이) 전면이 열리는 방식인데 안쪽엔 미스테리오가 있네요. 앞뒤 이미지를 연결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내부가 보이네요...헛!! 저도 보이네요. 모자이크 처리하기도 애매하군요.ㅋㅋㅋ 2개의 블리스터로 .. 더보기
[220415] 핫토이 다이캐스트(D33) 아이언맨 마크 85 배틀 데미지 개봉기(F10) 2019년 7월에 주문한 녀석이 거의 3년만에 손에 들어 왔습니다. 배틀 데미지(이후 배뎀) 버전은 마크85 일반 버전을 구입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친 제품입니다. 아이언맨에 대해 진심인 팬들은 당연 구입할테지만 한두푼 하는 피규어도 아니고 이제 반백만원에 가까워지는 제품이 일반 버전 예약 소식 후 얼마되지 않아 나왔으니 일반 버전을 구매 취소하는 분들이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둘 중에 하나만 갈려고 했는데 레스큐를 구입하면서 배뎀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당시엔 2022년이 언제 오나 싶었는데 결국 오긴 오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마크85 배뎀을 끝으로 핫토이 아이언맨의 수집은 끝을 내려고 합니다. 감당하기 힘들게 오르는 가격과 점점 협소해지는 전시의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현재로썬 .. 더보기
[210901] 핫토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니 스타크 팀슈트 개봉기 피규어 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매물. 언마스크 헤드만 빠진 제품인데 가격에 저렴한 듯 해서 바로 겟!!! 판매자분도 언마스트 헤드만 꺼내고 다른건 손대지 않으셨다니 미개봉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핫토이 제품은 다이캐스트를 제외하고 알리타 이후 처음인 것 같네요. 속박스. 아크리액터 로고가 있다는건 다른 멤버도 고려했었단 얘기겠죠? 아직까지 소식 없는거 보면 물건너 간 것 같고... 구성품. 베이스 도안은 아이언맨이 아닌 팀슈트 컨셉에 맞춰진 듯 합니다. 프로포션은 헬멧때문엔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헬멧은 앤트맨의 그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기본 슈트 톤도 영화에 비해 좀 어두워졌습니다. 빨간색은 언젠간 탈색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시간여행 장치. 일체형으로 나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 더보기
[210829] 핫토이 다이캐스트(D32) 레스큐 마크49 개봉기 요것도 예약한지 2년이 넘어서야 손에 쥐게 되었네요. 거기에 샵 자체적으로 2번이나 지연되고... 이제 진짜 마크85 배뎀만 받으면 예약 걸어둔 아이언맨은 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ㅠ_ㅠ 아이언맨에 비해 차가운 색상의 박스입니다. 오픈 방식은 전작과 동일. 레스큐라고만 찍혀 있지 마크49 표식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요즘 핫토이가 확실히 여캐도 잘 뽑는 것 같지만 살짝 아쉽게 닮았습니다. 그냥 이쁜 기네스? 아크리액터 모양은 마크85와 동일하네요. 아이언맨은 다 동일한건가? 색만 바뀐 베이스입니다. 확실히 앞서 만들어 보았던 이스턴모형 레스큐와는 느낌부터가 다르네요. 고급진 메탈릭 느낌도 좋습니다. 목은 회전이 되질 않고 좌우로 약간 가동이 됩니다. 대신 위로 제법 올라가는데 뒷목파츠가 아래로 슬라.. 더보기
[210710] 핫토이 다이캐스트(D30) 아이언맨 마크85 개봉기 2019년 3월에 예약했던 녀석이 마블뽕 거의 다 빠질 무렵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엔드게임 개봉한지도 횟수로 벌써 3년 차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그 사이 영화가 줄줄이 나왔을텐데 말이죠. 미루고 미루던 블랙위도우가 며칠 전 개봉(7/7)을 했고... 무비마스터 넘버링은 어느새 500단위를 넘었고 다이캐스트 제품은 30번째군요. 패키지 방식은 앞서 마크7과 동일합니다. 숫자가 커서 그런지 조촐했던 마크50(L) 보다 꽉 찬 느낌이네요.^^ 구성품. 인도스타크인지 부터 확인. 다행히 개선 버전으로 왔네요. 이젠 표준이 되어 버린 육각형 베이스. 프린팅이 멋집니다. 코믹스 아이언맨의 칼라링 컨셉인 마크85. 어쩌다가 뒤태도 안찍었네요. 진짜 식었나?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 더보기
[201201] 알리타 배틀엔젤 개봉기 작년에 개인적으로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을 재밌게 봤습니다. 원작(총몽)을 잘 아시는 분들은 아쉽다는 평도 많았지만 대충 아는 저로선 후기작도 꼭 나왔음 싶더라구요.핫토이가 이런 먹이를 그냥 놓칠리가 없죠. 역시나 12인치화 시켰습니다. 발매일은 늘상 지켜지지 않았고 어쨌든 구입은 했습니다.초기 예약을 했다가 엔드게임을 봐 버리고 레스큐 소식을 듣자 알리타를 포기했더랍니다. 하.지.만. 전시 사진이라던지 국내 입고일이 다가오면서 해외 리뷰를 보자하니 또 손이 꿈틀꿈틀... 박스는 제가 좋아하는 보라보라 하군요.^^ 일부 홀로그램을 사용해서 보는 각도에 따라 화려한 비쥬얼을 보여 줍니다. 전면 커버가 열리는 타입의 박스입니다. 구성은 단촐한 편. 눈 밑 핏자국 있는 성난 얼굴이나 하나 더 끼워주던지... 관.. 더보기
[20115] 핫토이 다이캐스트(D19) 아이언맨 마크 47 개봉기 (스파이더맨 홈커밍) 재판 소식 때부터 발매 후까지 말도 많고 탈이 많은 핫토이 마크47입니다.홈커밍에서 잠시 나온데다 마크46 색놀이라는 생각에 구입의사는 없었습니다만 한참 몸값이 오를 때 뭔가 아쉬움을 주더니 재판 가격을 보고는 그냥 포기하는 걸로...막상 재판이 되고 불량이슈가 터지자 몸값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장터엔 미개봉인 제품도 재판가의 75%되는 금액으로 거래되기도 하더군요.그런 매물은 금새 품절이고 설사 물었다 해도 불량이면 A/S할 방법도 없죠. 그 사이 일부 온라샵도 가격이 조금씩 떨어진 곳이 보이길래 운에 맡겨 질러 보았습니다. 박스 아트는 실물과 다릅니다. 좀 더 매섭게 보이네요. 슬라이드 방식으로 속박스가 나옵니다. 위아래보단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여전히 소심한 넘버링이 불만입니다. 핵심은 4.. 더보기
[200606] 핫토이 쿼터 아이언맨 마크3 (DX) 개봉기 그닥 맘에 안들었던 다캐 마크3를 보내고 쿼터 마크3나 사야겠다고 맘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품절도 안나고 널널할꺼란 생각에 잊고 살다 쌍코피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못구하면 말지라는 생각이 중심에 있었지만 인증사진 올라 올때마다 근질근질... 단골샾 사장님도 안된다는 말씀보다 여유물량 생기면 연락을 주신다고 했지만 그건 진짜 생겼을때의 얘기고... 국내에 물건이 풀리자 진짜 거짓말 같이 매물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당연 피가 붙은 금액으로... 처음엔 심할 정도로 피가 붙더니 하루이틀 상간에 어느 정도 선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자금이었는데 솔직히 이번만큼 자존심이 상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ㅠ_ㅠ 이게 뭐시라고... 다행히 쿨매물에 매너 좋은 판매자를 만나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마크43 이.. 더보기
[200520] 핫토이 스파이더맨 어드밴스 슈트(VGM31) 진짜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없는 녀석이군요. 이런 녀석들이 아직 더 있을 것 같은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진짜 스파이더맨은 저랑 인연이 없는 듯 합니다. 이젠 진짜 호기심 조차 갖지 않을렵니다.ㅠ_ㅠ PS4 게임에 나오는 슈트들을 핫토이에서 줄줄이 12인치로 발매해 줬는데 그 중에 어드밴스 슈트가 가장 맘에 들긴 했었습니다. 금액대가 부담스러워 S.H.Figuarts로 구입을 했었습니다만 결국 사고를... 구성품. 잉? 스파이센스 파츠가 공식 이미지랑 다르군요. 공식 이미지가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써 보고 싶은 맘도 안 생깁니다. 아기자기 자잘한 악세사리 파츠들이 많군요. 프로포션은 아스파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근데 저 허벅지 근육이 참 거슬립니다. 뒤쪽은 그냥 두고 앞쪽만 보형물을 넣어 밸런.. 더보기
[200502] 핫토이 코스베이비 나노 건틀렛 (아이언맨 버전) 세일 이벤트 소식에 배송비 맞출려고 뒤적거리던 중 관심상품으로 등록해 둔 코스베이비 나노 건틀렛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박스에 아이언맨 버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타노스로부터 스톤만 옮겨 아이언맨 나노슈트에 이식된 버전이라 보면 되겠네요. 디자인이 코스베이비에 맞게 좀 두리뭉실한 스타일이라 헐크버전이랑 비슷해 보입니다. 구성은 초간단. 코인전지가 동봉되어 있지만 수명이 길지 않네요. 얼마 쓰지도 않고 교체 했습니다. 스탠드에 올렸는데 뭔가 삐딱해 보입니다. 지주 위치도 애매하고 건틀렛 홈도 삐딱해서 어쩔수가 없네요. 알록달록 이쁘긴 합니다. 손가락 안쪽에도 약간의 디테일이 있습니다. 점등. 상시 점등해 두고 싶지만 LED 수명이 짧아지겠죠? 스탠드가 맘에 안들어 집에 있는 걸로 교체해.. 더보기
[200108] 핫토이 다이캐스트(D27) 아이언맨 마크7 다시 보기 AS 맡겼던 오른팔도 다시 와서 최근 받은 마크7을 좀 더 살펴 보았습니다. 풀무장은 아니고 무장 풀오픈? 구버전에 비해 디테일은 좋아졌는데 뭔가 대충 했다는 느낌도 들고... 가이드에 걸려 있는 탄알들은 어떻게 나가는겨? 똑같은 교체식의 미사일이지만 디테일이 더 좋아졌습니다. 허벅지에 달린 미사일은 탄알 도색이 별도로 되어 있지 않네요. 구버전은 금색으로 알고 있는데... 요게 맞는 설정인가? 경량화? 좀 더 미끈해진 마크7인데 풀무장이 더 좋아 보이네요. 그래도 숨은 디테일은 좋습니다. 등쪽에 일부 파츠를 교환 또는 제거를 합니다. 허벅지 디테일도 색상 외엔 구버전과 크게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데미지 파츠로 교체. 머리는 통채로 교체합니다. 토니 얼굴용이라서 발광효과는 없습니다. 마스크만 따로 발광.. 더보기
[191224] 핫토이 다이캐스트(D27) 아이언맨 마크7 개봉기 제품을 빨리 받아도 몸이 피곤하면 모든게 귀찮아집니다. 몸과 맘이 다 피곤하면 쳐다보기도 싫죠.ㅠ_ㅠ 어쨌든 거의 1년을 기다린 예약품이 도착했습니다. 어벤져스1에서 멋지게 출현한 마크7이 다이캐스트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이로써 플라스틱 바디의 마크2~마크7까진 다이캐스트로 버전업이 되었는데 마크1의 소식이 없네요. 패키지 방식이 또 바뀌었습니다. 마크50과는 오픈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스티로폼 박스가 옆에서 바로 보이도록 되어 있으며 슬라이드로 뽑도록 되어 있습니다. 옆엔 어벤져스 로고가 있네요. 여전히 소심한 넘버. 구성품. 매뉴얼도 뭔가 있어 보이는데... 뭔가 수정이 있었는지 스티커로 덧붙혀 놨습니다. 지금까지의 빤딱빤딱한 모습과 달리 반광느낌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마크4나 6와 비교해도 광.. 더보기
[190720] 핫토이 아이언스파이더 (인피니티워) 개봉기 망설이다 포기한 제품은 꼭 프리미엄으로 다가옵니다. 입고가 되었을무렵 아들과의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아 포기했던 제품의 몸값이 올라버렸습니다.ㅡㅡ 엔드게임 버전이 또 나오겠지 싶었는데 그럴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장터 알람으로 물색하던중 그나마 현시세에서 저렴하게... 그것도 미개봉으로 구입을 해버렸습니다.ㅠㅠ 박스아트 예술입니다. 인피니티워 동일컨셉의 패키지입니다. 구성품. 블리스터 뒤쪽에 왈도가 별도 포장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에서 언급하는 팔다리 관절 가동 범위는 90도가 최선이네요. 반딱반딱. 메탈 느낌의 슈트를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근데 똥배가... 하체 밸런스가 좀 아쉽습니다. 재질이 다른 헤드와 이질감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하진 않네요. 왈도 장착을 위해 등에는 별도의 파츠가 마감되어 있습.. 더보기
[190601] 핫토이 다이캐스트(D23) 아이언맨 마크50 개봉기 뒷차를 타는 바람에 이제서야 수령하게 된 마크50입니다. 뜬금없이 금요일에 발송되어 수령하러 회사 근처 집하장까지 갔다능...ㅜ_ㅜ 기존 다이캐스트 포장 방식과는 달라졌습니다. 중간에 투명테이프가 맘에 안들었는데 나름 깔끔해진것 같습니다. 우측하단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외부 커버를 벗겨내면 심플한 이미지가 또 있습니다. 정말이지 매번 소심한 넘버링이네요. 구성품. 데미지 파츠가 없는 대신 간단한 웨폰과 부스터가 있습니다. 코인전지. 이번에는 좀 수월하게 셋팅이 가능했습니다. 샌딩효과의 베이스. 점등이 가능한 버전과 호환이 되는가 봅니다. 딱 봐도 스위치랑 코인전지 넣는 곳 같네요. 토니 몸속에서 나오는 나노슈트. 마크45처럼 매끈하면서 마크46처럼 여기저기 점등이 됩니다. 헬멧도 특별한 주름없이.. 더보기
[181019] 핫토이 다이캐스트(D21) 아이언맨 마크4 초간단 개봉기 마크6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마크4도 받았습니다. 그렇수도 있는게 마크6가 마크4 색놀이나 다름없으니깐요. 박스아트는 마크6때와는 또 다르네요. 마크5랑 비슷한 컨셉으로 나왔습니다. 박스를 펼쳐보면 마크5때와 비슷한 포징이 연출됩니다. 매번 소심하게 보이는 넘버링. 마크 폰트보다 숫자 폰트가 더 커야 간지 나지 않을까 싶어요.ㅋ 기본 구성품. 아이언맨2버전의 토니 헤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3번째 우려 먹는 헤드인가요? 기타 루즈들. 베이스는 평범하고 앞서 나온 시리즈와는 일관성이 없네요. 묘하게 머리만 커 보이는데 찍사가 안티인지 카메라가 고물인지... 마크3가 더 안쓰러워 보이는 프로포션입니다. 가슴 디테일도 아크리액터를 제외하곤 동일합니다. 색배열이 바뀐 팔. 역시 색배열이 바뀐 다리. .. 더보기
[180816]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3(다캐) 이래서 싫었습니다. (feat. 널 보내는 이유) 최근 나름 큰맘먹고 아이언맨 마크3. 그것도 다이캐스트 제품을 처분했습니다. 2008년 아이언맨이 개봉을 하고 2009년 첫번째 아이언맨을 핫토이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발매되는 슈트별로 수집을 했었습니다. 당시 한정판에 대해서는 잘 몰랐고 구할 재간도 없어서 샵에서 판매하는것만 구입했었죠. 2013년 아이언맨3가 개봉하면서 2014년 마크42가 다이캐스트(이후 다캐) 제품으로 출시가 됩니다. 그 전에 워머신 마크2(패트리어트)가 먼저 출시되었지만 토니 슈트로써는 첫번째 다캐 제품이었습니다. 이후 색놀이 마크43도 다캐로 발매되더니 마크3 다캐 발매소식을 접합니다. 순간 앞서 나온 슈트들 모두 다캐로 리뉴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마크42 이하 모두 정리를 했었더랍니다. 마크43 이후.. 더보기
[180522] 핫토이 다이캐스트(D18) 아이언맨 마크5 개봉기 마크6에 이어 마크5도 이달에 수령하게 되었네요. 한달에 다이캐스트가 2개씩이나... 샵에서 오배송으로 일주일 밀릴것이다고 했는데 예정일 다음날 바로 왔습니다. 배려 감사드려요~^^ 다이캐스트로 새롭게 발매된 마크5입니다. 당시(2008년) 영화에서 정말 멋진 장면을 연출해서 눈이 휘둥래졌던 기억이 있네요.^^ 그랬던 마크5가 2011년에 MMS145번을 달고 발매되었는데 이번엔 MMS400번을 달았습니다. 박스는 앞서 나온 제품들에 비해 좀 심심합니다. 알록달록하지도 않구요. 그냥 벌겋네요. 이런 박스의 전면과 좌우를 합치면 대충 요런 모습이 되긴합니다만 그래도 썩 맘에 들지 않는... 스치로폼에 박힌 "V"도 상당히 소심해 보입니다. 크게 틀이 바뀌지 않는 구성과 배치입니다. 하부에는 데미지 파츠랑 .. 더보기
[180427] 핫토이(MMS195) 아이언 패트리어트 다이캐스트 3년전... 벌써 3년전의 마크3 다이캐스트 이후 처음으로 리뷰글을 작성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꽂힌 아이템은 처음부터 많은 양의 사진을 찍어버려서 따로 리뷰글을 작성하는게 큰 의미는 없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리뷰라는 타이틀을 달면 배경지도 조명도 신경이 쓰이는데 그거 구색 맞춰 사진 찍는것도 솔직히 귀찮기도...ㅋㅋㅋ 그러다 이번엔 완전히 날림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리뷰글을 올린지 오래 되었기도 하지만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발매된지는 더 오래 되었습니다. 4년전? 핫토이 아이언맨 시리즈의 첫 다이캐스트 제품으로써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뒤에 나온 마크42보다 고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양을 보내는 상황이라 과격하게 만져 보진 못했고 점등을 확인하면서 딱 기본만 살펴 보았습니다. ※ 안구 발광도 안하.. 더보기
[180420] 핫토이 다이캐스트(D17) 아이언맨 마크6 (어벤저스 ver) 개봉기 주문 20개월만에 마크6 다이캐스트를 수령했습니다. 2016년 8월에 주문을 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2011년 아이언맨2 버전으로 발매된 마크6(MMS 132)가 다이캐스트 제품(어벤져스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시리즈의 동일한 컨셉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음각으로 마크넘버를 찍어 놓은것도 동일하구요. 기존 구성도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뒤쪽 블라스터에는 베이스를 포함한 교환 및 이팩트 파츠가 있습니다. 지난 제품에 비해 좀 날씬하고... 키가 커진 것 같습니다. 가슴 디테일은 더 좋아졌네요. 설정집이 없는지 나올때마다 다르네요. 코인전지용 집게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것도 사실 무용지물인것 같습니다.ㅡㅡ 안구 LED는 좀 더 은은해진것 같습니다. 흉부 안쪽에 푸른빛도 추가되었네.. 더보기
[170707] 핫토이 다이캐스트(D16) 아이언맨 마크46 개봉기 예약을 놓친 마크46을 운좋게 양도 받아 초기 가격에 구하게 되었네요. 사실 놓친김에 쿼터 사이즈를 기다려 볼까하기고 했지만 기약도 없을 것 같아서 기회가 왔을때 잡았습니다. 박스 컨셉은 기존 다이캐스트 제품과 동일하고 박스 아트는 멋지네요. 연결 같은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에 각인된 마크46. 구성품. 캡틴 헬멧이 눈에 띄네요. 차라리 어색한 이팩트 파츠 빼고 방패를 끼워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닥 쓸모가 없는 핀셋. 너무 세게 쥐면 수은전지가 튕겨 날아가 버립니다. 킹아츠처럼 근사한것 좀 넣어 주지... 마크45에 이어 매끈한 디자인의 슈트입니다. 은근 마크43의 매끈버전 같아 보이네요. 마크45부터 마스크(골드)의 광이 좋아졌습니다. 고무팬티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좋은데 엉덩이 볼륨이 .. 더보기
[161124] 핫토이 데드풀 개봉기 솔직히 구매리스트엔 없었던 녀석이었는데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한지라... 핫토이 무비 마스터 시리즈 347번째.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 데드풀입니다. 발매임박 몸값이 부쩍 올라 더더욱 연이 닿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발매 후 여러하자가 발견되어 몸값은 어느정도 안정선에 머물렀습니다. 그와중에 카페분이 양품으로 저렴히 내어 놓으셨길래 냉큼 데리고 왔습니다. 박스아트는 말그대로 데드풀스럽습니다. 박스 곳곳에 데드풀이 깨알같이 숨어 있군요. 다만 극중 캐릭터 그대로 따온 이미지라 실제품과는 충분히 이질감이 있습니다. 속박스. 데드풀을 구입하면 목부터 따야 한다고 해서 아트나이프를 미리 꺼내 놓았습니다.ㅋ 장식장 공간이 협소해서 스탠드는 꺼내 놓을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손루즈가 상당히 많습니다. 디테일이며 도색도 .. 더보기
[160728] Hottoys_MMS300-D11_IM_Iron man Mk_XLV 개봉기 작년 4월에 개봉한 영화치고는 생각보다 빨리 생산된듯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아이언맨 마크45 다이캐스트 제품입니다. 영화에선 상당히 비중이 작은 슈트입니다. 영화 내내 마크43이 주였고 잠시 마크44(헐크버스터) 타다가... 마지막 울트론과의 씬에서 잠시 나오는 슈트인데 지금까지의 슈트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치 보디빌더처럼 육덕진 바디라인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는데 거기서 발전된 마크46이 최근 시빌워에 나왔습니다. 박스아트가 이쁘장 하네요. 기존의 다이캐스트 제품과 동일한 방식의 포장입니다. 마크45 각인, 5는 알겠는데 40까지는 모르겠네요.ㅋ 구성품. 가슴 데미지 파츠는 기본적으로 들어 가는군요. 베이스 및 기타 루즈. 울트론 조형은 그렇게 엣지 있지는 않습니다. 쿼터에 .. 더보기
[160527] Hottoys_MMS256(D07)_IRON MAN_Mk-III 작년 9월말경에 구입을 했는데 이제서야 리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기도 했지만 신상을 두고도 이렇게 묶힌거 보니 확실히 예전같지 않은가 봅니다.^^; 아이언맨 마크3 정식버전으로는 세번째 마크3가 되겠네요.(special version 제외) MMS075가 09년 1월 말경에 나와 아이언맨의 시작을 알리고 MMS110이 10년 4월 말경에 나와 발전된 핫토이의 모습을 보여 줬습죠. 그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이캐스트로 태어난 마크3를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우람하게 나왔으며 루즈는 그리 많지는 않네요. 토니 헤드가 나날이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LED 베이스. 소체. 전면 프로포션은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허벅지가 너무 .. 더보기
[160309] Hottoys_IRONMAN Mark XLIII (1/4) 개봉기 정말 집착에 집착이 낳은 산물입니다. 죽으라는 법은 없었는지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그래도 그 프리미엄 붙은 녀석들 중에서 저렴하게... 그렇게라도 생각하며 위안을 삼고 싶군요.ㅠ_ㅠ 핫토이 쿼터 제품은 처음인데 아이언맨이라서 그런지 무게가 상당히 나갑니다. 체중계로 체크해 보니 8킬로 가까이 나오더군요. 박스 정면과 측면. 박스 아트가 정말 간집니다. 특히나 양각으로 표현된 마크43의 옆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아! 근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박스 전면에 쿼터 로고. 뒷면에 인쇄된 동일한 로고가 양각으로 붙어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떨어진건지 제작시 누락된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어차피 다시 카톤 박스에 넣으면 보이지 않지만 미개봉인데 이런 제품이 걸리다니...ㅠㅜ 잠시 잊고 계속 개봉해 봅니.. 더보기
[151007] 돌아온 아이언맨 3,4,6 팬티 변색이 심한 세녀석도 도색의뢰 했었는데 돌아왔네요. 제 눈엔 99% 완벽하네요.^^ 최근 다이캐스트 마크3를 접해서 그런지 배뎀이 오징어로 보입니다. (베뎀에겐 미안하지만) 조만간에 방출이 있을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