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19] 핫토이 다이캐스트(D21) 아이언맨 마크4 초간단 개봉기

마크6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마크4도 받았습니다. 그렇수도 있는게 마크6가 마크4 색놀이나 다름없으니깐요.

 

박스아트는 마크6때와는 또 다르네요. 마크5랑 비슷한 컨셉으로 나왔습니다.

 

 

박스를 펼쳐보면 마크5때와 비슷한 포징이 연출됩니다.

 

매번 소심하게 보이는 넘버링. 마크 폰트보다 숫자 폰트가 더 커야 간지 나지 않을까 싶어요.ㅋ

 

기본 구성품. 아이언맨2버전의 토니 헤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3번째 우려 먹는 헤드인가요?

 

기타 루즈들. 베이스는 평범하고 앞서 나온 시리즈와는 일관성이 없네요.

 

묘하게 머리만 커 보이는데 찍사가 안티인지 카메라가 고물인지... 마크3가 더 안쓰러워 보이는 프로포션입니다.

 

 

가슴 디테일도 아크리액터를 제외하곤 동일합니다.

 

색배열이 바뀐 팔.

 

역시 색배열이 바뀐 다리.

 

별도로 동봉된 수은전지. 작은건(L521F) 팔에, 큰건(LR621) 머리와 가슴용입니다.

 

빠지직...

 

잉? 아크리액터의 발광이 소심합니다. 광량을 떠나 발광부위가 너무 작네요.

 

 

마크6처럼 흉부 안쪽에 파란색 LED 효과도 있습니다.

 

식상한 손파츠.

 

진짜 사진빨 안받는 토니 헤드입니다. 아이언맨3 버전의 헤드가 그나마 나았는데 뒤에 만들어졌음에도 뭔가 살짝 아쉽습니다.

 

조명의 차이일수도 있는데 아래에서 보면 그나만 좀 봐줄만 합니다.

 

최민식 배우님을 닮은것 같기도 하고...

 

MMS123에 써먹었던 선그라스와 동일해 보이긴 하지만 헤드조형이 바뀌었는데 호환성을 따지면 뭔가 달라져도 달라졌겠죠?

도넛이랑 박스는 동일한것 같습니다. 다시 보니 귀쪽으로 밀착이 되지 않는게 선그라스도 동일하지 않으까 싶군요.

 

마크6와 함께. 가슴과 팔,다리 색배열만 다른 바리에이션 마크4입니다.

 

무슨 이유인지 넘버링이 역순으로 발매된 마크4입니다. 그러고 보니 마크2도 역순으로 발매되었군요.

마크7까지 다이캐스트로 발매가 되면 기존 발매된 일반 아이언맨들은 다이캐스트로 다시 뽑힌 셈입니다.

단 마크1이 남았는데요. 다이캐스트로 발매가 되면 진짜 인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마크1이 다이캐스트로 발매된다면 넘겨버린 마크2와 마크3가 살짝 아쉬울것 같은데 프로포션 무시하고 마크2, 마크3는 다이캐스트 2.0으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