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피규어/■ S.H.F.\S.I.C.\Etc.

[191115]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트라이대셔 DA-40

728x90
반응형

 

오매불망 기다리던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시리즈 첫타자 트라이대셔입니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건지...

 

발매전 공개된 PV는 사실 전작에 비해 뽐뿌가 약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잘생김에 반했습니다.ㅋㅋㅋ 처음 리뉴얼된 다이아 배틀스를 봤을때의 그 느낌?

 

 

박스는 적당히 큰 편. 다이아 배틀스보단 반정도 작고 파워드 시스템보단 2배 이상으로 큽니다.

 

다이아 배틀스나 배틀 버팔로 처럼 3개의 소체로 여러가지 모드로 조합이 됩니다.

 

매뉴얼과 카달록.

 

 

 

마지막 장에는 아직 트라이디거를 언급하진 않고 있습니다. 다음에 발매될 트라이젯타를 포함해서 서로 몸뚱아리를 주고 받을수 있습니다.

 

뒷표지에 적인 문구. 원래부터 있었나? 살짝 번역을 해 보니...

 

다이아크론 3대 서약 (맹세.. 그런거겠죠)

 

1. 옳은 일에 용기를 가지고 행동하자!

2. 평화를 사랑하는 부드러운 마음을 잃지 말아라!

3. 와루다군과 싸우자!

 

 

구성품. 좀 널널한 감이 있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중앙에 불렛 코어를 기준으로 좌측은 탑 머신용 상체. 우측은 바텀 머신용 하체입니다.

 

특히나 이번 트라이대셔는 스페셜 버전으로 발매되었는데 여성 대원(우측)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여성 대원도 셋으로 팔던데 가격이 아주 그냥... (더 이상 태울곳도 없습니다)

 

불렛 코어. 디맥스 캐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번 불렛에는 전작에 없던 안전바가 있습니다. 가동이 좀 빡십니다.

 

 

디맥스 캐논을 떼어 내고 불렛 코어를 합체 시킵니다.

 

불렛 코어 앞쪽 홈에 팔을 연결합니다.

 

다용도 서포트를 장착합니다.

 

디맥스 캐논을 다시 장착하면 탑 머신(하이 스피드 드라이빙 폼) 완성.

 

옆에서 보는 디테일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서 팔을 뒤로 젖히면...

 

플라이트 폼이 됩니다. 코스모 매뉴버 타입을 닮기도 했네요.

 

불렛 코어를 바텀 머신에 합체.

 

바텀 머신 완성.

 

나사가 좀 거슬리긴 해도 나쁘지 않은 디테일입니다.

 

골반을 회전해서 불렛 코어를 조립하면 다른 타입이 됩니다.

 

탑, 바텀을 합체하면 메크모드가 됩니다. 건탱크를 많이 닮았네요.

 

 

다시 재조합하면

 

머신 모드가 됩니다.

 

 

 

바닥을 보니 다크나이트 텀블러가 보이기도 합니다.

 

여성대원曰 : 이거 내가 타야하는거 아님?

 

이제 파이널 배틀 매뉴버 모드로 변형해 봅니다.

 

다리 관절이 정말 엽기적이네요.

 

이리저리 꺾고 펴면 다리 완성.

 

팔도 쭉쭉 펴줍니다.

 

센티넬 그라비온 이후 정말 기막힌 기믹. 타이어 안에서 주먹이 나옵니다.

 

이 상태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불렛 코어 기수를 앞으로 뽑아 머리를 회전시킵니다.

 

다시 밀어서 복귀시키면 완성!

 

정말 잘생겼습니다.^^

 

주먹 디테일은 많이 아쉽습니다.

 

팔도 그렇고 다리에 달린 바퀴는 기어전사 덴도우가 생각나네요.

 

가랑이는 쫙쫙 벌어지고 접지력도 좋습니다.

 

팔다리 꺾임은 90도라 아쉽고 발목도 앞뒤로 조금만 움직입니다.

 

뛰어가는 모습은 정도는 자연스럽게...

 

 

크러쉬 칼리버는 다용도 서포트외에도 호환되는 위치에 장착 가능합니다.

 

 

요래보니 다이아 배틀스를 닮기도 했고...

 

사이즈 비교. 파워드 시스템들은 (꺼내기 귀찮아서) 제외.

 

고전완구 대셔 시리즈 (트라이버스 시리즈)광고입니다.

 

F-1 대셔가 지금의 트라이대셔란 이름을 달고 스카이 대셔가 지금의 트라이젯타로 드릴 대셔가 트라이디거로 이름이 바뀐것 같네요.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트라이디거도 얼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