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08]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트라이젯타 DA-42

트라이젯타도 생각보다 빨리 출시가 되었습니다. 트라이디거도 곧 나오겠군요.^^ 광고영상 한번 보시고...

 

박스사이즈는 트라이대셔와 동일.

 

매뉴얼과 카달록.

 

여기에도 트라이디거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구성품.

 

특별판이라 여성대원이 한명 더 있습니다. 초판특전 개념인것 같은데 일반판이 따로 나오긴 할까요?

 

불렛 코어에 G-MAX를 장착했습니다.

 

안전바도 있구요. 트라이대셔에 비해 좀 덜 빡빡합니다.

 

G-MAX 파츠를 떼어 내고 상체랑 합체 합니다.

 

탑 머신.

 

그리 멋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이번엔 하체와 합체.

 

바텀 머신.

 

요것도 별로 멋지진... 불렛 코어 디자인이 별로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다시 나열해서 합체를 하면 머신 모드가 됩니다.

 

상체에 홈이 있어서 정렬이 잘 됩니다.

 

랜딩기어까지 오픈이 됩니다.

 

그나마 머신 모드는 좀 나아 보입니다.

 

발매전부터 스카이 자켓이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비교해 보니 그리 닮지도 않았네요.^^;

 

트라이대셔에 비해 뭔가 부족하다 싶었는지 트라이젯타엔 메크 모드가 있습니다.

 

발바닥을 펴주고... 뒤꿈치가 너무 길군요.

 

허리를 돌려 무릎을 역관절로 꺾어 주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메크 모드가 됩니다.

 

문제는 무게 중심이 앞으로 치중되다 보니 무릎 관절이 버티질 못합니다. 조금만 숙여도 앞으로 꼬꾸라지네요.ㅜ_ㅜ 관절 보강이 필요합니다.

 

전형적인 손파츠 회전교체.

 

기수를 뽑아 머리를 꺼내는 방식은 트라이대셔랑 동일합니다. 대신 기수 끝을 접어 줍니다. 발키리가 생각나네요.

 

트라이젯타 완성.(정확히 무슨 모드라고 하죠? 로봇모드는 아닌것 같고 따로 모드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 같네요)

 

얼굴도 잘생겼다고는...

 

저 무릎이 참 맘에 안듭니다. 항상 무릎이 꺾인듯한 느낌을 주네요. 저 부분이 180도 회전 가능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접지력은 상당히 좋습니다.

 

기수 끝을 펼쳐 G-MAX 장착이 가능합니다. 멀티 어택 에어크래프트 지맥스.

 

사출색이 다르긴한데 크러쉬 칼리버에 도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좀 야박한 느낌이 듭니다.

 

호환되는 하드포인트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트라이대셔에서 근성으로 봤던 손 조형인데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네요.

 

트라이대셔와 함께. 몸통 바꾸기 놀이를 하고 싶었지만 트라이디거 오면 한꺼번에 해 볼랍니다.^^;

셋트병으로 지른 녀석이긴 하지만 전작에 비해 살짝 아쉬운 맛이 있네요. 트라이디거가 만회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