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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 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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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보낸 주말인 것 같습니다...만 몸은 엄청 힘든 주말이네요.

끝나가는 주말이 아쉬워 봉지하나 깠습니다.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 시리즈의 마지막 수집. 마징카이저 라이거입니다.

세일을 했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사지도 않았을겝니다.

 

전작이나 후작에 비해 임팩트가 적은 박스아트입니다. 저~ 뒤쪽 꼭대기에 있는 녀석도 과연 나올지...

 

은박씰 양이 제법 많습니다.

 

불타는 머리. 딱 봐도 제네식이 먼저 생각나네요.

 

복부 말고 디자인이 다 바뀌었습니다.

 

기존 은색의 상박이나 허벅지가 적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발. 갈퀴만 없을 뿐이지 오리발 같네요.

 

가동률은 동일. 좀 헐거워진 것 같기도 하고...

 

변경된 어깨 파츠.

 

하박에도 작은 클로가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검.

 

잉여 파츠들.

 

작업량은 얼마 되지 않는데 좀 지겹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4번밖에 되지 않는데 말이죠.

 

수신 라이거의 모습을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헤어 파츠는 조형이 좋지만 다듬기가 좀 어렵습니다. 말미잘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클리어 파츠 안에 은박씰을 넣었더니 사진상 느낌은 좋네요.

 

어깨뽕은 가동이 됩니다. 사이에 은박씰을 붙이게 되어 있지만 재단이 맞지 않아 마커로 칠해 버렸습니다.

 

하박에 돌리는 씰 역시 재단이 맞지 않아 주름이 생기네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팬티.

 

종아리에 붙이는 씰이 나름 포인트이긴 한데 이것도 맞춰 먹기 힘드네요. 일부 빠진 곳도 있고...

 

언젠가부터 제겐 액션 포즈는 사치가 되어 버렸습니다.ㅠ_ㅠ

 

긴 클로로 교체 가능합니다.

 

마스크도 교환 가능. 뿔이 있으니 이게 더 마징가 같기도 합니다.

 

드디어 다 모은 마징카이저입니다. 전부 묵직하게 어두운데 라이거만 밝아서 좀 튀네요.

 

 

각각의 개성이 잘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진짜 더는 안 나오겠죠? 나올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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