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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RG

[200308] RG 제타 건담 (엑스포한정 칼라클리어)(feat.델피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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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장을 정리하면서 문득 생각 났던 구상이 이후이 제타 흉상 옆에 RG 제타였는데 일반판을 구한다는데 클리어 한정판을 (저렴히) 구하고 말았습니다. 

 

변형 기믹이 가득한 다리 프레임.

 

특히나 골반쪽에도 많은 관절이 있는데 가동시 부러질까 걱정이 됩니다.

 

변형 MS라 프레임쪽은 살짝 심심합니다.

 

얼굴이 참... 외계인 같이 생겼습니다.ㅋㅋㅋ

 

상체. 콕핏 디테일도 좋습니다.

 

별도로 만들어지는 상체 프레임.

 

저 상체 커버 고정이 부실해서 좀 만지다 보면 들립니다. 스트레스 요소 중 하나였네요.

 

작업대의 새로운 발견. 스탠드 지주랑 홀이 맞아서 작업중에 거치할수가 있어요.^^

 

빔라이플과 실드.

 

까뮤. 클리어라 디테일을 확인하기 어렵네요. 어떤 자세인지는 알겠는데 관련 이미지를 못 찾겠군요.

 

분명 찍었던것 같은데... 작업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찍은 사진을 또 찍네요.ㅋㅋㅋ

 

가장 재밌는 순간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별로 재밌지 않았습니다.

 

반반.

 

상체는 수시로 들리고 하체는 덜렁덜렁... 어깨뽕도 둘쑥날쑥...

 

일반판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겨드랑이쪽은 뭔가 빈 듯한 느낌입니다.

 

클리어라 내부 몰드가 보이는게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용하게도 등짐을 지고도 잘 서 있습니다.

 

콕핏 오픈.

 

그레네이드 해치도 오픈이 됩니다만 클리어라 구분이 잘 안됩니다.

 

이제서야 하이퍼 메가 런처를 쥐어 줍니다.

 

축광씰 테스트 한번 해 보고...

 

장식장에 잠시 고고싱 합니다.

 

 

20/03/12 사진 추가

 

델피님의 데칼이 도착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5시간을 넘긴것 같은데 진짜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흰색파츠 부분에는 표가 덜 나지만 전반적으로 화려해졌습니다.

 

금색효과의 씰은 기본 씰을 사용했습니다.

 

남는 씰이랑 데칼로 하이퍼 메가 런처를 꾸며 줬습니다.

 

코토 발광 빔샤벨도 쥐어 보고.

 

어색하지만 시드 포징도 해 보고...

 

버겁지만 하이퍼 메가 런처도 들어 보고...

 

축광씰 추가로 다시 테스트 한번. 생각보다 효과가 괜찮습니다.

 

이제 웨이브라이더로 변형해 봅니다.

 

어깨를 뽑아 앞으로 접어 줍니다.

 

엉덩이 스커트를 위로 올려 상체를 고정하는 기믹이 있는데 이것도 은근히 쉽게 빠지네요.

 

등급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 변형 방식인데 매번 신기합니다. 날개를 앞으로 빼는 과정에서 날개가 채로 뽑히기도 합니다.ㅠ_ㅠ

 

여차저차 변형 완료.

 

이쁘긴 진짜 이쁘네요.^^ 이것이 데칼의 힘입죠.^^

 

빔라이플 장착.

 

랜딩기어 장착.

 

웨이브라이더 상태에서는 축광씰 효과가 덜해서 아쉽습니다.ㅠㅠ

 

스탠드 온!

 

수박바 어택!!!

 

하이퍼 메가 런처의 어댑터를 매뉴얼 오류로 교체했습니다.

 

하이퍼 메가 런처 장착. 흐트러지지 않고 잘 결합이 됩니다.

 

하이퍼 메가 런처에 랜딩기어 이식도 가능합니다.

 

데칼은 역시 델피!!

 

모드에 따라 좌석 회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참신합니다.

 

이제 두번 다시 MS로 변형하지 않을 느낌으로 전시를 했습니다.

 

흉상의 LED 효과가 강력해서 축광씰 효과가 완전히 죽어버렸습니다.ㅋㅋㅋ

데칼 작업이 좀 힘들었지만 항상 완성 후 보람은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이 구매한 데사헬 데칼 작업은 잠시 틈을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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