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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RG

[200420] RG 에반게리온 초호기 DX 수송대 셋 Part.3 (feat.델피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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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리진에 이어 에반게리온 초호기도 데칼 작업을 했습니다. 주말에 데칼질을 3건이나 해서 좀 물리긴 하네요.ㅡㅠㅡ

 

이번 데칼은 정품외에 추가된게 없어서 작업량이 많지 않았네요.

 

어깨쪽 데칼은 바깥쪽에만 작업하면 되는데 여유분으로 들어 있는 데칼도 안쪽에다 써 버렸네요. 사실 모르고 작업했습니다. 안해도 되는 걸. ㅋㅋㅋ

본품에 동봉된 씰은 넓은 면적의 투명씰이라 프라와 이질감이 생기는데 칼재단된 습식데칼을 쓰니 확실히 보기 좋습니다.

뿔은 순접을 하던가 해야지 조금만 건들이면 빠지네요.ㅜㅜ

 

상박과 복부 안쪽에 붙은 은박씰은 모두 제거하고 샤피펜 브론즈로 슥삭! 한결 보기가 좋습니다.

 

꿀벌님 아니었으면 몰랐을 치아까지 이쑤시게로 콕콕 찍어 주었습니다.^^

 

등쪽 데칼까지 꼼꼼히.

 

엔트리 플러그도 한방짜리 데칼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과하지 않는 데칼이 깔끔해 보입니다.

 

다리쪽은 데칼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나이프도 은박씰 보다는 샤피펜 실버로 스~윽삭.

 

파레트 건에는 네르브 마크를 뙇!! 

 

무릎 관절이 금새 약해져서 각잡기가 어려워졌습니다.ㅠ_ㅠ

 

데칼은 역시 델피데칼.^^(이 멘트 은근히 광고 같다능.ㅋㅋㅋ)

 

두번 다시 꺼지 않은 AT 필드.

 

확찢!!!

 

하이레졸 갓건담 아우라와는 다른 맛이 있네요.

 

데칼이 수송대 버전으로 나오질 않아 기존의 씰을 붙여 줬습니다. 면적이 너무 커서 실수할까봐 3등분으로 잘라서 붙였네요.

 

습식으로 나왔어도 붙일 자신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수축이라도 생기면 틈이 벌어지겠죠? 그래서 약간 안맞는 부분도 무시하고 넘어 갑니다.(핑계~ㅋ)

 

수송대 안착. 씰을 붙이고 나니 좀 낫습니다. 여기저기 남은 코션 마크나 좀 더 붙여줄껄 그랬네요.

 

확실히 허리를 늘이니 발바닥이 붙네요.ㅋㅋㅋ

 

한동안 데칼질은 못할 것 같아요.ㅠ_ㅠ 미개봉 피규어나 까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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