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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201212] S.H.Figuarts 가면라이더 오즈 앙크(인간태/혼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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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를 깊게 좋아 하진 않지만 그 중 오즈만큼은 좋아라 했었습니다. 뭐 물론 지금도 좋아는 하는데 땡길만한 물건을 내어주지 않고 있네요.

S.I.C.는 뽕을 뽑을 만큼 뽑았고 S.H.F로 나오던게 진골시리즈로 사골을 끓이길 시작할 무렵 드디어 앙크(인간태)가 발매 되었습니다. 그것도 혼웹으로...ㅡㅡ;;

 

디지털 프린팅에 대한 신뢰가 좀 무너진 상태고 해외 유저들의 불만이 가득한 제품이라 불안감은 피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박스 아트만큼만 나와도 본전인데...

 

잉? 이게 뭐시여?

 

야이 C.... 이 정도면 교품 수준 아닌가? 혼웹을 복불복으로 구입해라니?! 진짜 이젠 애닳게 구하지 않을렵니다. 진작 수령은 했었지만 프린팅 미스 보고 한참을 봉인 했었습니다.ㅠ_ㅠ

사실 최초 구입한 샵에서 쇼트가 나는 바람에 다른 샵에서 구입을 했는데 쇼트 났을 때 멈췄어야 했어. 제길슨!! 앞서 프레디도 엉망으로 내어 놓더니!! 반다이 일 안하냐?

 

그냥 흘려 봅시다.

 

캐릭터(배우) 자체가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헤어스타일도 독특한데 완전 재현 실패네요. 사진은 머리 조립이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반적인 표정 외 나머지도 정상적이게 보이진 않습니다. 그나마 쪼개는 표정이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양팔의 관절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우측의 팔은 교체용 팔인데 좌우 동일하게 만들 순 없었을까요?

 

뾰족구두.

 

드루와~

 

아이스깨끼를 3개씩이나...

 

메달 홀더는 비어 있습니다. 진골로 발매된 타토바 콤보의 것을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 전에 요런게 발매되었습죠. 가동이 되는 곳이라곤 손목 밖에 없으면서 진골조제로 발매 되었습니다. 가격도 드럽게 비싼...

 

구성품. 정말 단촐하죠.

 

안쪽에는 96개의 셀메달이 런너에 붙어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각 메달마다 양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중복이 제법 되네요.

 

블리스터 안쪽에는 기본형 스탠드가 있습니다.

 

앙크 팔 도색 하나는 진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팔뚝의 새 모양의 날개는 잘못 다뤘다간 부러지게 생겼군요.

 

메달 일부를 홀더에 수납해 봤습니다. 혼종도 많지만 공식적인 폼으로 하면 타토바까지 7가지 정도는 수납이 됩니다. 나머진 죄다 중복.

 

타이트하게 수납이 안되는 메달도 있어서 분실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분이 좀 있으니 뭐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닌 것 같네요.

 

타자돌 추천!! (타자돌은 안 샀음)

 

앙크팔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폰 액정 프린팅 된 것 좀 보소. 이게 뭐니 이게~

 

됐고 타토바로 가자!!

 

짜잔~! 타토바 콤보 등장!!!

 

에효... 재미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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