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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RG

[220108] RG 윙건담 TV판 (feat.델피데칼)(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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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지는 장식장을 바로바로 채우기 위해 그나마 최신 RG를 개봉했습니다.

오래전 MG랑 HG를 만들어 봐서 크게 땡기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신박한 날개 기믹에 넘어 갔습죠.

 

기존에 나왔던 윙건담의 프레임과는 많이 다릅니다. 통짜 프레임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버니어쪽은 심심해서 축광런너를 잘라서 심어 줬는데 너무 투박해 보이네요.ㅋㅋㅋ

 

작은 사이즈임에도 디테일이 우수합니다. MG보다 몰드가 더 촘촘한 것 같아요.

 

콕핏은 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통짜 프레임이 없다보니 팔뚝도 두툼해졌습니다.

 

잘생긴 얼굴.

 

날개 전개는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버스터 라이플.

 

실드.

 

프레임샷.

 

반반.

 

딴딴하게 생겼습니다. 좀 대두처럼 보이기도 하고...

 

날개를 달고도 자립은 잘 되는 편입니다.

 

버스트 라이플을 닭발로 고정하는 기믹은 없어졌습니다.

 

빔샤벨 자루는 HG나 MG와 달리 흰색입니다.

 

어깨는 앞으로 제법 꺾이면서 앞으로 슬라이딩 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또한 양쪽으로 제법 벌어지기도 합니다. 가동을 위해서긴 한데 좀 어색하긴 하죠.

 

멋진 날개.

 

닭발의 변형 기믹은 MG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 듯 합니다. 대신 RG는 발가락 개별 가동이 됩니다.

 

상체만 돌아간 상태.

 

다리는 다른 윙건담과 달리 무릎 앞쪽으로 꺾이는 구조입니다.

 

버드모드 완성.

 

엉덩이 스커트에서 랜딩기어가 나오는데 기능성은 별로인데 없는거 보다 낫습니다.^^

 

이 형상을 (데칼)로고로 쓰고 있습니다.

 

기존 윙건담의 변형 방식을 생각하고 나름 우녹좌적으로 표기했는데 좌우가 바뀌어 버리더군요.ㅡㅡ

그래서 그냥 밀어 버렸습니다.ㅋㅋㅋ

 

기존에 없었던 오리지날 변형이 추가되었습니다. 일명 우뢰매 모드.

 

이제 데칼질은 기본 3시간이 되었습니다.ㅡ_ㅡ;;;

 

눈 씰이 너무 커서 고글을 쓴 것 같아요.

 

델피만의 해석으로 일부 추가된 데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오버데칼링. 데칼이 남으면 막 아무곳에나 붙히고 싶어졌습니다. 과하면 지저분해 보이는데 말이죠.

 

에너지팩은 기본 꺾는 방식이 아닌 슬라이드 방식으로 탈착이 가능합니다.

 

데칼은 델피~^^

 

빠질 수 없는 축광씰 작업을 했는데 하체쪽으로는 포인트가 없어서 살짝 아쉽네요.^^;

 

손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분명 이쁜 킷임에도 사진을 이쁘게 찍지 못해 이 또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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