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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190228] 메탈빌드 건베럴 스트라이커 기다리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항상 뒤늦게 뽐뿌를 받아서 구입하는데 애를 먹고 있네요.ㅜ_ㅜ 시드 MSV에서 나오는 건베럴인데 혼웹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반다이 상술에 또 넘어간게죠.ㅠ_ㅠ 처음엔 뫼비우스 제로랑 헷갈렸는데 MS에 장착이 가능한 소형 건베럴이더군요. HG로는 105 대거랑 합본으로 나왔었습니다. 전체 사이즈는 기존 스트라이크랑 동일하지만 얇은 블리스터입니다. 자재절감인지 매뉴얼은 비닐 포장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4개의 건배럴은 측면을 열어 버니어를 줄여 설치하도록 되어 있네요. 처음부터 줄여서 포장할것이지...ㅡㅡ 본체와 연결하는 서포트는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딩으로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 작동중 은근히 잘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틀링과 수직날개를 달고 스탠드 온. 서포트는 .. 더보기
[190224] HGBD 빌드다이버즈 서포트 유닛 프톨레마이오스 암즈 주말의 마지막 프라질...박스는 SD같은데 HG 빌드다이버즈 서포트 유닛인 프톨레마이오스 암즈입니다. 아주 오래전... 더블오가 한참 인기 있을때 건콜 톨레미를 구입했다가 다 만들지도 못하고 방출한적이 있었더랍니다. 뭐 그때 완성을 했더라도 끝까지 장식장 속에 있었으리라 장담하지 못하지만 최근 SD처럼 생긴 톨레미가 나와서 질러 봤습니다. 다른 MS의 무기가 되는터라 입(?)이 열리기도 합니다. 저기서 엑시아가 슝~ 하고 나가는데... 엔진부인데 무슨 다리같이 생겼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톨레미랑 다르게 생겼습니다. 저대로 변신이라도 할것 같은... 컨테이너. 듀나메스, 큐리오스, 바체... 안에들 있냐? ㅠ_ㅠ 실루엣만큼은 확실히 톨레미네요. 본체가 상하부로 색이 분리된 톨레미와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 더보기
[190224] 피겨라이즈메카닉스 닥터슬럼프 아라레 도라에몽도 금방 만들었겠다 아라레도 바로 봉지 깠습니다. 물안경을 쓴 것 같네요. 일반 클리어라 좀 심심합니다. 몸통. 상하체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가동률은 기대하기가 어렵겠네요. 팔다리도 관절자체가 없습니다. 도라에몽에 비해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디테일입니다. 역시나 설정화에 맞춰 디자인 되었습니다. 저 입에서 에네르기파(응차포) 같은 빔을 쏘곤 하죠. 배를 열면 음식이 보입니다. 이쯤에서 아톰도 나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만 역시나 입안이... 이번엔 스티커도 없습니다. 대머리 아라레.ㅋ 안경도 안쓰고 눈에 초점도 없어 보이는 것이 박사가 처음 만들었을때의 모습 같네요.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지도 않았지만... 프레임 디테일. 빨간 티셔츠를 입히고 멜빵바지를 입힙니다. 통.. 더보기
[190223] 피겨라이즈메카닉스 도라에몽 주말에 열프라 했습니다. 신상은 아니지만 최근 구입한 피겨라이즈메카닉스 컬렉션을 완성하고자... 애니는 잘 모르겠고 추억만 있는 도라에몽입니다. 국내명은 다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동자몽?만 기억에 남네요. 도라에몽이 로봇이었는지도 기억에 없네요. 암튼 설정화에 맞게 디자인이 된듯한 디테일입니다. 머리. 프레임색이 발고 부분적으로 색분할이 되어 있어 그리 심심하진 않습니다. 상체. 하체. 꼬리도 프레임이 있습니다. 몸통 내부에 공간이 많다 보니 꼬리가 길어졌습니다. 다리를 늘여놓은 상태입니다. 고전스런 디테일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외부 장갑? 껍데기? 가죽? 암튼 이제서야 도라에몽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혓바닥은 유일하게 스티커인데 처음으로 아크릴 도색을 했습니다. 주황색이 쉽게 만들어지진 않네요. 얄밉게.. 더보기
[190223] 드래곤볼 20주년 필름 한정판 웹서핑 중 우연히 발견한 손오공 피규어입니다. 최근 드래곤볼 슈퍼도 관람했고 브로리보단 손오공이라 저렴한 맛에 겟!! 20주년 필름 한정판이라는데 한정판이 이렇게나 저렴하나? 동스케일 7~8만원씩이나 하는 제품이랑 어떤 차이가 나는지... 티저 포스터를 조형화한것 같은데 20주년이라니... 드래곤볼 역사가 얼만데... 자세한건 몰라도 조형이 가격에 비해 너무 잘 나온것 같습니다. 포장은 언제나 경품답게... 크게 상하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허리 조립이 좀 빡셨지만 군더더기 없이 잘나온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도색 미스쯤이야... 예전에 구입한 MSP 손오공과 함께. 스케일이 달라서 좀 아쉽네요.^^; 더보기
[190222] 이후이_제타 흉상 part.3 마침 차수리 때문에 연차를 쓴터라 남는 시간에 제타 흉상을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남은 작업도 만만치 않네요. 첫작업부터 오류 뭉탱이... 부품번호가 뒤바뀌었습니다. 8개의 실린더. 가동이 되는건 좌측의 4개지만 허리가 고정이라 의미가 없습니다. 상부쪽 파츠랑 메탈파츠가 헐렁여서 쉽게 빠집니다. 허리 뒤족으로 꽂히는 실린더인데 방향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오픈된 곳으로 홈에 맞춰 약간의 힘을 주어 조립합니다. 옆구리 실린더도 길이가 2가지인데 긴쪽이 앞으로 조립됩니다. 설계미스로 실린더 위쪽에 갭이 발생합니다. 작동은 되지 않지만 작은 스커트도 있습니다. 앞쪽에 달리는 작은 랜딩기어 조립도 약간 애매합니다. 베이스 중간의 파츠는 큰 베이스와 연결하는 파츠기 때문에 나중에 .. 더보기
[190220] 이후이_제타 흉상 Part.2 하루 거르고 싶었지만 궁금해서 다시 니퍼를 잡았습니다. 어깨뽕 안에도 클리어파츠가 들어가는데 처음으로 스크류 조립을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스크류 길이가 짧고 홀이 커서 제대로 물리지 않습니다. 스크류 작업을 하지 않아도 내구성에 큰 문제는 없는것 같구요. 어설프게 조립했다가 중간에 빠져 버리면 달그락거리는 소리때문에 다시 분해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외부 장갑을 조립하는데 조금의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고정성이 약하지만 장갑을 덧입히면서 잡아주는 부분이 제법 있습니다. 잘 보이진 않겠지만 까뮤도 마커로 대충 칠해 줍니다. 참고 피규어를 보고 도색했는데 나쁘진 않군요. 몸통 프레임에 들어가는 배선정리도 쉽지가 않네요. 매뉴얼은 크고 알록달록하지만 그렇게 친절하진 않습니다. 리모콘 수신부부터 .. 더보기
[190219] 이후이_제타 흉상 Part.1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타 흉상이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날 바로 봉지를 까고 싶었지만 주말에도 너무 달려서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ㅠ_ㅠ 박스는 크기는 느낌상 시난주보단 작은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느낌상... 빽빽이 쌓여있는 런너들. LED 테스트부터 했는데 이상없이 작동되네요. 매뉴얼도 박스랑 동일한 디자인이네요. 시난주때도 안했던 런너 검수를 했습니다.^^; 클리어 프레임의 헤드. 중간 중간 LED 테스트를 해 봅니다. 언더게이트 처리된 부분이 많은데 문제는 게이트가 너무 두껍습니다. 한번에 제거하면 프라를 파먹기 때문에 2~3번 나눠 잘라야 하기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힌지 파츠는 본딩을 하지 않아도 커버에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긴 합니다만 혹시 몰라서 본딩해 버립니다. 추가 프레임 작.. 더보기
[190218] 넥스엣지 천원돌파 그렌라간 관절있는 컨버지라 생각하고 레드프레임 한번 사보고 바로 접어 버린 넥스엣지인데 그렌라간은 천원돌파가 유일한데다 세일까지 한다니 피할순 없죠. 구성은 늘 단순합니다. 화염에 인상쓰는 천원돌파가 작지만 멋집니다. 애니에서 온몸이 화염에 싸인 반면에 상체쪽에 이펙트 파츠를 두고 있습니다. 애니 정주행한지 오래라... 사이즈만으로도 먹히는 천원돌파가 칼을 썼었나? 화염이 무거워서 스탠드가 필수일것 같은데 이 시리즈는 항상 스탠드가 부실한것 같습니다. 그라데이션 처리가 된 드릴이 멋지구리 합니다. 얼굴 조형이나 도색도 나쁘진 않습니다. 허리에 자리한 라젠간. 카미나가 죽기 전에 위치했던 자리입죠. 변화된 그렌단 마크외에 여러개의 얼굴들이 각부위에 있습니다. 몇개의 눈은 추가 도색이 필요할것 같네요. 구입을 결정지.. 더보기
[190217] 피겨라이즈메카닉스 하로 최근 하로에 완전 몰입해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요 제품은 이후이 제품이 있는데다 LED 유닛이 워낙 비싸서 구입을 포기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손에 들어와 있네요. 색놀이를 포함한 바리에이션이 쭉쭉 나오는 작은 제품과 달리 내부 프레임이 존재하는 PG급 프라입니다. 마치 예전 MG 볼을 보는 듯한... 지금까지 탈착으로 재현되었던 팔다리 수납기믹이 부품교체없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로 안쪽엔 파일럿같은 하로가 또 들어 있습니다. 안구도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어서 재주만 있으면 작은 하로의 눈도 빛나게 할수 있겠더라구요. 더 신기방기한건 그 작은 하로 안에 더 작은 하로가 같은 위치에 존재합니다. 마트료시카도 아니고... 사실 이 하로는 조립 후 전혀 볼일이 없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전부 분해해야 하니..... 더보기
[190217] 모빌하로 커스텀 본격적인 커스텀에 앞서 먹선,부분도색,약간의 커스텀을 해줬습니다. LED 커스텀을 할려고 예~~~~~~~전에 구입해 뒀던 낚시찌용 배터리가 방전되어 있길래 빈 구멍에다 쏙쏙~ 커스텀용 손을 사면 남는게 대부분이라 가동형 손으로 교체. 조립을 위해 가공이 필요합니다. 연통도 마커로 대충 스슥... 백팩에도 남는 배터리로 디테일업. 쉽지 않은 비보이 자세. 낮이라 빛나고 있는 빔샤벨이 평범해 보이네요.ㅋ 이제 볼이랑 합체(?)해 보겠습니다. 아... 쉽지 않습니다. 짱군이님께 조언이라도 구해 볼껄... 팔이랑 백팩을 모두 제거하고 하부 버니어도 다 제거. 그래도 유격이 생기길래 볼 밑에 구멍을 뚫어 고정을 시켰습니다. 위아래는 안되고 좌우 가동만 됩니다. 그래도 간지 팡팡. 색감도 비슷하고 기존 하로보다 더.. 더보기
[190216] HGUC RB-79 볼 트윈 세트 모빌하로를 결정적으로 구입하게된 요인이 바로 볼과의 조합이었습니다. (벌써) 9년 전에 이런 제품이 있었네요. 하나가 필요하지만 두개가 세트니 뭐 하나는 만들고 하나는 나눔하는걸로... 세벌의 중복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분할도 나름 잘되어 있습니다. 관절은 적당히 뻑뻑하지만 회전부는 집게가 잘 빠지네요. 180mm 저반동포. 2연장 캐논포. 전반동포 장착. 캐논포 장착. 캐논포에는 남는 씰로 좀 꾸며줬습니다. 처음엔 안쪽에다 LED를 심어 볼까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냥 레인보우 씰을 붙혔습니다. 곡면이라 주름이 생겨 버렸네요.ㅠ_ㅠ 처음 계획했던 LED 커스텀은 실패해는데 모빌하로 커스텀은 잘될지 걱정이네요. 더보기
[190215] HGBD 빌드다이버즈 서포트 유닛 스카이 하이 윙즈 이걸 왜 샀는지 정확히 기억이... 어디선가 작례를 보고 산 것 같은데 그 작례 사진을 찾지 못하겠습니다.ㅜ_ㅠ 일단 샀으니 만들어봐야죠. 건담에게 날개란 윙에게만 해당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 그 외엔 어울리지 않을꺼라 생각했기에 건담용으로 산건 아닌것 같네요.ㅋㅋㅋ 대칭되는 런너가 2세트가 있습니다만 자세히 보면 100% 대칭은 아닙니다. 큰날개. 연결되는 관절에 추가파츠를 넣어서 꺾었을때 갭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작은 날개. 사이즈나 디테일이 살짝 다르지만 같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두날개를 연결하는 파츠로 자연스런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볼륨감은 부족하지만 깃털 표현의 몰드는 촘촘하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날개도 연결파츠 호환으로 연결가능하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조금은 달리 보이네요. 머리만.. 더보기
[190214] 하로프라 모빌하로 요즘은 궁금증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 조금만 참으면 될것을... 금새 질릴수도 있는데... 꼭 사고를 치고 봅니다.ㅠ_ㅠ SD 네오지옹과 맞먹을 정도의 제품이 나왔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꼭 그렇진 않네요.ㅋ 고전프라스러운 박스아트입니다. 기존 하로 프라 런너에 추가 런너가 4장입니다. 팔다리는 중복 런너네요. 나름 프레임이지만 눈색깔을 따라가는터라 시~컴습니다. 귀 정도는 열립니다. 하로를 수납하는 몸통입니다. 내부 몰드도 제법 있습니다. 2중 관절이 아니지만 많이 접힙니다. 짧은 다리지만 90도 이상은 꺾이구요 발목은 볼관절인데 과하게 움직이다 보면 빠집니다. 백팩. 버니어가 엄청 큽니다. 손을 넣은 상태에선 귀는 닫히지 않네요. 별도의 파츠를 연결해서 팔과 다리를 달아 줍니다. 하지만 모빌 하로에겐.. 더보기
[190207] 초합금혼 FA GX-83 다이모스 연휴 직전에 주문한 다이모스가 빨간날 끝나자 마자 배송이 되었습니다. 다이모스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아했던 메카닉이라 변형되었던 GX-43을 대신해서 구매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FA(풀액션) 시리즈는 기존 초합금혼보다 가동률에 신경을 쓴터라 더욱 소장 욕구가 생겼습니다. 비싼 슈로초인듯 하지만 초합금혼 타이틀이 달린 제품입니다. 구성품. 손루즈가 어딨지 했는데 베이스 안쪽에 별도의 블리스터가 있었습니다. 블리스터 없이 수납 가능하게 핀처리 되어 있어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변형이 생략되다 보니 프로포션이 우락부락해졌습니다. 엣지가 살아 있네요. 하지만 여전히 부분적으로 도색 미스는 보입니다. 종아리 뒤쪽 바퀴는 생략되었네요. 가동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허리는 과하다할 정도로 꺾이네요. 발차기 하는 멋진.. 더보기
[190206] 메가미디바이스 아수라 닌자 연휴가 반쯤 지날무렵 묵혀둔 봉지 하나 깠습니다. 묵혀둘 녀석을 왜 애타게 구입을 했는지... 지금은 가격도 떨어졌더만... ㅠ_ㅠ 첫 메가미 제품인것 같네요. 기존에 만들어 봤던 프암걸이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요. 호환 런너가 있는 만큼 자잘한 런너들이 많습니다. 확실히 런너 배열은 반다이보다 좀 못하는것 같습니다. 작은 소책자가 있는데 (그림체만 봤을 때) 별 재미는 없는것 같네요. 파츠수가 많아서 그런지 입체감이 좋네요. 옷. 이쁩니다. 양볼에 있는 빨간 파츠 고정력이 약한건 아닌데 이리저리 만지다 보면 잘 떨어집니다. 프암걸과는 다른 소체 조립방식입니다. 부품분할이 맘에 드네요. 손파츠는 쌍으로 런너에 달려서 나오네요. 인건비 따먹기인가요? 미끈한 팔. 프암걸이랑 크게 다를바 없어 보입니.. 더보기
[190203] 슈퍼미니프라 바리바링 (가오가이가) 구정연휴 중 유일한 프라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봉지를 깠습니다. 보통 슈미프는 하루만에 다 만들곤 했는데 이번은 세번을 거쳐서 만드네요.ㅠ_ㅠ 귀찮은건지 지쳐가는건지...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의 탈것. 바리바링입니다. 부품 크기가 큼직하고 부품수는 적은 편입니다. 아랫턱에 좌석이 있네요. 부분도색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 안쪽에 씰을 붙혀 약간의 반사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초합금 로보토 쏠라 1,2,3에서 나오는 쏠라쉽(태양전대 썬발칸 : 재규어 발칸)이 연상이 됩니다.^^ 뒤집으면 스튜디오 7이 됩니다. 스티커 양은 많지 않은 편. 추가 디스크(M,P)와 마이크(도카도캉 V), 기타(기라기랑VV) 크앙~ 루즈 수납공간이 따로 있는데 달그락거려서 별루네요.^^; 디스크 사출 기믹도 있.. 더보기
[190201] 슈퍼미니프라 마이크 사운더스 13세 (가오가이가) 내일이면 연휴도 시작이고 해서 간단하게 슈미프 마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팔이 발이 되는 변신구조네요. 발이 팔이 되는건가? 디스크 삽입부도 오픈이 됩니다. 전면이 투명이어서 디스크를 삽입하면 보입니다. 통짜 팔. 등짐 겸 다리. 코스모 모드. 스티커가 없는 상태인데도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등짐의 마이크를 뽑아 지탱하고 있습니다. 스티커 부착 후. 역시나 스티커 품질이 별루네요. 붐 모드. 스티커가 없으니 좀 밋밋. 그래도 볼포그보단 낫네요.ㅎ 스티커 부착 후. 안구 스티커를 붙힐수 있는 파츠는 2가지입니다. 스티커는 많이 주고 파츠는 2개만 주면 어쩌라능... 얇은 파츠는 변신용입니다. 등짐을 펴고 머리를 올려 회전시켜 줍니다. 허리 신축기믹 고정성이 애매해서 그냥 뺐다가 다시 꼽는.. 더보기
[190201] 팔폼(가품) 에반게리온 레이 & 아스카 아이기스를 먼저 접해 보고 레이와 아스카의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넘사벽. 우연히 저렴한 곳을 발견을 했지만 카피일 가능성이 높아서 판매자한테 문의를 하니 대놓고 카피품이라 안하고 그냥 OEM이랍니다.ㅋㅋㅋ 예전에 피그마 에렌(https://habbing.tistory.com/881)으로 뒤통수 제대로 맞은 적이 있기에 피할려고 했으나 제품군이 달라서 또 기대를 안고 구입해 봤습니다. 싼.맛.에... 박스는 정품이랑 크게 달라 보이지 않지만 눈에 띄는 요소가 보입니다. 먼저 팔폼의 폰트가 다르구요. Phat 이미지도 없습니다. 당연 라이센스 스티커도 없습니다. 블리스터 구성은 동일한것 같습니다. 표정이 미묘한 레이의 교환 얼굴인데 첨엔 동일한 것인줄 알고 판매자에게 클레임을...ㅋ 알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