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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1

[190721] 센티넬 초중신 그라비온 (메타모포스) 아... 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 침만 흘리고 있던 센티넬 그라비온을 경매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새제품 같은 중고를 저렴하게... 지금껏 소장한 센티넬 메타모포스의 박스 중 가장 컬러풀하고 박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이칸푸도 좀 쎄긴 했는데... 구성품은 별거 없는데 무게가 상당합니다. 소체 그란카이저와 서포트 머신 그란디바. 합신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포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무엇보다 조형이 너무 잘뽑힌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님 ㅠ_ㅠ)乃 수납형 주먹이라 사이즈가 좀 작게 느껴집니다. 다리는 스커트를 들고도 많이 올리진 못합니다. 무릎은 2중 관절이고 최대로 꺾었을시 내부 파츠가 연동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발바닥 접지는 그닥 좋진 않습니다. 좀 의아한 부분인데 팔꿈치가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 어.. 더보기
[109721] 토이스토리4 버즈 우디를 질렀으니 버즈가 딸려오는건 당연지사. 문제는 연속해서 만드는게 무리. 부품분할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지만 볼때마다 청,녹,적 버튼의 스티커는 아쉽습니다. 가동식 날개가 신박합니다. 스티커를 제외하더라도 색분할이 우수합니다. 우디처럼 3가지 표정의 얼굴파츠가 있는데 중간에 있는 표정말고는 무빙아이의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우디때도 그렇더니 굳이 동일한 방식의 조립을 택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외장갑들은 유광에 경질의 프라스틱이라 다듬기도 불편하고 조립느낌도 그닥입니다. 갭이 좀 생기네요. 우디와 같이 앤디 낙인을... 심심한 골반. 그래도 우디보단 손맛이 있었던 버즈입니다. 꺼벙~ 젤 맘에 드는 백팩. 무릎 앉아가 제대로 될텐데 왜 요따위로 자세를 잡았는지.ㅋ 원래 오른팔 빨간 버튼까지 손이 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