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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191003] 데스크탑 아미 vol.04 KT-321f 고우라이 모샵 어플에 광고수신 알림을 설정해 놓으니 수시로 미끼를 던지네요. 전 그 미끼를 물었고 요런게 왔습니다. 데스크탑 아미. 고우라이를 좋아했을때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가격이 좀 쎄단 생각에 거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실 크게 저렴하단 생각은 들지 않는데...) 데리고 왔네요. 박스 아트는 귀엽습니다. 실제품도 저리 귀여우면 좋을텐데요. 코토와 메가하우스 콜라보입니다.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스 외부에는 구분되어 있지 않네요. 실수로 중복이 안나온게 다행인겐가? 1번 구성. 폰트씰이 뎁따 큰데 어디다 써 먹으라는건지... 골반부 스커트가 없어서 고관절도 보이고 좀 어색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귀엽게 나온것 같습니다. 역시 줄무늬 빤스. 매박스마다 동일한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무장파츠로 .. 더보기
[191003] SHF 진골조제 가면라이더 오즈 타토바 콤보 SIC로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오즈라 SHF 진골은 패쓰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들녀석의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키바에 비해 살짝 인기가 없는 느낌이... 그것도 그럴것이 예견된 한정이 눈에 보이기에 구입하기 부담스러운것도 한몫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진골 특유의 박스. 구성품. 도색이며 프로포션은 잘 나온듯 합니다. 코어메달은 런너에 붙어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은 탓일수도 있겠네요. 가동률이나 접지력은 우수합니다. 타토바 콤보. 오스캐너를 드라이버 홈에 걸칠수도 있습니다. 드라이버에 수납된 코어메달은 툴을 이용해서 제거 가능 합니다. 드라이버 아랫쪽 홈에 핀을 꽂으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메다자리바. 메다자리바의 셀메달은 덩어리로 되어 있어서 교체하기 편합니다. 요런 장면을 .. 더보기
[191003] SHF 프레디 머큐리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했을때 그토록 갖고 싶었던 프레디 머큐리. 이미 씨가 말랐고 영화덕에 프리미엄은 하늘을 찌르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게 이런것일까? 재판소식에 냉큼 예약을 했지만 정작 중고장터에서 저렴히 구하고 말았습니다. 박스아트는 초판과 달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풍으로 바뀌었습니다. 뒷면은 초판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세개나 들어 있습니다. 초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프린팅의 발전이 좀 있었을라나요? 더 좋아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의상은 1986년 윔블리 라이브 공연때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보여줬던 라이브 에이드 버전도 괜찮은데... 커스텀하긴 무리일것 같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좀 애매하긴 해도 작은 스케일인만큼 적당히 나온것 같습니다. 머리가 뒤로 많이 젖.. 더보기
[191003] SHF 스파이더맨 어드밴스 슈트 (PS4) 괜한것에 뽐뿌를 받았습니다. 사실 핫토이 제품에 관심이 갔었지만 아스파를 구입하고 보니 맘대로 관절을 접지도 못할것 같고 그나마 맘편히 다룰수 있는 녀석일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마침 지인한테 저렴히 구하기도 했고... SHF는 오래전에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가면라이더로 시작해서 다시금 조금씩 모이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구성품. 초회한정으로 동봉된 스탠드. 다 좋은데 관절 지지대가 없어 아쉽습니다. 그리고 발견된 불량 포인트. 허리가 약간 기울어진 느낌? 허리를 뽑아 보니 관절이 기울어진걸 확인 했습니다. 관절을 뽑긴 했지만 파손이 걱정되어 무리한 수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힘 좀 줘서 비튼 정도? 그래도 처음보단 좀 나아진것 같습니다. 하체 운동을 많이 한 프로포션입니다.^^ 얼굴엔 큰 특징이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