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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200520] MENG 카와사키 닌자 H2™R (1/9 scale) 요것도 차~암... 오래 전에 카페 지인을 통해 구입을 하였었드랬죠. 다른 거 다 떠나 카본 도장? 전사?에 뻑이 가서리. 무엇보다 별도의 도색이 없이도 완성품처럼 만들 수 있다는게 매리트가 아닐까 싶네요. 스케일도 1/9라 사이즈도 제법 큽니다. 신상에 밀리기도 했고 이력이 없는 오토모델이라 그냥 처분할까 싶었는데 찾는 분이 없어서 그냥 회사에서 짬짬이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매뉴얼 안에 소개되는 이미지는 실제 오토바이네요. 부속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안경닦이 같은 천도 있습니다. 작은 드라이버도 동봉되어 있는데 안 쓰는 걸로... 처음부터 스크류 조립이 시작됩니다. 스크류가 너무 작아서 분실될까 겁납니다. 짧은 스크류는 쉽게 헛돌수 있으니 힘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엔진부 조립하는 손 맛이 .. 더보기
[200520] 핫토이 스파이더맨 어드밴스 슈트(VGM31) 진짜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도 없는 녀석이군요. 이런 녀석들이 아직 더 있을 것 같은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진짜 스파이더맨은 저랑 인연이 없는 듯 합니다. 이젠 진짜 호기심 조차 갖지 않을렵니다.ㅠ_ㅠ PS4 게임에 나오는 슈트들을 핫토이에서 줄줄이 12인치로 발매해 줬는데 그 중에 어드밴스 슈트가 가장 맘에 들긴 했었습니다. 금액대가 부담스러워 S.H.Figuarts로 구입을 했었습니다만 결국 사고를... 구성품. 잉? 스파이센스 파츠가 공식 이미지랑 다르군요. 공식 이미지가 더 괜찮은 것 같은데... 써 보고 싶은 맘도 안 생깁니다. 아기자기 자잘한 악세사리 파츠들이 많군요. 프로포션은 아스파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근데 저 허벅지 근육이 참 거슬립니다. 뒤쪽은 그냥 두고 앞쪽만 보형물을 넣어 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