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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일상

[200411] 드래곤볼 조명 만들기 달마에서 요런 피규어를 구했답니다. 첨부터 조명과 셋트로 나온 제품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어쨌든 나름 구상을 해 놓은게 있어서 커스텀을 해 보기로 합니다. 먼저 발목을 잡아 주는 작은 서포트가 제 기능을 하질 못해서 발바닥을 뚫고 원형 베이스를 만들어 줬습니다. 120파이 5T 아크릴 2장에 구멍을 내고 고정용 핀을 심어 줍니다. 이제 쉽게 넘어지진 않겠군요. 그간 수차례 넘어져서 일부 도색도 까졌던데...ㅜ_ㅜ 대체할만한 조명을 찾다가 달형상의 조명을 구입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손오송 손위에 올리는가인데... 문득 생각난 것이 런너였습니다. 예전부터 클리어나 도금 런너는 조금씩 모아뒀었는데 이제서야 써 먹네요. 아미우다케님의 런너 건담을 생각하며 글루건으로 열심히 붙혀 나갔는데 일관성 없는.. 더보기
[200127] 메가하우스 해체 퍼즐 시리즈 참치만 봤었을때 장식용으로 괜찮을것 같아서 구입해볼까 싶었는데 시리즈가 많은걸 알고 잠시 잊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카페회원님의 뽐뿌로 정발이 되었다는걸 알았고 아쉽게도 참치만 정발이 되지 않았음도 알았고 최근 닭도 나왔다는걸 알았습니다. 참치만 빼고 정발로 사긴 거시기해서 모두 일본판으로 구입하였습니다만... 흑돼지가 품절이라 나머지 4가지 먼저 봉지를 깠습니다. 참치를 먼저 알았기에 참치가 제일 먼저 발매된줄 알았는데 참치 2017년, 소가 2016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요게 퍼즐로 구분이 되는군요. 해체퍼즐. 박스는 거치용 판이 슬라이드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블럭수는 총 33개입니다. 안쪽부터 블럭을 채워 나갑니다. 정발이 되지 않은 상태라 사전을 찾아가며 번역을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 더보기
[200102] SY 스파이더북 아들녀석이 뽐뿌를 줘서 구입한 중국블럭(SY) 스파이더북, 아이언북입니다. 가격이 제법 나가서 보류하고 있었는데 광군제 행사때 운좋게 구매대행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아이언북이 먼저 발매가 되고 최근 스파이더북이 발매가 되었는데 특이한게 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걸로 판권을 피할수가 있나? 아이언북은 아들래미한테 주고 저는 스파이더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총 6시간 가까이 조립을 한것 같네요. 안에는 전신이 보이는 박스가 2개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엔 마킹이 되어 있지만 순번을 나타내진 않습니다. 매뉴얼도 제법 두껍습니다. ㅎㄷㄷ... 2895 pcs 이상이는라군요. 블럭 제거용 도구도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중에 가장 헷갈렸던 파츠입니다. 뒤쪽이 있는거랑 없는거랑 잘 구분해야 합니다. 1번 봉.. 더보기
[191231] 2019년 취미생활 결산 하루는 길고도 지겹지만 한달, 한해는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해마다 줄여야지 노래를 부르는 취미생활. 올해도 너무 계획없이 보낸것 같습니다. 사진에 빠진 것도 수두룩... 구입후 개봉도 안한 것도 수두룩... 그래도 45개 이상은 만든것 같네요. 한달에 4개꼴? 나름 부지런~ㅋ 내년은 더 어려울텐데 (매년 하는 얘기지만) 내년은 좀 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습니다.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0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191216] 프라 작업대 어셈블러 A4 max + 아크릴 스탠드 언젠가는 사야지 했던 제품 중 하나가 프라 작업대였는데 최근 아크릴 스탠드를 사면서 시간차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CnCraft(씨앤크래프트)라는 온라인샵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디넷웍 Hassi님께서 개발하셨습니다. 브랜드는 TOOL FRIEND입니다. 간단한 매뉴얼. 자잘한 파츠들이 제법 있습니다. UV처리된 자작나무 합판인데 샌딩 후 남은 먼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만 마킹된 부분은 좀 느슨한 감이 있습니다. 합판 두께나 가공시 공차일수도 있습니다. 커버 겸 매뉴얼 받침대까지 완성. 몸통에 설치되는 회전축은 본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합판을 이용한 조립은 끝났습니다. 고무망치 같은 연장이 있으면 수월하겠습니다. 찌거기를 모으는 바닥판의 빠짐을 잡아주는 볼렛치도 있습니다... 더보기
[190414] 휴대용 미니 스튜디오 배경지와 삼파장 자바라 조명에 의존해서 리뷰 사진을 찍은지도 벌써 3년 전... 이후 이런저런 핑계로 식탁위에서 대충 사진을 찍어 왔었는데 드디어 미니 스튜디오를 구했습니다. 이왕이면 큰걸로... 구성품. 의외로 많아 보이진 않는데 어댑터가 2개인게 조금 번거롭지 않을까 싶네요. 접힌 상태에선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시 편리합니다만... 나머지 부속들은 어쩔~ 에지부분에 밸크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펼쳐서 셋팅하긴 수월합니다. 내부는 마치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골라담기하는 그것 같네요. 상부와 전면까지 씌운 상태. 중간에 원하는 부위를 열어 촬영할수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인것 같다가도 왠지 번거로운... LED바는 백광4개에 주광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광은 중간에 한개씩 끼워서 배치한다는군요. 주광 LED.. 더보기
[190403] 네번째 스마트폰 뭔가 급한 맘에 폰을 바꿔 버렸습니다. 전혀 생각도 안했는데 3년만에 4번째 스마트폰으로 갈아 탔습니다. 곧 5G 폰도 발매인데 요금제에 대한 부담도 있고 지금 4G도 나름 만족하고 있는터라... 베젤이 거의 없는 타입이라 화면이 확실히 커 보일것 같습니다. 기존 구성은 참으로 조촐합니다. 초기 예약을 하지 않아 이벤트 옵션도 없습니다.ㅡ_ㅡ; 투명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새 케이스가 오기전까지 잠시 쓰기로... 손에서 잘 미끄려져 떨어트릴까 조마조마 했네요.^^ 기존에 쓰던 S7edge와 함께. 아직도 쓸만한데... 에효... 요즘은 스마트스위치를 통해 테마까지 그대로 가져올수 있습니다. 신기방기. 근데 완전히 가져오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색상은 프리즘 화이트 128G. 용량이 큰 512.. 더보기
[190328] 샤오미 미밴드3 벼르고 벼르던 미밴드3을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한글지원도 되지 않고 가격도 높았던때라 엄두도 못냈고 지금은 한글지원에 가격도 조금 내린것 같아서... 사실 많이 내린것도 아니네요. 무엇보다 앞에 쓰던 미밴드2의 LED가 거의 죽다시피해서 진동으로만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1년 이상이 되면 조금씩 맛이 간다고 하는데 3년 가까이 버텨줬으니... 패키지가 확 바뀌었습니다. 심플한 노란 정사각 박스에서 칼라풀한 직사각 박스로 바뀌었습니다. 내용물이 많지 않을텐데 굳이 이렇게 길게 만들 필요 있었을까 싶네요. 1,2 박스보다 두께만 살짝 낮아졌네요. 본품보다 매뉴얼이 차지하는 공간이 더 넓네요.ㅋ 2에 비해 코어가 둥글고 두꺼워졌습니다. 1,2,3 비교. 마치 홈버튼이 없어진 스마트폰처럼 디자인 되었습니다... 더보기
[190326] 장식장 정리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야하는데 자꾸 특정구역만 정리를 하는것 보면 뭘 정리할지 모르거나 아직 미련이 남았거나겠죠.ㅠ_ㅠ 아스트레이는 어느정도 정리가 된것 같은데 레드 드레곤 들어갈 자리가 또 안보이네요.ㅠ_ㅠ 처분하기 전에 얼른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죠.ㅠ_ㅠ 더보기
[190314] 장식장 널널하면서도 어수선한 장식장. 채우는 속도보다 비우는 속도가 빨라야 할텐데... 더보기
[190123] 아스트레이 장식장 (20/05/30 사진 추가) 하이레졸루션 레드프레임 커스텀을 끝내고 장식장을 다시 셋팅했는데 이리하고 저리해도 맘에 들지 않네요. 사이즈도 들쑥날쑥하고 다들 큰칼 하나쯤은 들고 있는터라... 신입 닐슨 2.0 그레이프레임. 닐슨 1.0 레드프레임. 조금은 찬밥인것 같은 다반 마스자켓. 먹선이라도 넣어 주고픈 용도자 테스타먼트와 아웃프레임D. 오텍님 덕에 화려해진 기갑선구 레드프레임. 메빌 짝퉁(소체만 화룡)과 진퉁. 왠지 정이 안가는 메빌 아마츠 미나. 작지만 디테일한 RG 레드프레임. 크지만 엉성한 모토킹 레드프레임 흉상. 끝으로 나름 괜찮은 조합인 하이졸루션 + 메빌 파워드레드. 반다이에서 3월에 레드드레곤도 나온다는데... 공간이 충분할지 걱정이네요.ㅜ_ㅜ 20/05/30 사진추가 습식 데칼에 한참 빠져 있을 때 하이레졸 레드.. 더보기
[190105] 6족 보행 로봇 카페내에서 받은 뽐뿌로 알리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 2st 배송비 포함 2만원 중반대. 주문후 12일정도 걸렸나? 박스가 생각보다 큽니다. 비닐에 대충 포장해서 왔지만 크게 찢어지거나 파손된 부분은 없네요. 부품도 큼직하고 금방 만들수 있을 것처럼 보이네요. 부품수에 비해 매뉴얼이 제법 두껍습니다. 기어마다 부품번호가 찍혀 있어서 헷갈리진 않습니다. 마킹된 파츠는 셋팅용 파츠. 세팅 후 제거합니다. 구리스라도 발라줘야할것 같은 구조네요. 몸통(나름 상체) 완성. 얼굴 부분인데 LED효과가 있습니다. 만든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판이네요. 머리 완성. 배터리(AAAx4)는 귀쪽으로 들어갑니다. 6개의 다리는 복잡하진 않는데 은근히 귀찮은 조립이었습니다.ㅋ 한번 만들어 봤다고 두번째는 런너를 죄다 잘라놓고 .. 더보기
[181231] 2018년 취미생활 결산 2018년도 오늘로써 마지막이네요. 올해는 유독 빨리 지나간 느낌이 드는데 바빠서 그런건지 기억하기 싫은 날이 많은건지... 그래도 취미 생활은 빠짐없이 하면서 살았네요.^^; 자잘한거 다 빼고 추려보니 역시나 많이 사고 처분하고... 여전히 대륙제는 거를수 없었습니다. 프라질 30건 좀 안되는것 같은데 달에 2개 정도는 만들었군요. 여전히 완성품이 많은데 나중에 처분하기 번거로운것도 완성품인것 같습니다.ㅜ_ㅜ 확실히 지난해보다 지름은 줄긴했는데 더 줄여야겠어요. 한해동안 심심한 블로그에 매번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181225] 3D원목퍼즐 보석함(ROKR_LK502) 장터에서 구한 원목퍼즐입니다. 첨엔 딸래미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을 했는데 제가 더 관심이 있어서 그냥 제가 만들기로...ㅋ ROKR이라는 시리즈로 나오는 제품인데 실가격은 생각보다 높더군요. 저렴히 넘겨준 지인에게 감사를...^^ 크리스마스인데... 나만의 시간을 쪼개서 간단히 만들어 봤습니다. 고급진 박스. 구성품. 왁스가 있어야 할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질 않네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비밀번호 셋팅기입니다. 매뉴얼 뒷장에 리스트가 있습니다만 셋팅기가 있으면 수월합니다. 비밀번호를 제어하는 부속인데 첨엔 작동원리에 대해 전혀 모르겠더군요.ㅋ 중간중간에 기어박스가 있어서 작동시 눈요기꺼리가 됩니다. 다이얼을 잡아주는 가이드입니다. 왁스칠을 해줘야 부드럽게 작동할텐데... 마침 크리스마스.. 더보기
[181123]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4번 본) 뒤늦은 후기 + α 퀸에 대한 기억은...광고 음악으로 자주 듣고 스포츠 엔딩이나 응원곡으로 유명한거? 기억을 더 깊이 파고 들면 채널V였나? MTV였나? "I Want To Break Free"나 "Bohemian Rhapsody" 뮤직비디오 정도 본거? 였는데 "보헤미안 랩소디" 라는 타이틀을 달고 영화개봉이 된다는 소식이 왠지 흥분이 되었습니다. 개봉전에 OST를 구입하고 며칠을 들었습니다. 귀에 익은 노래도 있고 처음 접하는 노래도 있더군요. 확실히 예습(?)을 하고 가니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리스트 순으로 노래가 나오면서 스토리와 매칭이 되는 듯한 느낌도 들었구요. 퀸에 대해서, 특히나 프레디 머큐리에 대해서 잘... 아니 아예 몰랐던 상황에서 이것저것 정보를 접하고 정리를 할려니 이제 머리가 따라주질 않습니다.ㅡ.. 더보기
[181108] 젤리탄 크리스 벡터 이 모든게 배그때문인겝니다. 실게임에선 탄수가 적어서 잘쓰지도 않는 총입니다만 전동건으로 정말 괜찮게 나온것 같더라구요. 이왕이면 샌드. 풀옵션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래봤자 배터리사양 올리고 추가 탄창이 전부입니다. Vector가 아니고 Vcctor입니다. 짝퉁이란 얘기죠.^^; 단발,점사,연사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론 안전장치도 있습니다. 후뢰시와 레이저포인터. 사출색이 바뀐게 아닌 도장입니다. 마스킹도 좀 부실하군요. 홀로그램 조준경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습니다. 가늠자와 가늠쇠는 모두 가동됩니다. 장전을 하면 탄피배출구도 오픈 됩니다. 수직손잡이는 아랫부분을 돌려서 장착 및 고정합니다. 소염기를 너무 깊게 장착하면 아크릴관이 노출됩니다. 견착조립. 설계오류인지 고정핀이 딱 맞지 않습니다. 실총처럼 멋지.. 더보기
[181108] 젤리탄 SY886 주문한 벡터가 오질 않아 끕끕한 맘에 국내배송이 가능한 급검색해서 주문했는데 다음날 바로 도착했네요. BB탄이 아닌 젤리탄을 사용한 전동건입니다. BB탄은 중국내에서 규제가 강해서 젤리탄(수정탄)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총의 디자인은 아닌것 같은데 나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총모양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떼어 보니 총이 흐트려져 있군요.ㅡㅡ; 작은 박스 안에는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기와 악세사리들. 매뉴얼과 젤리탄통. 박스에 있는 QR코드로 들어가면 어플을 다운받을수 없습니다. 구글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TSOL을 검색해야 어플 다운이 가능합니다. 총에 달린 택을 보면 어플 사용을 위한 비번이 적혀 있습니다. 언어는 중국어와 영어를 지원합니다. 중간중간 카본재질의 느낌으로 사출되어.. 더보기
[181104] 샤오미 로이드미 진공청소기 한달 사용기 로이드미 청소기를 구입한지도 벌써 한달이나 되었네요. 그간 청소는 진짜 부지런히 했습니다. 간단한 사용기를 말씀 드리면... 거치하는 자석 패드는 벽에 고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양면테이프도 가능하고 스크류 고정도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짱짱하게 스크류로... 충전 케이블은 패드에 찝어 놓는 방식입니다. 고정은 잘됩니다만 힘이 들어간 충격에 이탈이 되지 않을까 약간 불안하긴 합니다. 이왕이면 충전패드로 만들어 줄것이지... 충전잭은 가이드가 있어서 막 꽂으면 안됩니다. 좀 번거로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더 안전할지도... 속도 조절 버튼은 파워버튼 외에 하나 더 있습니다. 기계 자체에선 속도 단계가 두가지 뿐인데 어플로는 세가지(80W,130W,180W)입니다. (11/8 수정 : 청소기 자체적인 속도.. 더보기
[181012] 샤오미 로이드미 진공청소기 개봉기 집에 있는 청소기가... 그리 낡은 것은 아니지만 제 기능을 못하는것 같아서 무선 청소기 하나 장만해 버렸습니다. 다이슨이나 대기업 제품들은 저렴한게 50만원대이더구요.ㅡ_ㅡ; 차이슨도 알아봤지만 이왕 대륙제품 쓰는거 샤오미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저렴히 구입을 했는지는 몰라도 추석전에 주문한것이 이제서야 도착을 했네요. 중국 중추절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미' 종류가 많군요. 이건 로이드미. 샤오미는 중국의 실수라는 타이틀을 이끌어낸 장본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가성비 갑을 자랑하고 있다죠. 박스를 오픈하면 손잡이가 달린 속박스가 또 있습니다. 잉? 이중테잎? 순간 리퍼상품인가 싶었는데 돼지코(220V 어댑터) 동봉을 위해 개봉이 된거라네요. 깔끔한 포장방식도 특징인 "미" 제품입니다. 푸짐하게 꽉 차.. 더보기
[181011] 루빅스 레이스 딸아이가 큐브를 좋아라 해서 비슷한 게임을 구매해 봤습니다. 색상만 비슷하지 실질적으론 다른 게임입죠. 요즘도 나오지만 이미지를 격자로 분류해 섞은 뒤 맞추는 그림 퍼즐 같은 개념으로 상대방과 겨룰수 있는 게임입니다. 구성품. 한판에 6가지 색상의 조각을 색상당 4개씩 셋팅합니다. 25칸에 24개의 조각이 들어가게 되는거죠. 중앙판을 한쪽에 올리고 가볍게 조립을 해 줍니다.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는게 아니라 쉽게 분리될수도 있습니다. 1X1 큐브들은 작은 상자에 넣은 뒤에 흔들어 나온 패턴을 중앙에 맞추는 게임입니다. 주의할점은 플레이어마다 동일한 색상의 조각이 4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색상의 큐브가 5개 이상이 나오면 다시 섞어 줍니다. 처음엔 약간 버벅거렸는데 횟수를 거듭할수록 익숙해 지네요... 더보기
[180715] 레노버 탭4 8 플러스 얼마전 구리구리하던 첫 태블릿이 사망했습니다.특별한 용도없이 동영상만 봐왔었는데 한동안 사용을 안했더니 먹통.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는데 수리비가 중고값보다 더 나온다네요. 없어도 살겠지 싶어 그냥 넘길려고 했지만 계속 땡기는 뭔가가 있었으니... 검색에 검색. 후기와 비교... 너무 비싼거는 감당이 안될것 같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본게 레노버 탭4 8 플러스입니다.10인치가 탐났지만 가격과 가지고 다니기 좀 불편할것 같아서 8인치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플러스 제품이니... 박스는 얇고 심플합니다. 레노보라 읽지 않고 레노버라고 읽네요. 안드로이드 7.1(누가)이고 용량은 64G, 메모리는 4G. 스냅드래곤 625에 옥타코어라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ㅋ 스티커를 한번 제거하면 문구가 남게 됩.. 더보기
[180626] 최근 장식장 최근 슈로초를 대량 방출해 버렸습니다. 완성품을 처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빈박스 보관입죠. 딱히 개인작업실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과감하게 시작된 처분이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긴 했지만 속시원히 처리가 된 것 같습니다. 하나씩 팔려 나갈때 구멍이 숭숭 생겨나는것 같더니 다른 장식작에 있던 녀석들이 와서 채워 줍니다.ㅡ_ㅡ; 갈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에 간단히 찍어 봤네요. 여기서도 오늘 일부 팔려 나갔고... 다음 대상은 요녀석들인데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다시 자리 잡은 애증의 녀석들. 가오가이가 잔류들. 엑시아들. 메빌과 메빌스러운 것들. 계륵의 그녀들. 정리하는것도 은근 재밌네요. 좀 피곤하지만... 무(無)로 돌아가야죠.^^ 더보기
[180326] 구글 크롬캐스트2 영화 보는것을 좋아하는 1인으로 주로 미러링을 해서 TV를 통해 봅니다만 안방의 TV가 스마트하지 못해 MHL 케이블을 필요로 합니다.하지만 케이블은 끊김이 없거나 덜한 반면 케이블 자체가 너저분하죠. 침대에 누워 볼때면 더더욱...무선 MHL도 사용해 보았지만 끊김 때문에 짜증이 팍팍!! 게다가 실시간 방송은 짜증이 두배입니다.ㅜ_ㅜ그래서 찾은게 구글 크롬캐스트입니다. 3세대까지 나온것 같은데 그건 너무 비싸고 중간정도 하는 2세대를 구입해 봤습니다. 기존 미러링 방식이 아닌 와이파이를 통해 미러링을 하는데 확실히 끊김이 덜했... 아니 없었던것 같았습니다.다만 지원하는 어플 외엔 멀티태스킹이 안된다는 점. 그 부분이 살짝 아쉬웠지만 끊김에 대한 스트레스는 해소된것 같습니다.^^설치도 간단합니다. 연결.. 더보기
[180222] 연말에는 구매사기를 당할뻔 했는데... 연초에는 제 블로그 이미지를 무단도용해서 사기를 치는 사람을 찾았네요. 제가 직접 캡쳐를 한건 아니고 방문자님이 용케 제 사진임을 확인하고 직접 블로그에다 글을 남겨 주셨더라구요.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용된 이미지는 하이메탈 파이어 발키리입니다. 워터마크가 있는 가장자리는 다 날리고 가운데만 사용했네요. 그것도 본인 장터 워터마크까지 써가면서... 이게 진짜 초짜임을 알 수 있는게 마크로스를 건담이라고 그것도 완성품을 프라모델로 설명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가격도 터문없고... 마크로스를 좀 아시는 분들은 절대 속을 일이 없을것 같구요. 아예 모르시는 분들도 금액때문에 속지 않을 것 같아요.ㅋ 재수없게 걸린것 같으면서도 허접한 사진을 기억해 주시는 분들도 계신다는 생각에 약.. 더보기
[180209] 어른의 과학 vol.2 이안 리플렉스 카메라 플라네타리움에 이은 이안(二眼) 리플렉스 카메라가 부록인 메이커스 어른의 과학입니다. 플라네타리움과 달리 실용성은 있어 보이는데 찍고 인화까지의 과정이 좀 귀찮아질지도 모르겠네요.^^; 구성품. 카메라 몸통으로 이루는 넓은 파츠들이 제법 있습니다. 삼각대에도 연결이 되는 너트가 있습니다만 타이머 기능이 없어서 삼각대가 필요할진 모르겠네요. 손떨림 정도 잡아줄수 있을라나요? 매뉴얼의 오타 발견. 둘다 와셔머리나사입니다. 필름 카운터 조립.셔터부. 셔터 작동시 손떨림이 많이 생길 것 같은데 죄다 흔들린 사진이 나올까 겁납니다. 필름을 넣고 감고 찍고... 아날로그 냄새가 폴~폴~ 반사경이 너무 깨끗한데 먼지가 앉을까 걱정이네요. 만들다 발견한 드라이버. 플라네타리움보다 수월하게 작업한것 같습니다. 뷰파인더 .. 더보기
[180202] 어른의 과학 vol.1 플라네타리움 뽐뿌넷에서 뽐뿌받고 구입한 어른의 과학입니다. 오래전 일본서 발매한 대인의 과학을 번역판으로 한차례 발매되었으며 또 메이커스(어른의 과학)로 발매되었습니다. 그 창간호 부록으로 플라네타리움(리얼스타)인데 3번째 우려 먹는건가요? 전구의 필라멘트가 개선된 제품이라는데 가성비가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 됩니다. 1권만 사기 거시기 해서 35mm 이안리플렉스 카메라를 만들 수 있는 2권까지 구입했네요. 부록에 비해 책은 얇고... 딱봐도 부록값인것 같습니다. 대인의 과학때보다 가격도 많이 올랐고...ㅡ_ㅡ; 죄다 사진빨입니다. 솔직히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 중 이런 광고성 사진에 훅가서 구입하는 사람이 저뿐만 아니라고 봅니다. 스치로폼 박스에 앞뒤로 구성품이 있습니다. 매뉴얼은 일본판을 번역해서 그대로 사용한것 같.. 더보기
[171229] 2017년 취미생활 결산 2017년이 훅~ 하고 지나갔네요. 어느분 말씀처럼 풀어 놓으면 잘간다... 1년동안 뭘하며 살았는지... 즐거워도 괴로워도 빠지지 않는 취미생활의 결산을 해 보았습니다. 해마다 결심하는거지만 올해만은 조금만 지르자라는 다짐을 기반으로 시작합니다만 사실 잘안되는게 취미생활입죠.ㅋ 지난해 보다 확실히 지름은 (표안나게) 줄었습니다만 크게 달라진건 외도 아닌 외도가 많았다는 겁니다. 정식 라이센스 제품이 아닌 중국 카피(컨버전) 제품을 많이 취급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믿고 사던 용도자가 문을 닫고... 세피아처리 된것이 비라이센스 제품. 무채색이 처분한 제품들입니다. 생각보다 처분은 덜했네요. 2017년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소리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171222] 하마트면 사기를... 오늘 운좋게(?) 사기를 피했네요. 중고나라에 프라구매글을 올렸는데 카톡 아뒤를 알려주며 톡을 달라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구하는 맘이 우선이라 일단 톡을 시도하고 대화를 나누는데... 판매자가 좀 더 쿨하게 나왔더라면 당할뻔 했습니다. 이거 판매자에게 감사해야할 각인가요?ㅋㅋㅋ 마지막 톡뒤로 왜 답이 없는거니?ㅎ 하지만 아직도 가시질 않는 빡침. "현금 십만원이 없으세요?" 응. 너한테 줄 십만원은 없어~ 아님 진짜 없을지도...ㅠ_ㅠ 더보기
[171217] 큰 변화없는 장식장 갖춰질대로 갖춰진... 포화상태가 되어버린... 그래서 큰 변화가 없는 장식장의 일부입니다. 정리 대상에서도 거의 제외되었다고도 생각하는 콜렉션인데... 이것도 뭐 언젠가는 정리해야겠죠. 밑에서 보니 발들이 발발발... 자쿠는 처분하고 퍼스트만 모을까나? 자쿠만 처분하기에 애매한데... MG 뉴도 얼른 만들어야 하고... 사자비 흉상뒤에 신안주 흉상도 놔야 하는데 공간이... 쉽게 포기 안되는 슈로초 마징가. 최근에 발매된 그레이트 마징카이저 영입이 잘 안되네요.ㅜㅜ 반다이야~ 광룡 암룡은 잊은거니? 조만간 결산도 해봐야겠네요. 더보기
[171109] 2018 배민일력 아직 2018년은 한달 좀 더 남았지만 지금쯤 슬슬 준비하는게 신년 달력과 다이어리죠.다이어리야 회사용을 쓰지만 달력은 회사에서 주지도 않고 보험회사에서 주는게 전부. 가끔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데 거기 문방구에서 일력을 팔더군요.일력... 국딩때나 봐왔던 일력. 궁금해서 구입해 봤습니다. 깔끔한 포장입니다. 과자상자 뜯듯이 옆에 뜯는곳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달력에 쓰인 서체에 대한 안내가 있네요. 본품도 깔끔합니다. 그 옛날의 일력 재질보단 낫겠죠. 한장한장이 심심하지 않고 재밌는 말장난과 그림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중요한 날도 강조하구요. 내년엔 이 일력이 줄어드는걸 보면서 한해를 보내겠군요. 그리고 끝내 질러버린 아버님의 그것. 같이 가지고 노니 더 씐나긴 하네요.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