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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일상

[171109] 2018 배민일력 아직 2018년은 한달 좀 더 남았지만 지금쯤 슬슬 준비하는게 신년 달력과 다이어리죠.다이어리야 회사용을 쓰지만 달력은 회사에서 주지도 않고 보험회사에서 주는게 전부. 가끔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데 거기 문방구에서 일력을 팔더군요.일력... 국딩때나 봐왔던 일력. 궁금해서 구입해 봤습니다. 깔끔한 포장입니다. 과자상자 뜯듯이 옆에 뜯는곳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달력에 쓰인 서체에 대한 안내가 있네요. 본품도 깔끔합니다. 그 옛날의 일력 재질보단 낫겠죠. 한장한장이 심심하지 않고 재밌는 말장난과 그림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중요한 날도 강조하구요. 내년엔 이 일력이 줄어드는걸 보면서 한해를 보내겠군요. 그리고 끝내 질러버린 아버님의 그것. 같이 가지고 노니 더 씐나긴 하네요.ㅋ 더보기
[170908~170910] 후쿠오카 홀로여행 지난 주말. 반짝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최근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해서 굵직한 업무 마무리 짓고 (가족에겐 미안하지만) 훌쩍 혼자서 패키지 여행을 떠났습니다. 준비기간 10일채 되지 않은터라 급한 감이 있었지만 11년만에 일본을 가는거라 설레임은 감출수가...ㅋ 비행기 탑승 전 깔딱요기. 일본 가서 우동이랑 라멘은 충분히 먹을 수 있을텐데 왜 우동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네요.ㅎ~ (하지만 우동은 충분히 먹지도 못했고 라멘은 구경조차 못하고 왔습니다.ㅡㅡ) 창가쪽이 아니라 멀리서 찍은 날개. 후쿠오카 공항 도착. 입국심사가 길고도 복잡했지만 후쿠오카 하늘을 보니 가슴이 뻥~ 뚫이는 듯 했습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다자이후 텐만구. 지식의 신(스가와라미치자네:菅原道眞)을 모시는 신사랍니다. 인간계과 신계의 경계.. 더보기
[170829] 샤오미 캡슐 이어폰 (원모어) 업무상 전화통화가 제법 있는터라 이어폰(블루투스)을 자주 쓰는데 이번에 새로 구입할 일이 있어 신기하게 생긴 녀석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샤오미 제품이라고 하는데 제조는 원모어라는 회사에서 했는갑더라구요. 어차피 같은 중국공장. 사진상에는 표가 잘 나진 않치만 그림은 금색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자체는 샤오미처럼 깔끔합니다. 하단에 원모어디자인이라고 인쇄되어 있는데 샤오미 마크는 보이지 않네요. 왜 샤오미 캡슐이어폰이라 판매하는지... 무슨 과자 박스 뜯듯이 뜯습니다. 텍을 잡고 당기면 본체가 빠지는데 버려질 박스치곤 고급스럽네요. 안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파우치나 자체적인 케이스가 있었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생긴건 꼭 강남콩처럼 생겼습니다. 검정색상도 있었지만 역시나 흰색이 깔끔하네요. .. 더보기
[170808] 장식장 정리 애초 계획했던 대로 라이벌관에 숨통을 좀 튀어 주기로 했습니다. 아랫층으로 내려온 사자비랑 뉴. 덩달아 자쿠랑 퍼스트도 일부 딸려 왔네요.유니콘 흉상이 끼니 왠지 이것저것 채워 넣어야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리고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녀석들. 요렇게 보니 또 전시효과가 좋은 것 같은데 처분은 해야 할 것 같고 팔리지는 않을 것 같고... 더보기
[170725] 컴팩트 프로젝터 MiNiray 휴대용 프로젝터가 하나쯤은 필요할것 같아서 이것저것 고르다 고른 미니레이입니다. 속박스. 기본 구성. 본체와 휴대폰 연결용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추가 옵션으로 간이 스탠드랑 보조배터리와 동시 연결 가능한 케이블입니다.휴대폰에서 다이렉트로 전송이 되는터라 배터리 소모가 심합니다. 보조배터리를 연결해도 크게 나은점을 못 느끼겠더라구요. 아웃케이스는 실제품과 동일한 컨셉으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5백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큽니다. 정말 작은 싸이즈입니다. 휴대폰이랑 다이렉트 연결.(동봉된 케이블) 옵션 케이블로 연결. 포커스 조절 버튼. 방열판. 발열도 좀 있는 편입니다. 간이 스탠드는 뭐... 말 그대로 간이입니다. 완전히 어두운 곳에선 충분히 괜찮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써볼만한 컴팩.. 더보기
[170720] 데스스타 자기부상 블루투스 스피커 스타워즈 컬렉선 정리한지 얼마나 되었다고...ㅡㅡ 판단력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이런류의 아이템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지름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TKDS라는 국내회사인데 휴대용 DVD 플레이어를 주로 만드는 회사이더군요. 박스가 제법 크고 묵직합니다. 박스를 열면 데스스타가 보입니다. 박스에 비해 크기가 작은 데스스타입니다. 하부에 있는 베이스. 베이스 크기를 보니 약간 납득이...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데스스타를 충전하는 케이블이 있는데 마이크로5핀입니다. 제품보증서도 있네요. 매뉴얼에는 크게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데스스타를 베이스로 갔다대는 순간!! 바로 달라 붙습니다. 이런 제품은 처음인데 자력이 상당합니다. 처음 치곤 데스스타를 자기부상 시키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딱히 요령은 없고 손으로 .. 더보기
[170317] 또또 장식장 정리 한번 발동이 걸리니깐 계속 손이 가네요. 에반게리온쪽 정리를 하면서 아예 가이낙스 전용으로 꾸미자 싶어 그렌라간도 동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을 잃은 아이들... 목욕하고 나온 신지와 카오루. 그렌라간 제품들도 전시하면서 찬밥이었던 류코와 사츠키도 셋팅. 오래전 지인이 선물해 준 트윈팩 플러스 요코 & 니아. 미개봉으로 보관하고 있다가 전시하면 확찢. 박스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근데 요게 은근히 몸값이 올랐다더군요. 미개봉으로 가지고 있을껄 그랬나...ㅡㅡ; 코나미 임팩트 라간의 몸값도 뭐 만만치... 프로이라인 극장판 요코도 나름 귀하신 몸. 넨도 요코는 끈적이기 시작했습니다. 넨도가 원래 그런건지 짜증이 슬슬... 더보기
[170316] 또 장식장 정리 장식장 하나가 들어 왔을 뿐인데 손이 너무 가네요. 그 바람에 봉인되었던 녀석들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리하기 애매한 녀석들. 봉인되었던 에바를 꺼내서 셋팅했습니다. 로봇혼이 주력입니다. 로봇혼으로는 야시마 작선셋이 나오질 않아서 리볼텍 제품으로 적용했습니다. 크게 이질감은 없네요. 오래전 달마에서 구한 사도들. 혼웹, 혼웹, 혼웹. 슈로초와 ES합금들. 센티넬 제품과 집없는 애들. 맨 꼭대기에서 대기중인 녀석들. 토비카케도 봉인해제 했습니다. 진퉁같은 짝퉁들. 소녀상도 장식장으로... 트라이 스탠드의 위엄. 공중부양처럼 보이네요. 기나긴 기다림으로 수집한 성투사와 오즈. 조만간 집을 비워줘야... 조만간 역샤 컬렉션은 따로 전시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170310] 장식장 정리 예전 집에서 장식장을 결국 지금 집으로 옮겨 왔습니다. 사이즈가 크고 마땅히 놓을 곳이 없어서 장기 보관중이었는데 이제 정말 거둬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끝내 아들 방에 두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장식공간이 널널해졌는데 마눌님의 눈치는... 가장 애지중지 하는 이소룡 컬렉션과 아이언맨 컬렉션부터 이사를 했습니다. 용쟁호투. 당산대형. 정무문. 맹룡과강과 그린호넷. 사망유희. 혼자 외로운 마크형님. 센티넬 아이언맨들. 시리즈가 주춤해진 1/4 버스트. 방을 빌리는 대신 장식장 한칸을 아들에게 내어 주었습니다.^^ 주력까진 아니지만 주로 모으는 레고. 흐지부지 트랜스포머들. 비워진 자리에 다시 채워진 녀석들입니다. 메탈빌드랑 비슷한 것들. 정말 오랜만에 외부 장식장으로 나왔습니다.^^ 쉽게 옮길 수 없는 큰 녀.. 더보기
[170308] 작은 소녀상 우연하게도 세계 여성의 날에 작은 소녀상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판매되었던 제품을 다시 판매하는 것 같은데 구성(뱃지)은 조금 빠진 것 같네요. 겉포장도 랩핑이 되어 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봉인 테잎도 없고 각이 덜 잡힌 상태입니다. 제품 측면에 박스 용도에 대해 언급되어 있네요. 보호 용도일뿐이지 보관 용도는 아닌가 봅니다. 박스를 열면 좀 어수선해 보입니다. 노란 바탕의 흰나비가 눈에 띄네요. 구성품은 작은 책자와 의자루즈, 베이스, 본품이 진공포장되어 있습니다. 실제 평화비에 적힌 내용이 그대로 옮겨져 있습니다. 글이 인쇄된 스티커입니다. 그림자 속 한마리 나비가 인상적이네요. 언급되는 나비는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환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작은 책자에는 소녀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진.. 더보기
[161231] 2016년 취미생활 결산 2016년도 오늘로써 마지막이군요. 올 안해도 많이 질렀네요. 구입 횟수는 무려 64건이나 되는데 한달에 5개정도 질렀단 얘기네요. 만들어낸 것은 고작 32개정도. 한달에 2개 반정도 만들었습니다. 숫자로 보면 많이 만든 것 같지만 굵직굵직한 것은 없군요. 주로 미니프라나 캐릭터, HG류정도였지 MG류는 용도자 데스트니가 전부군요. PG는 진짜 접은지 오래고... 피규어류도 유독 돋보이는건 아이언맨 시리즈구요. 합금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가장 뜻(?) 깊었던 건 70주간의 데아고스티니의 로비를 마무리 지은 것과 정발보다 한정이 많은 SIC 오즈시리즈 콤보를 완성한 것. 내년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진짜 정신 차리고 지름에 대한 절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해동안 방문해 주신 이름모를 모든 분께 감사의.. 더보기
[161104] 필립스 RQ12+ 4년 전에 구입한 면도기의 날을 드디어 바꿨습니다. 모터보다 헤드가 생명인 면도기. 그래서 가격도 무시무시하죠.건프라나 피규어는 쉽게 사면서 생필품들은 너무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ㅋ 일반 면도기랑 겸했기 때문에 사용 횟수는 그리 많다고 볼 수는 없는데 면도 거품을 잘못 선택해서 기능을 떨어뜨린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장착된 RQ12(좌) 모델이 단종되고 신형으로 RQ12+(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호환이 되구요. 외형을 보면 뭔가 커져 보인 것 같으면서 디자인적으로는 좀 퇴보한 느낌 드네요. 그냥 더 평범해진 듯한... 오픈방식이 바뀌었습니다. 개별적 오픈에서 통짜 오픈입니다. 더 없어 보이죠. 구모델은 개별 오픈해서 별도의 안쪽 커버를 열면 면도날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신모델은.. 더보기
[161004] 블루레이_그렌라간-얼티밋 팬 에디션 블루레이 플레이어 구입 후 두번째 타이틀이군요. 재생 목적보단 부록(?)과 소장 목적이 우선입죠. 앞서 다른 타이틀로 발매가 된 그렌라간인데요. 이번엔 얼티밋 팬 에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코어 드릴과 그렌단 플래그가 부록입니다. 검붉은 투명 아웃케이스에 그렌라간이라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안쪽에 부록 박스와 블루레이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가장 탐이 났던 코어 드릴입니다. 시몬이 걸고 있던 그것과 유사한 스케일이겠죠? 안에는 그렌단 플래그도 같이 포장되어 있네요. 캔버스에 인쇄된 그렌단 플래그는 큐방을 통해 유리나 매끈한 면에 부착 가능합니다. 코어 드릴은 가죽끈에 연결이 가능한데 가죽끈 질이 별루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엉성한 코어 드릴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메탈에 도금까진 좋은데 라운드도 고르지.. 더보기
[160701] 샤오미 미밴드2 미밴드가 맛탱이가 간지 좀 되었는데 마침 2가 나왔길래 냉큼 질러 보았습니다. 아직 국내에 많이 보급이 되지 않아서인지 가격은 그리 착하지 않더군요.ㅡㅡ. 박스만 보면 초기 미밴드랑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MI 옆에 2라도 붙혀 있는 줄 알았다능...) 좌측이 미밴드2 박스입니다. 색상차이만 약간 나네요. 뒷면을 보면 미밴드2라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밴드 코어 제거 방식이 독특하네요. 충격완화도 있겠지만 왠지 있어 보이는... 기존 코어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그에 따라 밴드도 짱짱해진 모습입니다. 충전어댑터는 두툼해졌고... 일단 LED로 알려주는 기능은 없어졌고 다른 재밌는 기능이 더 추가되었는데 확실히 시계가 나오니 좋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써봐야 하겠지만 아직은 가격대비 조금 아쉬운 맛.. 더보기
[160602] 조금은 휑~해진 장식장 농담 좀 섞어 무덤까지 가지고 갈려고 했던 아이언맨 시리즈 대부분을 정리했습니다. 확실히 포기를 하고 나니 줄줄이 처리가 되긴 하던데 순간 마냥 아쉽기만 하더니 지금은 뭐 그냥저냥 하네요. 핫토이 대신 틈나는대로 모아 보는 센티넬 제품인데 이 제품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최근에 발표된 제품도 땡기던데...ㅠ-ㅠ 장식장 정리 덕에 뒤에서 빛을 못보던 크리스토퍼 리브님도 앞으로 나오셨고 덩달아 말론 브란도님도...ㅋ 바로 아래층에는... 킹아츠 헐버가 오면 또 위치가 바뀔 듯 한데 일단 요로코롬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핫토이 최초의 다캐 아이언맨이라 애착이 가기는 마크42와 패트리어트. 쿼터 마크43도 겨우 장식장에 넣었지만 베이스랑 함께 두질 못해 아쉽네요. 더보기
[160526] 장식장에 들어 가고픈 최근 아이언맨을 왕창 정리했습니다. 콜렉션의 한계... 자금의 압박... 여러모로 이유가 있었는데 결국 남는것만 남더군요. 그 중의 하나인 쿼터 아이언맨 마크43. 장식장에 넣을려니 키가 맞질 않아 다시 봉인을 했네요. 주말에 자리 좀 만들어 줘야 겠습니다.^^; 더보기
[160323] 갤S7엣지 액정보호 필름 & 케이스 엣지 제품은 처음 사용이라 보호 필름 선택에 신중을 가했습니다. 그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시크릿 제품을 주문했으나 배송딜레이 되는 바람에 힐링쉴드 제품을 추가 구입. 케이스는 인지도가 높은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CC 샴페인 골드를 선택했습니다. 건메탈로 할려다가 골드로 통일. 강화필름도 좋지만 번들거리는게 싫어서 지문방지 필름을 구입했습니다. 예전 플랫 스타일에 붙히던 재질이랑 달라서 긴장 좀 탔습니다. 필름은 무겁고 연질인데다 힘을 주면 늘어납니다. 솔직히 액정부분만 커버하면 될 것 같은데 굳이 수신부나 홈버튼에 맞출려고 하다 보니 계속 비틀어지고 땟다 붙혔다를 반복하는 시행착오를 격네요. 처음치고 나름 잘 붙혔다고 레드썬!!! 완전히 덥지를 못해서 이질감이 좀 생기긴 하는데 액정부분만큼은 무광 느낌.. 더보기
[160318] 세번째 스마트폰 급작스레 스마폰을 바꿨습니다. 계획은 하고 있었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몰랐는데 주위 지원(?)으로 구입했습니다. 애플에서 갤럭시... 이번엔 애플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갤럭시도 잘 나온다더군요. S6 때 아이언맨 에디션을 못 구한게 한이 되었는지 이번에 S7 엣지로... 내부 메모리도 빵빵한 골드를 선택했습니다. 색상으로만 봤을 땐 블랙이나 실버가 땡겼지만 32GB만 지원하더군요. 사진상으론 골드빛이 좀 덜해 보이는데 샴페인 골드처럼 보입니다. 너무 노랗지도 않고... 계속 쓰던 안드로이드라 어색함은 없는데 노트3에서 넘어오다 보니 모든게 신기하네요.^^ 한동안은 폰에 매달릴 듯.^^ 카메라 기능이 상당히 좋아진것 같네요. 스킬이 부족하지만 음식 사진이 대박이네요.^^ 더보기
[160309] Happy birthday 아들~ 아들의 13번째 생일.근데 생일이 생일 같지 않네.그래도 축하해 아들~ 사랑한다.^^ 더보기
[160101] 새해맞이 2016년 새해를 산속에서 맞이 했는데 바닷가보다 해를 늦게 보는 것은 알았지만 구름 때문에 제대로 보지도 못했네요. 해가 보일락 말락... 결국 지는 해만 봤네요.^^; 더보기
[151231] 2015년 취미생활 결산 올해도 이제 하루밖에 남질 않았네요. 다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연말에 니퍼를 잡지 못해서 그런지 어설픈 결산도 하게되네요. 작년에 비해 확실히 프라질은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봉지를 까서 만든 것은 24개. (MS:1, PG:2, MG:1, RG:1, HG:6, SD:3, SW:5, ETC:5) 한달에 두개꼴로 만든셈이네요. '깨어난 포스'를 기다리며 엑스윙을 만든지 벌써 1년이 되었다니...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봉지깐지 1년만에 메가사이즈 자쿠도 완성했고... 아미아미라는 헬게이트도 처음으로 열어 보고... 70주간의 여정도 시작했고... 이래저래 시도가 많았던 한해였네요.^^ 일단 한장의 사진 투척!! 일년동안 프라질만 했겠습니까? 물론 그럴일이 없죠.ㅡㅡ 완성품도 곧잘 질렀습죠.. 더보기
[151128] 로비 탁상 시계 35주간의 정기구독을 하면서 모은 응모권이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었는데 디넷웍 DOUgLAS님 덕에 득템 했습니다. 기능이야 일반 탁상시계처럼 시간과 알람을 알려주는데 SNOOZE 기능도 있습니다. 생김새는 로비의 옆모습을 닮았으며 색상도 로비에 쓰여지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람소리는 로비의 목소리로 "일어날 시간이야~" 하면서 알려줍니다. 당연 일본말로...^^ 아쉬운 점은 숫자표시가 4군데 밖에 없어서 보기가 좀 거시기 합니다.ㅋ 이래저래 도움을 주신 DOUgLAS님께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로비 바인더 더보기
[151112] 복구작업 #1 지인에게 받은 프라들. 누군가에게 제작 의뢰를 했었는데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되받았단다. 대충 조립은 해 봤는데... 갈길이 멀다. 심지어 코토제 조이드 같은 경우엔 프라가 녹기까지... 더보기
[151005]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주말부터 버닝을 하다보니 밤낮이 바뀌고 정작 밤이 되어도 몽롱해지네요.ㅡ_ㅡ 더보기
[150903] 빛을 머금은 장식장 처음엔 LED바를 설치해 볼까 싶었는데 비용도 비용이고 대공사가 될 듯해서 퍽라이트를 선택했는데 크게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건전지 보충인데... 일단 교체기간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테스트가 우선일 것 같네요. 정말 포기가 잘 안되는 샤무로(샤+아므로)관입니다. 아직 MG 버카 사자비랑, 뉴건담을 구하지 못했는데 사실 셋팅할 공간도 없습니다. 구하게 된다면 사자비와 뉴건담은 따로 전시공간을 만들어 줘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귀찮아서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ㅋㅋㅋ 포매니아 사자비. 멋지긴 한데 전시공간을 너무 잡아 먹어요. PG 클리어 자쿠가 설 곳이 없다능...ㅠㅠ 로봇혼 뉴건담의 이팩트 파츠는 셋팅 한번 못해 보고 봉인 중이네요. 끊질기게 모은 성투사 황금성의. 기껏 모았더니 더 화려한 버전.. 더보기
[150903] Puck lights 오프에서는 코스트코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퍽라이트입니다. 집 근처에는 코스트코가 없어서 약간의 웃돈을 주고 소셜샵에서 구매을 했네요. 하키의 퍽을 닮아서 퍽라이트라고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작은 사이즈의 LED 조명입니다. 기존 건전지(AAA)와 리모콘을 제공해 줍니다. 저 3M 테이프는 나중에 제거하기 빡신거라서 사용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건전지 수만 해도 어마어마 하군요. 현상유지를 위해선 충전지라도 사야하는건 아닌지... 건전지 2개를 넣고 작동을 하니 작동하지 않습니다. 가운데 넣는 걸 깜빡했군요.ㅡㅡ; 밝기 정도는 꽤 좋습니다. 밝기는 총 4단계 (100%, 80%, 40%, 10%) 조절이 되고 사진은 최고 밝기와 최저 밝기입니다. 리모콘의 버튼에 따라 조절이 되고 개개별 셋팅이 가능해.. 더보기
[150407] 드래곤볼 초화집 드래곤볼을 보면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드래곤볼 팬이라면 소장할만한 일러스트집이 발간되었습니다. 풀칼라로 제작되었으며 빳빳한 종이에 사이즈도 적당해서 볼꺼리가 심심치 않은 화보집인 것 같습니다. 간단히 살펴 보면... 겉 커버를 빼면 깔끔한 본품이 나옵니다. 겉 커버 안쪽 가장자리에 주캐릭터들이 보이네요. 위클리 점프의 표지집. 어디서 많이 본 표지가 있네요. 조산명 더 월드. 집안을 뒤져봐야겠습니다.ㅋ 네... 별로 기합을 넣어 그리지 않은 만화에 흥분하며 살았었습니다.ㅡ_ㅡ 처음으로 모은 드래곤볼의 소원은... ㅋ 한창 카피판이 돌던 시대라 이 일러스트도 원작이 아닐꺼라 생각했었네요. 소프트비닐 인형으로도 나왔던 부르마. 시간표. 초기 드래곤볼은 요런 므흣한 장면이 가끔 있어서 심쿵했었습니다.^^ 서유.. 더보기
[150207] 틈만 나면 찍는 장식장 새식구가 들어 왔으니 또 장식장을 찍었습니다.^^ 요즘은 12인치 증식이 없다 보니 건프라나 완성품 쪽으로 사진을 많이 찍게 되네요. 오늘 아침에 입주한(?) 메가 자쿠. 반대편 아군. 오브제 변형을 기다리는 성투사들. 라토라타만 기다리는 오즈. 더 이상의 수집이 없을 것 같은 슈로초 가가가. 뿅망치랑 나머지 D스타일을 기다리는 가가가. 더보기
[150204] 해밀턴 비치 샌드위치 메이커 오옷... 살다가 주방 조리기구까지 포스팅을 하다니..^^ 건프라 카페에서 우연히 뽐뿌를 받아 바로 구입해 버린 샌드위치 메이커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아침마다 듣는 라디오에서 맥으흐흥 광고를 자주 틀어 줘서 땡기는 찰나였는데 막상 사먹기는 어려운 상황이었거든요.^^ 아침에 간단히 만들어 먹기도 괜찮다 싶어서 구입은 했는데 과연 성능이...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딱 햄버거 하나 만들 사이즈. 적어도 주방에서 공간은 많이 차지 않겠네요. 구성품은 본체랑 매뉴얼이 전부입니다. 빨간색과 은색(?)이 있었던 것 같은데 빨간색을 사길 잘했네요.^^ 첫번째 두껑을 열면 기본 사용법이 나와 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제거를 해야 하구요. 두번째 두껑엔 달걀 쿠킹팬이 달렸는데 달걀이 익으면 옆으로 회전시켜 빵과의.. 더보기
[150126] 장식장 속 선반 같은 높이에 장식을 하다 보니 뒤에 있는 놈들은 잘 보이지도 않아 추가 선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훨씬 보기 좋긴 한데... 너무 널널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황금성의 별자리를 다 모으니 한 짐 덜었네요.^^ 이 놈의 오즈 시리즈도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할 것 같은데...(라토라타는 도대체 언제 내줄꺼임?) 아무로... (앗! 내 팔) 샤아... 메가 사이즈 자쿠는 정말 마무리가 안되는군요.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