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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F-TOYS 톰캣 메모리즈2 지금은 뽕이 살짝 빠지긴 했지만 매버릭에 빠져 있을 때 톰캣에 대한 관심도 부쩍 있었더랍니다. 그러다 톰캣 메모리즈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고 구입 경로도 찾았지만 박스 구매에 구매에 살짝 부담을 가지고 있을 무렵 마침 카페 회원분이 단품 판매를 하셨고 가볍게 2개 정도만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기종은 "VF-74 배드 데빌스"와 "VF-142 고스트 라이더" 입니다. 식완인지 껌이 동봉되어 있네요.^^ 구성. 전반적으로 접착제를 사용해서 조립해야 합니다. 매뉴얼엔 파츠 번호가 있던데 정작 런너에는 좌우 구분만 있습니다. 살짝 휘어진 파츠도 있는데 손으로 충분히 복구 가능 합니다. 앙증맞은 파일럿. 디테일은 파일럿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콕핏도 상당히 간소화 되어 있습니다. 이게 최선일지도..... 더보기
[220731] 7월의 장식장 하... 7월은 정말 업무적으로도 바빴고 새로운 시도도 있고 해서 작업량이 많지가 않네요. 일부 정리는 있었고... 더위가 한참일 8월은 어떨지... 더보기
[220630] 6월의 장식장 바보같이 6월이 31일까지 있다 생각하고 포스팅이 하루 밀려 버렸네요. 6월도 큰 변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퍼스트 칸에 새 식구가 늘었고 걸프라 칸 좀 정리해 봤습니다. 걸프라 칸을 정리하다 보니 뒤쪽에 찡박혀 있던 어썰트랑 갓건담이 앞으로 튀어 나왔네요.^^ 가오가칸은 MW제네식 입주 했습니다. 에바칸은 쓰리제로 영호기 AS 보내고 에바프레임이 들어 왔네요.^^ 원래 레프칸이었는데 지금은 뒤죽박죽. 대체로 뻘건 놈들인데 퍼런 놈(AA 더블젵)이 들어왔네요.^^ 날이 더워지니 더욱더 프라질 하기가 쉽지 않네요. 7월도 금방 가겠죠?ㅜ_ㅜ 더보기
[220627] 플레이모빌 70924 나이트라이더 우선 관련 광고부터 보시고... 예전에 드로이안에 대한 만족감이 있어서 키트도 구입했습니다.(키트는 못참지) 5월말에 독일에서 발매가 되었다는데 6월 말쯤에 되어서야 광고 영상이 떴네요. 어쨌든 블로그 검색에서 발견했고 네XX 검색하니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길래 주문을 했는데 진짜 독일에서 왔습니다. 53 PSC로 앞서 드로이안(64PCS)보다 부품수가 적네요. 5-99는 5세부터 99세를 의미하는 것일까요?ㅋㅋㅋ 박스 측면의 마이클과 데본, 보니 사진이 있습니다. 박스 오픈. 드로이안 때보단 포장에 신경을 쓴 듯 하네요. 하지만 오픈 전부터 덜그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역시나 차량 덮개가 혼자서 돌아 다닙니다. 아니나 다를까 유리창에 스크래치가 생기고 보닛 위에 도색이 까져 버렸네요. 이런식으로해서.. 더보기
[220531] 5월의 장식장 5월도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ㅜ_ㅜ 지른 것 대비 만든 것은 얼마 없었네요. 그 만든 것조차 주인을 찾아 가버렸고... 처분은 조금 있었네요. 처분으로 인해 살짝 휑하진 아랫칸. 삼영사 로보도 에바 영호기가 새로 들어 왔지만 곧 A/S 받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소등 시 뿌듯해지는 더블오들 외... 엑시아 2.0 얼른 내어 도~ 동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더보기
[220505] ROKR 나무 퍼즐 마블 파쿠르 어린이 날 이브(?) 딸아이와 함께 나무 퍼즐을 만들었습니다. 지지난 주 지인 창고에서 털어 온 것인데 어린이 날 선물이라고 줬더니 시큰둥. 그래서 함께 만들기로... 4년 전 동일사의 보석함을 한번 만들어 봤는데 그것보다 레벨은 쬐끔 높은 듯 합니다. 썩 좋지는 않은 나무 냄새... 가루가 좀 날려서 시르네요. 저는 떼어 주고 딸 아이는 열심히 조립 중. 중간 중간 헐렁이는 부분은 본딩을 하고 가동이 뻑뻑한 부분은 실리콘 오일을 써 가며 조립을 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시작한 것도 있지만 암튼 날을 새어 완성. 서로 작동 동영상을 찍어 보겠다고 해서 비슷한 영상을 여러번 찍었네요.^^ 딸아이는 어땠는지 몰라도 오랜만에 취미를 공유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더보기
[220430] 4월의 장식장 급하게 번개를 하고 오느라 장식장 사진도 달을 넘겨 버렸네요.^^;; 식탁 앞 장식장에 위치 변경이랑 신입이 좀 있었습니다. 이제 확실히 메빌라인은 모두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아스트레이도 소소하게만 보유된 듯 하네요. 2009년부터 시작했던 핫토이 아이언맨 수집도 이젠 끝났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더보기
[220331] 3월의 장식장 3월은 굵직한 변화가 조금 있었네요. 말도 많고 탈이 많은 오프로 볼트론이 입성을 했구요. 메빌 초호기 정리하고 큐티1 귀요미들이 왔습니다. 역시 레드프레임 메빌라인을 모두 정리해 버렸네요.ㅠ_ㅠ 여긴 뭐가 변했는지 구분하기가 힘드네요.ㅋㅋㅋ. 벌써 3월도 끝. 장식장이 좀 널널해져야 하는데 비워진 곳은 바로바로 채워지니 큰일입니다.ㅠ_ㅠ 더보기
[220305] 오큘러스 퀘스트 2 언젠가는 언젠가는 접해보리라 했던 VR을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좀 급작스레? 오래전 기어 VR을 사용해 봤었는데 그것과는 천지차이군요. 구글카드보드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ㅋㅋㅋ 64기가는 단종이 된 듯 하고 128기가 아니면 256기가인데 256기가까진 필요없을 듯 해서 128기가로 선택했습니다. 오~ 구성은 간단합니다. 예전에 VR체험하러 갔다가 잡아본 컨트롤러를 직접 보니 설렙니다.^^ 충전기(C타입)기와 간단한 매뉴얼. 이 상태로 쓰는게 아니라 실리콘 커버를 씌워야 합니다. 하지만 착용감이 별로라 대부분 사제 악세사리를 사용한답니다. 렌즈는 좌우로 1단계씩 이동이 가능합니다. 가장 넓게 잡긴 했지만 가장자리는 깔끔하게 보긴 어렵네요. 안경을 쓰는 사람을 위해 추가로 들어 있는 가이드 같은건데 요게 .. 더보기
[220228] 2월의 장식장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2월은 좀 바빠서 이것저것 많이 손대지 못한 것 같은데 장식장의 일부 변화는 있었습니다. CCS 그렌라간이 따로 빠져 나가고 저지 보다 못하지만 애착을 가지려는 열염비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몰려 있던 덩치 큰 녀석들을 양쪽으로 나눴습니다. 그래서 좀 협소해진 느낌이네요. 에바전용 자리를 좀 확장했습니다. 너무 촘촘해서... 이 자리는 한동안 영구적이겠네요. 더 들어 올 것도 있고... 더블오들이 있는 공간은 변화가 없어서 사진도 패~쓰!! 큰 변화는 없지만 변화를 주고 싶은 공간입니다. 메빌 아스트레이들을 다 처분해 버릴까 싶기도 하고... 지난달에 비해 추가로 입성한 녀석이 있는데 숨은 그림 찾기입니다.ㅋㅋㅋ 좀 많이 좁아진 아이언맨들. 3월 말이면 마크85 배뎀이 수집의 끝으.. 더보기
[220131] 1월의 장식장 올해부터 매월 말 장식장 현황을 찍어서 얼마나 갈아 치웠는지 확인해 보기로 합니다.^^; CCS 진겟타가 들어 오면서 CCS 마징가 제로가 뭍혀 버렸네요.ㅠ_ㅠ 가오가 쪽은 변화가 없는데 새식구를 위해 재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에바쪽이 좀 포화상태인데 나중에 영입할 삼영사 제품이랑 이것저것 대비해서 재배치가 필요할 듯. 어수선한 프라들. 바체 전용 스탠드도 곧 나온다는데 공간 확보가 필요할 듯 합니다. 큰 놈들은 뒤로 좀 보내던가 레드프레임 라인을 정리하던가 해야겠습니다. 마크85 배뎀만 오면 수집 끝인데 징하게 오질 않네요. 스네일 쉘은 울프 MA가 나오기 전에 휴식 기간이 필요할 듯. 센티넬 제품은 많이 정리했네요. 애증의 ES 합금들. 밝고 넓은 곳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퍼스트 라인도 얼른 빨.. 더보기
[220118] 건담 라운드 박스 카페에서 또 괜한 뽐뿌를... 둘마트에서 건담 라운드 박스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물론 다른 지점이었고 집근처 마트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무작정 갔습니다. 역시나 그런 행사는 없었고 루즈와 퍼스트가 팔았는데 2만원에 가까운 금액이라 퍼스트만 하나 집어 왔습니다. 고리 달린 리본에다 고무줄로 대충 봉인되어 있네요. 박스에 프린팅된 이미지는 이쁩니다. 뚜껑을 열어 보면 중앙에 엔트리 그레이드 퍼스트 런너가 있고 양쪽에 과자 2봉지가 있습니다. 스노우 컬러라는 색상인데 시원시원하게 보이네요. 과자는 어디서 먹어 본 익숙한 맛이네요. 그나저나 챌린지용 라이트팩도 아직 미개봉으로 있는데 요건 언제 만들지... 더보기
[210105] 2022년 판매 (update:220913) 올해도 어김없이 수시로 판매합니다. 모두 송포 금액이고 비밀댓글로 원하시는 아이템과 연락처를 알려 주시면 댓글 및 문자 드리겠습니다. --------- [ 이 하 판 매 완 료 ] --------- NO.27 핫토이 쿼터스케일 아이언맨마크43, 마크3디럭스 --------- 판매완료 : 개봉 전시품으로 분실 파손 없습니다. 마크43은 목링이랑 고무손 변색 있습니다. NO.26 오랜지캣 데카맨 2종 9만원 --------- 판매완료 : 먹선 및 축광씰 작업했으며 분실 파손 없습니다. NO.25 핫토이 12인치 알리타 14만원 --------- 판매완료 : 개봉 전시품으로 분실, 파손 없습니다. [201201] 알리타 배틀엔젤 개봉기 (tistory.com) NO.27 넨도로이드 짱구 + 메디콤 짱아 5만원.. 더보기
[220102] 2021년 취미생활 결산 두걸음 늦은 2021년 취미생활 결산입니다.^^;; 2020년에는 12월 31일에 작성했는데 작년에는 퇴근 전 갑자기 잔여백신(3차) 예약이 잡혀서 허겁지겁 퇴근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요. 작년 말경에는 제법 정리를 해서 그런지 조금은 널널한 장식장이 되었습니다. (사실 크게 표가 나지 않는게 함정) 작년에는 생각보다 완성품 구입보다 조립을 많이 한 것 같네요. 와중에 정리해 버린 것도 많고... 2022년에는 작년 초에 계획했던 것처럼 덜 구입하고 많이 정리하는 쪽으로 유지를 해 볼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포스팅 횟수도 많이 줄 것이고 결국 탈덕까지 가겠죠?^^;; 일단 작년에 구입해 둔걸로는 상반기까지는 버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는 티스토리로 이사온지 10년이 되네요. .. 더보기
[210929] 두번째 판매 완료(Update:211230) 모두 송포 금액입니다. 비밀 댓글로 원하는 제품과 연락처 주시면 문자 드립니다. ---------------------------------------------------------------------------------------------------------------------------------- 2. 다이아클론 버스라이저 1(DA-52) 7.5만원 --------- 판매완료 : 개봉 전시품으로 분실 파손 없습니다. 다이아클론 버스라이저 1(DA-52) [201225] 다이아클론 버스라이저 1(DA-52),2(DA-55),3(DA-60) 버스라이저 유닛은 개별 유닛으로 활용도도 있지만 유닛과의 조합 및 상위 버전과의 조합도 가능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이아클론 제품은 가성비가 참 아.. 더보기
[210907] 갤럭시 버즈2 & Z플립 커버 & Z폴드3 플립 커버 with 펜 Z폴드3 사전예약 사은품이 (지난 3일) 도착했습니다. 갤럭시 버즈2와 Z폴드3 전용 플립 커버 with 펜. 라이브나 프로에 비해 많이 심플해진 디자인입니다. 구성은 동일. 케이스 외형은 라이브나 프로와 동일해 보입니다. (커버도 공용) 버즈2는 외형 칼라가 화이트로 동일한 반면 내부 칼라만 다르게 나왔습니다. 그걸 측면에서 확인 가능한데... 공지한대로 화이트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벤더를 좋아하지만 선택할수는 없었습니다. 약간 산티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케이스 내부는 프로랑 비슷하네요. 그리고 Z폴드3 플립 커버와 전용 펜. 커버는 뒷면만 감싸게 되어 있습니다. 폴드 에디션. Z폴드3 전용입니다. 프로도 있지만 비싸고 무겁고... 사은품이니깐 받아 둡니다. 동글동글한 펜촉. 언젠가 한번 사.. 더보기
[210824] 다섯번째 스마트폰 휴대폰 약정이 끝나면 슬슬 새로운 폰을 구입할까 고민을 하곤 합니다. 폴드시리즈는 애초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초기단계라 몇세대를 거치면 안정화될꺼란 생각에 처음부터 구입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발매된 Z폴드3는 묘하게 끌림이 있었습니다. 동시 발매된 Z플립3도 같이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 Z폴드로... 항상 중고로 사용했던 스마트워치. 같이 사면 싸게 준다길래 냉큼!! 사전예약을 하고 발매가 되는 날 마침 잔여백신 접수가 운좋게 되어 화이자 접종 후 매장에서 수령하러 갔었습니다. 서비스는 정품 케이스가 전부.(원래 딸려 오는게 아니었나?) 갤럭시 S 시리즈가 아닌 Z 폴더블 시리즈. 오잉!! 접힘이 전혀 느껴지질 않아!!! 매장에서 봤을 때 분명 접힘선이 보였는데 말이죠. 알고 보니 보호 비닐이었습니다.ㅋㅋㅋ .. 더보기
[210706] 라카이코리아 KR 밸크로 (드디어) 수령! 6.25 에디션이 될 것 같던 운동화가 결국 7월을 넘겨서야 수령을 했습니다. 1. 지지지난달 22일(4/22) 주문. 2. 거짓말 같이 4/24 수령. 3. 정사이즈와는 달리 발등이 너무 조여서 사이즈 변경으로 4/28 반품. 칼같이 회수. 4. 주문폭주로 인한 배송지연. (문의 글 남겨 봄) 5. 계속지연. (문의 게시판 대부분이 배송 문의 글, 그래도 문의 글 남겨 봄) 6. 답이 없는 지연. (또 한번 문의 글 남겨 봄) 7. (5/28)전체적인 배송 스케쥴 공지. (6/25경 예상하고 있었음) 8. 택배사 파업 영향으로 또 지연. (마지막으로 문의 글 남겨 봄) 9. (7/5)드디어 수령. (네X버 계정으로 가입을 했는데 지금은 사이트에 로그인 자체가 안됨) 조금은 내려놓은 상태라 큰 기대감 없.. 더보기
[210622] 콜트 파이슨 357 매그넘 카페에서 또 요상한거 뽐뿌를 받아서 지른게 오늘에서야 도착했네요. 남자라면 비행기, 자동차, 로보트, 공룡, 그리고 (권)총 아니겠습니까.ㅡㅡ 얼마 전 젤리탄 벡터도 처분했으면서 리볼버 젤리탄을 구했네요. 전동건도 아닌 에어건이라 탄속도 좋지 않을텐데 말이죠. 오는 과정이 힘들었는지 박스는 망신창이 되었습니다. 내용물만 상관없다면야... 롱사이즈로 구입을 했습니다. 구성품에 이것저것이 많네요. 탄피를 꽂을 수 있는 홀스터도 있습니다. 젤리탄은 총 버릴 때까지도 쓸 수 있겠습니다. 블랙 손잡이로 샀는데 사진은 약간 진그레이처럼 나왔네요. 마데인차이나가 뙇~!! 깨네요. 탄피는 타이트하게 꽂히고 BB탄용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실린더가 메탈재질이라 묵직합니다. 이게 뭐시라고... 젤리탄이 이뻐 보입니다. .. 더보기
[210615] 장식장 정리 주말을 열심히 달려 장혼희 관우, 체인지 걸 건, 파사대성 단가이오, MG F90까지 만들어 버렸네요. 그 와중에 큰 놈을 질러 놓은게 있어서 겸사겸사 일부 장식장 정리를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에바랑 그렌라간은 조금 넓은 곳에서 눈에 잘 띄게 전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맘먹고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생각대로 잘되지 않더군요. 분명 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옮겼는데도 전부 전시하지 못해 남거나 전시 상태가 맘에 들지 않아 현타가 와 버렸습니다. 다이넥션 에바랑 CCS 그렌라간도 전시할 곳이 부족해서 각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일부 정리를 하는 바람에 지금은 약간의 공간이 생겼지만 미개봉을 계속 까면 또 좁아질 것 같네요. 그럼 또 정리를...ㅜ_ㅜ 더보기
[210528] 라카이 코리아 랜덤박스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 광고로 유명해진 라카이 코리아의 제품을 나름 애국한다는 기분으로 이것저것 사보았습니다. 주문한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애국하시는 분들의 주문폭주로 배송이 상당히 지연되는가 봅니다. (고객센터 게시글 15페이지 이상이 배송관련 문의글임) 기다림 끝에 도착한 건 팔찌와 랜덤박스. 먼저 팔찌입니다.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이 두배로 오를 정도로 옵션이 비싸거나 제품이 싼 듯한 팔지입니다. 밋밋한 것보다 이름이라도 박아 보자고 싶어 영어로 이름을 각인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왕 각인하는거면 영어가 아닌 한글을 좀 세련되거나 예스러운 느낌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뭐 선택은 영어 밖에 없었으니... 서지컬스틸이라 부식에 강하다고 합니다. 남자치곤 손목이 얇은 편인데도 좀 .. 더보기
[210322] 한식디저트 카페 안다로미 한때 같은 회사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퇴사 후 한식디저트 사업을 한다길래 뒤늦게서야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주문은 몇가지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것저것 많이 챙겨줘서 한가득 명절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처음으로 접해 본 도라지 정과. 콩고물이 뭍은 도라지라... 저는 생소하네요.^^; 도라지를 고아서 만든다고 하는데 마치 홍삼을 보는 것 같습니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에 단맛도 좋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금방 먹을까봐 아껴 먹고 있습니다.ㅋㅋㅋ 피칸파이(?)와 월병. 아이스월병도 있던 것 같은데 주문 가능한 계절이 아니라서... 파이 속 내용물도 알찹니다. 월병도 처음 맛보는데 속이 부들부들하고 맛있습니다.^^ 달달한 간식도 좋지만 한번쯤은 담백한 한과.. 더보기
[210304] 갤럭시 버즈 라이브 & A100 케이스 으잉? 이 글은 사진등록만 해 놓고 글은 적지도 않은 채 6개월 가량 방치하고 있었네요. 뭔 일이데... 한달 전 버즈 프로만 따로 구입을 해서 전용 케이스까지 셋팅했는데 요건 어떻게 구입을 했는지 한참을 생각했네요. 알고 보니 개인용 놋북을 생에 첨으로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던가? 할인쿠폰으로 구입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아들이 브론즈가 있어서 저는 블랙으로... 요즘 버즈 케이스가 갬성 돋게 잘 나오던데 그 중 앞서 구입한 벤츠폰(E3200) 말고 미니폴더(A100) 케이스가 맘에 들더라구요. 요것도 벤츠폰 케이스처럼 품귀현상과 되팔이들이 많았지만 겨우 거품이 없는 가격에 구입을 했습니다. 새제품인데 전면에 데미지가 좀 있군요. 개봉하고 나서 알았으니 태클도 못 걸겠고...ㅜ_ㅜ 내부 구조는.. 더보기
[210208] 갤럭시 버즈 프로 & E700 케이스 보통 새폰을 사면 이벤트(?)로 이어폰을 구입을 합니다만 이번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어폰만 질러 버렸습니다. 사실 폰도 바꾸고 싶었지는데 아직 약정이 남아서 참았ㅅ... 보라보라한게 이쁘기도 합니다. 버즈 프로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요 케이스 때문이기도 합니다. (왜 따로 안파냐고~~~~) 2004년에 사용했던 벤츠폰(SPH-E3200)의 외형을 가진 케이스입니다. 2004년 당시 득남을 하고 어머니께 선물 받은 폰이었는데 인테나 폰으로도 유명했었죠. 액정에 담긴 정보는 무슨 의미 일까요? 7월 1일 금요일 23시 48분. (12H도 아닌 24H라니) 그래서 7월1일이 금요일이었던 해를 검색해 봤습니다. 벤츠폰이 2004년에 나왔으니 2004년 기준으로 2005, 2011, 2016, 202.. 더보기
[210205] 첫번째 판매 (판매완료) 모두 송포 금액입니다. 비밀 댓글로 원하는 제품과 연락처 주시면 문자 드립니다. NO.1 모쇼 홍각마 송포 20만원 개봉 전시품이며 점등 이상없습니다. (애초에 한방에 켜지는 제품이 아닙니다. 수신상태에 따라 점등 순서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 제품과 옵션팩 1세트, LED 2세트 구성입니다. [201007] 비엔티안 토이즈(모쇼) 가베라 테트라(홍각마) (tistory.com) [201007] 비엔티안 토이즈(모쇼) 가베라 테트라(홍각마) 애태울 것 없이 잊고 지내면 언젠간 옵니다. 4월에 주문한 것 같은데 반면만에 받은 것 같네요. 핫토이에 비하면 껌이죠. (CCS 그렌라간은 진짜 애타는데...ㅠ_ㅠ) 중국 합금 제품 중에서 가성비갑 habbing.tistory.com NO.2 닐슨 아스.. 더보기
[210122] 샤오미 미지아 정밀드라이버 24비트 키트 샤오미 미지아에서 발매된 정밀드라이버 24비트 키트입니다. 프라질하면서는 굳이 필요없는 연장이지만 완성품 분해나 소형 가전 분해에는 용이할 것 같아서 눈독만 들이다 결국 구매해 버렸습니다.일단 성능을 떠나 깔끔한 구성도 맘에 들고 다양한 비트가 있어서 활동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현재까지는...)구형과 신형이 있다는데 저는 신형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독일의 공구 브랜드 wiha와 공동 제작을 했다는군요. 비트 구성. 규격명인 것 같은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군요. 구성품. C타입 충전기를 사용합니다. 아직까지 5핀을 쓰는 중국제품이 많던데 C타입이라 좋군요. 얼핏보면 보조 배터리처럼 보입니다. 외부 케이스는 알루미늄으로 보입니다. 상부를 누르면 내부 케이스 살짝 튀어 나옵니다. 외부 케이스를.. 더보기
[210113] 2년만에 바꾼 청소기 삼성 제트 VS9200 시리즈 TV에서 광고도 많이 했었고 기존에 쓰던 청소기는 기능적인 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으나 물걸레 기능과 청정스테이션에 훅해서 며칠을 고민하다 훅 질러 버렸습니다.비슷한 기능의 중소기업 제품이나 중국제품도 눈여겨 봤지만 문제는 A/S. 그나마 잔고장 걱정이 덜한 대기업 제품을 선택해 버렸습니다. 나중에 재포장을 위해 언박싱 사진을 찍어 두는데 이번엔 귀찮아서 패쓰. 셋팅 사진. 주위가 지저분해서 하이앵글로만 찍었네요.ㅋㅋㅋ 솔직히 (손이 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립감은 별롭니다. 검지와 중지 사이의 돌출된 부분은 없는게 나아 보입니다. 거치대에다 이것저것 장착을 하니 뭔가 짜릿함이...^^ 배터리도 추가로 있어서 장기간 청소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배터리 사용도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보기
[201231] 2020년 취미생활 결산 기대에 부풀었던 2020 원더키디였는데... 이 놈의 코로나 때문에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오히려 취미생활을 더 즐길 수 있었던 한해였기도 하지만 그만큼의 지출도 무시 못했던 한해였기도 하네요.올해도 중국 제품의 경험은 피할 수 없었고 충동구매에 긴급처분까지 영양가 없는 취미생활이 지속되었는 듯 합니다.좀 더 계획적이고 알찬 취미 생활을 위해 올 한해를 결산해 봅니다.매년 연말이 되면 하는 말. 정리와 처분. 내년엔 진짜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네요. 한해동안 방문해 주신 방문객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자주 놀러 오세요.^^ 더보기
[201224] 선물받은 머그컵 크리스마스를 맞아 카페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목적은 아니었고 어쩌다 날짜가 맞았네요. 머그컵에 제가 의뢰한 시안을 프린팅해 주셨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진짜 나만의 머그컵이 생긴 기분입니다.^^ 애증의 캐릭터 이소룡과 함께... 한잔 껄쭉하게 하신 것 같군요. 이젠 진짜로 진짜 같은 피규어가 나올 때도 되었는데 소식이 없네요.ㅠ_ㅠ 이번엔 애정의 캐릭터 아이언맨과 함께. 희한하게 물리지가 않아요.^^ 그러고 보니 왜 아이언맨 시안은 생각하지 못했을까요?ㅠ_ㅠ 끝으로 마눌님의 머그컵. 샵 간판과 함께 직접 찍어 주셨습니다.ㅋㅋㅋ 지인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애들도 자기껄 찾길래 지인께 부탁하긴 거시기 하고 인터넷 검색 중입니다.^^;;; 더보기
[201122] 장식장 정리 큰 녀석(오병)이 장식장에 들어 오면서 일부 이동이 있었습니다.슈미프 가가가는 아직 만들지 않은 녀석도 있고 D스타일도 마무리 짓고 싶은데 예전만큼 열정이 없네요.ㅜ_ㅜ 슈미프 폭룡이 오면 초혼들은 어떻게 할까 싶기도 하고... 그랑죠도 자꾸 안보니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퍼스트들은 계속 늘고 귀요미 캐릭터들도 계속 늘고 장식장은 점점 좁아지고...남은 한달동안 큰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