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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MG

12/06/28 [MGF] Wild Tiger 뭔가(?)를 해보고 싶은 욕심에 다시 니퍼를 잡았습니다.^^ 타이거 슈터인가? 팔에 내장된 무기인데 수납은 되지 않는 전개용입니다. 굿럭모드. 딥따 큰 오른팔입니다. 색분할이나 디테일이 좋네요. 기존 팔이랑 크기 비교. 마스크는 습식을 이용했습니다. 일반씰로는 도저히 작업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마크세터를 이용하긴 했는데 실패했습니다.ㅠㅠ (다음날 알고 보니 마크세터가 아닌 시멘트였습니다.ㅡ_ㅡ 어쩐지 데칼이 녹는다 싶었어...ㅜ_ㅜ) 완성샷. 씰은 몇개 되진 않습니다. 상체. 소뱅 로고가 큼직하게 있습니다. 투명파츠에 붙히 씰은 표가 좀 많이 나네요. 팔. 다리. 발바닥에 박힌 클리어 파츠들. 박스포즈 따라하기. 무기를 잡는 손이 없어서 저런식으로 밖에 표현이 되질 않습니다. 바니짜응~ MGF 전용 스탠드.. 더보기
12/06/23 [MGF] Wild Tiger SHF로 수집할려고 했던 타이거 & 바니였는데 포기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MGF로 내어 주니 반다이에게 감사(?)를...^^ 프라질이 뜸했던 차에 봉지를 깠습니다. 금방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녹색 클리어 파츠 색상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왠만한 녹색부분은 클리어파츠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손파츠에 필요한 스티커가 겁나게 많은데 스티커보단 은색마커질을 추천합니다. 두세개 붙혔다가 다시 제거 했습니다.ㅜ_ㅜ 느~을씬한 다리. 무릎 접힘은 좀 아쉽네요. 사진상이 전부입니다. 소체샷. 이번 제품은 특히하게 장갑을 입힐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말랐네요.^^ 다리 장갑.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발다닥에도 클리어파츠가 있는데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나머지 장갑들. 장갑.. 더보기
12/04/07 [MG] MSN-06S Sinanju_Titanium finsh(오거건담) 드디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물론 지옥의 데칼링 빼구요.^^; 프레임 완성 후 장갑을 하나 둘씩 입힐 때마다 시원섭섭했습니다.ㅠ_ㅡ 12,000엔짜리인데 가격이 204,000원이네요. 무려 17배. 헉!! 턴테이블에 올려서 돌려 보고 싶었는데 어디 찡박혔는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아서 움짤로 대신합니다.ㅋ 정말 장갑을 입히기엔 아까운 프레임입니다. 반만 입혀 보았습니다. 비록 맥기 프레임이 가려졌지만 티타늄 코팅의 장갑의 매력도 무지 이쁘더군요. 무기류 완성. 데칼링이 남았는데 워낙 반지르한 장갑이라 습식 데칼이 잘 붙어 있을지 의문이네요. 언제 작업 들어 갈지도 의문이구요.ㅋ 더보기
12/04/01 [MG] MSN-06S Sinanju_Titanium finsh(오거건담) 일요일이지만 출근을 해야 된다는 부담으로 편하게 작업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는데 여차저차 날을 샜네요.ㅠㅠ 이제 겨우 다리 두짝을 만들었습니다. 남은 건 골반이랑 등짐, 무기류인데... 언능 마무리 짓고 싶네요.^^ 빤딱빤딱한 장갑들. 더보기
12/03/30 [MG] MSN-06S Sinanju_Titanium finsh(오거건담) 아... 정말 진도가 더딥니다. 회사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집에 와선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ㅠ_ㅠ 주말에도 근무라 맘편히 작업은 못했지만 영화 한프로 땡기면서 겨우 발만 만들었습니다. 내일은 더 열심히 달려봐야겠네요. (일요일도 출근해야 하는디...ㅠ_ㅠ) 더보기
12/03/24 [MG] Gudam AGE-1 Titus 주말을 이용해서 타이터스를 개봉했는데 생각보다 감흥이 덜하네요. 손맛은 노말이랑 크게 다르진 않는데 팔,다리가 크다보니 좀 덜렁이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몸뚱아리는 노멀이랑 동일. 두번 만드니 솔직히 지루하네요.ㅋ (한번 더 남았는데...) 팔. 프레임만으로는 좀 엉성하네요. 다리. 디테일이 고르지 않습니다. 프레임 완성. 조명이 부족해서 별시리 침침해 보입니다.=_= 프레임 상태의 가동률은 좋은 편인데 장갑을 입히고 나면 고관절 쪽에는 제약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반만 입힌 상태. 소체 완성. 무기류가 없으니 그나마 빨리 만든 것 같습니다. 파일럿 슈트를 입은 플리트. 이하 액션 포즈입니다. 허얼~크. 스매~ 쉬~!! (갑자기 헐크 스매쉬가 생각났어요.ㅠ_ㅠ) 못된 타이터스 어깨에 뿔난다.(응?) 빔.. 더보기
12/03/20 [MG] MSN-06S Sinanju_Titanium finsh(오거건담)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며칠 쉬고 다시 니퍼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제앤장... 시작하자마자 하나 해먹었네요. 뻑뻑한 감이 있으면 그때마다 줄로 좀 갈아서 조립 했습니다만 괜찮겠지 하고 약간 힘을 주어 비트는 순간 끼리릭...(코팅 갈라지는 소리) 바로 황동봉을 박아 줬습니다. (지인아~ 미안.ㅜ_ㅜ) 겨우 완성한 팔입니다. 손가락 마디 결합은 큰 문제가 아니었는데 완전히 주먹을 쥐긴 무립니다. 상체와의 조립. 모노아이도 오로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색감때문에 크게 띄지는 않네요. 빤딱빤딱 좋기는 한데... 하나 하나 손가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차라리 코토제를 만들고 말지라는 생각이 자꾸만...ㅋㅋㅋ 프레임이 워낙 빤딱거려서 메탈버니어가 죽는 느낌이네요.^^; 얼른 장갑을 입혀 보고 싶습니다.^^;벌.. 더보기
12/03/17 [MG] MSN-06S Sinanju_Titanium finsh(오거건담) 오거건담의 봉지를 깠습니다. 오거건담이란... 디넷웍 오거님이 수고해 주신 커스텀(?) 코팅 건담입니다.^^ 뭐 제가 구입한 것은 아니고 지인의 부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희귀한 제품을 만져 보게 되었네요. (지인 감사~^^) 티타늄 코팅된 빨간 외장갑 외에 은색 맥기 코팅된 런너들이 눈에 띄실 껍니다. 코팅이 기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철성분이 많이 들었는지 차갑고 묵직합니다. 그덕에 웬지 추워 보이는 파일럿입니다. 저 몸통 만드는데 30분 가량 걸린 것 같습니다.ㅜ_ㅜ 코팅막이 두꺼워서 가동핀들을 전부 줄로 갈았습니다. 그리고 메탈파츠 커스텀까지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진도가 너무 나가질 않네요. 빨리 만들고 싶은데 말이죠.ㅠ_ㅠ손가락이 너무 아프고 금딱지 니퍼의 수명이 팍팍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더보기
12/02/29 [MG] Gundam AGE-1 Normal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전날에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 버렸네요. 덕분(?)에 회사일도 마무리 못하고...ㅜ_ㅜ 오늘은 정신이 멀쩡하고 더군다나 다음날 쉰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클리어 파츠 뒤쪽에 반사광 스티커를 붙혀 효과를 볼려고 한 것 같은데... 글쎄요 턴에이에 비해 실패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플리트 도플갱어. 서 있는 플리트 석고상(?)도 조형이 잘 나왔습니다.^^ 팔 프레임. 접힘은 기본이고... 파츠의 조합이 예전 MG와는 다릅니다. 세로분할에서 가로분할로 바뀌었다라고나 할까요? 엄지손가락의 관절이 하나 늘어난게 새로운 점이라 볼 수 있겠구요. 손가락과 손바닥 파츠의 질감은 PG의 손가락 느낌입니다. 뭔가 조잡한 스커트. 후에 나올 타이터스와 스파로우의 공유 때문이지요. 다리.. 더보기
12/02/27 [MG] Gundam AGE-1 Normal 따끈한 신상이... 주말에 왔어야 하는데 월요일날 왔습니다. (덕분에 미뤘던 12인치 커스텀에 몰두할 수 있었네요.^^) 박스아트는 그닥 선명해 보이지 않고 색감이 좀 빛바랜듯한 느낌이 드네요. 자정이 다 되어서야 봉지를 까 봅니다. 생긴 건 진짜 퍼스트삘이네요. 가까운 오건담 같기도 하고... 대두건담이라고 그렇게 까였는데 일러스트 마저 대두로 그려 놓았군요.ㅡ_ㅜ;(SD냐?) 콕핏안의 플리트 석상(?)오늘 작업은 여기까집니다.ㅜ_ㅜ 잠이 너무 와서인지... 손맛이 별루여서인지... 정말 못 만들겠습니다. =)_=) 이래저래 실망이었던 부분도 발견되고 하니 진도도 안나가더군요. 더보기
12/02/22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드디어 마무리 했습니다. 다리 장갑만 마무리 하면 되기에 금방 끝났네요.^^ 종아리 뒷쪽으로 일부 파츠가 가동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짱짱하게 생겼습니다. 무등급에선 들어 있지 않던 캐논입니다. 정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과 레겐 듀엘 건담에 들어 있던 녀석과 동일하지만 디테일 업 된 녀석입니다. 원래 듀엘 건담의 무장이니깐 넣어 줬겠죠?ㅋ (애니를 안 봐서...^^) 외부 장갑의 콕핏 부분도 열리지만 본체의 콕핏은 열기 힘듭니다. 안열리는게 맞는 듯. 백팩에 붙은 작은 파츠는 쉽게 빠져 버릴 수 있으니 가동 시 분실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미사일 포드 덮개는 도색을 해 주니 훨씬 보기 좋군요. 결합력이 약하다 싶더니 조금만 움직인다 싶으면 쉽게 떨어져 나가는 앞스커트입니다. 조금 의아한 부분인데... .. 더보기
12/02/21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한번 손을 놓았더니 진행이 너무 안됩니다.ㅠ_ㅠ 만들던 중 다리 커버의 먹선 작업을 뻬먹은게 있어서 먹선 넣고 마를 동안 잠시 누워 있는다는 것이 그만... 잠이 들어 버렸네요.ㅠ_ㅠ 더보기
12/02/19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간만에 프라질을 해서 그런지 니퍼가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네요.^^ 바로 신상까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멋드러지게 그려 놓았네요. 바리에이션을 예고하는 X-FRAME 공용 런너. 이 덩어리가 한방에 사출된 파츠입니다. 반다이의 놀라운 기술. 여기까진 그런대로 무난한 손맛입니다. 백팩에선 놀라운 색분할을 보여 주더군요. 발광튜닝이 가능한 뭔가가 보이긴 했습니다만 일단 참기로 했습니다. 듀엘이 이렇게 잘 생겼던가요? 제겐 2004년 11월에 만들었던 듀엘 이후 처음 접하는 듀엘이었습니다. 팔은 크게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했구요. 발바닥은 예전 MG 스트라이크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1/100에 없었던 발등 커버도 생긴 듯 하구요. MG 데스헬의 찢어진 마스크가 옥이 티였다면 MG 듀엘은 종아리 파츠가 옥의 티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