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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2] 토니 커스텀 기다리던 커스텀 헤드가 왔는데... 입고가 늘어지니 역시나 식어 버린... 쿼터 축소 헤드라고 불릴만큼 핫토이 못지 않게 잘 뽑혔습니다. (본딩이 좀 약하지만) 밑에 고무링도 잘 되어 있고... 맞는 바디가 없어서 근육 바디용으로 커스텀을 시도했습니다. 듬성듬성 자른 뒤 디테일하게 조심조심... 일단 근육 바디에 맞추긴 했는데 문제는 정장이 근육 바디랑 맞지 않네요.ㅜㅜ 결국 정장은 처분했네요.ㅜㅜ 더보기
[160323] 토니 커스텀 의상세트는 구입한지 좀 된 것 같은데 잊고 있다가 생각이나서 뒤적뒤적... 헤드가 받쳐주지 못해서 그런지 판매이미지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네요. 물론 귀차니즘이 묻어나기도 합니다. 역시나 충동구매였던가... 커스텀 헤드가 와 봐야 알겠지만 그것조차 취소를 해 버릴지 고민이군요.ㅡㅡ POP TOYS (X-21) 제품입니다. 커스텀 의상답게 박스가 옷장이군요. 비닐포장되어 있는 의상과 루즈들. 구성입니다. POP TOYS 구두는 참 좋은데 맞는 발을 찾을수가 없어서 커스텀 하기가 애매합니다. 아이언맨2 토니 레드인데 선그라스가 썩 어울리진 않네요. 슈트를 벗고. 전신샷에 자신이 없어 계속 헤드샷만 찍었네요.ㅜㅜ 더보기
[160120] 대길이 최근 드라마도 드라마지만 장혁이라는 배우를 오래전부터 좋아했었습니다. 딱히 이유가 있다기 보단 그냥 느낌이 괜찮더라능... 그런 배우를 12인치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는 것도 아니지요. 최근 카페에서 공구를 한 12인치가 도착을 했는데 "추노" 때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품과는 상관 없지만 박스는 참 이쁘군요. 드라마상 고증을 잘 살린 의상입니다. 얼굴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제가 본 것 중엔 최고입니다. 리터치 할 수 있는 재능만 있다면 조금 손 봐주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만 그냥 참습니다.ㅋ 랜덤으로 동봉된 의상. 운이 좋았는지 당첨되었네요. 요런 의상을 입고 나온 적이 있었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스탠드도 그럴싸 하쥬?! 명판에 추노 문구를 인쇄해서 붙혀주니 한결 좋네요. 자세는 요런 .. 더보기
[160101] 첫 야촬 산속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처음으로 야촬이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주위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건프라는 안 어울릴것 같아서 12인치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확실히 자연광이 좋긴합니다만 스킬이 부족해 깔끔하고 좋은 사진을 얻기가 힘드네요.ㅡㅡ 눈이 덜 녹은 산속이라 추워 보입니다. (전 진짜 추웠어요.ㅜ_ㅜ) 스태츄 같은 포스는 느껴지질 않네요. 눈도 너무 부리부리하고... 뒤통수가 너무 뽕긋하게 나왔네요.ㅜ-ㅡ 별다른 루즈를 안가지고 가서 포징도 너무 한정적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우니깐 실내에서... 끝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맹룡이를 데리고 첫 야촬을 했는데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맹룡이는 애착이 많이 가지만 사실 이소룡과 그리 많이 닮지는 않았습니다. 코믹스라는게 있다면 오히려 코믹스 버전이 아닐까.. 더보기
[151007] 돌아온 아이언맨 3,4,6 팬티 변색이 심한 세녀석도 도색의뢰 했었는데 돌아왔네요. 제 눈엔 99% 완벽하네요.^^ 최근 다이캐스트 마크3를 접해서 그런지 배뎀이 오징어로 보입니다. (베뎀에겐 미안하지만) 조만간에 방출이 있을지도... 더보기
[150923] Hottoys_MMS256-D07_IM_Iron man Mk_III 개봉기 추석 이후에나 받을 것 같았던 다이캐스트 마크3가 샵 사장님의 배려로 추석전에 받을 수 있었네요. 나름 스스로에게 보내는 추석 선물이랄까...^^ 앞서 발매되었던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포장 방식과 동일합니다. 다만 디자인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카톤 박스에 넣어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멋지네요. 마치 엔딩에 나오는... 내부 스티로폼 디자인. 마크42와는 다르게 한줄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뭐 그럭저럭 있을 것은 다 있는 듯 합니다. 스크래치 대비해서 포장에도 신경을 제법 썼습니다. 상체는 일단 90점까지 줄 수 있겠는데 하체는 좀 아쉽습니다. 초반 아이언맨의 고릴라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깨도 멋지게 떨어졌네요. 구매자의 노동력 착취. 저 드라이버는 있으나마나입니다. 라이트 온. 내부 구조가 또.. 더보기
[150903] 토니. 토니. 토니... 장식장 사진을 찍다가 언제 처분(?)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증명사진 아닌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바리에이션도 많고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 나올 시리즈라 감당하기가 벅차네요. 각 버전마다 토니의 스타일이 달랐었고 그 컨셉에 맞춰 일부 커스텀까지 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기분은 좋은데... 기분만 좋습니다. 마크1 (ver. 2.0) 뜬금 없는 2.0에 난감했었지만 물갈이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토니는 영화(아이언맨1) 초반에 제리코 미사일을 군에게 판매할때 모습을 커스텀했습니다. 마크2 (ver. Armor Unleashed). 아이언맨 시리즈 최초 버전업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마크3 데미지 버전은 말그대로 데미지 버전이니...) 당시 기존 마크2 몸값이 어마어마 했었는데.. 더보기
[150212] MMS273_IM2_Tony 개봉기 오랜만에 12인치 관련 포스팅이네요. 아이언맨 매니아로서 슈트 콜렉션은 거의 접었다시피 하고 있는데 뜬금 아이언맨2편에 나온 토니 스타크가 발매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이 "TONY STARK WITH ARC REACTOR CREATION ACCESSORIES SET" 토니와 아크리액터 개발 악세사리 셋 이네요. 2편의 공식적인 토니로서는 처음 아닐까 싶네요. 2편의 메카테스트 버전이라고 해도 괜찮을까 싶은데... 문제는 구성이 너무 아쉽다는겁니다. 박스는 캡틴아메리카의 실드와 아크리액터를 합쳐 놓은 모양이네요. 극중에서 토니가 새로운 아크리액터를 개발하던 중 장비 지지대로 사용했던 캡틴의 실드인데 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 몰라도 루즈로 넣어 줬습니다. 기본적으로 속표지엔 제작에 참여하신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 더보기
[141127] Hottoys_MMS236_TDK_Batman Armory with Bruce wayne & Alfred pennyworth 개봉기 배트맨도 수차례 사고 팔기를 반복하다 나름 접었다 싶었는데 역시나 막판에 가면 결정판이 나오기 마련이군요. 중간중간 한정판이 많이 나왔지만 결국 일반판 합본셋으로 나올줄이야... 더군다나 배트 아머리와 알프레드의 고퀄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ㅜ_ㅠ (다시 파산신이...) 3종셋의 위엄. 요즘 12인치 시세로 보면 좀 저렴한 것 같기도 하면서 비싼... 아머리와 알프레드 코트. 배트맨도 아이언맨 못지 않게 많은 발전을 거듭했는데요. 이번 제품도 약간의 변화는 있는듯 합니다. 웨인의 조형은 DX12와 큰차이는 모르겠는데 일단 도색이 좀 바뀐 듯 하네요. 의외로 핏감은 공식 사진에 비해 별룹니다. 알프레드는 기대 이상 잘 나와 주었는데 바지 핏이 좀 아쉽네요. 웨인은 배트슈트가 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부속.. 더보기
[141110] Enterbay_倩女幽魂(천녀유혼)-寧采臣(영채신) 엔터베이가 핫토이보다 나은 점은 제품 티저와 제품 발매간의 공백 기간이 그리 길지가 않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전 제품이 다 그런건 아니고 대체적으로 엔터베이 제품이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편이더군요. 그럴만한게 메카닉보다는 인물쪽이 많아서 공정은 적을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루즈들을 보면 핫토이에 비해 천연재료(원목류)를 많이 쓰고 수작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에 공정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기도 애매한 듯 합니다. 최근 故 장국영 관련 제품이 핫토이랑 엔터베이에서 간간히 나왔었는데 라이센스 따 놓은 김에 쭉쭉 뽑아 낼려나 봅니다. 아무튼 나오는지도 몰랐던 천녀유혼의 영채신. 이번 제품도 그냥 넘어 갈 계획이었지만 지금까지 공식 출시된 故 장국영의 조형 중 으뜸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접.. 더보기
[141022] Hottoys_MMS197-D02_IM3_Iron man Mk_XLII 개봉기 드디어... 드디어... 아이언맨을 떠나 12인치 수집의 종지부를 찍을(아마도) 마크42가 도착했습니다. 예상보다 많이 늦게 발매가 되었지만 그사이 사연이 많아서 그나마 좀 덜 애가 탄 듯 하네요.^^ 아이언 패트리어트와 동일한 컨셉의 박스 아트입니다. 데미지 교환 파츠가 있어서 뭔가 많아 보이는군요. 처음엔 정말 적응이 안되던 배색이었는데 볼수록 정이 드는것 같습니다. 모처럼 구분이 가는 마크42의 마스크. 패트리어트에 들어 있던 수은전지와 드라이버 셋. 이번 드라이버는 솔직히 실패입니다. 작은 나사는 하나 뿐이거든요. 수은전지를 넣기 위해 마스크를 벗겼는데 스위치와 배터리 케이스가 보이질 않습니다. 당황스러워 매뉴얼을 보니... 커버 하나를 더 열어야 하더군요. 이거 상당히 번거롭게 되었습니다.ㅡㅡ;.. 더보기
[140625] Hottoys_MMS195-D01_IM3_Iron Patriot 개봉기 간만에 12인치 아이언맨을 접하는 것 같네요. 마크7이 작년 7월이었으니 1년만이군요. 물론 그 사이 홀오브아머나 토니가 두번 나오긴 했지만 슈트는 1년만. 그러고 보니 1년도 금방 지나가네요.ㅡ_ㅡ 기존 12인치에서 다이캐스트 타이틀을 달고 나왔습니다. 패키지도 바뀌었고 중량도 늘었습니다. 외부 박스는 상하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상부는 투명 필름이 덧대여져 있어서 입체감이 있네요. 속박스는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는데 전면 뚜껑이 상당히 타이트 합니다. 자칫 힘조절 못하면 부러뜨릴수도... 구성은 좀 단촐해 보이긴 합니다만 어쩌면 딱 정석일지도 모르겠네요. 스티로폼 박스 뒷면에 있는 매뉴얼과 스탠드입니다. 핫토이에서 생산 M/H를 줄이는 대신 호객의 M/H를 늘였군요. 번거러울수도 있겠지만 제품의 안전을 위.. 더보기
[140620] 토니 커스텀 아이언맨1편에 마크3의 개발완료 전 TV를 보며 흥분(?)하던 토니를 커스텀 해 볼려고 한지 언~ 3년이 넘은 듯하네요. 그 사이 아이언맨 제품도 많이 발전을 해서 그나마 커스텀이 좀 수월해졌습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최근에 나온 토니 바디는 아크리액터도 내장되어 있고 하박이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초간단 커스텀이 완료됩니다. 메카테스트 버전의 헤드도 잘 어울리긴 하는데 목길이를 좀 줄여 줘야겠네요. 무엇보다 영화를 다시 보면서 고증에 맞춰 볼려고 하니 자꾸먼 오른팔이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진짜 마크3의 하박과 메카테스트 부품을 이용해서 다시 만들어 보기로 했으나 결과물이 잘 안나오네요...ㅠ_ㅜ 처음으로 복제 헤드를 구입해 봤는데 오리지날 가격 대비 썩 나쁘지 않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 더보기
[140531] 토니 레이싱 슈트 커스텀 핫토이에서 정식으로 내어 주길 바랬던 제품이 커스텀 제품 회사에서 발매해 주었네요. 베리쿨과 슈퍼덕에서 발매해 주었는데 저는 슈퍼덕에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손루즈가 부족한게 좀 아쉬웠습니다만 슈트하나는 정말 잘 뽑아 준 것 같네요. 사실 슈트 외엔 고증과 무관한 듯 합니다. 핫토이 근육바디에 입혀 보았는데 스판재질이라 핏감은 나름 괜찮습니다. 헤드는 3편 만다린 습격 버전입니다. 2편 헤드는 너무 많이 우려 먹어서... 마침 데미지 버전이라 어울리네요. 마크5 가방은 손잡이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깔끔하게 잡히진 않네요. 장갑이 두꺼워서일수도 있구요. 위플레시를 보고 놀란 모습. ㅋ 2편 티져 영상에서 마크5로 변하는 모습을 봤을 때의 감동이란... 이래저래 2편 나온지도 꽤 오래 되었군요. 아이언맨.. 더보기
[140127] 토니 턱시도 커스텀 괜찮은 턱시도가 있어서 마련은 했는데 좀처럼 바디랑 헤드 조합이 되질 않아 고민을 하던 중 카페회원님 팁으로 괜찮은 조합을 하게 되었네요. 그 덕에 오베디아도 다시 셋팅해 주었습니다.^^ 토니가 오히려 악당같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네요.^^; 더보기
[140124] Ironman3 Hole of Amor 겨우 집으로 들고 와서는 발광테스트를 위해 다시 개봉해 보았습니다. 본체에 AAA 3개, 칸막이에 AA 각 3개씩... 본체는 아답터로 해결을 한다하더라도 칸막이는 답이 없네요. 좌측버튼을 누르면 아크릴판에 비춰질 파란 빛이 들어 옵니다. 가장 최근의 마크7을 전시해 보았습니다. 역시 느낌이 좋습니다. 거기에다 스티커를 바른 아크릴판을 꽂으니 장식효과 업!업!업! 스티커는 비눗물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붙는다고 하네요. 실루엣에 딱 맞추긴 힘들지만 나름 느낌 있네요. 이제 볼꺼 다 봤으니 이사할 때까지 봉인입니다.ㅠ_ㅜ 더보기
[140116] 당산대형(The Big Boss.1971) 본격적인 12인치 수집은 이소룡 피규어를 접하고부터였는데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영화개봉 수순으로 발매된 것이 아니라 좀 뒤죽박죽이지만 일단 바라던 제품이 다 나왔으니 이로써 콜랙션은 완성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어니님의 조형으로 마무리 짓지 못함이네요. 박스는 엔터베이의 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겉마감이 부직포 느낌인데 때가 많이 탈 것 같네요. 당산대형 영화의 한장면을 박스아트로 사용했습니다. 루즈는 스탠드랑 손파츠, 제이드 목걸이, 찢어진 상의가 전부입니다. 검은 덮개를 열면 이소룡의 괴성이 들립니다. 아자~? 아뵤~? 암튼 이 기믹을 모르는 사람은 깜짝 놀랄 것 같네요. 동그라미 친부분이 빛감지 센서입니다. 센서 유닛을 꺼내어 보면 정말 허접합니다. 전원 차단 스위치 같은건 보이지도.. 더보기
13/12/20 이소룡40주년 기념 미니어쳐 소주병 거의 유령회원으로 지냈던 이소룡 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미니어쳐 소주병에 꽂혀서 운영자님을 통해 구입을 했습니다. 더불어 서비스로 받은 맹룡과강 포스터. 지난 12월 12일 천신만고 끝에 서울극장에서 리마스터링 무삭제판이 개봉했다죠.^^ 그 전에 정무문도 디지털로 개봉되었던데 왜 몰랐을까요...ㅠ_ㅠ 암튼 이로써 이소룡 콜랙션이 더 늘었네요. 그냥 미니어쳐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미니 소주(병)인 것 같습니다.⊙ㅁ⊙; 사망유희. 정무문. 정식제품은 아니지만 커스텀한 당산대형. 맹룡과강과 용쟁호투. 자기전에 맹룡과강 DVD 돌려 봤습니다.^^ 더보기
13/12/18 [Hottoys] MMS209_IM3_Tony Stark_The Mechanic 개봉기 우려먹기라고 해도 일찍 일찍 고객의 품에 안겨 주는게 고마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모회사는 예정발매일이 1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함흥차사인데 그나마 핫토이는 양반인 격이죠.ㅜ_ㅡ; 박스색이 푸르팅팅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박스패키지가 맘에 드네요. 뚜껑을 열면 제작에 참여한 분들이 주르륵... 작은 박스에 비해 나름 알찬 구성인것 같네요. 몸안에 비닐이 많이 감겨져 있어서 벗길려고 후드점퍼를 벗겨내니... 이게 또 뭔일이랍니까?!!! 양팔의 하박이 전부 왼쪽꺼로 조립되어 있군요. 쭝궈 아줌마 근무시간에 졸아 부렀으... 사쇼에 A/S 신청해야겠어요. 데미지 도색이 추가되었고 시선처리도 오른쪽 상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신샷. 각종 루즈를 창착하는데 매뉴얼이 애매해서 영화를 돌려가며 확인했습니다. 깨알같은 디테일.. 더보기
13/12/06 [커스텀] 헤드 두개만 샀을 뿐인데... 카페에서 공구한 재키 헤드와 추노 헤드가 왔는데 서비스량이 더 많네요.^^ 이로써 네번째 재키를 갖게 되네요. 커스텀이 강건인 추노. 서비스로 온 헤드. 이쁘긴 한데... 커스텀할 루즈가 하나도 없네요.ㅠㅠ 더보기
13/12/03 어벤져스 해체!!! 그동안 어렵사리 구한 어벤져스팀을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취미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고 덩달아 겹치는 일들이 현상유지 조차 하기 힘들게 하네요. 아쉽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보내기 전에 증명사진(?) 좀 찍어 줬습니다.^^ 그래도 아이언맨만큼은 포기를 못합니다.^^ 더보기
13/11/12 [Enterbay] Good-bye 風雲2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다시 박스행. 다시 못 볼 녀석들의 단체샷을 찍어 보았습니다.ㅠ_ㅠ 간이 스튜디오에 꽉차는 멤버들. 지금 봐도 멋진 박스 아트. 연결이 되었으면 더 멋졌을텐데 말이죠.^^ 각 박스 앞에 선 캐릭터들. 한정판 추가.^^ 잘가라. 보경운, 섭풍, 무명, 절무신, 절심... 더보기
13/10/19 [Hottoys] MMS191_IM3_Tony Stark 개봉기 영화 아이언맨3 초반에 마크42를 개발하던 토니스타크가 12인치로 발매되었습니다. 마치 아이언맨1에서 마크2를 개발하던 때의 분위기와 흡사하지만 느낌이 다른 제품입죠. 먼저 베이스 때문에 박스부터 큼직합니다. 갠트리 사이즈 정도? 좀 독특한 포장 인쇄네요. 박스를 뒤집을 일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를 열면 속커버에 아티스트 명단이 주르륵... 뭔가 알찬 구성인 것 같은데... 사실 가격대비 그리 알차 보이진 않습니다.^^; 토니의 얼굴은... 영화 본편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헤어가 짧으니 얼굴이 부어 보이기도 하구요. 헤드셋은 손으로 각을 좀 잡아 줘야 합니다. 바로 착용해서는 포인트가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잡아주니 한결 낫네요. 이번 제품은 가슴 발광기믹까지 있습니다. 기존 알바디가 아닌 근육바.. 더보기
13/09/10 [Hottoys] MMS188_TDKR_Selina Kyle 개봉기 사실 지인에게 의뢰한 제품이라 언제 의뢰한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1년은 좀 넘은 듯...ㅡ_ㅡ; 앞서 발매된 베인이랑 패키지 형식이 같은 것 같네요. 이왕 내줄꺼 고든도 정식발매 해 주면 좋았지 말입니다. 측면도 독특하고 (뭘 모티브로 한지...) 이미지가 인쇄된 부분은 재질도 다릅니다. 속커버엔 셀리나 카일이 웨인에게 속삭였던 대사가 적혀 있네요. 단촐한 구성. 정말 별루즈가 없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프로포션입니다. 기럭지는 괜찮게 나온 것 같은데 역시 헤드가 문제네요. 생각보다 크게 실망스럽진 않지만 측면의 머리 경계선이 좀 아쉽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형상화 한 베이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네요. 고글 장착. 그나마 더 닮아 보입니다. 좌측은 고글을 한번 더 회전시키지 않았네요... 더보기
13/08/30 [커스텀] 스톰쉐도우 구입을 포기했었던 스톰쉐도우를 물갈이(?) 한 것도 부족해 커스텀을 위해 헤드 하나를 더 구입을 했더랍니다. 뭔가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간만에 12인치에다 칼을 대어 봅니다. 육상선수 뵨사마? 스톰쉐도우의 옷을 벗겨 보니 저런 속옷이 입혀져 있네요. 생각이 나서 한 컷!! 좌측의 뵨사마를 우측의 뵨사마로 커스텀 해 보았습니다. 역시 피부톤이 맞지 않아 아쉽네요. 바지도 배바지...ㅡ_ㅡ; 영화 포스터의 한 장면을 따라 했는데... 그냥 따라만 해 봤습니다.^^; 로이스 바디를 이용해서 그런지 팔쪽은 약간의 웨더링으로 색이 좀 맞은 것 같은데 몸통색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 셔츠를 입힐려니 근육바디에 비해 통이 작아 너무 타이트 해졌습니다. 그냥 벗겨 버리고 바지와 신발도 스톰쉐도우의 것으로 입혀 주.. 더보기
13/08/22 [Hottoys] MMS186_Avengers_Hulk 개봉기 드디어 어벤져스 멤버의 마지막인 헐크가 도착했습니다. 기대했던대로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나왔네요. 박스는 아이언몽거랑 거의 비슷합니다. 위로 조금 크고 옆으로 조금 작은 사이즈네요. 헐크에 맞게 녹색 컨셉입니다.^^ 맘이 급했는지... 아님 근성인지... 박스를 접다 말았군요. 아이언몽거랑 유사한 패킹방식입니다. 정말 크고 무겁습니다. 헐렁일만한 관절도 없고... 다만 의상이 없는 제품이라 도색까짐이나 물듬이 신경 쓰이네요. 영화에선 크게 못 느꼈던 부분인데 눈이 너무 안쪽으로 들어 가 있어 안구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무빙아인데... 밑에서 봐야 그나마 눈이 보이는데 눈 빛이 살아 있네요.^^ 그런데... 요즘 제겐 뜸했던 불량품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가동형 손가락의 사출불량. 새끼손가락 철심이 삐져 나.. 더보기
13/08/22 [Hottoys] MMS192_G.I.Joe2_Snake Eyes 개봉기 영화에서 마스크를 한번도 벗은 적이 없어서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는 스네이크 아이즈입니다. 심지어 대사도 없는... 스톰쉐도우와 상반되는 블랙의 이미지가 강한 캐릭터입니다. 스톰쉐도우와 동일한 박스아트의 배경이네요. 시~커멓습니다. 전체적으로 무광블랙이라 디테일을 뚜렷하게 확인하긴 힘이 드네요. 이 캐릭터도 영화에선 그리 커 보이진 않던데 나름 늘씬하게 나왔네요. 종아리쪽을 좀 보완해 봐야겠습니다. 짝퉁(?)칼. 바지가 타이트해서 저자세는 잡기가 힘듭니다. 상체는 그나마 좀 나은 편인데 역시나 검을 쓰기 위해 양손으로 자세 잡기는 애매하네요. 스톰쉐도우와 함께. 둘 다 기륵지 조정 좀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두니 좋네요.^^) 더보기
13/08/22 [Hottoys] MMS193_G.I. Joe2_Storm Shadow 개봉기 뵨사마 헤드 없는 중고 제품을 구입했다가 뵨사마 헤드가 너~무 궁금해서 운좋게 신품을 중고가격으로 구하게 되었네요. 얼마나 인기가 없는지 매물이 너무 많네요. 핫토이에서 만든 한국인 최초 피규어인데 안타깝네요. 영화에서도 충분한 비쥬얼을 보여 줬음에도 불구하고 피규어는 찬밥 신세가 되어 버렸네요. 영화포스터 같은 박스 아트입니다. 전투신이 있던 설원이 배경이네요. 정작 이때 스톰쉐도우는 포장(?)상태라능...ㅋ 의상도 허~옇고 내부 박스도 허~옇습니다.^^ 처음 공개된 제품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져서 국내 매출이 팍팍 줄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닮았는데 피부톤이 너무 짙게 나왔네요. 기륵지도 표준 바디에 맞추니 길어 보입니다. 반대로 의상이 좀 짧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목도 좀 길어 보이고.... 더보기
13/07/02 [Hottoys] MMS185_Avengers_Iron man Mk-VII 개봉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언맨 마크7 어벤져스판이 도착했습니다. 이 얼마만에 만져보는 새로운 아이언맨인지... 받을 당시의 기분을 살짝 묘사하자면... 마크3('09년 1월)와 마크4('11년 1월)의 공백이 컸으며 그 사이에 발전된 조형이나 재미솔솔 기믹들이 당시 엄청난 이슈를 끌며 마크4의 몸값이 엄청 올랐드랬죠. 그리고 얼마 후 발매된 마크6는 마크4의 우려먹기 샘이라 크게 인기를 누리진 못했습니다. (아크리액트의 모양이 바뀌고 색배열이 약간 바뀐 것 말고는...) 마크6('11년 4월)와 마크7('13년 7월)의 거의 2년이라는 비슷한 공백기간이 있었네요. 마치 예전의 마크4를 받아 보는 기분이랄까? 그때의 그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크4에 토니의 새로운 얼굴 조형이 있었듯이 마크7에도 .. 더보기
13/06/05 [Hottoys] MMS189_Avengers_Phil coulson 개봉기 요즘 부쩍 12인치 어벤져스 제품이 속속히 입고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엊그제 로키 받은 것 같은데...^^ 구매 예정에 없었지만 구입하지 하지 않으면 왠지 이빠진 콜렉션이 될 것 같아서 급작스레 구매한 쉴드의 필 콜슨 요원입니다. 어차피 닉퓨리가 있으니 콜슨 요원 정도는 있어 줘야... 구성. 로키에게 한방 먹였던 머신건이 눈에 확 띄네요. 소체. 콜슨 요원보단 정장에 눈독을 드리던 콜렉터들이 많았는데... 정장이 바디에 비해 짧고 너무 뻣뻣 합니다.ㅜㅜ 옆집 아저씨 같이 생긴 콜슨 요원. 선그라스를 써 줘야 요원의 완서~엉.^^ 레벨7이면 높은 건지... 낮은 건지... 사격포즈. 콜슨의 캡틴앓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MIB가 생각나는 포즈입니다.^^; 발광기믹이 있어서 디테일을 한층 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