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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180427] 핫토이(MMS195) 아이언 패트리어트 다이캐스트 3년전... 벌써 3년전의 마크3 다이캐스트 이후 처음으로 리뷰글을 작성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꽂힌 아이템은 처음부터 많은 양의 사진을 찍어버려서 따로 리뷰글을 작성하는게 큰 의미는 없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리뷰라는 타이틀을 달면 배경지도 조명도 신경이 쓰이는데 그거 구색 맞춰 사진 찍는것도 솔직히 귀찮기도...ㅋㅋㅋ 그러다 이번엔 완전히 날림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리뷰글을 올린지 오래 되었기도 하지만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발매된지는 더 오래 되었습니다. 4년전? 핫토이 아이언맨 시리즈의 첫 다이캐스트 제품으로써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뒤에 나온 마크42보다 고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양을 보내는 상황이라 과격하게 만져 보진 못했고 점등을 확인하면서 딱 기본만 살펴 보았습니다. ※ 안구 발광도 안하.. 더보기
[160527] Hottoys_MMS256(D07)_IRON MAN_Mk-III 작년 9월말경에 구입을 했는데 이제서야 리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기도 했지만 신상을 두고도 이렇게 묶힌거 보니 확실히 예전같지 않은가 봅니다.^^; 아이언맨 마크3 정식버전으로는 세번째 마크3가 되겠네요.(special version 제외) MMS075가 09년 1월 말경에 나와 아이언맨의 시작을 알리고 MMS110이 10년 4월 말경에 나와 발전된 핫토이의 모습을 보여 줬습죠. 그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이캐스트로 태어난 마크3를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우람하게 나왔으며 루즈는 그리 많지는 않네요. 토니 헤드가 나날이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LED 베이스. 소체. 전면 프로포션은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허벅지가 너무 .. 더보기
[141029] Hottoys_MMS197(D02)_IRON MAN3_Mk-XLII 가물었던 리뷰를 거의 1년만에 하게 되었네요.^^; 그간 취미생활 일부 정리도 좀 했었고 나름 취미에 대해 고민을 했었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영화가 개봉하고 1년이상 지나야지만 12인치를 접할 수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식을법한 아이언맨은 쉽게 식지가 않네요.^^ 발매되기도 전에 몸값이 껑충 오른 녀석이지만 핫토이의 불량률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_ㅡ 저 역시 불만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본문 중간중간마다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기~인 스크롤 시작합니다.^^ 이 구성이 40만원 가까이... 혹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구성입니다.(스탠드는 제외한 상태입니다) 다이캐스트가 부분적으로 사용되어서 단가가 좀 올랐다 하더라도 구성이 너무 조촐한 것 같습니다. 프로포션으로 봤.. 더보기
13/11/12 [Enterbay] 風雲2-絶無神 엔터베이에서 풍운2 캐릭터 중 마지막으로 뽑아 준 절무신(임달화)입니다. 극중 최종 보스였지만 좀 허무하게 마지막을 장식했습죠. 사실 최종 보스는 인마 섭풍이었다능... 마지막에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껏 나온 보경운, 절심, 무명, 섭풍(출시순) 중에서는 조형이나 도색으로 봤을 때 갑이지 싶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이거 완전 사람 아냐?" 할 정도로 극강의 퀄리티였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풍운2 이후에 발매된 엔터베이 12인치 퀄은 점점 퇴보를 하는 듯 했습니다. 지금 엔터베이는 18인치가 갑!! 최근까지 국내에서 활동을 보이시던 임달화님을 닮은 조형이 참 맘에 드는군요. 절무신 역시 무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루즈가 별로 없습니다. 손도 편손이 전부. 그 척추같은 무기나 넣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더보기
13/11/12 [Enterbay] 風雲2-絶心 정말 오랜만에... 특히나 이 곰팡이 필 것 같은 풍운2 시리즈는 특히나 오랜만에 다뤄봅니다. 이유인 즉. 풍운2 12인치들을 접게 되었습니다.ㅜ_ㅜ 모을 땐 정말 힘들게 모았는데...ㅠ_ㅠ 갈수록 늘어나는 콜렉션 관리도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암튼 이래저래 사정이 되질 않아 포장 전에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극중 절무신의 아들로 나오는 절심(사정봉)입니다. [사정봉이라는 배우는 생긴 것도 꽃미남이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장백지의 남편이죠. 이 피규어가 나올 당시 장백지의 불편한 진실때문에 참 안쓰러웠던 배우였기도 했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조촐합니다. 무기를 쓰지 않는 캐릭터라 구분하기 힘든 편손 2종과 스탠드가 전부입니다. 대신 의상이 화려합니다. 좀 퓨전스럽다고나 할까요.. 더보기
13/07/06 [Hottoys] MMS185_Avengers_Iron man Mk-VII (EX) 정말 오랜만에 리뷰글을 포스팅 하는 것 같습니다.^^역시나 아이언맨을 접하게 되니 리뷰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팍팍 생기더군요. 아이언맨 팬으로서 어쩔 수 없는 본능인가 봅니다. 그나마 최근 리뷰부터 브금(BGM)을 추가했었는데 한동안 리뷰글을 안 쓰다 보니 어떻게 했는지도 가물가물할 정도입니다.관련 음악을 함께 들으면서 보시면 더 흥이 나시리라 믿고 조촐한 리뷰 나갑니다.^^  이번에 발매된 아이언맨 마크7은 영화 어벤져스의 끝에 잠시 활동을 하던 슈트입니다.일반판은 아니고 사이드쇼 익스 버전으로 발매된 제품입니다.이번 익스 버전 보너스 아이템은 마크1 2.0에 끼어준 홀로그래픽과 동일한 컨셉의 마크7입니다. 루즈들은 대부분 환장 파츠들입니다... 더보기
12/08/28 [Enterbay] 風雲2-無明 작년 9월에 보경운 리뷰에서 차기 리뷰로 지목했던 무명인데 다른 신상에 밀려 1년 가까이 지난 오늘에서야 허접 리뷰를 올리게 되네요. 발매된지도 꽤 제작년 연말에 국내발매된 제품으로 생각보다 오랜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작발표는 더 오래되었지요. 워낙 딜레이(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가 많이 된 제품이라... 영화 풍운2에서 보경운의 스승으로 나온 무명입니다. 하가경이라는 배우로 우리에겐 포청천의 전조로도 유명한 배우이지요. 이제 허접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기본 구성입니다. 조촐하지요. 핫토이 같았으면 무수한 칼들을 넣어 줬을 것 같은데 말이죠. 얼굴 조형은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루즈들... 칼자루를 쥐는 손의 홀이 너무 크게 나왔네요. 전신샷. 얼굴. 어깨 갑주 디테일도 좋습니다. 몇겹의 옷을 .. 더보기
12/05/23 [FREEing] Dynamic Change GETTER ROBOT 오랜만에 작성하는 리뷰글이네요.^^ FREEing이라는 피규어 회사인데 전 Figma의 탈 것을 제작하는 회사로만 기억되네요.^^; 아무튼 프링에서 하프아이에 버금(?)가는 완전 변형 게타를 선보였습니다. 가격도 하프아이에 비해 많이 싸지만 재질이나 메탈이 전혀 쓰이지 않은 점을 보면 그닥 싼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사이즈에 많은 기믹을 넣은 기술력으로 보면 충분히 값어치는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별도의 부품교환도 없이 완전변형이 되는 귀여운 게타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좌측부터)재규어호, 이글호, 베어호, 토마호크 한쌍이 전부입니다. 이글호 디테일. 두툼해 보이지만 나름 이미지는 다 같추고 있습니다. 재규어호 디테일. 베어호 디테일. 좀 작아 보이네요. 체.. 더보기
12/04/01 [Hottoys] MMS150_ Ironman2 Mark-II (AU/EX) (BGM) 오랜만에 작성하는 허접한 리뷰글이네요.^^ 아이언맨 덕(?)에 12인치 수집을 시작했는데 영화 아이언맨2가 나오면서 1편의 마크2가 리뉴얼 되어서 발매되었습니다. 토니의 친구인 로디가 마크2를 압송하여 워머신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전 외장갑을 해체한 장면을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사이드쇼에서 한정으로 발매한 EXCLUSIVE EDITION(이하 익스) 제품으로 일반판에 달리 한정 루즈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한정 루즈는 본문 맨 마지막에 다루며 그 외는 일반판과 동일함을 알려 드립니다. 베이스 루즈를 제외한 기본 구성들입니다. 유독 마스크 관련 루즈들이 많아 보이네요. 역시 마크2가 아이언맨이라는 명칭과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전신샷. 구 버전에 비해 일부 프로포션 개선이 되었습.. 더보기
12/02/17 [Hottoys] MMS_117 Terminator2 T-800 (BGM) 핫토이 무비 마스터에서 명품 피규어로 손가락에 꼽히는 터미네이터2의 T-800입니다. 12인치 콜렉션에서 절대 손놓지 않을려고 했던 녀석인데 결국은 입양을 보내게 되었네요. 앞서 울버린 마냥 입양보내기 전 간단히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보통 리뷰라고 하면 이리저리 벗겨 보고 꺾어 보고 했을터인데 그냥 둘러 보고 마는 리뷰로 마무리 될 듯 합니다.^^ 기본 구성입니다.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은 표준인 것 같네요. 무기류의 디테일은 갈수록 리얼해집니다. 벗겨진 기계수는 도색이 정말 리얼하군요. 손가락 마디마디가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도색이 뭉쳐서 많이 뻣뻣합니다. T2 촬영시 이 정도로 늙어 보이진 않았던 것 같았는데... 암튼 율리님의 조형은 정말 섬세합니다.^^ 전신샷. 조명을 좀 비춰주니 또 느낌이 .. 더보기
12/01/13 [Hottoys] MMS103_X-MEN_Wolverine 정말 오랜만에 12인치 피규어를 리뷰하는 것 같네요.^^; 연말연시를 핑계 삼아 이리저리 바빴나 봅니다. 오늘의 피규어는 발매된지 2년정도 된 X-MEN의 Wolverine입니다. 영화 엑스맨의 탄생에서의 울버린 버전으로 울버린 배역과 정말 잘 어울리는 휴 잭맨의 조형이 일품입니다. 프로토 타입 공개 시... 배우 장동직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돌았는데 실물은 훨씬 잘 나와 주었습니다. 12인치 수집 범위도 좁힐 겸. 겸사겸사 장터에 내어 놓았는데 쉽게 팔리더군요. (시원섭섭^^) 보내기 전 발견하지 못한 하자가 있는지 살피는 동시에 몇 컷 찍어 주었습니다. 떠나 보내는 입장이라 함부로 다루기가 어려워 가격한 포즈는 잡질 못했네요.^^ 구성품은 진짜 단촐합니다. 군번줄, 편 손, 주먹쥔 손, 스탠드가 전부.. 더보기
12/01/11 [1/100] Seravee Gundam 요즘 업무가 갑자기 밀리는 바람에 프라질도 피규어질도 못하고 있네요.ㅠ_ㅠ 특히 리뷰포스팅을 안한지가 까마득... 그래서 예전에 찍어둔 더블오 2기 세라비 건담을 땜빵으로 올려 봅니다.^^; 지금은 처분해서 곁에 없지만 만들 당시엔 정말 혼신을 다해 만들었었고. 정말 좋아라 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네요.ㅡ_ㅡa 조금은 근성인 리뷰 사진 나갑니다.^^; 1기의 바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처음엔 등짐(세라핌)을 보고 합체를 의심했었는데 말이죠.ㅋ각부 디테일. 독특하게 흰 안테나가 돋았습니다. 파츠가 하나같이 큼직큼직합니다. 팔 디테일. 무릎에도 어깨에 달린 비슷한 뭔가가 있습니다. 에찌가 살아 있는 다리입니다. 노란색 파츠를 싸고 있는 부분은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세라핌을 떼어 낸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