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1] 일리창완 후루티 로보 애플 트윈 건(P08)
파인애플 슬래셔에 이어 애플 트윈건까지 구입해 버렸습니다.
네이버에서 구입한 건 박스 상태도 메롱이더니 알리에서 구입한게 오히려 칼박으로 왔네요.
슬슬 발매가 되고 있는지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배송이 시작되는군요. 아직 전 시리즈가 발매되진 않았구요.
아오리 느낌의 색상입니다.
런너는 수북히 있네요. 앞서 제품처럼 클리어 외장 같은 건 없네요.
서비스인지 허접한 부채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현재 세가지가 발매되었고 나머지 사라지는 기약이...
파일럿은 클리어랑 일반 2가지를 계속 공급하는가 봅니다.
좌석은 당연하게도 동일합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콕핏. 파츠 결합력이 좋지 않아 본드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색상도색상이지만 디자인 일부도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팔 디자인은 어디서 많이 본 듯 합니다. 가장 손맛이 좋았던 팔입니다.
다리는 비슷비슷.
데칼 작업 후.
표정은 6가지 더 있습니다.
파인애플과 함께. 같을 줄 알왔는데 덩치도 다르고 꼭지 디테일도 다릅니다.
더군다나 이번 애플은 꼭지를 누르면 안면 파츠가 빠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안면 교체에 정말 편합니다.
애플 트원건 완성. 라인 데칼이 많아 신경이 좀 쓰였습니다.
팔은 색만 다르지 딱 봐도 알트아이젠이죠.
어깨 장갑 전개도 됩니다.
머리에 장신구는 사과 꼭지를 피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머리 장신구도 알트아이젠의 그것을 의식한게 아닌가 싶네요.
콕핏오픈.
팔쪽 장갑을 슬라이드 하면 배럴이 분해가 됩니다,
파인애플 슬래셔와 함께. 무기와 어깨뽕 때문에 파인애플 슬래셔가 더 커 보이긴 합니다.
축광씰 추가. 광고는 LED 기믹이 있는 것 같더니...
오른팔로 변형.
역시나 다리는 잉여가 됩니다.
관절 강도나 파츠 결합력이 불안한데 완전 합체 후 잘 버텨 줄런지 걱정이네요.
검 디자인도 개성이 있습니다. 만다린도 주문했는데 상체까진 조만간 완성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