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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6] 넘버57 맨헌터 센슈(神荼/신서/SHENSHU)(P29) 요즘은 간단한거 만들더라도 2~3일은 걸리는 것 같아서 MG같은 것들은 언감생심입니다. 그래서 파츠수가 많지 않는 킷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성비로 논할 수는 없지만 중국프라중에서 좀 신박한 제품이 종종 나오는 NO.57 시리즈 중 맨헌터 센슈입니다. 덩치가 크고 인간을 사냥할 듯한 모습의 캐릭터들을 맨헌터로 분류하나 봅니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도색된 파츠와 도색 가능한 파츠를 동봉해 주는겁니다. 도색을 못하는 유저 입장에선 땡큐죠. 동일한 하지만 색상이 다른 런너가 있어서 선택 조립이 가능한데 병행해서 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특이점은 프레임으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로봇냄새가 물씬 나는 캐릭터입니다. 골반 파츠는 전후면 구분이 잘 안가는데 아랫쪽을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홈이.. 더보기
[220911] 넘버57 아머드 퍼펫 수아(狩牙,헌팅 팡), 전오L형(戰五L型,배틀 타입.5L)(P40)(09/24 사진추가) 이번 명절은 명절 같지가 않네요. 어디 가지도 않고 집에만 있다가 집중도 안되는 상황에 큰 거 벌이면 말아 먹을 것 같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넘버57의 봉지를 깠습니다. 팡은 최근에 구입했고 오래전 구입한 배틀 타입까지 한방에 만들어 보기로... 앞서 쉐도우 울프랑 같은 포맷입니다. 얼굴은 좀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헥사기어 로드 임펄스를 닮기도 했습니다. 기본 무기. 칼 끝이 상당히 뾰족합니다. 두개가 합쳐지기도 합니다. 바이크 모드. 색상부터 군용의 향기가... 무기 장착. 헌팅 가드라고 한정 파츠도 딸려 옵니다. 박스 내부에 매뉴얼이 있네요. 근데 런너 수를 보니 뭔가 이상합니다. 그렇습니다. 코어 바디는 별매인겝니다.ㅜ_ㅜ 비스트 모드로 변형하는 방식도 전작과 동일합니다. 발모양이 독특하네요.. 더보기
[220605] 넘버57 맨헌터 교사(鲛鲨,DEEPSEA RIPPER)(P28) 넘버57시리즈 중 맨헌터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동물을 컨셉으로 한게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구입해 둔 해적 컨셉을 재끼고 최근 구입한 딥씨 리퍼부터 봉지를 깠습니다. 이번엔 57뒤에 붙는 추가 넘버링도 없네요. 베이스를 제외하고도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계속 쌓여만 가는 미조립 베이스. 나중에 한꺼번에 만들어 배경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레이브 프로그 때처럼 도색된 파츠와 미도색된 파츠를 공급합니다. 꼬리가 달린 골반. 색분할 및 조형이 좋습니다. 발목관절은 고정형과 가동형으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고퀄의 도색. 안쪽은 의도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핏자국처럼 보입니다. 별도의 악세사리 파츠. 알록달록 이쁩니다. 망치상어 헤드는 깜빡하고 찍질 못했네요. 변형?이 되는데 자세가 잘 .. 더보기
[211018] 넘버57 아머드 퍼펫 용연(龍淵,RYUEN) 아직 미개봉도 수두룩한데 또 요런걸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넘버57(FIFTY SEVEN)라는 제조사에서 나오는 1/24 스케일의 프라입니다. 종류도 은근히 많은 듯 합니다. 용연은 중국 초나라의 명검이라고 하는데 그거랑 관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7-1-G5가 모델명인가? 외장 색놀이 런너(빨강)도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런너가 2벌이나 되네요. 사병용 자쿠, 샤아 자쿠가 생각납니다.^^ 손파츠는 고급스럽게 별도의 블리스터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HG처럼 접이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상체. 팔 가동률도 적당히. 다리는 쫙쫙 접힙니다. 골반. 스커트도 개별 가동됩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머리. 사이즈는 정말 작습니다. 느낌상으로 헥사기어 거버너 정도? 그것보다 더 클.. 더보기
[200411] 헥사기어 거버너 로즈 (04/19 사진 추가) 헥사기어를 다시 손대게 만든 장본인 거버너 로즈입니다.ㅡㅡ+ 박스 이미지와는 달리 이쁘장한 아카이브 카드 이미지네요. 박스 이미지나 아카이브 이미지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실물입니다. 몸통(상체)은 고무재질입니다. 관절에 핀을 박는 독특한 조립 방식입니다. 교체 파츠들. 묶은 머리칼 파츠도 있는데 아줌마 같더라구요. 스타일은 좋아 보입니다만 발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액션 포즈. 장착용 검이랑 손에 쥔 검의 두께가 다릅니다. 손(아대)이랑 일체형이라 빠질 염려는 없겠습니다. 백린각과 함께. 갑바 차이가 제법 납니다. 금액도 거의 2배정도이니 인정. 처음엔 오빠 달려정도 재현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안되네요. 아니 못하겠습니다.ㅜ_ㅜ 기분 전환겸 동일사 LED 빔세이버를 꽂아 볼려고 했으나 전지가 더 .. 더보기
[200405] 헥사기어 로드 임펄스 (04/19 사진 추가) 작년 10월경. 헥사기어 로즈를 저렴히 구했는데 거기에 따른 연동 지름으로 로드 임펄스랑 백린각을 구매했었드랬죠. 이후 6개월이나 지날 무렵 더 이상 방치는 안되겠다 싶어 봉지를 깠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코토 런너들... 부담 팍!팍! 동봉된 아카이브 카드의 일러는 이전 거버너에 비해 멋있진 않네요. 웃고 있는 듯한 머리. 조립된 관절도 2개 동봉되어 있습니다. 머리에 달린 무장. 좀 거추장스러워 보이는데 말이죠. 타이어는 고무 재질이고 잘 돌아 갑니다. 공용파츠는 카타카나로 표기 되어 있고 응용하지 못하면 많은 양의 파츠가 남습니다. 오토바이의 모습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상반신 완료. 생각보다 쉽게 쉽게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요것만 봐도 완전 오도방구. 뜬금 밴디트 휠이 땡기... X 4. 이 .. 더보기
[150110] ACADEMY_Lamborghini Murcielago (1/24 scale) 주말에 다이캐스트 세번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만들었습니다. 레벤톤이나 가야르도보단 데칼도 많고 품질도 좋은 것 같네요. 연두색 바디에 윈도우쪽은 부분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부속들. 가야르도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이번에도 수월하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약간의 고비는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습식데칼이 많이 들어 갑니다. 가야드로 못지 않게 뒤태가 이쁘네요. 전용 스탠드. 일하여 3종 완성하였습니다. 오래전 캡슐토이로 뽑았던 남코 레이싱 걸. 왠지 가야르도 색상이랑 어울리는 것 같아서...^^ 찾아보면 시리즈가 더 있겠지만 꾹꾹 참을려구요.ㅠ_ㅠ 더보기
[150105] ACADEMY_Lamborghini Gallardo (1/24 scale) 다이캐스트 모형도 은근히 재밌네요. 만들기 쉽고 완성도 괜찮고... 그래서 또 봉지를 깠습니다. 역시 람보르기니 제품이구요. 가야도르 슈퍼레게라입니다. 이러다 새로운 카테고리가 늘어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예쁘장한 옐로오렌지 빛이네요. 자잘한 부속들. 한번 만들어 봤다고 크게 놀랍지 않습니다.^^ 계기판관 핸들에 습식데칼 사용. 요 녀석은 연질의 안전밸트까지 있네요. 뚝딱 완성. 이번 조립에도 빡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ㅡ_ㅡ; 뒤태가 별나 이뻐 보입니다. 레벤톤처럼 3-DOOR 오픈이 됩니다. 테일램프 때문인지 뒤태를 계속 보게 되네요.^^ 전용 베이스에 올리고... 앞서 만든 레벤톤과 함께. 베이스 핀이 길어서 레벤톤보다 붕~떠 있는 느낌이 심합니다. 손을 좀 봐 줘야 할 것 같네요. 이제 .. 더보기
[150103] ACADEMY_Lamborghini Reventon (1/24 scale) 뭔 바람이 불었는지... 아님 생각꺼리가 많아졌는지... 몰입할 시간을 또 갖게 되었네요. 평소에 괜찮게 여겼던 람보르기니 레벤톤.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메탈바디란 말에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을 했었는데 같은 시리즈로 여럿 있어서 같이 구입을 했었드랬더랍니다. 첫번째는 당연 레벤톤. 메탈바디는 요렇게 3-DOOR 오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잘한 부속이 많습니다. 요것이 런너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파츠별로 봉투에 들어 있더라구요. 알고 보니 아카데미에서 다이캐스트 미니카로 유명한 Bburago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조립 중간 과정은 약간의 짜증이 섞여 있는 바람에 찍어둔 사진이 없네요.ㅠ_ㅠ 시트에와 엔진에 습식 데칼을 사용합니다. 완성. 운전석쪽 도어 레벨이 맞지 않아 보조석쪽 촬영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