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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210630] RG 에반게리온 이호기 (feat.델피데칼) 최근 쓰리제로 이호기도 수령했겠다 묵혀뒀던 RG 이호기도 봉지를 깠습니다. 초호기랑 영호기는 DX를 내어 주더니 2호기는 끼워 넣어서 팔게 없었던지 일반판만 발매되었습니다. 아스카가 워낙 다이나믹하니 제트팩이나 베타, 감마 타입의 파츠를 끼워 팔아도 되었을텐데... (결국 ESV 실드는 3호기에 끼워서 발매가 된다죠. 굳이 3호기까지 사야 하는 사태가...) 색배치 때문인지 작은 런너들이 코토스럽게 많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풍성해 보이는 런너들. 파츠수나 크기에 비해 런너가 너무 큰게 아닌가? 몸통은 여전히 씰을 사용하지 않고 약간의 도색을 해 줬습니다. 허리 밸런스는 지금도 적응이 되질 않습니다. 일체형으로도 된 눈파츠도 있는데 지금 보니 그걸 쓸껄 그랬습니다. 계속 동일한 다리. 손파츠도 동일합니다만.. 더보기
[191213]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EVA-02 온라인 예약에서 피 터지게 클릭 시전을 했지만 매크로한테 GG 당하고 결국 맘편하게(?) 약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한 메빌 에바 2호기입니다. 구성품. 베이스는 마킹을 제외하곤 동일하며 무장이나 구성에서는 약간 부족한 느낌도 드네요. 오죽했으면 오른쪽 엄빌리컬 케이블이 창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여전히 가벼운 소체. 묘하게 머리가 커 보입니다. 초호기는 못생겨서 문제였는데... 이래저래 머리가 문제군요. 어깨뽕은 초호기와 디자인이 다르네요. 하지만 여전히 잘 빠지는건 동일합니다. ㅡ_ㅡ;; 색 배치나 마킹만 바뀌었지 소체 디자인은 동일해 보입니다. 머리는 위아래 열리는 기믹이 있습니다. 얼큰이가 용서되는 순간이네요. 뭔가 좀 있어 보입니다. 가동률도 초호기랑 동일. 발목이 제법 헐겁습니다. 추가 어깨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