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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210409] 귀멸의 칼날 굿즈 part. 3 만들고 있는 무언가가 계속 마무리가 되질 않아 계속 간단한 피규어만 올리네요.^^; 진짜 (귀멸)짝퉁은 알리에서 구매한 녀석으로 끝이라 생각했는데 워낙 구하기 힘든 넨도라 눈 질끈 감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피그마는 짝퉁 퀄이 워낙 안좋아서 두번 다시 사지 않는데 넨도 짝퉁이 이번이 첨이라 어떨지 기대 아닌 기대가 되네요. 패키지 인쇄는 다소 간소화 되었습니다. 시리즈 번호는 정품과 동일하네요. 네즈코 정품은 탄지로 박스랑 같은 사이즈인데 전체적으로 패키지 상태가 정품과 상이 합니다. 무엇보다 Nezuko Kamado 인데 Kamado Nezuko 로 인쇄되어 있군요, 이름이 카마도인것이여? ㅋㅋㅋ 구성도 정품과 동일해 보입니다. 전면 블리스터가 유독 누리끼리 하고 탁하다 싶었는데 2장이 겹쳐 있었군요. .. 더보기
[190201] 팔폼(가품) 에반게리온 레이 & 아스카 아이기스를 먼저 접해 보고 레이와 아스카의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넘사벽. 우연히 저렴한 곳을 발견을 했지만 카피일 가능성이 높아서 판매자한테 문의를 하니 대놓고 카피품이라 안하고 그냥 OEM이랍니다.ㅋㅋㅋ 예전에 피그마 에렌(https://habbing.tistory.com/881)으로 뒤통수 제대로 맞은 적이 있기에 피할려고 했으나 제품군이 달라서 또 기대를 안고 구입해 봤습니다. 싼.맛.에... 박스는 정품이랑 크게 달라 보이지 않지만 눈에 띄는 요소가 보입니다. 먼저 팔폼의 폰트가 다르구요. Phat 이미지도 없습니다. 당연 라이센스 스티커도 없습니다. 블리스터 구성은 동일한것 같습니다. 표정이 미묘한 레이의 교환 얼굴인데 첨엔 동일한 것인줄 알고 판매자에게 클레임을...ㅋ 알고 .. 더보기
[160428]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펜 국내 발매 당시엔 센티넬 제품이라고 생각지도 못했고 가격도 그 착한 편이 아니어서 패쓰했었는데 발매 후에는 몸값도 오르고 국내에선완전 씨가 말라버린 제품입니다. 센티넬과 타카라토미의 콜라보 제품인가 봅니다.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으로는 상상하지 못할 금액까지 올라 감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그런데... 구했습니다. 자세한 얘긴 뒤에... 박스에 붙은 스티커들. 구성물은 간단합니다. 매뉴얼은 칼라풀한데 뻣뻣하고 뭔가 허접해 보이는... 사이즈가 많이 작습니다. 조형은 상당히 괜찮은 제대로 콘보이입니다. 변형을 몇번하다 보니 도색이 까지기 시작하는군요. 군데군데 니퍼자국이나 비늘이 그대로 들어나 있습니다. 센티넬 제품이라곤 상상하기 힘든 품질입니다. 변형을 하기 위해 우선 종아리를 반으로 가르고 뒤쪽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