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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0315] HG 건담 디 오리진 Part.1 따끈한 신상 HG 건담 디 오리진입니다. RG 에바랑 같이 수령하고 어떤걸 먼저 봉지 깔까 고민하다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퍼스트를 선택했습니다. 박스 아트는 정말 멋집니다. 몸통. 전기형과 중기형으로 선택하여 조립이 가능합니다. MG때도 그랬었고 전기형으로 조립하기로 합니다. 근데 숄더 캐논이 너무 쉽게 빠집니다. 우측 빔샤벨도 꽂혀만 있는거지 유격이 많습니다. 둘다 개수가 필요합니다. 분할이 잘 되어 있는 머리. 헤드 발칸 아구가 좀 맞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저 작은 눈에 금박씰까지 붙였습니다. 곧휴의 "V"는 스티커네요. 6월 발매 예정인 비욘드 글로벌 판은 색분할이 되어 있더만... 반.다.이. 할 수 있는데 안하는게 확실하구만요. 팔 가동률도 좋고 손 조형도 좋습니다. 깔끔한 다리. .. 더보기
[181104] 이후이_하로(그린) 반다이에서 인젝션으로 나오기 전에 이후이에서 발매된 하로 프라입니다. 반다이에서 정식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사려고 했지만 사이즈도 작고 이왕이면 LED 효과가 있는 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반다이에서 피규어라이즈 메카닉스로 발매되는군요. 완전변형에 클리어 장갑. LED까지 들어오는지는 모르겠네요. 이후이 박스 이미지는 항상 깔끔해 보입니다. 부품수는 중형 HG급 정도? 스크류 조립이 필요한데 드라이버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연동되는 귀를 조립하기 위해 폴리캡 런너의 일부를 잘라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프라질 좀 하신 분들은 크게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연동기믹을 카피를 했는지 개발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괜찮은 기믹인것 같습니다. 안구용 클리어 파츠는 나중에 떨어질수 있으니 본딩하는것도 괜.. 더보기
[170317] MG_퍼스트 건담 페가수스 버전(ver. PS2 soft) Part.2 먹선을 넣다 지쳐 이대로 방치하고 있었는데 더 늦기 전에 마무리 해 주었습니다. 먹선은 넣기보다 지우기가 더 힘들다죠. 몰드가 약한 부분은 쉽게 지워져서 다시 넣기를 반복.ㅜㅜ 오랜만에 씰 작업과 드라이 데칼 작업을 하니 손이 떨이고 눈이 침침... 질리지 않게 자~알 생겼습니다.^^ 물결무늬... 능력만 되면 무광 마감재를 뿌려 주고 싶습니다. 면적이 넓은 드라이 데칼 작업하다 크랙이 갔네요. ㅠ_ㅠ 팔에는 포인트 도색이 필요할 것 같은데 담에 보완해줘야겠습니다. 까먹지만 않는다면... 멀쩡한 라스트 슈팅. 더보기
[151218] MG_Gundam The Origin Part.3 (16/06/30 사진 추가) 작업이 너무 밀리는 것 같아 버닝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애들 영화 보여 준다고 거실의 불을 끄고 후레쉬를 켜고 작업을 했다능...ㅜㅡ 볼때마다 저 무릎파츠의 가동이 아쉽군요. 저것도 둘로 나뉘어졌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건담. 대지에 (빨가벗고) 서다. 무장도 풍부합니다. 바주카도 굵어진 것 같고... 빔 자벨린과 건담 해머는 없군요. 2.0꺼 남는거 챙겨줘야겠네요. 외장갑을 입히지 않고도 풀무장이 되네요. 이제 여행을 떠날 시간입니다.^^ 16/06/30 사진 추가 더보기
[151210] MG_Gundam The Origin Part.1 간만에 건담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신상. 그것도 MG는... 박스아트가 정말 간지긴 한데... 너무 소두로 그려서 따로 노는 느낌이 좀 있네요. 우째 항상 앉아 있는 놈이랑 서 있는 놈의 스케일이 다른지... 프레임의 절삭감은 좋네요. 게이트 자국 처리하기도 쉽고... 백팩의 노즐 커버(?)는 HG 스커트 마냥 각개로 움직이게 해 주었습니다. 일단 요기까지. 퍼스트를 많이 만들어 보질 않아서 손맛에 대해 논하긴 그렇지만 신상답게 새로운 시도가 보이는 듯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