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담 에이지

12/02/29 [MG] Gundam AGE-1 Normal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전날에는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 버렸네요. 덕분(?)에 회사일도 마무리 못하고...ㅜ_ㅜ 오늘은 정신이 멀쩡하고 더군다나 다음날 쉰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클리어 파츠 뒤쪽에 반사광 스티커를 붙혀 효과를 볼려고 한 것 같은데... 글쎄요 턴에이에 비해 실패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플리트 도플갱어. 서 있는 플리트 석고상(?)도 조형이 잘 나왔습니다.^^ 팔 프레임. 접힘은 기본이고... 파츠의 조합이 예전 MG와는 다릅니다. 세로분할에서 가로분할로 바뀌었다라고나 할까요? 엄지손가락의 관절이 하나 늘어난게 새로운 점이라 볼 수 있겠구요. 손가락과 손바닥 파츠의 질감은 PG의 손가락 느낌입니다. 뭔가 조잡한 스커트. 후에 나올 타이터스와 스파로우의 공유 때문이지요. 다리.. 더보기
12/02/04 [Robot魂-111] Gundam AGE-1 Titus AGE-1 Normal에 이어 Titus도 발매되었습니다. 그동안 HG가 어찌나 궁금하던지...^^ 빔파츠 루즈들이 풍부합니다. 우람한 육체. 허벅지는 슬라이드 기믹이 있으며 다리를 올리면 노란 스커트가 연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정쩡 액션 포즈. 근데 뽑기운이 안좋았던지 어깨가 잘 빠지더군요. (사실 타이터스를 통해 노멀도 어깨가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ㅋ) 또 어정쩡 포즈. 숄더 태클. 어깨뽕에 빔파츠를 달아 빔 숄더 태클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만. 자잘한 빔파츠를 꽂기가 너무 힘듭니다.ㅠ_ㅠ 빔 니킥. 무릎 파츠를 통채로 교체해서 그나마 수월합니다. 빔 래리엇. 이 것도 교체하기 좀 빡심니다. 교체하다 흰색 그라데이션 도장이 벗겨질까 조심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부앙! 1세대에서 문 한번 열어 주고 .. 더보기
12/01/06 [Robot魂-108] Gundam AGE-1 Normal HG를 대신해서 모으기 시작한 로봇혼 시리즈입니다만 PG가 발매된 제품만 구입하겠다라는 저만의 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룰은 깨지라고 있는 법. 맘에 들어라 하는 주역 기체들은 간간히 모으고 있다지요. 게다가 타이터스랑 스팔로우도 나온다는데 버틸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기본 구성입니다. 부스터 이팩트 파츠까지 들어 있습니다. 손파츠 교체는 기존 로봇혼들이랑은 다릅니다. 연질이긴 하지만 교체하다 부러질까 조심하게 되더군요. 로봇혼 프로포션답게 늘씬합니다. 도색 미스도 잘 안보이는게 뽑기운은 좋았나 봅니다.^^ 라이플과 실드 장착. 어설픈 액션포즈. 타이터스랑 스팔로우도 멋지게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