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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220102] 2021년 취미생활 결산 두걸음 늦은 2021년 취미생활 결산입니다.^^;; 2020년에는 12월 31일에 작성했는데 작년에는 퇴근 전 갑자기 잔여백신(3차) 예약이 잡혀서 허겁지겁 퇴근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요. 작년 말경에는 제법 정리를 해서 그런지 조금은 널널한 장식장이 되었습니다. (사실 크게 표가 나지 않는게 함정) 작년에는 생각보다 완성품 구입보다 조립을 많이 한 것 같네요. 와중에 정리해 버린 것도 많고... 2022년에는 작년 초에 계획했던 것처럼 덜 구입하고 많이 정리하는 쪽으로 유지를 해 볼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포스팅 횟수도 많이 줄 것이고 결국 탈덕까지 가겠죠?^^;; 일단 작년에 구입해 둔걸로는 상반기까지는 버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는 티스토리로 이사온지 10년이 되네요. .. 더보기
[201231] 2020년 취미생활 결산 기대에 부풀었던 2020 원더키디였는데... 이 놈의 코로나 때문에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오히려 취미생활을 더 즐길 수 있었던 한해였기도 하지만 그만큼의 지출도 무시 못했던 한해였기도 하네요.올해도 중국 제품의 경험은 피할 수 없었고 충동구매에 긴급처분까지 영양가 없는 취미생활이 지속되었는 듯 합니다.좀 더 계획적이고 알찬 취미 생활을 위해 올 한해를 결산해 봅니다.매년 연말이 되면 하는 말. 정리와 처분. 내년엔 진짜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네요. 한해동안 방문해 주신 방문객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자주 놀러 오세요.^^ 더보기
[171217] 큰 변화없는 장식장 갖춰질대로 갖춰진... 포화상태가 되어버린... 그래서 큰 변화가 없는 장식장의 일부입니다. 정리 대상에서도 거의 제외되었다고도 생각하는 콜렉션인데... 이것도 뭐 언젠가는 정리해야겠죠. 밑에서 보니 발들이 발발발... 자쿠는 처분하고 퍼스트만 모을까나? 자쿠만 처분하기에 애매한데... MG 뉴도 얼른 만들어야 하고... 사자비 흉상뒤에 신안주 흉상도 놔야 하는데 공간이... 쉽게 포기 안되는 슈로초 마징가. 최근에 발매된 그레이트 마징카이저 영입이 잘 안되네요.ㅜㅜ 반다이야~ 광룡 암룡은 잊은거니? 조만간 결산도 해봐야겠네요. 더보기
[161231] 2016년 취미생활 결산 2016년도 오늘로써 마지막이군요. 올 안해도 많이 질렀네요. 구입 횟수는 무려 64건이나 되는데 한달에 5개정도 질렀단 얘기네요. 만들어낸 것은 고작 32개정도. 한달에 2개 반정도 만들었습니다. 숫자로 보면 많이 만든 것 같지만 굵직굵직한 것은 없군요. 주로 미니프라나 캐릭터, HG류정도였지 MG류는 용도자 데스트니가 전부군요. PG는 진짜 접은지 오래고... 피규어류도 유독 돋보이는건 아이언맨 시리즈구요. 합금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가장 뜻(?) 깊었던 건 70주간의 데아고스티니의 로비를 마무리 지은 것과 정발보다 한정이 많은 SIC 오즈시리즈 콤보를 완성한 것. 내년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진짜 정신 차리고 지름에 대한 절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해동안 방문해 주신 이름모를 모든 분께 감사의.. 더보기
[151231] 2015년 취미생활 결산 올해도 이제 하루밖에 남질 않았네요. 다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연말에 니퍼를 잡지 못해서 그런지 어설픈 결산도 하게되네요. 작년에 비해 확실히 프라질은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봉지를 까서 만든 것은 24개. (MS:1, PG:2, MG:1, RG:1, HG:6, SD:3, SW:5, ETC:5) 한달에 두개꼴로 만든셈이네요. '깨어난 포스'를 기다리며 엑스윙을 만든지 벌써 1년이 되었다니...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봉지깐지 1년만에 메가사이즈 자쿠도 완성했고... 아미아미라는 헬게이트도 처음으로 열어 보고... 70주간의 여정도 시작했고... 이래저래 시도가 많았던 한해였네요.^^ 일단 한장의 사진 투척!! 일년동안 프라질만 했겠습니까? 물론 그럴일이 없죠.ㅡㅡ 완성품도 곧잘 질렀습죠.. 더보기
[141231] 2014년 취미생활 결산 작성일자는 이미 해를 넘겼지만 의미가 결산이다 보니 타이틀 날짜는 작년 말일자로...ㅋ 지난한해도 프라질을 정말 하지 않았더군요. 2013년에 9개 만들었던데 2014년엔 3개가 줄어 6개 뿐. 완성품 위주로만 구입했었고 그것도 조금씩은 줄어든 듯. 좋은 현상이라 봅니다. 2015년에는 프라질은 좀 더 하고 완성품은 좀 더 줄여야겠어요.^^ 더보기
13/12/31 2013년 취미생활 결산 2013년도 벌써 다 가버렸네요. 제 인생의 일부였던 취미생활이 조금은 위협적으로 느껴졌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구요. 그렇게 느꼈던 부분 중 하나가 프라질의 급감소인데요. 거기에 맞춰 완성품 지름이 너무 많았던 것 같네요. 내년엔 나름 큰행사도 있고 하니 확실히 달라져야겠습니다. 올초부터 6월까지 뉴건담 버카로 먹고 살다가 6~7월에 겨우 SD 두개 만들었네요. 6월달에 잡은 클리어 퀀터는 8월이 되어야 완성하고 또다시 공백기간. 12월이 되어서야 버닝하기 시작합니다. 뭐... 지인의 압박도 없지 않아 있었구요.ㅋ 12월에 야마토를 시작으로 에반게리온, 베앗가이상, 베앗가이, 건담 X 마왕까지 완성했습니다. 한달에 5개라... 거기다 지금 또 봉지를 깠으니... 진짜 버닝 아닌 버닝을 했군요. 올해.. 더보기
13/01/03 2012년 취미생활 결산 누추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 늦었지만 2013 계사년 새해 복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니 받으세요.^^; 지난 한해 주셨던 관심에 감사드리구요. 올 한해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2년도엔 프라질을 얼마나 했을까 살펴 보니 기대만큼 적은 수는 아니더군요. 서브 취미인 12인치가 좀 늘어난 것 같은데... 12인치고 프라고 최근 정리를 좀 한터라 생돈만 날린 기분입니다.ㅋ 지르기도 무진장 질렀던데(공식 76건)... 올 해는 좀 신중하게 생각하고 질러야겠습니다.ㅠ_ㅠ 프라들... 12인치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