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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라간

[231008] SMP 천원돌파 그렌라간 & 엔키(P33) 그렌라간을 좋아라 해서 의무적으로 구입한 SMP. 한동안 프라탑위에서 계속 띄길래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박스를 까보기로 합니다. 길쭉한 박스가 2개 있습니다. 그렌라간 보단 엔키가 메인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말이죠.ㅋ 박스는 나름 박력이 있어 보이는데 프라 CG라 아쉽네요. 그나저나 그렌라간이 벌써 15주년이나 되었군요. 구성과 간단한 연출 소개. 엔키 박스 역시 분리수거 행이겠지만 딱히 임팩트가 없어 보입니다. 상체의 일부를 교환해서 엔키두와 엔키두두로도 재현 가능합니다. 1번 박스 그렌라간. 도색파츠랑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스티커가 없다는게 대단하다 싶습니다. 정말 작은 라간. 팔은 어깨 관절이라도 있지만 다리는 관절이 아예 없습니다. 드릴이 있는 머리는 드릴을 분리할 수도 있지만 드릴이.. 더보기
[230320] 센티넬 라이오봇 완전합체 그렌라간(F12)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센티넬 라이오봇 완전합체를 수령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동안 방치를 하다 해를 넘긴 주말에 겨우겨우 개봉을 했습니다. 기수령자에 비해 좀 늦은 감도 있었고 바빴던 주간이었으며 그간 유명 리뷰어들의 글이나 동영상을 수차례 본 터라 조금 뽕이 빠진 상태였습니다.ㅠ_ㅠ 그래도 구입은 했고 전시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박스를 깠습니다. 박스 전면. 그렌라간만 돋보이게 유광에 양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 그렌과 라간의 대표 포징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박스 측면엔 명대사가 적혀 있습니다. 그렌 : 그거라면 당연히 정해져 있지 라간 : 합체다~ 박스 윗면엔 그렌라간 15주년을 알리고 있습니다. 구성품. 생각보다 구성이 적어 보입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도색이나 표현이 잘되어 있는 라간입니다... 더보기
[230215] 굿스마 헬로 그렌라간 시리즈(F07) 예약 상품을 관심 상품으로 보관중이다가 니아가 먼저 품절이 났음을 확인하고 재검색 해 보니 이미 입고된 샵이 있길래 바로 세트 구매를 했습니다. 최초 관심 상품보다 더 저렴하게 구한 건 안비밀. 그렌라간 시리즈는 030 시몬으로 시작해서 033 니아까지 입니다. 언제나 속포장은 무슨 과자처럼 보이네요. 카미나와 니아는 무슨 이유인지 뾱뾱이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시몬. 카미나 등쪽은 무슨 구멍처럼 보이는데 목가동 투명 축입니다. 이 시리는 소체 외에 악세사리는 전무합니다. 요코. 캐릭터의 특징(의상 끈이나 신발 앞코 불꽃마크 등) 을 깨알같이 잘 묘사해 주었습니다. 니아의 복잡해 보이는 머리색도 도색이 잘 되어 있습니다. 연인끼리. 쌍쌍파티? 이 시리즈는 반프레스토의 큐포스켓 같은 성격의 제품인데.. 더보기
[230120] CCS TOYS 그렌라간 라젠간(F04) 작년 10월경에 수령한 것 같은데... 그새 가격은 떨어지고... 정까지 떨어지기 전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그렌라간과는 다른 포장방식입니다. 마징가부터 요런 방식으로 가는가 봅니다. 속지 아트도 간지. 안쪽에 나선모양이 있는데 그렌라간 때처럼 중앙에 뜯어내는 구조는 아니네요. 소체가 있는 스티로폼이랑 오른쪽은 대좌. 맨 아래에 기타 루즈가 있습니다. 초기공개 당시 프로포션 문제로 말이 많았는데 조금 개선된 모습입니다. 그래도 원작의 느낌은 덜 한 편입니다. 이는 그렌라간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조형이나 도색은 CCS답습니다. 가동률도 좋구요. 무릎을 꺾으면 홀이 있는데 이팩트 파츠 장착이 가능합니다. 앞뒤 허리 가동률도 좋습니다. 복대(?)를 차면 앞으로는 숙이지 못하고 뒤로는 약간 젖혀집니다만 모양새.. 더보기
[230115] 메카스마 무한합체 그렌단라간(F03) 그렌라간이니깐 뒤도 안보고 질렀습니다. 근데 그렌단라간? 이런게 있었나? 만우절날 공개가 되어 대부분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던 제품이 실제품화 되었습니다. 그렌라간을 포함해서 여러 갓맨들이 합체하는 구조인데 예전 반다이에서 발매한 그 합체류랑 비슷한 컨셉인 것 같기도 하고... 구성품. 갓맨들이 많아서 뭔가 풍성해 보입니다. 매뉴얼은 그렇게 화려하진 않네요. 그렌라간. 메인 소체가 되는지라 프로포션은 포기한 듯 합니다. 도색은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가동률은 썩 좋은 편이 아니며 관절들이 쉽게 헐렁이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됩니다. 라쳇 관절이 없네요. (큰 의미없는) 스커트 개방은 확실하네요. 그렌라간의 시그니처 포즈이지만 삿대질 손파츠가 없어서 아쉽네요. 킹키탄. 주연급 조연으로 제품화가 잘 되지 .. 더보기
[220214] 굿스마 팝업 퍼레이드 천원돌파 그렌라간 (요코)(F02) 굿스마 팝업 퍼레이드 요코도 그새 발매가 되었네요. 단골샵에 입고가 되었길래 바로 겟!! 그리곤 품절!!! 요즘 구입하는 제품마다 품절샷을 날리고 있는데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ㅋ 분리 파츠 없이 간단한 구성입니다. 자세가 한쪽으로 기울어졌는데 장시간 전시하면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조형이나 프린팅은 깔끔하게 되었는데 자꾸 보면 요코랑 닮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고글은 설탕으로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그림자가 져서 움푹 들어간 것처럼 보이지만 볼륨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부타가 빠져서 아쉽네요. 스타킹 색도 예전에 먹어 봤던 사탕 색이랑 비슷하네요. 부츠 디테일이며 불꽃 마크도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시몬과 카미나에서 멈췄으면 아쉬울 뻔 했네요.^^ 그리고 지난 주말에 당근.. 더보기
[211211] 굿스마 팝업 퍼레이드 천원돌파 그렌라간 (시몬,카미나) 위시리스트에 담아 뒀던 시몬과 카미나가 발매되어 냉큼 질렀습니다. 물량이 넉넉한지 인기가 없는지 아직은 널널한 듯. 배경지는 좀 심심해 보입니다. 그렌단 마크나 좀 찍어 줄 것이지. 별도의 파츠 조립이 없는 일체형입니다. 루즈가 없어 심심합니다. 부타라도 좀 넣어 주지... 으잉? 이번엔 피규어 자체에 스탠딩 핀이 달려 있습니다. 고로 스탠드 없이 자립이 안되겠네요. 발이 작아서 그랬나? 코어드릴을 높이 든 모습. 조형도 도색도 잘 나온 듯 합니다. 쬐금한 코어드릴도 괜찮은 수준. 전체적으로 큰 도색미스 없이 잘 나온 것 같네요. 다음은 카미나. 역시나 배경지는 심심. 망토때문에 지금껏 수집한 팝업시리즈중 가장 큰 박스입니다. 망토를 분리형으로 하고 박스 부피를 좀 줄이지... 선그라스를 낀 머리카락이 .. 더보기
[210615] 장식장 정리 주말을 열심히 달려 장혼희 관우, 체인지 걸 건, 파사대성 단가이오, MG F90까지 만들어 버렸네요. 그 와중에 큰 놈을 질러 놓은게 있어서 겸사겸사 일부 장식장 정리를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에바랑 그렌라간은 조금 넓은 곳에서 눈에 잘 띄게 전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맘먹고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생각대로 잘되지 않더군요. 분명 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옮겼는데도 전부 전시하지 못해 남거나 전시 상태가 맘에 들지 않아 현타가 와 버렸습니다. 다이넥션 에바랑 CCS 그렌라간도 전시할 곳이 부족해서 각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일부 정리를 하는 바람에 지금은 약간의 공간이 생겼지만 미개봉을 계속 까면 또 좁아질 것 같네요. 그럼 또 정리를...ㅜ_ㅜ 더보기
[210221] 센티넬 프라이오봇 천원돌파 그랜라간 라젠간 잊고 있던 라젠간이 왔습니다. 라이오봇 그렌라간으로 한참 인기몰이를 했을 때 이어서 나와주길 그토록 간절히 바랬건만 리볼텍 이후 제품화 된 걸 보기 힘들었는데 인젝션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친 박스 아트. 작례. 스티커가 제법 있습니다. 동그란 것들은 죄다 거기에 붙히는 것 같은데 굳이 두가지 색으로 나눌 필요가 있는지... 로제놈의 대사입니다. "시몬 받아다오" 내수용으로 구입을 했는데 외수용과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부분 도색이 되어 있는 파츠가 많습니다. 작은 파츠임에도 꼼꼼하게 도색이 되어 있네요. 우람한 뿔을 가진 라젠간입니다. 눈파츠는 색분할. 그렌라간처럼 복부에 스티커를 붙히게 되어 있습니다. 조립하고 나면 붙히기 힘드니 조립 전에 붙힙니다. 작은 파츠엔 좌우 구분을 위해 각인.. 더보기
[201205] CCS TOYS 천원돌파 그렌라간 웬만해선 공동구매에서 1차분을 놓치지 않는데 워낙 출고량이 적어서 2차로 받게 된 CCTOYS 그렌라간입니다. 워낙 호평이 많고 워낙 좋아라 하는 캐릭터라 좀 애타게 기다렸는데 결국 오긴 오네요. 2차(생산)분은 품질 문제가 많다는 얘기에 조심스레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카톤 박스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잉? 개봉품?? 테이프 쪼가리도 읍네?!!! 다행히 속박스는 미개봉이었습니다.^^; 일러스트도 멋집니다. 좀 움크리거나 허리를 비튼 자세면 더 멋졌을것 같은데 왜 허리를 뒤로 젖히고 있는지...실제품의 가동성을 보여주기 위함인가? 박스 뒷면의 본 제품. 측면도 멋집니다. 철백의 다음 시리즈 마징가 제로가 벌써부터 폭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피가 끓어 오르는 속커버가 있습니다. 어느 유튜버.. 더보기
[200913] 센티넬 프라이오봇 천원돌파 그렌라간 센티넬에서 발매된 첫번째(?) 인젝션 킷. 프라이오봇 그렌라간입니다. 라이오봇 제품을 프라로 발매해서 프라이오봇인 것 같네요.라이오봇 그렌라간을 보고 센티넬을 처음 접했는데 8년만에 다시 센티넬 그렌라간을 접해 봅니다. CCS도 얼른 와야 할텐데...박스 아트가 멋지구리합니다. 선그라스는 엇다 두고? 날린 뒨가? 뒷면은 그냥 완성품 사진 같습니다. 매뉴얼도 동일한 그림이네요. 박스 측면 천원돌파!! 잉? 너의 니퍼로 하늘을 찔러라? ㅋㅋㅋ 대체적으로 파츠 볼륨이 크고 널널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진짜 실망이었던 부분. 처음엔 (복부에 들어가는) 라젠간 얼굴인 줄 알았습니다. 매뉴얼에도 미도색임을 보여주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센티넬 골드 색상을 좋아라 합니다. 스티커 색이 구릴까 걱정했는데 나쁜 수준은 아.. 더보기
[190922] 프로플리카 시몬의 코어드릴 (천원돌파 그렌라간) 하~ 하~ 요게 또 그리 인기가 없는가 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진짜 열혈팬이 아니고서야 구입을 하지 않아서일까요? 어쨌든 세일을 하네요. 구입하고 품절이 나서 뭔가 해낸 느낌이었지만 해외에선 더 저렴하단 얘기가... 배송비 계산하면 국내 세일가와 비슷할지도... 그렇게 위안을... 하~ 하~ 오~~~~~~래 전 오프로 공구를 놓쳐 많이 아쉬웠는데 이것으로 채워질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손잡이부 핀을 누른후 회전시켜 오픈합니다. LR44 3개가 들어갑니다. 스탠드. 라간 조종석의 코어 드릴을 꽂는 그것의 형상입니다. 매뉴얼. 셋팅 방법과 재생 가능한 대사 목록이 나와 있습니다. 기본 셋팅. 스탠드에 코어 드릴을 걸치는 방식이고 손잡이가 메탈 재질이라 묵직하게 잘 걸쳐져 있습니다. 드릴 부를 .. 더보기
[190824] 코나미 그렌라간 요코 요런 제품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검색에 걸렸네요. 마침 장터 지인(?)이 판매중이라 냉큼 겟!! 그렌라간이 한참 잘 나가던 시절 코나미에서 발매된 요코 피규어입니다. 코나미 여캐하면 무장신희가 떠오르는데요. 그 베이스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10년도 더 지난 아크와 이다가 그립네요.^^; 아크, 이다 소실적 리뷰 (http://habbing.egloos.com/4056605) 구성품. 지금의 프레임암즈걸의 원조가 아닐까 싶네요. 팔뚝과 허벅지를 분리해서 하드포인트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늘씬한게 애니에서 모습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뒷쪽의 스크류가 혐짤 수준이네요. 그걸 막는 파츠와 마감용 스티커가 있지만 쓰지 않는걸로... 얼굴은 사실 그리 닮지 않았지만 나빠보이지도 않습니다. 통짜 허리. 부츠 문양도 깔끔하.. 더보기
[190726] 슈로초 그렌라간 (안티그렌라간) 슈로초로 그렌라간이 발매당시 혼웹으로 발매된 안티그렌라간입니다. 당시엔 취향도 좀 있고 금액대비 구성이 별로라 패쓰했는데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경매를 통해 저렴히 구했습니다. 박스도 다크다크 합니다. 기존 그렌라간에 그렌윙이 빠졌고 옵션파츠였던 드릴이 추가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악해 보이는 가슴 조형이 눈에 띕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에 레드포인트입니다. 검빨이죠. 마스크 타입인데 엔키를 닮았네요. 선그라스가 없는 상태에 안구도 없다보니 해골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어깨에 그렌단 마크도 없습니다. 다리 조형은 특별한게 없습니다. 등도 일반판과 동일. 등파츠를 떼어 내고 다른 시리즈의 등짐도 장착 가능합니다. 일반 그렌라간의 표정도 있는데 색만 바뀌었습니다. 32개의 일반 드릴과 안티전용 드릴 4개. 드릴 .. 더보기
[190617] 넨도로이드(986) 시몬(그렌라간) 모데로이드 그렌라간 발매연기로 주문서에 묶여 있던 넨도 시몬도 늦게 수령을 했습니다. 그렌라간 만들때 같이 찍어 볼려고 했으나 시기를 놓쳐 이제서야 올리네요. 박스가 뒤쪽으로 길게 생겼습니다. 이것도 고정관념일수 있겠는데 보통 긴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것이 짧은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군요. 열어보니 기본 넨도박스 사이즈의 딱 2배의 공간입니다. 표정이 다른 그렌라간의 얼굴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몬. 진작 나왔을법 한데 지금이라도 나왔으니 좋네요. 보안경 도색 마감이 살짝 아쉽네요. 팔파츠를 여러가지로 교체 가능합니다. 하늘을 찌르는 팔도 당연 있습니다. 작은 드릴은 별도로 들어 있는데 손끝에 살짝 찝어두는거라 분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부타. 그렌라간 머리에 필요한 파츠들입니다. 큰거는 그렌라간 뒤.. 더보기
[190531] 모데로이드 천원돌파 그렌라간 제일 먼저 커스텀 해주고 싶었던건 눈인데... 홀로그램 씰보다 나을것 같아서 금색 씰을 사용했습니다만 곡면에는 깔끔하게 부착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선그라스 씌웠을때 느낌은 좋아 보입니다. 먹선 및 부분(마커)도색. 동봉된 스티커 사용. 라간의 눈에도 금색 씰을 사용했는데 안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그렌단 마크는 통으로 스티커라 아쉽습니다. 그렌의 눈주위, 입주위를 도색해 주니 한결 나아 보입니다. 가동에 제약이 많아서 다이나믹한 포징이 어렵습니다. 좀 과하게 움직이다 보면 어깨며 팔이며 잘 빠지네요. 기가드릴은 마커로 날림 도색을 했습니다. 회전 효과를 노리고 도색을 했는데 실패네요.ㅋㅋㅋ 투구를 벗기면 라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별도의 팔다리를 달면 끝. 폴리캡 조립이 아니라 좀 뻑뻑합니다. 어.. 더보기
[190530] 모데로이드 천원돌파 그렌라간 몇차례 연기가 되더니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주말에나 올까 싶었는데 갑자기 도착해서 애탔던 맘이 싹~ 박스 한구석에 넨도 시몬과의 콜라보를 보여 주는군요. 박스 뒷면. 깨알같은 그렌단 마크. 그러고 보니 앞서 만든 스트렐리치아도 타이틀 폰트가 있었던것 같은데... "형은 죽었어! 이제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스티커양은 적은 편입니다. 어깨의 그렌단 마크기 씰이라니... 좀 많이 아쉽네요. 코토는 색분할 해줬는데... 라간 얼굴. 얼굴 파츠가 하나뿐이라서 아쉽습니다. 엔키에게 뺏은 투구를 쓰면서 그렌라간의 완성체가 되죠. 그렌 얼굴. 완벽한 그렌의 형태로 구성이 되진 않겠지만 프로포션이 워낙 짧아서 우겨도 가능할듯.^^ 스커트. 90도조차 꺾이지 않는 팔입니다... 더보기
[190218] 넥스엣지 천원돌파 그렌라간 관절있는 컨버지라 생각하고 레드프레임 한번 사보고 바로 접어 버린 넥스엣지인데 그렌라간은 천원돌파가 유일한데다 세일까지 한다니 피할순 없죠. 구성은 늘 단순합니다. 화염에 인상쓰는 천원돌파가 작지만 멋집니다. 애니에서 온몸이 화염에 싸인 반면에 상체쪽에 이펙트 파츠를 두고 있습니다. 애니 정주행한지 오래라... 사이즈만으로도 먹히는 천원돌파가 칼을 썼었나? 화염이 무거워서 스탠드가 필수일것 같은데 이 시리즈는 항상 스탠드가 부실한것 같습니다. 그라데이션 처리가 된 드릴이 멋지구리 합니다. 얼굴 조형이나 도색도 나쁘진 않습니다. 허리에 자리한 라젠간. 카미나가 죽기 전에 위치했던 자리입죠. 변화된 그렌단 마크외에 여러개의 얼굴들이 각부위에 있습니다. 몇개의 눈은 추가 도색이 필요할것 같네요. 구입을 결정지.. 더보기
[190103] 넨도로이드(935) 카미나(그렌라간) 넨도 요코가 나온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카미나가 나왔습니다. 시몬도 3월에 나온다죠.^^ 나중에 못구할까봐 부랴부랴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품절이 잘 안나네요.ㅜ_ㅜ 가격도 더 내린것 같고...ㅠ_ㅠ 넨도 시리즈가 벌써 900단위를 넘었군요. 1000번대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정말 자가증식을 한다는 넨도. 무섭습니다.^^; 구성. 교환파츠와 베이스는 별도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렌라간 시그니처 포징. "나의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팔을 내리면 삿대질도 가능합니다. 카미나의 검. 뽑히거나 별도의 뽑힌 검이 없어서 아쉽군요. 검을 어깨에 걸친 포징도 됩니다. 망토 제거. 팔짱낀 팔로 교체 가능합니다. 표정이 정말 맘에 드네요.^^ 반사된 효과의 선그라스. 왠지 숙연해지는 장면입니다. ㅠ_.. 더보기
[170317] 또또 장식장 정리 한번 발동이 걸리니깐 계속 손이 가네요. 에반게리온쪽 정리를 하면서 아예 가이낙스 전용으로 꾸미자 싶어 그렌라간도 동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을 잃은 아이들... 목욕하고 나온 신지와 카오루. 그렌라간 제품들도 전시하면서 찬밥이었던 류코와 사츠키도 셋팅. 오래전 지인이 선물해 준 트윈팩 플러스 요코 & 니아. 미개봉으로 보관하고 있다가 전시하면 확찢. 박스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근데 요게 은근히 몸값이 올랐다더군요. 미개봉으로 가지고 있을껄 그랬나...ㅡㅡ; 코나미 임팩트 라간의 몸값도 뭐 만만치... 프로이라인 극장판 요코도 나름 귀하신 몸. 넨도 요코는 끈적이기 시작했습니다. 넨도가 원래 그런건지 짜증이 슬슬... 더보기
[161004] 블루레이_그렌라간-얼티밋 팬 에디션 블루레이 플레이어 구입 후 두번째 타이틀이군요. 재생 목적보단 부록(?)과 소장 목적이 우선입죠. 앞서 다른 타이틀로 발매가 된 그렌라간인데요. 이번엔 얼티밋 팬 에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코어 드릴과 그렌단 플래그가 부록입니다. 검붉은 투명 아웃케이스에 그렌라간이라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안쪽에 부록 박스와 블루레이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가장 탐이 났던 코어 드릴입니다. 시몬이 걸고 있던 그것과 유사한 스케일이겠죠? 안에는 그렌단 플래그도 같이 포장되어 있네요. 캔버스에 인쇄된 그렌단 플래그는 큐방을 통해 유리나 매끈한 면에 부착 가능합니다. 코어 드릴은 가죽끈에 연결이 가능한데 가죽끈 질이 별루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엉성한 코어 드릴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메탈에 도금까진 좋은데 라운드도 고르지.. 더보기
[140717] 굿바이 그렌라간 이사준비를 하면서 또 하나의 콜렉션을 접었습니다.ㅠ_ㅠ 더보기
13/09/04 [F-016] Yoko 劇場版 Animate限定 "리볼텍 프로이라인 요코 극장판 애니메이트 한정"으로 발매된 제품입니다. 요코는 초기 발매때부터 놓친 아이템이라 잊고 살았는데 극장판으로도 나왔었군요. 게다가 애니메이트 한정판도 있었고... 최근 셋트 발매된 그렌라간의 요코도 극장판이더라구요. 하지만 극장판도 다같은 극장판이 아니라죠. 애니메이트 한정에는 "부타"가 있습니다. 요코의 슴가에 파묻힌 "부타"가요.^^ 기존 프로이라인 10번으로 발매된 요코보다 버전업된 내용이 박스띠 뒷면에 나타나 있습니다. 구성도 바뀌도 볼륨도 바뀌었네요. 기본 구성. 자잘한 루즈는 박스 안쪽에 별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저런 해맑은 표정... 요코에겐 별루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어깨에 라이플을 올린 포즈를 취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군요.ㅜ_ㅠ 가장 안정적인.. 더보기
13/04/17 [Y-058] Gurrenlagann_Full Drill Rise 리볼텍 그렌라간은 한정판을 제외하고 거의 다 수집을 했었는데 그 중 딱! 풀드릴라이즈만 빠진 상태였습니다. 당시 삐죽 삐죽 나온 드릴들이 맘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그.런.데... 라이오봇 그렌라간을 접하고 최근 슈로초 그렌라간을 접하고 보니 꼭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때 떨이로 판매하던 풀드릴라이즈. 막상 찾을려고 하니 샵마다 죄다 품절. 장터 매복을 수차례하다 당시 떨이값으로 미개봉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에 보니 패키지가 정말 없어 보이네요.^^ 여전히 자세 잡기 힘든 인간형 리볼텍입니다.^^; 이하 액션 포즈. 슈로초 그렌라간과 함께.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날 잡아 그렌라간 가족 사진 좀 찍어 봐야겠습니다.^^ 더보기
13/04/02 [Nendoroid 053] Yoko (Gurrenlagann) 넨도로이드 번호가 50번대면 나온지 꽤 된 제품이군요. 최근에 구입한 스파이더맨이 260번이니... 예전엔 넨도에 관심이 없어서 요코를 사지 않았는데 막상 야마토 요코를 구하고 나니 급땡기더라구요. 운이 좋게도 구했고...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표정이 다른 얼굴파츠가 3개 들어 있습니다. 아오~ 앙증맞고 너무 귀엽습니다.^^ 아... 저 난처하고 부끄러워 하는 표정은 뭔가요~^^ 라이플의 끈은 교환해서 장착을 해야 하는데 의외로 짧은 감이 있습니다. 라이플이 휠 정도니... 사격포즈. 앞머리카락에 고글을 달아 주고 팔과 다리 파츠를 교환해 주면 됩니다. 포징이 그리 크게 나오진 않네요.^^ 느므느므 귀여운 아이템을 득템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
13/03/20 [SR超合金] Gurrenlagann & Drill set 지난번에 찍다가 만 그렌라간입니다. 조명이 약해서 노이즈가 지글지글 하네요.ㅜ_ㅜ 선그라스 던지기... 쌍선그라스. 기본적으로 동봉된 드릴. 끼우다 자칫하면 찔립니다.ㅠ_ㅠ 한의 드릴셋이 들어 있는 작은 드릴을 다 꽂았습니다. 다행히 연질이라 크게 찔릴 일은 없습니다. 32개정도 되는 것 같은데 박력 있어 보입니다. 리볼텍도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갑자기 구해지고 싶네요. 부와~악! 그렌윙까지 장착. 기가드리~일~ 나의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임돠~ 괜춘네 이 놈. 더보기
13/01/26 [SR超合金] Gurrenlagann & Drill set 언제오나... 언제오나... 싶었는데 받고 나니 금방이네요. 세월 참 빠르다 싶기도 하고... 샵에서 합본셋을 구매했는데 패키지 합본은 아니었네요. 좀 휑한 구성인 것 같지만 있을 껀 다 있습니다. 발매전부터 프로포션에 대한 얘기가 많았습니다만... 실제 보니 진짜 육덕진 허벅지랑 대빵 큰 무릎 보호대는 적응이 안되네요. 바로 그렌윙 장착. 리볼텍이나 라이오봇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바로 삿대질 샷 나갑니다. (사진을 몰아서 찍으니 지겹고 피곤하네요.ㅠ_ㅠ) 가격대비 영양가 없는 구성입니다만 자잘한 드릴 다 꽂으면 간지 날지도... 그리고 손꾸락도 많이 아플 듯...ㅠ_ㅠ 피곤해서 사진은 요기까지 입니다.ㅠ_ㅠ 더보기
12/10/05 [RIOBOT] GURRENLAGANN 센티널이라는 회사에서 만들고 유니온 크리에이티브 인터네셔널이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라이오봇 시리즈 네번째입니다. 8월 발매예정이었는데 많이도 연기되었네요. 박스는 앞서 발매한 에바보단 큽니다. 아마도 그렌윙때문이지 아닐까 싶네요. 그렌단 마크. 하늘에 삿대질 하고 있는 그렌라간입니다. 그렌라간도 벌써 5주년이더군요. 두개의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부에는 그렌라간과 루즈들이... 하부에는 그렌윙과 스탠드가 있습니다. 기본소체. 사이즈에 비해 묵직하진 않지만 디테일과 도색은 정말 잘 나온 듯 싶습니다. 팔도 확실히 접혀 주고요. 각부의 가동률도 우수합니다. 마치 가동률 좋은 건프라 보는듯 합니다. 똥폼 한번 잡아 보고... 특히나 이번 제품은 라간의 움직임에 따라 그렌의 시선도 따라 움직이는 기믹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