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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170605] 피그마(SP080) 페무토(베르세르크) 역시나 구입 후 바로 개봉하지 않으면 먼지만 쌓이네요. 발매연기까지 되었던 제품이었는지라 조금 식었나 봅니다. 박스는 패왕의 알때문에 큽니다. 아미에서 구한거라 배송비가 아주 그냥... 배송비 포함하면 국내에서 구입한 가격이랑 비슷한 듯. 구성품. 페무토. 그리피스입니다. 마른 근육질 몸매에 가죽 쫄쫄이를 입은 듯한 표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단, 얼굴이 좀 안생기게 나왔네요. 왕발이. 느끼한 포즈. 망토는 3개의 파츠로 되어 있으며 보조 핀을 제거합니다. 어둠의 매 탄생. 양어깨의 망토 고정이 좀 애매합니다. 잘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조립을 잘못한 것일수도 있고... 암튼 어렵습니다. 망토 때문에 팔 가동이 부자연스럽습니다. 이제 패왕의 알. 베헤리트 속에 넣어 보겠습니다. 망토 한 조각.. 더보기
12/08/21 [F-138] Griffith 베르세르크 가츠에 이어 그리피스가 발매되었습니다. 가츠가 120번이었는데 그 사이 17개나 끼어 있네요. 여느때처럼 간단히만 살펴 보겠습니다.^^; 기본 구성입니다. 루즈가 좀 없는 편이네요. 기본 소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원작처럼 미소년답게 나왔네요. 머리칼이 좀 뻣뻣해서 가동률에 제한이 있습니다. 루즈가 적다 했더니 손파츠가 많이 들었네요. 투구는 목핀을 제거하고 옆구리에 낄 수 있습니다. 망토는 주름이 없어서 생각보다 찰랑거림이 덜합니다. 투구안에다 다른 안면파츠로 교환 가능합니다. 칼을 쥐어 줄려면 날을 뽑아야 되구요. 투구를 장착해도 어색함이 없네요. 대신 긴 머리는 어디로 갔는지... 발도자세. 박스아트를 따라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액션포즈. 요즘 귀차니즘이 너무 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