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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

[231202] 핫토이 다이캐스트(D48) 아이언맨 마크3(2.0)개봉기(F48)(12/18 수정) 작년 7월인가? 예약을 했었던 것 같은데 1년이 넘어서야 수령을 하게 된 아이언맨 마크3(2.0)입니다. 뭐든지 잊고 살면 오긴 오는군요. 기존에 발매되었던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좀 두껍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스티로폼을 넘어선 블리스터가 눈에 띕니다. 이게 DX였나? 여전히 맘에 들지 않는 각인. 스티로폼에 가지런히 누워 있는 마크3. 기본만 셋팅 되어 있습니다. 하부 블리스터엔 본품보다 묵직해 보이는 몽거 베이스가 있습니다. 쿼터에도 팔만 주던 몽거였는데... 언제나 토니 얼굴부터 확인. 색감은 확실히 앞서 나온 다캐보다 짙은 색이라 맘에 드는군요. 허벅지도 좀 두꺼워진 듯 하고... 일단 프로포션이랑 색상은 맘에 드는군요. 등쪽 플랩은 조립을 해야 합니다. 이게 한번 조립을 하면 재분해가 어려울 것 .. 더보기
[230407] 핫토이 다이캐스트(D40) 아이언맨 마크1 개봉기(F17) 배송일이 계속 딜레이 되어 김이 빠질려고 했던 아이언맨 마크1 2.0을 드디어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늦게 집하가 되어 포장에 배송까지 하면 토요일 수령 예정이었는데 하루 일찍 도착해서 그나마 기분이 좀 풀린 느낌? 늦게까지 수고해 주신 판매자님께 감사를...^^ 박스 아트는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포장 방식은 전작들과 동일. 아... 마크1이니깐 더 초라해 보이는 스티로폼 커버입니다. 아이언맨이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디자인은 끝까지 바꿀 생각이 없나 봅니다.ㅡㅡ 구성품. 일단 토니 얼굴은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디테일도 괜찮아 보이긴 한데 어차피 초기작이나 2.0과 동일한 디자인입죠. 하지만 뭔가 묵직해 보이는 마크1 요즘 추세에 맞춰 일부 다이캐스트 재질로 사출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보기
[220907] 핫토이 마블코믹스 다이캐스트(D38) 아이언맨 (더 오리진) 디럭스 개봉기(F14) 올 4월달인가 발매소식을 접한 것 같은데 금새 출시가 되었네요. 역시나 무비버전의 헤드가 없으니 금방 만드는가 봅니다. 카페에 올라 온 글 보고 뒤적뒤적해 보니 당시엔 물건이 없었는데 우연히 단골샵에 들어가 보니 재고가 있길래 냉큼 겟.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디럭스를 선택했습니다.^^;; 박스샷. 이제 아이언맨 다캐시리즈는 측면으로 뽑는 패키지로 정착을 했나 봅니다. 더 오리진. 코믹스에 나온 고전 슈트입니다. 구성품. 스티로폼 안에 블리스터가 하나 더 있습니다. 피아님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반영된 디자인입니다. 다이캐스트라 묵직한 맛은 있네요. 자비로운 눈빛의 아이언맨. 외장파츠가 클리어로 되어 있어서 느낌이 색다릅니다. 내부 디자인이 프레임 같아 보이면서도 외장같은... 적색부분은 모두 클리어가 적용되.. 더보기
[220415] 핫토이 다이캐스트(D33) 아이언맨 마크 85 배틀 데미지 개봉기(F10) 2019년 7월에 주문한 녀석이 거의 3년만에 손에 들어 왔습니다. 배틀 데미지(이후 배뎀) 버전은 마크85 일반 버전을 구입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친 제품입니다. 아이언맨에 대해 진심인 팬들은 당연 구입할테지만 한두푼 하는 피규어도 아니고 이제 반백만원에 가까워지는 제품이 일반 버전 예약 소식 후 얼마되지 않아 나왔으니 일반 버전을 구매 취소하는 분들이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둘 중에 하나만 갈려고 했는데 레스큐를 구입하면서 배뎀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당시엔 2022년이 언제 오나 싶었는데 결국 오긴 오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마크85 배뎀을 끝으로 핫토이 아이언맨의 수집은 끝을 내려고 합니다. 감당하기 힘들게 오르는 가격과 점점 협소해지는 전시의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현재로썬 .. 더보기
[210829] 핫토이 다이캐스트(D32) 레스큐 마크49 개봉기 요것도 예약한지 2년이 넘어서야 손에 쥐게 되었네요. 거기에 샵 자체적으로 2번이나 지연되고... 이제 진짜 마크85 배뎀만 받으면 예약 걸어둔 아이언맨은 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ㅠ_ㅠ 아이언맨에 비해 차가운 색상의 박스입니다. 오픈 방식은 전작과 동일. 레스큐라고만 찍혀 있지 마크49 표식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요즘 핫토이가 확실히 여캐도 잘 뽑는 것 같지만 살짝 아쉽게 닮았습니다. 그냥 이쁜 기네스? 아크리액터 모양은 마크85와 동일하네요. 아이언맨은 다 동일한건가? 색만 바뀐 베이스입니다. 확실히 앞서 만들어 보았던 이스턴모형 레스큐와는 느낌부터가 다르네요. 고급진 메탈릭 느낌도 좋습니다. 목은 회전이 되질 않고 좌우로 약간 가동이 됩니다. 대신 위로 제법 올라가는데 뒷목파츠가 아래로 슬라.. 더보기
[210710] 핫토이 다이캐스트(D30) 아이언맨 마크85 개봉기 2019년 3월에 예약했던 녀석이 마블뽕 거의 다 빠질 무렵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엔드게임 개봉한지도 횟수로 벌써 3년 차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그 사이 영화가 줄줄이 나왔을텐데 말이죠. 미루고 미루던 블랙위도우가 며칠 전 개봉(7/7)을 했고... 무비마스터 넘버링은 어느새 500단위를 넘었고 다이캐스트 제품은 30번째군요. 패키지 방식은 앞서 마크7과 동일합니다. 숫자가 커서 그런지 조촐했던 마크50(L) 보다 꽉 찬 느낌이네요.^^ 구성품. 인도스타크인지 부터 확인. 다행히 개선 버전으로 왔네요. 이젠 표준이 되어 버린 육각형 베이스. 프린팅이 멋집니다. 코믹스 아이언맨의 칼라링 컨셉인 마크85. 어쩌다가 뒤태도 안찍었네요. 진짜 식었나?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 더보기
[20115] 핫토이 다이캐스트(D19) 아이언맨 마크 47 개봉기 (스파이더맨 홈커밍) 재판 소식 때부터 발매 후까지 말도 많고 탈이 많은 핫토이 마크47입니다.홈커밍에서 잠시 나온데다 마크46 색놀이라는 생각에 구입의사는 없었습니다만 한참 몸값이 오를 때 뭔가 아쉬움을 주더니 재판 가격을 보고는 그냥 포기하는 걸로...막상 재판이 되고 불량이슈가 터지자 몸값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장터엔 미개봉인 제품도 재판가의 75%되는 금액으로 거래되기도 하더군요.그런 매물은 금새 품절이고 설사 물었다 해도 불량이면 A/S할 방법도 없죠. 그 사이 일부 온라샵도 가격이 조금씩 떨어진 곳이 보이길래 운에 맡겨 질러 보았습니다. 박스 아트는 실물과 다릅니다. 좀 더 매섭게 보이네요. 슬라이드 방식으로 속박스가 나옵니다. 위아래보단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여전히 소심한 넘버링이 불만입니다. 핵심은 4.. 더보기
[200108] 핫토이 다이캐스트(D27) 아이언맨 마크7 다시 보기 AS 맡겼던 오른팔도 다시 와서 최근 받은 마크7을 좀 더 살펴 보았습니다. 풀무장은 아니고 무장 풀오픈? 구버전에 비해 디테일은 좋아졌는데 뭔가 대충 했다는 느낌도 들고... 가이드에 걸려 있는 탄알들은 어떻게 나가는겨? 똑같은 교체식의 미사일이지만 디테일이 더 좋아졌습니다. 허벅지에 달린 미사일은 탄알 도색이 별도로 되어 있지 않네요. 구버전은 금색으로 알고 있는데... 요게 맞는 설정인가? 경량화? 좀 더 미끈해진 마크7인데 풀무장이 더 좋아 보이네요. 그래도 숨은 디테일은 좋습니다. 등쪽에 일부 파츠를 교환 또는 제거를 합니다. 허벅지 디테일도 색상 외엔 구버전과 크게 달라 보이진 않습니다. 데미지 파츠로 교체. 머리는 통채로 교체합니다. 토니 얼굴용이라서 발광효과는 없습니다. 마스크만 따로 발광.. 더보기
[191224] 핫토이 다이캐스트(D27) 아이언맨 마크7 개봉기 제품을 빨리 받아도 몸이 피곤하면 모든게 귀찮아집니다. 몸과 맘이 다 피곤하면 쳐다보기도 싫죠.ㅠ_ㅠ 어쨌든 거의 1년을 기다린 예약품이 도착했습니다. 어벤져스1에서 멋지게 출현한 마크7이 다이캐스트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이로써 플라스틱 바디의 마크2~마크7까진 다이캐스트로 버전업이 되었는데 마크1의 소식이 없네요. 패키지 방식이 또 바뀌었습니다. 마크50과는 오픈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스티로폼 박스가 옆에서 바로 보이도록 되어 있으며 슬라이드로 뽑도록 되어 있습니다. 옆엔 어벤져스 로고가 있네요. 여전히 소심한 넘버. 구성품. 매뉴얼도 뭔가 있어 보이는데... 뭔가 수정이 있었는지 스티커로 덧붙혀 놨습니다. 지금까지의 빤딱빤딱한 모습과 달리 반광느낌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마크4나 6와 비교해도 광.. 더보기
[190601] 핫토이 다이캐스트(D23) 아이언맨 마크50 개봉기 뒷차를 타는 바람에 이제서야 수령하게 된 마크50입니다. 뜬금없이 금요일에 발송되어 수령하러 회사 근처 집하장까지 갔다능...ㅜ_ㅜ 기존 다이캐스트 포장 방식과는 달라졌습니다. 중간에 투명테이프가 맘에 안들었는데 나름 깔끔해진것 같습니다. 우측하단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외부 커버를 벗겨내면 심플한 이미지가 또 있습니다. 정말이지 매번 소심한 넘버링이네요. 구성품. 데미지 파츠가 없는 대신 간단한 웨폰과 부스터가 있습니다. 코인전지. 이번에는 좀 수월하게 셋팅이 가능했습니다. 샌딩효과의 베이스. 점등이 가능한 버전과 호환이 되는가 봅니다. 딱 봐도 스위치랑 코인전지 넣는 곳 같네요. 토니 몸속에서 나오는 나노슈트. 마크45처럼 매끈하면서 마크46처럼 여기저기 점등이 됩니다. 헬멧도 특별한 주름없이.. 더보기
[181019] 핫토이 다이캐스트(D21) 아이언맨 마크4 초간단 개봉기 마크6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마크4도 받았습니다. 그렇수도 있는게 마크6가 마크4 색놀이나 다름없으니깐요. 박스아트는 마크6때와는 또 다르네요. 마크5랑 비슷한 컨셉으로 나왔습니다. 박스를 펼쳐보면 마크5때와 비슷한 포징이 연출됩니다. 매번 소심하게 보이는 넘버링. 마크 폰트보다 숫자 폰트가 더 커야 간지 나지 않을까 싶어요.ㅋ 기본 구성품. 아이언맨2버전의 토니 헤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3번째 우려 먹는 헤드인가요? 기타 루즈들. 베이스는 평범하고 앞서 나온 시리즈와는 일관성이 없네요. 묘하게 머리만 커 보이는데 찍사가 안티인지 카메라가 고물인지... 마크3가 더 안쓰러워 보이는 프로포션입니다. 가슴 디테일도 아크리액터를 제외하곤 동일합니다. 색배열이 바뀐 팔. 역시 색배열이 바뀐 다리. .. 더보기
[180816]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3(다캐) 이래서 싫었습니다. (feat. 널 보내는 이유) 최근 나름 큰맘먹고 아이언맨 마크3. 그것도 다이캐스트 제품을 처분했습니다. 2008년 아이언맨이 개봉을 하고 2009년 첫번째 아이언맨을 핫토이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발매되는 슈트별로 수집을 했었습니다. 당시 한정판에 대해서는 잘 몰랐고 구할 재간도 없어서 샵에서 판매하는것만 구입했었죠. 2013년 아이언맨3가 개봉하면서 2014년 마크42가 다이캐스트(이후 다캐) 제품으로 출시가 됩니다. 그 전에 워머신 마크2(패트리어트)가 먼저 출시되었지만 토니 슈트로써는 첫번째 다캐 제품이었습니다. 이후 색놀이 마크43도 다캐로 발매되더니 마크3 다캐 발매소식을 접합니다. 순간 앞서 나온 슈트들 모두 다캐로 리뉴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마크42 이하 모두 정리를 했었더랍니다. 마크43 이후.. 더보기
[180522] 핫토이 다이캐스트(D18) 아이언맨 마크5 개봉기 마크6에 이어 마크5도 이달에 수령하게 되었네요. 한달에 다이캐스트가 2개씩이나... 샵에서 오배송으로 일주일 밀릴것이다고 했는데 예정일 다음날 바로 왔습니다. 배려 감사드려요~^^ 다이캐스트로 새롭게 발매된 마크5입니다. 당시(2008년) 영화에서 정말 멋진 장면을 연출해서 눈이 휘둥래졌던 기억이 있네요.^^ 그랬던 마크5가 2011년에 MMS145번을 달고 발매되었는데 이번엔 MMS400번을 달았습니다. 박스는 앞서 나온 제품들에 비해 좀 심심합니다. 알록달록하지도 않구요. 그냥 벌겋네요. 이런 박스의 전면과 좌우를 합치면 대충 요런 모습이 되긴합니다만 그래도 썩 맘에 들지 않는... 스치로폼에 박힌 "V"도 상당히 소심해 보입니다. 크게 틀이 바뀌지 않는 구성과 배치입니다. 하부에는 데미지 파츠랑 .. 더보기
[180427] 핫토이(MMS195) 아이언 패트리어트 다이캐스트 3년전... 벌써 3년전의 마크3 다이캐스트 이후 처음으로 리뷰글을 작성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꽂힌 아이템은 처음부터 많은 양의 사진을 찍어버려서 따로 리뷰글을 작성하는게 큰 의미는 없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리뷰라는 타이틀을 달면 배경지도 조명도 신경이 쓰이는데 그거 구색 맞춰 사진 찍는것도 솔직히 귀찮기도...ㅋㅋㅋ 그러다 이번엔 완전히 날림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리뷰글을 올린지 오래 되었기도 하지만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발매된지는 더 오래 되었습니다. 4년전? 핫토이 아이언맨 시리즈의 첫 다이캐스트 제품으로써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뒤에 나온 마크42보다 고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양을 보내는 상황이라 과격하게 만져 보진 못했고 점등을 확인하면서 딱 기본만 살펴 보았습니다. ※ 안구 발광도 안하.. 더보기
[180420] 핫토이 다이캐스트(D17) 아이언맨 마크6 (어벤저스 ver) 개봉기 주문 20개월만에 마크6 다이캐스트를 수령했습니다. 2016년 8월에 주문을 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2011년 아이언맨2 버전으로 발매된 마크6(MMS 132)가 다이캐스트 제품(어벤져스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시리즈의 동일한 컨셉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음각으로 마크넘버를 찍어 놓은것도 동일하구요. 기존 구성도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뒤쪽 블라스터에는 베이스를 포함한 교환 및 이팩트 파츠가 있습니다. 지난 제품에 비해 좀 날씬하고... 키가 커진 것 같습니다. 가슴 디테일은 더 좋아졌네요. 설정집이 없는지 나올때마다 다르네요. 코인전지용 집게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것도 사실 무용지물인것 같습니다.ㅡㅡ 안구 LED는 좀 더 은은해진것 같습니다. 흉부 안쪽에 푸른빛도 추가되었네.. 더보기
[170707] 핫토이 다이캐스트(D16) 아이언맨 마크46 개봉기 예약을 놓친 마크46을 운좋게 양도 받아 초기 가격에 구하게 되었네요. 사실 놓친김에 쿼터 사이즈를 기다려 볼까하기고 했지만 기약도 없을 것 같아서 기회가 왔을때 잡았습니다. 박스 컨셉은 기존 다이캐스트 제품과 동일하고 박스 아트는 멋지네요. 연결 같은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에 각인된 마크46. 구성품. 캡틴 헬멧이 눈에 띄네요. 차라리 어색한 이팩트 파츠 빼고 방패를 끼워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닥 쓸모가 없는 핀셋. 너무 세게 쥐면 수은전지가 튕겨 날아가 버립니다. 킹아츠처럼 근사한것 좀 넣어 주지... 마크45에 이어 매끈한 디자인의 슈트입니다. 은근 마크43의 매끈버전 같아 보이네요. 마크45부터 마스크(골드)의 광이 좋아졌습니다. 고무팬티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좋은데 엉덩이 볼륨이 .. 더보기
[161016] kingarts1/9_Ultron (AOU ver) 킹아츠에서 발매된 1/9 울트론입니다. 어벤져스2에서 나왔던 최종 보스인데 큰 임팩트는 없었던 것 같네요. 핫토이 제품이 땡기긴 했으나 다이캐스트 제품도 아니었고 가격대도 좀 있다 보니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킹아츠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박스는 개인적으로 느낌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마크43때랑 컨셉은 동일한 것 같구요. 1/9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체구가 있는 녀석이다 보니 마치 12인치를 보는 것 같네요. 인체 골격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디테일이 잘 살아 있습니다. 핫토이 제품보단 덜 꺼벙해 보이긴 하는데 생김새는 여전히 맘이 들지 않는구요.^^ 매끈하게 잘 빠져고 메탈 느낌도 좋습니다. 수은전지는 4개가 들어 가는데 헐버에도 없던 수은전지 수납기(?)를 공급해 주네요. 수은전지는 머리쪽이랑 가.. 더보기
[160728] Hottoys_MMS300-D11_IM_Iron man Mk_XLV 개봉기 작년 4월에 개봉한 영화치고는 생각보다 빨리 생산된듯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아이언맨 마크45 다이캐스트 제품입니다. 영화에선 상당히 비중이 작은 슈트입니다. 영화 내내 마크43이 주였고 잠시 마크44(헐크버스터) 타다가... 마지막 울트론과의 씬에서 잠시 나오는 슈트인데 지금까지의 슈트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치 보디빌더처럼 육덕진 바디라인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는데 거기서 발전된 마크46이 최근 시빌워에 나왔습니다. 박스아트가 이쁘장 하네요. 기존의 다이캐스트 제품과 동일한 방식의 포장입니다. 마크45 각인, 5는 알겠는데 40까지는 모르겠네요.ㅋ 구성품. 가슴 데미지 파츠는 기본적으로 들어 가는군요. 베이스 및 기타 루즈. 울트론 조형은 그렇게 엣지 있지는 않습니다. 쿼터에 .. 더보기
[160527] Hottoys_MMS256(D07)_IRON MAN_Mk-III 작년 9월말경에 구입을 했는데 이제서야 리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기도 했지만 신상을 두고도 이렇게 묶힌거 보니 확실히 예전같지 않은가 봅니다.^^; 아이언맨 마크3 정식버전으로는 세번째 마크3가 되겠네요.(special version 제외) MMS075가 09년 1월 말경에 나와 아이언맨의 시작을 알리고 MMS110이 10년 4월 말경에 나와 발전된 핫토이의 모습을 보여 줬습죠. 그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이캐스트로 태어난 마크3를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우람하게 나왔으며 루즈는 그리 많지는 않네요. 토니 헤드가 나날이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LED 베이스. 소체. 전면 프로포션은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허벅지가 너무 .. 더보기
[150923] Hottoys_MMS256-D07_IM_Iron man Mk_III 개봉기 추석 이후에나 받을 것 같았던 다이캐스트 마크3가 샵 사장님의 배려로 추석전에 받을 수 있었네요. 나름 스스로에게 보내는 추석 선물이랄까...^^ 앞서 발매되었던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포장 방식과 동일합니다. 다만 디자인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카톤 박스에 넣어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멋지네요. 마치 엔딩에 나오는... 내부 스티로폼 디자인. 마크42와는 다르게 한줄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뭐 그럭저럭 있을 것은 다 있는 듯 합니다. 스크래치 대비해서 포장에도 신경을 제법 썼습니다. 상체는 일단 90점까지 줄 수 있겠는데 하체는 좀 아쉽습니다. 초반 아이언맨의 고릴라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깨도 멋지게 떨어졌네요. 구매자의 노동력 착취. 저 드라이버는 있으나마나입니다. 라이트 온. 내부 구조가 또.. 더보기
[150110] ACADEMY_Lamborghini Murcielago (1/24 scale) 주말에 다이캐스트 세번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만들었습니다. 레벤톤이나 가야르도보단 데칼도 많고 품질도 좋은 것 같네요. 연두색 바디에 윈도우쪽은 부분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부속들. 가야르도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이번에도 수월하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약간의 고비는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습식데칼이 많이 들어 갑니다. 가야드로 못지 않게 뒤태가 이쁘네요. 전용 스탠드. 일하여 3종 완성하였습니다. 오래전 캡슐토이로 뽑았던 남코 레이싱 걸. 왠지 가야르도 색상이랑 어울리는 것 같아서...^^ 찾아보면 시리즈가 더 있겠지만 꾹꾹 참을려구요.ㅠ_ㅠ 더보기
[150105] ACADEMY_Lamborghini Gallardo (1/24 scale) 다이캐스트 모형도 은근히 재밌네요. 만들기 쉽고 완성도 괜찮고... 그래서 또 봉지를 깠습니다. 역시 람보르기니 제품이구요. 가야도르 슈퍼레게라입니다. 이러다 새로운 카테고리가 늘어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예쁘장한 옐로오렌지 빛이네요. 자잘한 부속들. 한번 만들어 봤다고 크게 놀랍지 않습니다.^^ 계기판관 핸들에 습식데칼 사용. 요 녀석은 연질의 안전밸트까지 있네요. 뚝딱 완성. 이번 조립에도 빡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ㅡ_ㅡ; 뒤태가 별나 이뻐 보입니다. 레벤톤처럼 3-DOOR 오픈이 됩니다. 테일램프 때문인지 뒤태를 계속 보게 되네요.^^ 전용 베이스에 올리고... 앞서 만든 레벤톤과 함께. 베이스 핀이 길어서 레벤톤보다 붕~떠 있는 느낌이 심합니다. 손을 좀 봐 줘야 할 것 같네요. 이제 .. 더보기
[150103] ACADEMY_Lamborghini Reventon (1/24 scale) 뭔 바람이 불었는지... 아님 생각꺼리가 많아졌는지... 몰입할 시간을 또 갖게 되었네요. 평소에 괜찮게 여겼던 람보르기니 레벤톤.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메탈바디란 말에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을 했었는데 같은 시리즈로 여럿 있어서 같이 구입을 했었드랬더랍니다. 첫번째는 당연 레벤톤. 메탈바디는 요렇게 3-DOOR 오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잘한 부속이 많습니다. 요것이 런너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파츠별로 봉투에 들어 있더라구요. 알고 보니 아카데미에서 다이캐스트 미니카로 유명한 Bburago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조립 중간 과정은 약간의 짜증이 섞여 있는 바람에 찍어둔 사진이 없네요.ㅠ_ㅠ 시트에와 엔진에 습식 데칼을 사용합니다. 완성. 운전석쪽 도어 레벨이 맞지 않아 보조석쪽 촬영만 .. 더보기
[141029] Hottoys_MMS197(D02)_IRON MAN3_Mk-XLII 가물었던 리뷰를 거의 1년만에 하게 되었네요.^^; 그간 취미생활 일부 정리도 좀 했었고 나름 취미에 대해 고민을 했었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영화가 개봉하고 1년이상 지나야지만 12인치를 접할 수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식을법한 아이언맨은 쉽게 식지가 않네요.^^ 발매되기도 전에 몸값이 껑충 오른 녀석이지만 핫토이의 불량률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_ㅡ 저 역시 불만을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본문 중간중간마다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기~인 스크롤 시작합니다.^^ 이 구성이 40만원 가까이... 혹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구성입니다.(스탠드는 제외한 상태입니다) 다이캐스트가 부분적으로 사용되어서 단가가 좀 올랐다 하더라도 구성이 너무 조촐한 것 같습니다. 프로포션으로 봤.. 더보기
[140625] Hottoys_MMS195-D01_IM3_Iron Patriot 개봉기 간만에 12인치 아이언맨을 접하는 것 같네요. 마크7이 작년 7월이었으니 1년만이군요. 물론 그 사이 홀오브아머나 토니가 두번 나오긴 했지만 슈트는 1년만. 그러고 보니 1년도 금방 지나가네요.ㅡ_ㅡ 기존 12인치에서 다이캐스트 타이틀을 달고 나왔습니다. 패키지도 바뀌었고 중량도 늘었습니다. 외부 박스는 상하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상부는 투명 필름이 덧대여져 있어서 입체감이 있네요. 속박스는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는데 전면 뚜껑이 상당히 타이트 합니다. 자칫 힘조절 못하면 부러뜨릴수도... 구성은 좀 단촐해 보이긴 합니다만 어쩌면 딱 정석일지도 모르겠네요. 스티로폼 박스 뒷면에 있는 매뉴얼과 스탠드입니다. 핫토이에서 생산 M/H를 줄이는 대신 호객의 M/H를 늘였군요. 번거러울수도 있겠지만 제품의 안전을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