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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엘건담

12/02/22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드디어 마무리 했습니다. 다리 장갑만 마무리 하면 되기에 금방 끝났네요.^^ 종아리 뒷쪽으로 일부 파츠가 가동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짱짱하게 생겼습니다. 무등급에선 들어 있지 않던 캐논입니다. 정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과 레겐 듀엘 건담에 들어 있던 녀석과 동일하지만 디테일 업 된 녀석입니다. 원래 듀엘 건담의 무장이니깐 넣어 줬겠죠?ㅋ (애니를 안 봐서...^^) 외부 장갑의 콕핏 부분도 열리지만 본체의 콕핏은 열기 힘듭니다. 안열리는게 맞는 듯. 백팩에 붙은 작은 파츠는 쉽게 빠져 버릴 수 있으니 가동 시 분실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미사일 포드 덮개는 도색을 해 주니 훨씬 보기 좋군요. 결합력이 약하다 싶더니 조금만 움직인다 싶으면 쉽게 떨어져 나가는 앞스커트입니다. 조금 의아한 부분인데... .. 더보기
12/02/21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한번 손을 놓았더니 진행이 너무 안됩니다.ㅠ_ㅠ 만들던 중 다리 커버의 먹선 작업을 뻬먹은게 있어서 먹선 넣고 마를 동안 잠시 누워 있는다는 것이 그만... 잠이 들어 버렸네요.ㅠ_ㅠ 더보기
12/02/19 [MG] Duel Gundam Assaultshroud 간만에 프라질을 해서 그런지 니퍼가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네요.^^ 바로 신상까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멋드러지게 그려 놓았네요. 바리에이션을 예고하는 X-FRAME 공용 런너. 이 덩어리가 한방에 사출된 파츠입니다. 반다이의 놀라운 기술. 여기까진 그런대로 무난한 손맛입니다. 백팩에선 놀라운 색분할을 보여 주더군요. 발광튜닝이 가능한 뭔가가 보이긴 했습니다만 일단 참기로 했습니다. 듀엘이 이렇게 잘 생겼던가요? 제겐 2004년 11월에 만들었던 듀엘 이후 처음 접하는 듀엘이었습니다. 팔은 크게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했구요. 발바닥은 예전 MG 스트라이크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1/100에 없었던 발등 커버도 생긴 듯 하구요. MG 데스헬의 찢어진 마스크가 옥이 티였다면 MG 듀엘은 종아리 파츠가 옥의 티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