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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에이드

[200504] S.H.Figuarts 프레디 머큐리 (LIVE AID ver.) 진작에 나왔어야 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은데 늦은 감이 있지만 어쨌든 나오긴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앞서 나온 버전과 비교를 해 보면 앞서 나온 버전은 재판이면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의식한 패키지입니다. 정작 영화에선 저 노란 자켓을 입고 나오진 않았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구성은 동일합니다. 의상만 바뀌었습니다. 난닝구 한장만 입은 터라 좀 휑합니다. 머리가 더 커보이는 건 기분 탓?! 프린트 품질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만 피부톤이 좀 안 맞네요. 트레이드인 팔뚝 밴드에 도색미스가...ㅡㅡ+ 신발은 동일합니다. 원래 삼선 아닌가? 가슴털은 면적이 넓어져서 더 리얼해 보입니다.ㅋ 한장으로 보는 가동률. 액션(?) 포즈. 아이쒸~ 프린트가 왼쪽으로 몰렸습니다. 이미지만 봐도 들리는 소리. 에~~~~~~~.. 더보기
[181123]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4번 본) 뒤늦은 후기 + α 퀸에 대한 기억은...광고 음악으로 자주 듣고 스포츠 엔딩이나 응원곡으로 유명한거? 기억을 더 깊이 파고 들면 채널V였나? MTV였나? "I Want To Break Free"나 "Bohemian Rhapsody" 뮤직비디오 정도 본거? 였는데 "보헤미안 랩소디" 라는 타이틀을 달고 영화개봉이 된다는 소식이 왠지 흥분이 되었습니다. 개봉전에 OST를 구입하고 며칠을 들었습니다. 귀에 익은 노래도 있고 처음 접하는 노래도 있더군요. 확실히 예습(?)을 하고 가니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리스트 순으로 노래가 나오면서 스토리와 매칭이 되는 듯한 느낌도 들었구요. 퀸에 대해서, 특히나 프레디 머큐리에 대해서 잘... 아니 아예 몰랐던 상황에서 이것저것 정보를 접하고 정리를 할려니 이제 머리가 따라주질 않습니다.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