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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모델

[171220] PG_엑시아 (라이팅 모델) Part.3 (팔,머리) 3일 연속은 진짜 무리군요. 팔은 조립이 복잡하진 않아 큰 난관은 없습니다만... PG가 조립식 손이라니... PG 스프 이후 처음인것 같군요. 자잘한 부품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 작업량은 요기서 다 잡아 먹은듯. 가동손 포함 5쌍이 제공됩니다. 스케일 대비 고정손 디테일이 너무 후집니다. 어깨 케이블까지 연결하면 끝. 마스크를 씌우기 전에는 외눈박이 로봇 같군요. 우측은 LED 전원을 넣지 않아도 클리어파츠로 인해 투광효과도 있습니다. 뚜껑(?) 안에도 은박씰을 붙혀 주는데 꺾인쪽은 접착력이 약하네요. 지금까지는 소두입니다. 계속 맘에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GN 드라이브가 자꾸 덜렁거린다는겁니다. 신축 기믹이 있는건 알겠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소체완성. 지금까지의 PG는 프레임을 만들면서 외장.. 더보기
[171219] PG_엑시아 (라이팅 모델) Part.2 (다리) 전날에 이어 열심히 달립니다. 최근 조금 빡시게 조립을 하다보니 이번 조립은 너무 부드럽고 수월한것 같아요. 역시 정품을 써야...ㅋ 정강이? 종아리? 부분은 직접적으로 빛을 공급받지 못해 광량이 조금 부족합니다. 발은 힐 같네요.^^ 가슴 클리어 파츠처럼 안쪽에 검은 스티커를 붙히고 이번에 은박씰까지 붙히게 되어 있습니다. 빛이 투과될까 싶었는데... 되네요. 대퇴부가 유독 짧습니다. 엑시아 대지에 서다. 늘씬하게 잘 빠졌습니다. 진짜 세츠나의 그녀라 불리는 이유가 있는가봅니다. GN 드라이브는 개폐도 됩니다. 근데 중앙부가 딱 맞게 조립이 안되는듯한 기분이... 덜렁거리는 느낌이... 신축기믹이 있는건가? 처음 발광효과는 회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다음에 동영상으로... 종아리쪽은 확실히 다른.. 더보기
[171218] PG_엑시아 (라이팅 모델) Part.1(스탠드,몸통) 한동안 레드프레임 홀릭이었다가 최근은 엑시아 홀릭이네요. 2년전 유니콘 이후 오랜만에 접하는 PG인데 가격이 오지게 비싸졌습니다. 그만큰 화려해졌는데 손맛은 어떨지... 버려질 박스인데 이쁘게 나왔네요. PG치고는 런너수가 그리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PG 스트라이크랑 같은 몸값인 LED 유닛(14,000엔)입니다. 발광 테스트 먼저 해 봅니다. GN드라이브만 따로 꽂을 수 있는 보조 지주인데 탈착이 썩 매끄럽지는 않네요. 케이블을 쑤셔박아 넣은 스탠드 지주입니다. 유니콘때보다 훨씬 굵직해진 느낌이네요. 무장 수납이 가능해서 스탠드도 엄청 커졌습니다. 늘 의심스러운 스케일. 앉아 있는 놈이 1/60 이겠죠? 가슴쪽에는 클리어 파츠를 여러겹 겹치는데 방식입니다. 조립 중간중간 테스트를 해 보는데... 이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