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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레이

[230226] 팝업 퍼레이드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아스카 랑그레이(F09) 팝업퍼레이드 장발 레이에 실망하고 아스카는 그냥 넘기냐 싶었는데 수집라인이 그렇다 보니 레이까지는 사보기로 했습니다. 구성은 늘 간소합니다. 가성비 제품이라는 것도 이제 옛말인 것 같은데... 조형은 잘 빠진 것 같습니다. ...만 약간 누구세요? 느낌? 얼굴이 너무 너부대대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좌우 비대칭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찢어진 슈트. 애니 후반부 바닷가 씬의 모습인 것 같은데 조형은 비슷하게 뽑았네요. 아스카는 왜 이래야만 하나요.ㅜ_ㅜ 뭐 가끔 레이도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아스카에 비하면 순한 맛이라 해야 하나? 찢어나온 슈트에 보이는 피부색은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마스킹이 아닌게 천만다행이네요.^^ 컬은 애니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떡진 도색은 레이처럼 잔존하기도 합니.. 더보기
[190201] 팔폼(가품) 에반게리온 레이 & 아스카 아이기스를 먼저 접해 보고 레이와 아스카의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넘사벽. 우연히 저렴한 곳을 발견을 했지만 카피일 가능성이 높아서 판매자한테 문의를 하니 대놓고 카피품이라 안하고 그냥 OEM이랍니다.ㅋㅋㅋ 예전에 피그마 에렌(https://habbing.tistory.com/881)으로 뒤통수 제대로 맞은 적이 있기에 피할려고 했으나 제품군이 달라서 또 기대를 안고 구입해 봤습니다. 싼.맛.에... 박스는 정품이랑 크게 달라 보이지 않지만 눈에 띄는 요소가 보입니다. 먼저 팔폼의 폰트가 다르구요. Phat 이미지도 없습니다. 당연 라이센스 스티커도 없습니다. 블리스터 구성은 동일한것 같습니다. 표정이 미묘한 레이의 교환 얼굴인데 첨엔 동일한 것인줄 알고 판매자에게 클레임을...ㅋ 알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