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크3

[231202] 핫토이 다이캐스트(D48) 아이언맨 마크3(2.0)개봉기(F48)(12/18 수정) 작년 7월인가? 예약을 했었던 것 같은데 1년이 넘어서야 수령을 하게 된 아이언맨 마크3(2.0)입니다. 뭐든지 잊고 살면 오긴 오는군요. 기존에 발매되었던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좀 두껍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스티로폼을 넘어선 블리스터가 눈에 띕니다. 이게 DX였나? 여전히 맘에 들지 않는 각인. 스티로폼에 가지런히 누워 있는 마크3. 기본만 셋팅 되어 있습니다. 하부 블리스터엔 본품보다 묵직해 보이는 몽거 베이스가 있습니다. 쿼터에도 팔만 주던 몽거였는데... 언제나 토니 얼굴부터 확인. 색감은 확실히 앞서 나온 다캐보다 짙은 색이라 맘에 드는군요. 허벅지도 좀 두꺼워진 듯 하고... 일단 프로포션이랑 색상은 맘에 드는군요. 등쪽 플랩은 조립을 해야 합니다. 이게 한번 조립을 하면 재분해가 어려울 것 .. 더보기
[200606] 핫토이 쿼터 아이언맨 마크3 (DX) 개봉기 그닥 맘에 안들었던 다캐 마크3를 보내고 쿼터 마크3나 사야겠다고 맘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품절도 안나고 널널할꺼란 생각에 잊고 살다 쌍코피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못구하면 말지라는 생각이 중심에 있었지만 인증사진 올라 올때마다 근질근질... 단골샾 사장님도 안된다는 말씀보다 여유물량 생기면 연락을 주신다고 했지만 그건 진짜 생겼을때의 얘기고... 국내에 물건이 풀리자 진짜 거짓말 같이 매물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당연 피가 붙은 금액으로... 처음엔 심할 정도로 피가 붙더니 하루이틀 상간에 어느 정도 선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자금이었는데 솔직히 이번만큼 자존심이 상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ㅠ_ㅠ 이게 뭐시라고... 다행히 쿨매물에 매너 좋은 판매자를 만나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마크43 이.. 더보기
[180816]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3(다캐) 이래서 싫었습니다. (feat. 널 보내는 이유) 최근 나름 큰맘먹고 아이언맨 마크3. 그것도 다이캐스트 제품을 처분했습니다. 2008년 아이언맨이 개봉을 하고 2009년 첫번째 아이언맨을 핫토이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발매되는 슈트별로 수집을 했었습니다. 당시 한정판에 대해서는 잘 몰랐고 구할 재간도 없어서 샵에서 판매하는것만 구입했었죠. 2013년 아이언맨3가 개봉하면서 2014년 마크42가 다이캐스트(이후 다캐) 제품으로 출시가 됩니다. 그 전에 워머신 마크2(패트리어트)가 먼저 출시되었지만 토니 슈트로써는 첫번째 다캐 제품이었습니다. 이후 색놀이 마크43도 다캐로 발매되더니 마크3 다캐 발매소식을 접합니다. 순간 앞서 나온 슈트들 모두 다캐로 리뉴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마크42 이하 모두 정리를 했었더랍니다. 마크43 이후.. 더보기
[160527] Hottoys_MMS256(D07)_IRON MAN_Mk-III 작년 9월말경에 구입을 했는데 이제서야 리뷰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기도 했지만 신상을 두고도 이렇게 묶힌거 보니 확실히 예전같지 않은가 봅니다.^^; 아이언맨 마크3 정식버전으로는 세번째 마크3가 되겠네요.(special version 제외) MMS075가 09년 1월 말경에 나와 아이언맨의 시작을 알리고 MMS110이 10년 4월 말경에 나와 발전된 핫토이의 모습을 보여 줬습죠. 그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이캐스트로 태어난 마크3를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우람하게 나왔으며 루즈는 그리 많지는 않네요. 토니 헤드가 나날이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LED 베이스. 소체. 전면 프로포션은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허벅지가 너무 .. 더보기
[150923] Hottoys_MMS256-D07_IM_Iron man Mk_III 개봉기 추석 이후에나 받을 것 같았던 다이캐스트 마크3가 샵 사장님의 배려로 추석전에 받을 수 있었네요. 나름 스스로에게 보내는 추석 선물이랄까...^^ 앞서 발매되었던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포장 방식과 동일합니다. 다만 디자인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카톤 박스에 넣어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멋지네요. 마치 엔딩에 나오는... 내부 스티로폼 디자인. 마크42와는 다르게 한줄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뭐 그럭저럭 있을 것은 다 있는 듯 합니다. 스크래치 대비해서 포장에도 신경을 제법 썼습니다. 상체는 일단 90점까지 줄 수 있겠는데 하체는 좀 아쉽습니다. 초반 아이언맨의 고릴라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깨도 멋지게 떨어졌네요. 구매자의 노동력 착취. 저 드라이버는 있으나마나입니다. 라이트 온. 내부 구조가 또.. 더보기
12/12/30 [커스텀] Iron man Mk-III damage head 오래전 발매된 아이언맨 마크3 배틀데미지 익스버전에 동봉된 부록(?)의 복제판을 구해서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당시 익스버전이 뭔지도 몰랐던 때라 구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아이언 몽거를 구하고 나서 급땡기더라구요. 정품은 겁나 비싼데다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우연찮게 복제판을 구했습니다. 색이 많이 바랬었는데 허접하지만 이렇게 도색을 해 놓으니 그나마 봐 줄만 하네요. 도색이 좀 마르면 몽거 손에 쥐어 줘야겠습니다.^^ 더보기
12/04/04 [SCI-FI 036] IRON MAN Mk-III 교품을 받고 난 뒤 갑자기 바빠지는 바람에 잊고 있었네요.^^ 좋아 하는 캐릭터인데 잠시 찬밥 신세였습니다. 앞서 발매된 마크2와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한정판인 마크4에 들어 있는 (누구세요) 토니 헤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박스 아트는 언제나 사람들의 구매욕을 돋구죠. 두껑 좌측엔 블라블라. (언제쯤 일본어를 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을라나요) 구성에 비해 뻥튀기 패키지입니다. 이팩트 파츠도 없고... 발광유닛으로 퉁치자 이거죠. 마크2 때보다 자립이 용이합니다. 이미 끈기가 몸에 베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마크3의 육덕짐이 느껴집니다. 박스 아트를 따라해 봤지만 역시 역부족이네요.ㅠ_ㅠ 땅짚기 포즈는 제대로 나옵니다. 너무 잘 잡힌 것 같아서 돌아가며 보겠습니다.^^ 임펄서 풋슝-! 아~ 또 적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