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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로이드

[240413] 모데로이드 건X소드 엘도라V(P27) 스타일만 보고 엄한 것을 또 지르고 말았습니다. 엘도라V라는 로봇인데 처음엔 어디서 나오는 로봇인줄도 몰랐습니다. 알고 보니 건X소드 나오는 로봇이더군요. 사실 건X소드 애니를 본 적도 없습니다.ㅋ 3화에 나오는 로봇인데 오마주도 있고 로망도 있고... 이래저래 재밌는 로봇이더군요. 스티커 관련 수정 사항이 있나 봅니다. 봐도 뭐가 뭔지... 그냥 모양만 맞으면 된다 싶어서 숫자 무시하고 작업했습니다.ㅋ 스티커양이 제법 됩니다. 그랑헤더. 1호기답게 빨간색이네요. 보디건더. 흔히 보는 새 모양의 형상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파워핸더. 딱 봐도 볼테스V의 볼트 봄버를 닮아 있습니다. 나이스풋더. 막 꺽어 놓은 것 같지만 볼륨감은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엘도라 V를 완성시키는 핑크아미고입니다.. 더보기
[231006] 모데로이드 신혼합체 고단나 트윈드라이브 모드(P32) 맥스합금을 두번이나 구매했다가 처분하고 결국 모데로이드로 접하게(소장하게) 되었네요. 런너는 적당히 꽉찬 느낌. 화염파츠는 게이트 처리가 쉽지 않네요. 조형은 훌륭합니다. 해외리뷰엔 팬(?) 부위가 금색으로 되어 있길래 색분할인 줄 알았는데 통짜 파츠였군요.ㅡㅡ 골드 마커는 이미 다 굳어 버렸고 축광작업도 무리 아쉬운 맘에 오로라 씰만 붙혀 봤습니다. 클리어 파츠를 씌우면 티가 나지 않습니다. 결국 뻘짓이었네요.ㅜㅜ 단순한 골반. 팔꿈치 관절과 주위를 감싸는 빨간 파츠는 가동을 할 때마다 벌어지니 순접을 하는게 좋습니다. B3 파츠는 미리 조립해 두는게 수월합니다. 팔은 적당히 접히는데 상당히 불편하게도 하박이 잘 빠집니다. 무릎은 팔에 비해 접힘이 좀 아쉽지만 맥스합금의 단점이었던 오금쪽 마모는 없겠네.. 더보기
[230307] 모데로이드 최강로봇 다이오쟈(P14) 모데로이드와는 인연이 별로 좋지 않은데 다이오쟈만큼은 기대를 져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장터에서 저렴히 구한 다이오쟈를 받자 마자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박스아트는 항상 멋지구리하기만 합니다. 런너가 많은지 무게도 묵지~익!! 박스 뒷면. 초합금혼은 구하기가 힘들어 엄두도 못내고 프라로 변형합체가 가능하다니... 박스 측면. 2호기 같은 아오이더가 맨 위에 있네요. 주인공이 센터라서 그런가? 스티커가 제법 됩니다. 마스크는 부분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실드에 덕지덕지 붙게 될 스티커가 잘 버틸지 의문이군요. 조립에 필요한 런너를 친절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스핑크스를 닮은 에이스레더. 예전엔 왜 이름을 스핑크스로 알고 있었을까요? 실제 스핑크스와는 그리 닮아 있지도 않은데 말이죠. 고전프라명은 썬.. 더보기
[230126] 2023년 판매 (update : 230419) 올해도 어김없이 수시로 판매합니다. 모두 송포 금액이고 비밀댓글로 원하시는 아이템과 연락처를 비밀글로 알려 주시면 댓글 및 문자 드리겠습니다. --------- 이하판매완료 --------- NO.10 프리미엄 반다이 HG 인게이지_ 3만원 --------- 판매완료 : 미개봉입니다. NO.9 SMP 대거신 2만원 --------- 판매완료 : 미조립입니다. NO.8 CCDTOYS 진게타_블랙 24만원 --------- 판매완료 : 개봉 전시품으로 분실 파손 없습니다. NO.7 CCSTOYS 진게타_오리지날 22만원 --------- 판매완료 : 개봉 전시품으로 분실 파손 없으며 오른쪽 종아리 배터리 방전되었습니다. NO.6 스리메가 아스라다 G.S.X 40만원 --------- 판매완료 :개봉 확인품으.. 더보기
[230120] 모데로이드 갓그라비온(P03) 센티넬을 잠시 소장했으면서도 (오래전이지만) 처분을 하고 인젝션으로 발매 된 모데로이드를 구매했습니다. 조립 매뉴얼과 변신 매뉴얼이 있습니다. 잘 생긴 얼굴. 상체 볼륨업이 되는 로봇이라 상체 구조가 특이합니다. 센티넬과는 확실히 다른 구조입니다. 좀 단조로운 스커트입니다. 부분도색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손목용에는 스티커라도 주더니 발목용에는 아무것도 없네요. 그란카이저. 나름 부분도색이 잘 되어 있고 일부(스커트) 부분도색을 했지만 아직도 도색할 곳(어깨)이 보이네요. 이마와 가슴엔 축광씰 작업을 했습니다. G 새도우. 스티커 및 부분도색이 필요합니다. 역시나 클리어쪽은 축광씰 작업을 했습니다. G 드릴러. 합체 로봇의 필수인 듯 합니다. 가오가이가의 다리같은 부위. 하지만 갓그라비온에서는 팔이죠. 비.. 더보기
[221211] 모데로이드 자이언트 로보(P50) 프라탑을 뒤져 보니 요런 녀석도 구입을 했었더군요. 모데로이드는 웬만해선 구입을 잘 안하는데... 꽤나 묵직하게 나온 것 같아서 질렀나 봅니다. 런너도 제법 빽빽하게 들었는데 이는 파츠크기가 커거 그런가 봅니다. 별도 박스에 들어 있는 통짜 스커트. 나름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머리 조립 시 맨 위 파츠에 왜 단차가 생기는지 봤더니 빨간색 부분이 원래 도드라진 부분이네요. 상당한 어깨뽕. 팔도 적당히 접힙니다만 팔꿈치 조형이 좀 거시기 하죠. 손파츠 조형도 좋습니다. 요 정도 사이즈면 전지 가동 손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 다리도 사이즈에 비해 제법 접힙니다만 역시나 무릎관절 조형이 애매하고 가동시 약간의 간섭도 있습니다. 스커트에 가려져서 쉽게 보기 힘든 팬티입니다. 스커트에 달린 포. 개별 가동.. 더보기
[210614] 모데로이드 파사대성 단가이오 굿스마 모데로이드는 오랜만에 구입해 봅니다. 작년 신카리온 에바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그간 땡기는 제품이 없었습니다만 단가이오는 못 참죠.^^ 당연하게도 단가이오에 대한 지식은 없고 단지 중딩 시절의 기억? 추억? 만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스타일리쉬한 그림체, 야릇한 (여캐의) 슈트, 그것만 있을 뿐 당시 로봇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 단가이오라는 로봇을 알게 되고 그 캐릭터들이 이 로봇의 파일럿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런 풍(오바리)의 일러스트를 많이 접한 것 같아요. 드라고나, 바이캄프, 보그맨 등등등 기존 모데로이드 박스 구조와 달라졌습니다. 슬라이드 방식이네요. 자주 안사는 계열이라 그 전에 바뀌었을수도 있구요. 런너는 푸짐합니다. 스티커가 있습니다. 양이 제법 되네요. .. 더보기
[200712] 모데로이드 신카리온 500타입 에바 우짜다 보니 신카리온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에바라는 이유만으로... 신카리온 애니를 보진 않았지만 콜라보가 제법 있는가 봅니다. 미쿠도 있다는 것 같고 신지가 운전하는 에바가 500타입으로 콜라보 되었습니다.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류처럼 그럴싸한 박스아트는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씰. 양보다는 이 씰이 없으면 죄다 부분도색이 필요하단 얘기군요. 씰만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는 곳도 제법됩니다.ㅡ_ㅡ 첫 페이지부터 당황했던게 X8 파츠를 보고 여덟개를 만드는 것인줄 착각했습니다.ㅋㅋㅋ 나름 부분도색과 파츠 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만 귀가 생기고 턱이 짧아진게 익숙하진 않네요. 부분도색이 되어진 파츠는 게이트 자국이 조금씩 남습니다. 등짝? 백팩? 프라 절삭감이 슈미프 만드는 기분이 듭니다. 심심한 스커트. 어깨.. 더보기
[200202]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 라이거 알차게 보낸 주말인 것 같습니다...만 몸은 엄청 힘든 주말이네요. 끝나가는 주말이 아쉬워 봉지하나 깠습니다.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 시리즈의 마지막 수집. 마징카이저 라이거입니다. 세일을 했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사지도 않았을겝니다. 전작이나 후작에 비해 임팩트가 적은 박스아트입니다. 저~ 뒤쪽 꼭대기에 있는 녀석도 과연 나올지... 은박씰 양이 제법 많습니다. 불타는 머리. 딱 봐도 제네식이 먼저 생각나네요. 복부 말고 디자인이 다 바뀌었습니다. 기존 은색의 상박이나 허벅지가 적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발. 갈퀴만 없을 뿐이지 오리발 같네요. 가동률은 동일. 좀 헐거워진 것 같기도 하고... 변경된 어깨 파츠. 하박에도 작은 클로가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검. 잉여 파츠들. 작업량은 얼마 되.. 더보기
[191219]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 SKL 센티넬 마징카이저의 디자인은 쉽게 질리지 않는가 봅니다. 굿스마 모데로이드에서 이번엔 스컬을 발매해 줬습니다. 기존 마징카이저 바디에 약간의 디자인만 변경해서 우려먹는것도 이번이 4번째. 하나같이 매력적입니다. 라이거 버전만 패쓰했었는데 어쩌면 그것마저... 역시나 박스를 펼치면 멋진 아트가 나옵니다. 이번엔 배송 중 눌림이 생겨서 약간 빈정 상해 버렸습니다.ㅡㅡ 씰양이 제법 됩니다. 말이 많던 얼굴 모양의 브레스 트리거. 전 전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스컬용 가슴파츠의 금색씰 재단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복부랑 팬티는 동일하다 싶었는데... 팬티쪽에는 스탠드용 구멍이 하나 생겼습니다. 디테일을 헤치는 요소네요. 머리도 신규파츠 추가로 스컬의 모습을 잘 살렸습니다. 톤이 어두워진 허벅지. 기존 은색이었던.. 더보기
[190714] 모데로이드 암드 마징카이저 고바리안 모데로이드 마징카이저의 4번째 바리에이션 암드 마징카이저 고바리안이 발매되었습니다. 고바리안이 아니고 고-바리안이었네요.^^; 애니를 볼 당시엔 마징가 짝퉁인가 싶었고 마징과와는 달리 변신도 하는 로봇이라 나름 신선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주제곡의 첫소절 정도는 아직까지 흥얼거릴 정도니... 굿스마에서 고바리안의 특징을 잘 잡고 장갑을 추가하는 식으로 발매한다고 했을무렵 센티넬 개발품을 접했습니다만 솔직히 실망스런 디자인이었습니다.^^; 비록 고바리안의 탈을 쓴 마징카이저이지만 아쉬운대로 (간지나게) 고바리안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라 질러 보았습니다. 하오우때처럼 박스를 펼치면 멋진 아트가 됩니다. 매뉴얼은 3가지. 표지는 고바리안이지만 내용은 마징카이저 매뉴얼이고 암드 유닛 매뉴얼이 별도(별매용)로 있고.. 더보기
[190531] 모데로이드 천원돌파 그렌라간 제일 먼저 커스텀 해주고 싶었던건 눈인데... 홀로그램 씰보다 나을것 같아서 금색 씰을 사용했습니다만 곡면에는 깔끔하게 부착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선그라스 씌웠을때 느낌은 좋아 보입니다. 먹선 및 부분(마커)도색. 동봉된 스티커 사용. 라간의 눈에도 금색 씰을 사용했는데 안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그렌단 마크는 통으로 스티커라 아쉽습니다. 그렌의 눈주위, 입주위를 도색해 주니 한결 나아 보입니다. 가동에 제약이 많아서 다이나믹한 포징이 어렵습니다. 좀 과하게 움직이다 보면 어깨며 팔이며 잘 빠지네요. 기가드릴은 마커로 날림 도색을 했습니다. 회전 효과를 노리고 도색을 했는데 실패네요.ㅋㅋㅋ 투구를 벗기면 라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별도의 팔다리를 달면 끝. 폴리캡 조립이 아니라 좀 뻑뻑합니다. 어.. 더보기
[190530] 모데로이드 천원돌파 그렌라간 몇차례 연기가 되더니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주말에나 올까 싶었는데 갑자기 도착해서 애탔던 맘이 싹~ 박스 한구석에 넨도 시몬과의 콜라보를 보여 주는군요. 박스 뒷면. 깨알같은 그렌단 마크. 그러고 보니 앞서 만든 스트렐리치아도 타이틀 폰트가 있었던것 같은데... "형은 죽었어! 이제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스티커양은 적은 편입니다. 어깨의 그렌단 마크기 씰이라니... 좀 많이 아쉽네요. 코토는 색분할 해줬는데... 라간 얼굴. 얼굴 파츠가 하나뿐이라서 아쉽습니다. 엔키에게 뺏은 투구를 쓰면서 그렌라간의 완성체가 되죠. 그렌 얼굴. 완벽한 그렌의 형태로 구성이 되진 않겠지만 프로포션이 워낙 짧아서 우겨도 가능할듯.^^ 스커트. 90도조차 꺾이지 않는 팔입니다... 더보기
[190526] 모데로이드 스트렐리치아 (달링 인더 프랭키스) 궁금하면 못 참는 1인. 로봇혼에서도 발매가 되었지만 완제품은 금방 식어 버릴것 같아서 손맛이라도 보고 싶어 굿스마에서 나온 모데로이드를 선택해 봤습니다. 발매전부터 관절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 역시나 불안한 요소는 구석구석에 있습니다. 박스 측면의 제품은 시제품 사진이 아닌 CG나 테스트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제품은 어깨관절 조립과는 반대로 되어 있는데 저 상태라면 어깨가 자주 탈골되었겠습니다. 패키지는 앞서 만들어본 하오우랑 동일한 방식입니다. 박스아트는 생각보다 임팩트가 없어서 소장 값어치는 없을것 같아요. 매뉴얼과 씰. 씰의 품질은 보는것만으로도 좀 구려보이는데 접착력은 나쁘지 않습니다. 매뉴얼에 수정이 있나봅니다. 그것도 2건이나.ㅡㅡ 하나는 조립에 관한거고 다른 하나는 씰사용에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