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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190224] HGBD 빌드다이버즈 서포트 유닛 프톨레마이오스 암즈 주말의 마지막 프라질...박스는 SD같은데 HG 빌드다이버즈 서포트 유닛인 프톨레마이오스 암즈입니다. 아주 오래전... 더블오가 한참 인기 있을때 건콜 톨레미를 구입했다가 다 만들지도 못하고 방출한적이 있었더랍니다. 뭐 그때 완성을 했더라도 끝까지 장식장 속에 있었으리라 장담하지 못하지만 최근 SD처럼 생긴 톨레미가 나와서 질러 봤습니다. 다른 MS의 무기가 되는터라 입(?)이 열리기도 합니다. 저기서 엑시아가 슝~ 하고 나가는데... 엔진부인데 무슨 다리같이 생겼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톨레미랑 다르게 생겼습니다. 저대로 변신이라도 할것 같은... 컨테이너. 듀나메스, 큐리오스, 바체... 안에들 있냐? ㅠ_ㅠ 실루엣만큼은 확실히 톨레미네요. 본체가 상하부로 색이 분리된 톨레미와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 더보기
[190224] 피겨라이즈메카닉스 닥터슬럼프 아라레 도라에몽도 금방 만들었겠다 아라레도 바로 봉지 깠습니다. 물안경을 쓴 것 같네요. 일반 클리어라 좀 심심합니다. 몸통. 상하체가 구분되어 있지 않아 가동률은 기대하기가 어렵겠네요. 팔다리도 관절자체가 없습니다. 도라에몽에 비해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디테일입니다. 역시나 설정화에 맞춰 디자인 되었습니다. 저 입에서 에네르기파(응차포) 같은 빔을 쏘곤 하죠. 배를 열면 음식이 보입니다. 이쯤에서 아톰도 나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만 역시나 입안이... 이번엔 스티커도 없습니다. 대머리 아라레.ㅋ 안경도 안쓰고 눈에 초점도 없어 보이는 것이 박사가 처음 만들었을때의 모습 같네요.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지도 않았지만... 프레임 디테일. 빨간 티셔츠를 입히고 멜빵바지를 입힙니다. 통.. 더보기
[190223] 피겨라이즈메카닉스 도라에몽 주말에 열프라 했습니다. 신상은 아니지만 최근 구입한 피겨라이즈메카닉스 컬렉션을 완성하고자... 애니는 잘 모르겠고 추억만 있는 도라에몽입니다. 국내명은 다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동자몽?만 기억에 남네요. 도라에몽이 로봇이었는지도 기억에 없네요. 암튼 설정화에 맞게 디자인이 된듯한 디테일입니다. 머리. 프레임색이 발고 부분적으로 색분할이 되어 있어 그리 심심하진 않습니다. 상체. 하체. 꼬리도 프레임이 있습니다. 몸통 내부에 공간이 많다 보니 꼬리가 길어졌습니다. 다리를 늘여놓은 상태입니다. 고전스런 디테일들이 가득차 있습니다. 외부 장갑? 껍데기? 가죽? 암튼 이제서야 도라에몽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혓바닥은 유일하게 스티커인데 처음으로 아크릴 도색을 했습니다. 주황색이 쉽게 만들어지진 않네요. 얄밉게.. 더보기
[190218] 넥스엣지 천원돌파 그렌라간 관절있는 컨버지라 생각하고 레드프레임 한번 사보고 바로 접어 버린 넥스엣지인데 그렌라간은 천원돌파가 유일한데다 세일까지 한다니 피할순 없죠. 구성은 늘 단순합니다. 화염에 인상쓰는 천원돌파가 작지만 멋집니다. 애니에서 온몸이 화염에 싸인 반면에 상체쪽에 이펙트 파츠를 두고 있습니다. 애니 정주행한지 오래라... 사이즈만으로도 먹히는 천원돌파가 칼을 썼었나? 화염이 무거워서 스탠드가 필수일것 같은데 이 시리즈는 항상 스탠드가 부실한것 같습니다. 그라데이션 처리가 된 드릴이 멋지구리 합니다. 얼굴 조형이나 도색도 나쁘진 않습니다. 허리에 자리한 라젠간. 카미나가 죽기 전에 위치했던 자리입죠. 변화된 그렌단 마크외에 여러개의 얼굴들이 각부위에 있습니다. 몇개의 눈은 추가 도색이 필요할것 같네요. 구입을 결정지.. 더보기
[190217] 피겨라이즈메카닉스 하로 최근 하로에 완전 몰입해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요 제품은 이후이 제품이 있는데다 LED 유닛이 워낙 비싸서 구입을 포기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손에 들어와 있네요. 색놀이를 포함한 바리에이션이 쭉쭉 나오는 작은 제품과 달리 내부 프레임이 존재하는 PG급 프라입니다. 마치 예전 MG 볼을 보는 듯한... 지금까지 탈착으로 재현되었던 팔다리 수납기믹이 부품교체없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로 안쪽엔 파일럿같은 하로가 또 들어 있습니다. 안구도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어서 재주만 있으면 작은 하로의 눈도 빛나게 할수 있겠더라구요. 더 신기방기한건 그 작은 하로 안에 더 작은 하로가 같은 위치에 존재합니다. 마트료시카도 아니고... 사실 이 하로는 조립 후 전혀 볼일이 없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전부 분해해야 하니..... 더보기
[190217] 모빌하로 커스텀 본격적인 커스텀에 앞서 먹선,부분도색,약간의 커스텀을 해줬습니다. LED 커스텀을 할려고 예~~~~~~~전에 구입해 뒀던 낚시찌용 배터리가 방전되어 있길래 빈 구멍에다 쏙쏙~ 커스텀용 손을 사면 남는게 대부분이라 가동형 손으로 교체. 조립을 위해 가공이 필요합니다. 연통도 마커로 대충 스슥... 백팩에도 남는 배터리로 디테일업. 쉽지 않은 비보이 자세. 낮이라 빛나고 있는 빔샤벨이 평범해 보이네요.ㅋ 이제 볼이랑 합체(?)해 보겠습니다. 아... 쉽지 않습니다. 짱군이님께 조언이라도 구해 볼껄... 팔이랑 백팩을 모두 제거하고 하부 버니어도 다 제거. 그래도 유격이 생기길래 볼 밑에 구멍을 뚫어 고정을 시켰습니다. 위아래는 안되고 좌우 가동만 됩니다. 그래도 간지 팡팡. 색감도 비슷하고 기존 하로보다 더.. 더보기
[190216] HGUC RB-79 볼 트윈 세트 모빌하로를 결정적으로 구입하게된 요인이 바로 볼과의 조합이었습니다. (벌써) 9년 전에 이런 제품이 있었네요. 하나가 필요하지만 두개가 세트니 뭐 하나는 만들고 하나는 나눔하는걸로... 세벌의 중복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분할도 나름 잘되어 있습니다. 관절은 적당히 뻑뻑하지만 회전부는 집게가 잘 빠지네요. 180mm 저반동포. 2연장 캐논포. 전반동포 장착. 캐논포 장착. 캐논포에는 남는 씰로 좀 꾸며줬습니다. 처음엔 안쪽에다 LED를 심어 볼까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냥 레인보우 씰을 붙혔습니다. 곡면이라 주름이 생겨 버렸네요.ㅠ_ㅠ 처음 계획했던 LED 커스텀은 실패해는데 모빌하로 커스텀은 잘될지 걱정이네요. 더보기
[190215] HGBD 빌드다이버즈 서포트 유닛 스카이 하이 윙즈 이걸 왜 샀는지 정확히 기억이... 어디선가 작례를 보고 산 것 같은데 그 작례 사진을 찾지 못하겠습니다.ㅜ_ㅠ 일단 샀으니 만들어봐야죠. 건담에게 날개란 윙에게만 해당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 그 외엔 어울리지 않을꺼라 생각했기에 건담용으로 산건 아닌것 같네요.ㅋㅋㅋ 대칭되는 런너가 2세트가 있습니다만 자세히 보면 100% 대칭은 아닙니다. 큰날개. 연결되는 관절에 추가파츠를 넣어서 꺾었을때 갭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작은 날개. 사이즈나 디테일이 살짝 다르지만 같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두날개를 연결하는 파츠로 자연스런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볼륨감은 부족하지만 깃털 표현의 몰드는 촘촘하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날개도 연결파츠 호환으로 연결가능하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조금은 달리 보이네요. 머리만.. 더보기
[190214] 하로프라 모빌하로 요즘은 궁금증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 조금만 참으면 될것을... 금새 질릴수도 있는데... 꼭 사고를 치고 봅니다.ㅠ_ㅠ SD 네오지옹과 맞먹을 정도의 제품이 나왔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꼭 그렇진 않네요.ㅋ 고전프라스러운 박스아트입니다. 기존 하로 프라 런너에 추가 런너가 4장입니다. 팔다리는 중복 런너네요. 나름 프레임이지만 눈색깔을 따라가는터라 시~컴습니다. 귀 정도는 열립니다. 하로를 수납하는 몸통입니다. 내부 몰드도 제법 있습니다. 2중 관절이 아니지만 많이 접힙니다. 짧은 다리지만 90도 이상은 꺾이구요 발목은 볼관절인데 과하게 움직이다 보면 빠집니다. 백팩. 버니어가 엄청 큽니다. 손을 넣은 상태에선 귀는 닫히지 않네요. 별도의 파츠를 연결해서 팔과 다리를 달아 줍니다. 하지만 모빌 하로에겐.. 더보기
[190207] 초합금혼 FA GX-83 다이모스 연휴 직전에 주문한 다이모스가 빨간날 끝나자 마자 배송이 되었습니다. 다이모스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좋아했던 메카닉이라 변형되었던 GX-43을 대신해서 구매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FA(풀액션) 시리즈는 기존 초합금혼보다 가동률에 신경을 쓴터라 더욱 소장 욕구가 생겼습니다. 비싼 슈로초인듯 하지만 초합금혼 타이틀이 달린 제품입니다. 구성품. 손루즈가 어딨지 했는데 베이스 안쪽에 별도의 블리스터가 있었습니다. 블리스터 없이 수납 가능하게 핀처리 되어 있어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변형이 생략되다 보니 프로포션이 우락부락해졌습니다. 엣지가 살아 있네요. 하지만 여전히 부분적으로 도색 미스는 보입니다. 종아리 뒤쪽 바퀴는 생략되었네요. 가동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허리는 과하다할 정도로 꺾이네요. 발차기 하는 멋진.. 더보기
[190203] 슈퍼미니프라 바리바링 (가오가이가) 구정연휴 중 유일한 프라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봉지를 깠습니다. 보통 슈미프는 하루만에 다 만들곤 했는데 이번은 세번을 거쳐서 만드네요.ㅠ_ㅠ 귀찮은건지 지쳐가는건지...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의 탈것. 바리바링입니다. 부품 크기가 큼직하고 부품수는 적은 편입니다. 아랫턱에 좌석이 있네요. 부분도색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클리어 파츠 안쪽에 씰을 붙혀 약간의 반사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초합금 로보토 쏠라 1,2,3에서 나오는 쏠라쉽(태양전대 썬발칸 : 재규어 발칸)이 연상이 됩니다.^^ 뒤집으면 스튜디오 7이 됩니다. 스티커 양은 많지 않은 편. 추가 디스크(M,P)와 마이크(도카도캉 V), 기타(기라기랑VV) 크앙~ 루즈 수납공간이 따로 있는데 달그락거려서 별루네요.^^; 디스크 사출 기믹도 있.. 더보기
[190201] 슈퍼미니프라 마이크 사운더스 13세 (가오가이가) 내일이면 연휴도 시작이고 해서 간단하게 슈미프 마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팔이 발이 되는 변신구조네요. 발이 팔이 되는건가? 디스크 삽입부도 오픈이 됩니다. 전면이 투명이어서 디스크를 삽입하면 보입니다. 통짜 팔. 등짐 겸 다리. 코스모 모드. 스티커가 없는 상태인데도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등짐의 마이크를 뽑아 지탱하고 있습니다. 스티커 부착 후. 역시나 스티커 품질이 별루네요. 붐 모드. 스티커가 없으니 좀 밋밋. 그래도 볼포그보단 낫네요.ㅎ 스티커 부착 후. 안구 스티커를 붙힐수 있는 파츠는 2가지입니다. 스티커는 많이 주고 파츠는 2개만 주면 어쩌라능... 얇은 파츠는 변신용입니다. 등짐을 펴고 머리를 올려 회전시켜 줍니다. 허리 신축기믹 고정성이 애매해서 그냥 뺐다가 다시 꼽는.. 더보기
[190128] 슈퍼미니프라 볼포그 (가오가이가) 진작에 주문을 한것 같은데... 타샵에선 이미 입고되고도 한참뒤에야 수령을 해서 좀 식어 버린 슈미프입니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기대이하의 품질이라는 얘기에 더욱더 의욕이 줄어들었지만 일단 봉지를 까 봅니다. 박스 이미지는 애니메이션의 한장면인가 보군요. (이렇게 수집을 하면서도 애니 정주행을 한번도 안했다능...) 박스는 3개. 볼포그용, 마이크용, 바리바링용. 전면 박스는 각각 다릅니다만. 뒷면은 동일하네요. 박스 측면. 런너는 단촐하고 부분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가동률은 괜찮은편인데 많이 헐겁습니다. 저 턱주가리때문에 얼굴이 더 길어 보이네요. 슈로초보다 너무 못생겼어요. 눈도 보이지 않고...등짐에 달린 핀을 통해 머리가 안으로 들어가는걸 잡아줍니다. 다리 가동률은 그럭저럭. 무릎관절은 빡빡하고 발.. 더보기
[190113] 성투사성의신화 EX part.1 버전업은 수집가 입장에선 치명적인 요소입니다. 성투사는 국딩때 친구집에서 일본만화책으로 접했고 오브제의 갑주와 인간형태의 갑주를 비교하면서 어디에 쓰였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했었죠. 그런 2D 세상을 프라로 접했을땐 반다이제품이 부담스러워 카피판인 아카데미를 간간히 구입했었고 성인이 되어서야 완성품 피규어로 수집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가족의 별자리만 수집했지만 한층 업그레이드 된 EX버전 발매소식을 듣고 흔히 알고 있는 12개의 별자리. 황금성의를 수집하기로 합니다. 수집의 마무리즈음... 신성의? 소체는 달라진거 없는것 같은데 더욱더 화려해진 성의로 다시 발매가 되는걸 보고 깊은 한숨을 뱉었습니다. 여기가 끝이다 싶었죠.ㅋ 별자리 순서는 알지만 시작은 몰라서 검색해보니 물병자리가 제일 먼저 나오더군.. 더보기
[190111] DX초합금 마크로스 VF-1J (초회한정판) 마크로스는 접은것 같다가도 마스터피스 같은 제품이 나오면 또 솔깃해집니다. 거기다 초회한정이면 귀가 팔랑팔랑~ 하이메탈이 주였던 반다이가 한정질을 감안하고 야심차게 DX초합금으로 이치죠 히카루기를 발매했습니다. 나름 생색을 내는듯한 초회한정 파이터 전용 스탠드를 끼워서 말이죠. 생각보다 출시가가 저렴했지만 현실의 몸값은 아직까진 상승 곡선을 그리다 적정선에 머무는것 같습니다. 재판이나 합본이 나오면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초회한정 스탠드. 진짜 볼품 없습니다. 칼라로 프린팅이 된것도 아니고 폰트는 구리구리. 지지대나 어댑터는 클리어였으면 좋았을텐데... 지지대는 일반 어댑터랑 호환되질 않습니다. 오로지 파이터용. 본품 구성. 왠만한건 한정이라 간단한 구성입니다. 1/48이라 큼직하네요. 역시 고전의.. 더보기
[181227] 풀메탈패닉 아바레스트 ver.IV 만들까 말까 고민을 하다 손맛이 궁금해 결국 봉지를 깠습니다. HG이지만 부품분할이 잘되어 있어서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몸통. 파일럿이 타는 공간인데 재현되어 있진 않습니다. 머리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스티커의 느낌도 나쁘진 않네요. 팔은 완전 접힘이 가능합니다. 뚝딱뚝딱 상체 완성. 종아리부. 무릎 접힘도 나쁘진 않습니다. 심플한 골반. 전면과 측면 스커트가 없어서 가동률은 좋을것 같네요. 코토제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가격적인 면이나 품질에서도 우수하게 뽑힌 제품입니다. 눈에 스티커만 붙혔는데 느낌이 괜찮네요. 물갈퀴 손. 기회가 되면 제거해 주고 싶네요. 역시나 자세는 잘 잡히는데 허리와 골반이 생각보다 빡빡합니다. 리볼텍이랑 사이즈가 비슷하면 소장각이었는데... 리볼텍이 작네요. 레바테인.. 더보기
[181216] 네코 부소우(고양이 무장) 1탄 1탄이 저렴해서 덩달아 2탄까지 구입했었는데 정작 1탄을 늦게 수령하는 바람에 좀 식어 버렸습니다.ㅋ 조촐하고 단순한 런너. 고양이 파츠. 2탄도 그렇더니 1탄도 그닥 뽑기운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조립된 오른쪽보단 한방에 사출된 왼쪽이 확실이 깔끔하네요. 발바닥 젤리도 도색되어 있습니다. A 런너. 공용런너(F1) 동봉입니다. 런쳐 메카. (2탄은 메카라는 단어를 앞에 쓰더니 1탄은 뒤에다 쓰고 있네요) 단품 구매시 회색 고양이네요. 블루러시안정도 될려나요? 네코 런처랑 네코 카메라맨으로 연출된답니다. 여기서 오류 발견. 단품 마킹을 보면 매뉴얼이 잘못되었군요. 이렇게 줄줄이 전부 마킹이 밀려 버렸습니다. B 런너. 공용런너(F1) 동봉입니다. 헬리 메카. 단품 구매시 흰색(시로) 고양이네요. 터키쉬.. 더보기
[181208] 네코 부소우(고양이 무장) 2탄 단순히 고양이가 좋아서 구입은 했습니다만.... (사실 1탄이 너무 저렴하게 팔길래 2탄을 덩달아 구입을... 정작 1탄은 수령전) 발매전에는 그냥 참신하다는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는가 봅니다. 1탄을 거의 반값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각개 4종으로 구입도 가능하지만 풀셋으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풀셋이 각개로 구입하는것보다 4~5천원 저렴합니다만 고양이는 한마리만 가질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풀셋에는 4종의 무장을 합체할수 있는 보너스(코어)파츠가 들어 있습니다. (각개마다 나눠서 동봉되어 있는지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 런너는 상당히 조촐합니다. 동봉된 고양이 입니다. 전반적인 도색은 깔끔한 편인데 조형 불량이네요. 복강경 수술 받고 봉합하지 않는 듯한 느낌입니다.ㅜ_ㅡ 조종석이 화장실인가 .. 더보기
[181207] 하이레졸루션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아스트레이는 웬만해선 거를수가 없습니다.ㅡ_ㅜ 이번에 발매된 육덕진 레드프레임은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기대(걱정)되기에 천천히 사볼까 싶었는데 그러기엔 갈증이... 막상 받고 나니 업무폭주로 일주일동안 묵힌뒤에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버리기 아까운 박스아트인데 버려야겠죠? 파란색 반다이로고? 빨간색과 무슨차이인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비 조졸한 런너들. 완성된 육포(?)는 별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이 많이 노출된 MS이다 보니 프레임 자체만으로도 육덕짐이 느껴집니다. 허벅지 뒤쪽에 메탈파츠 쬐끔. 발바닥에 메탈파츠 쬐끔. 가동률은 자세잡기가 힘들뿐 가동부위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나 발쪽 관절은 접지력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쾌변자세도 거뜬. 장갑을 입히기 위해선 사지 및 머리를 분리해 줍니다... 더보기
[181124] MG 건담 엑시아 다크메터 Part.2 요즘은 잠을 참는게 벅차게 느껴집니다.ㅌ_ㅌ 팔은 팔꿈치 부품만 다르고 기존 엑시아랑 동일합니다. 아마츠 미나의 신발 같이 생겼네요. 발끝은 살짝 움직입니다. 무릎도 신규파츠입니다. 골반은 엑시아R2에서 칼라만 변경된 것입니다. 새머리 같이 생긴 다크메터 부스터입니다. 다리는 GN 드라이브에 장착됩니다. 날개는 여러 부품으로 나뉩니다. GN소드의 날만 재탕되고 손잡이만 변경된 브리니클 블레이드(아래)와 프로미넌스 블레이드(위)입니다. 장착에 대해선 언급이 없고 조립만 언급이 된 잉여 무장들입니다. 이쯤되면 다크 엑시아도 만들어볼만 하겠습니다. 모두 만들고 남은 파츠들. 한정인 R2 부품도 조금 남고 나머진 모두 엑시아용입니다. 다크 엑시아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다듬을 파츠들이 너무 많네요.ㅠ_ㅠ 검빨의 엑.. 더보기
[181122] MG 건담 엑시아 다크메터 Part.1 올해초 달마를 통해 저렴히 구한 다크메터를 이제서야 봉지를 까게 되었습니다. 엑시아야 바리에이션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봐서리 그렇게 신선하지 않을꺼라 생각했었습니다만 의외로 손맛도 있는것 같습니다. 박력있는 박스아트입니다. GN 드리이브는 DP용도 있습니다만 실제 적용하진 못합니다. 다크 엑시아로 만든다면 모를까... 카와구치? 흑화 세츠나? 엑시아에서 일부 파츠가 변경되었습니다. 목핀과 가슴파츠가 하나의 클리어로 되어 있는데 목핀까지 빛전달이 안됩니다. 테스트를 하면 목핀끝에는 빛이 거의 보이지 않죠. 그래서 카메라부는 스티커 마감하는걸로... 장감을 입혀도 광량이 좋습니다.(참고 LED 유닛은 정품이 아닌 가품입니다) 등쪽은 커버로 덮으수도 있고 커버를 제거한뒤 GN 드라이브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크한.. 더보기
[180831] 슈퍼미니프라 백수왕 고라이온 초합금 고라이온을 정리할때는 슈미프로 고라이온이 나올꺼라 상상도 못했었는데... 슈미프 고라이온 발매소식을 들었을땐 꼭 사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리한 초합금이 너무 아쉬웠거든요.ㅠ_ㅠ 카페 회윈님의 도움으로 구매대행을 해서 오늘 받아 바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스는 지금까지 접해 본 슈미프 박스랑 또 다르네요. 기존꺼처럼 심플해도 될 것 같은데... 안에는 다섯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면은 고전스럽군요. 1호기 흑사자 구성입니다. 조립 매뉴얼과 합체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얼굴은 마스카라 번짐 없이 잘된것 같은데 사자 얼굴 도색은 미스가 좀 있습니다. 그래도 스티커가 아닌게 어딥니까.ㅋ 스티커 부착. 가슴쪽 일부와 등쪽 번호도 스티커.. 더보기
[180817] 메탈빌드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개봉기 시간이 지나면 또 웃돈주고 구할까 싶어서(실제 며칠간 가격이 급상승) 지인을 통해 구하게 된 메빌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입니다. 항상 발매후에도 자잘한 문제로 입방아에 오르지만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묘한 매력의 메빌입니다. 간지나는 매뉴얼 표지에 꽂혀서 구입한 사람도 있다지요.^^ 구성품. 상체는 좁고 하체가 튼실하게 나왔습니다. 안테나 균형이 맞지 않다는 얘기가 많던데 좌우로 움직이다 보면 맞아지더군요. 나름 불량은 피한것 같습니다. 마스크 슬롯은 별롭니다. 각부 디테일. 그레이를 제외하곤 투톤의 화이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옅은 베이지처럼 보입니다. 진회색으로 처리된 프레임은 대부분 메탈재질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색이었으면 까짐에 걱정이었을텐데 괜찮은 선택인듯 합니다. 에일팩이 꽂히는 자리는 버.. 더보기
[180720] 슈퍼미니프라 초룡신, 격룡신, 환룡신, 강룡신 묵혔던 빙룡과 염룡을 꺼냈습니다. 전시만 했는데 그새 관절이 헐렁해진 기분이... 우선 달라진 상체를 보면 개선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오픈은 되지 않고 슬롯이 생겨서 안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오픈이 되는 동일한 타입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부분도색이나 색분할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작에 오픈되는 설정이 없어서 조형을 바꾼걸까요? 단순 디테일 업을 위해 바꾼걸까요? 본격적인 합체를 해 봅니다. 초룡신부터... 프로포션용 종아리 파츠 안쪽에 주먹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염룡의 상체를 접어 종아리속을 채우는데 저 연결파츠가 없어서 아쉽네요. 상체가 어찌 다리가 되는지 합체씬 영상 다시 봐야겠어요.ㅋ 동일한 합체로 격룡신까지 완성했습니다. 슈로초에 비해 많이 빵빵해진 느낌입니다. 남은 하체들. 요렇게 조합도 되.. 더보기
[180720] 슈퍼미니프라 격룡신 (가오가이가/프반) 격룡신을 마무리 지어봅니다. 가조만 마무리 짓는걸로... 가슴파츠는 환룡신과 강룡신을 위해 여분으로 들어 있습니다. 초룡신의 잉여파츠들. 레미콘 컨셉의 풍룡과 덤프트럭 컨셉의 뇌룡입니다. 로봇모드로 변신. 전작과 동일하게 별도의 다리랑 손파츠 등을 교체해줘야 합니다. 지금 보니 뇌룡의 다리를 좌우 잘못 끼웠네요.ㅋ 등짐도 약간의 변화를 줍니다. 풍룡은 뒷짐이 무거워서 자립이 좀 어렵습니다. 뇌룡은 끝까지 다리가 좌우 바뀐것을 모르고 사진을 찍었군요. 정말 귀찮었나 봅니다.ㅜ_ㅜ 가슴 파츠 안쪽에 스티커를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액션 포즈. 뇌룡은 등짐을 실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스키처럼 탈수도 있는데 포징은 잡아 놓고 사진을 찍지 않았다능...ㅜ_ㅜ 전작과 달리 편손과 삿대질 손파츠가.. 더보기
[180717] 슈퍼미니프라 격룡신 (가오가이가/프반) 슈로초도 한정으로 내더니 슈미프도 한정으로 나온 격룡신입니다. 프라용 카톤 박스는 첨보네요. 껌을 빼고 판다더니 개봉 흔적이 없습니다. 한정에 밀봉이라 손대지 못했나? 속박스는 기존 박스와는 달리 일반 프라 박스처럼 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작은 박스로 구분되지 않고 런너들이 무더기로 들어 있습니다. 5개의 봉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잉? 비싼 껌이 빠져 있습니다. 카톤 박스 뒤를 따고 개봉했나 봅니다.ㅡㅡ 매뉴얼은 3장. 풍룡 조립. 염룡, 빙룡과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레미콘이 컨셉이라 이 부분은 다르네요. 비히클 모드. 변신과 합체에 필요한 루즈들. 뇌룡 조립. 스커트에 플라스틱 속 티끌 발견. 여기서 끝... 피곤하네요. 최근 슈미프는 마무리 포스팅도 못하고 있군요. 초룡신 합체도 못해보고... 가이.. 더보기
[180709] 메탈빌드 건담 아스트레아 타입F (GN 헤비 웨폰 셋)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하발란체로 견뎌 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구성에서 밀려 버리는군요. 혼웹이라 쉽게 구하지 못할꺼라 생각했는데 쿨매물이 있어서 덥썩 물어버렸습니다. 판매자님도 너무 좋으시고...^^; 발매후 하자에 대한 글이 너무 많아서 고민도 많이 되었는데 복불복이단 생각에 용기를 내어 오픈해 봅니다. 왠만해선 잘 안찍는 뒷면. 웨폰셋 포함이라 무장이 풍성합니다. 관(?)속에서 아스트레아를 꺼내어 봅니다. 두근두근... 그 전에 무장 한번 훑어 보고... 색감이 참 곱습니다. 그렇게 불량스런 부분도 안보이구요. 클리어색이 짙어서 눈이 잘 안보입니다. 엑시아때부터 많이 우려 먹었을텐데 아직 엣지는 살아 있는것 같습니다. GN 콘덴서인가요? 약간 뽑히면서 전개가 됩니다. 프로트 GN소드 조립 불량으로 장착.. 더보기
[180706] 슈퍼미니프라 가오파이가 분명 지난달 말에 수령을 한것 같은데... 이것저것 정리하는 중이라서 잠시 잊고 있었네요.ㅜㅜ 예약초기에 물량 찾기 정말 힘들었는데 막상 발매가 되니 구하기 힘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역시나 초조해 하면 안된다능... 앞서 발매된 제품들과는 다른 박스아트입니다. 가오파이가를 상징할 특별한 뭔가가 없었나 싶기도 하고... (추가) 박스 아트의 장면에서 이런 대사를 쳤다는군요. "너는 틀렸어. 그런 힘은 진정한 힘이 아냐" "틀린건 내가 아냐. 틀린건 가이 형이야" 가오가이가처럼 소박스 4개가 1세트 구성입니다. 박스아트. 1번 박스. 팬텀가오(가오파)입니다. 어깨 오픈 기믹이 달라졌습니다. 클로 가동도 되구요. 애니의 프로포션을 따라가긴 어렵지만 모양새는 나오는것 같네요. 스커트도 뭔가 좋아진것 같고... 더보기
[180626] 슈로초 가오가이가_승리의 열쇠셋 3 (디멘션 프라이어) 프라 한봉 열어놓고 뻐덩거리다가 보낼놈들 정리하다 보니 포스팅꺼리가 좀 생기네요.^^ 슈로초 가오가이가 정리하면서 잊어던 한정판도 기념(?)으로 사진 좀 찍어 줬네요. 발매 당시엔 몰랐거나 놓쳐서 일옥을 통해 구한것 같은데 그때 당시 금액을 생각하면 정말 응값에 넘겨 버렸습니다.ㅜ_ㅜ 승리의 열쇠셋 3으로 공구왕답게 드라이버, 망치에 이어 디멘션 프라이어입니다. 만곡된 공간 복원용이랍니다. 한정판 승리의 열쇠 속박스는 전부 이런색입니다. 대형 프라이어입니다. 요놈도 3단분리가 되어야 정상인데 분리가 되지 않는 타입니다. 전개도 가능합니다. 완전 분해하여 직렬 배열도 됩니다. 직렬 배열은 이동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툴 커낵트. 요녀석은 슈퍼미니프라에서 소식이 없던데 그동안 디스타일로 만족해야겠네요. 끝으로.. 더보기
[180626] 슈로초 가오가이가_빅볼포그 드디어 완판했습니다. 안팔릴것 같았는데 내리고... 깎고 해서 결국 장식장 한곳을 비웠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그 중 빅볼포그는 구입 당시에 사진을 찍었었는데 뭔일로 다 날린 상태라 포장하기 전에 몇 컷 찍어 봤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경찰차(볼포그)와 바이크(건도버), 헬기(건그루)가 합체한 모습인데 바이크랑 헬기가 동일 사이즈라니... 경찰차가 크게 뽑힌것도 있고.... 닌자삘... 잘 생겼네요. 팔짱 낀 포징은 쉽지 않네요. 머플러가 개틀링(4000 매그넘)으로 사용되는데 이팩트 파츠를 끼울수도 있습니다. 헬리콥터 프로펠러(무라사메 소드)는 실드용으로 사용하는가 봅니다. (경찰이라) 수갑같은 무기(제트와퍼)도 있는데 와이어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회전 가동도 됩니다. 볼포그와 함께. (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