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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170201] 첫번째 판매 (반다이 스타워즈) - 판매완료 더보기
[170123] 초합금혼(71) 고라이온 아... 니 놈이 뭐시라고... 작년 연말에 발매되어 현지에서도 한 몸값 한다는데 겨우 구한 저로선... 글쎄요... 소셜샵에서 운좋게 저렴히 주문을 했지만 발매 후 판매가 인상으로 판매자가 판매쇼트를 내어 버렸습니다. 그 사이 가격은 쭉쭉 오르고... 사실 물건이 없다기 보단 돈만 있으면 구할 수 있는 상황. 되팔이들의 상술에 넘어 가지 않을려고 했지만... 더 오르기 전에 지르고 봤습니다. 북미판은 볼트론으로 발매가 되었답니다. 커버지도 다르구요. 구성품. 다섯마리 사자가 얌전히 앉아 있네요. 1호. 흑사자입니다. 사실 어딜봐서 사자인지 지금봐도 모르겠습니다. 갈퀴가 없으니 암사자인가? 그나마 동물(고양이)처럼 보이기 위해 앉은 자세의 가동률에 신경을 많이 써 준 것 같습니다. 2호기. 적사자. 사자.. 더보기
[170108] 스타워즈_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 아쉬운 주말이 넘어가는 저녁. 봉지를 하나 깠습니다. 이 제품도 나온지 벌써 2년이나 되었군요. 오리지날 스톰트루퍼보다 좀 세련되어 보입니다. 몰랐던 사실인데 허리 뒷쪽이 비대칭이네요. 미끈한 몸통. (삼각)빤스. 가동이 별루인 말벅지. 흰색파츠는 희한하게 딱 들어맞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가동이 별루인 팔. 상,하박 커버나 대퇴부, 종아리 커버는 모두 통으로 뽑아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무장류. 부품수가 적어서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오래전 아들이 만든 퍼스트 오더 스토미와 함께. 라이플이 어디로 갔지? 미개봉인 스타워즈 관련 제품들을 정리하고 싶은데 몸이 잘 안따르네요.ㅡㅡ 더보기
[170106] DX초합금 마크로스 델타 VF-31J 지크프리드 연초부터 귀한 제품을 구했습니다. 사실 말이 귀한거지 씨가 마르지 않은 이상 돈만 있으면 구할 수 있는... 워낙 평이 좋아서 입소문 확인차 구입한 금방 식어 버리는 마크로스 최신작. 델타 지크프리드 하야테 임멜만기입니다. 일단 포장방식은 좋아졌네요. 얇은 마분지(?)로 스티로폼이나 블라스터를 싸고 있는 방식은 아닙니다. 사이즈도 좀 콤팩트해진 것 같기도 하고... 운동화 박스처럼 보이기도 하고... 에어로쪽으로 박식한 분들은 이 문구에 입가에 미소가... 비행 전에 제거해라는 내용이겠죠?[출처] Remove before flight|작성자비행전에 제거해라는 뜻이죠? 소체와 작은 종이 박스가 보입니다. 밑에는 스탠드와 모드별 스탠드 어댑터가 있습니다. 종이박스는 아니고 덮개를 걷어 내면 손파츠외 루즈들이.. 더보기
[161210] FSE_아우라 이펙트 파츠 외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제품군을 위한 이팩트 파츠로 대놓고 드래곤볼 전용인 것 같습니다. 블루와 옐로우가 나왔는데 두개는 무리고 옐로우가 어울릴 것 같아서 하나만 사 봤습니다. 서브 제품이라 매뉴얼도 저렴하게 박스 안쪽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경질과 연질의 노란색 이팩트 런너와 투명 베이스 런너가 전부입니다. 모두 조합을 시키면 요런 느낌. 배치에 따라 다른 연출이 가능합니다. 손오공에 적용해 봤는데 스파크 파츠를 입고 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자세를 좀 숙이고 배치 조정을 좀 하니 나아 보입니다. 나쁜 놈 3인방. (나름) 착한 놈 3인방 신장순. 베지터는 정확한 키를 측정할수가 없어 앉은 키로... 포드에 태워서. 설정놀이. 손오반은 넉넉히 탑승 가능합니다. 부우도 씐나게 탈 수 있구요. 프리저는 꼬리 .. 더보기
[161210] FRS_마인 부우 (순수) 올해 마지막일것 같은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시리즈 드래곤볼Z 마인 부우 순수 버전입니다. 뚱뚱했던 부우의 최종버전으로 프리저나 셀처럼 3번 정도의 변형을 거친 마지막 버전입니다. PS4 게임용 코드가 있는데 콘솔이랑 게임이 없으니 무용지물. 지금껏 나온 제품 중에 스티커가 제일 많습니다.ㅡㅡ 머리 파츠. 코가 없는 얼굴이 앙증맞아 보이네요. 입 벌린 얼굴의 입안은 스티커 마감입니다. 조립하고 나니 사악해 보이는군요. 몸 파츠. 작은 홈들은 부분 도색이 필수입니다. 팔 파츠. 조립 방식은 죄다 동일한듯 합니다. 다리 파츠. 발바닥 골다공증이 없는건 좋은데 발목관절이 좀 애매해서 접지력이 별로입니다. 반다이 직원도 사람인지라... 스티커가 들뜬 상태로 매뉴얼을 만들었군요. 팬티와 밸트. 이팩트 파츠가 다릅.. 더보기
[161202] FRM_사이야인 우주선 포드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가 아닌 피규어 라이즈 메카닉으로 구분되는 사이야인 우주선 포드입니다. 베지터가 타고온 우주선 포드인데 사실 손오공이 먼저 타고 왔었죠. 박스 크기가 중형급 MG 박스 크기만 합니다. 대부분 큼직한 파츠들입니다. 베지터 얼굴도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눈을 뜨고 관절이 있는 베지터도 꼭 나오리라 믿고 싶네요. 스카우터도 나름 색분할 되어 있습니다. 베지터를 구성하는 파츠들. 팔짱 낀 포즈 디테일도 좋습니다. 하체도 접합선 뿐만 아니라 색분할도 충실합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피규어 같아 보이네요. 허리를 감싸고 있는 꼬리의 디테일이 살짝 아쉽네요. 질감표현이 부족합니다. 우주선 포드는 구역별로 조립을 해서 조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녹색띠와 좌석 옆 노란 동그라미는 스티커입니다.. 더보기
[161202] FRS_셀 완전체 손오반에 이어 같이 발매된 셀(완전체)도 봉지를 깠습니다. 프리저와 마찬가지로 3번 정도 변신을 하는데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 킷의 가장 큰 매리트라고 볼 수 있는 색분할입니다. 셀의 파충류스런 점박이가 모두 색분할 처리되어 있습니다.사실 스티커로 마감하기에도 벅찬 부분이고 몰드로만 넣을 바에 과감히 색분할을 시도한 반다이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감동을... 머리 파츠. 색분할 때문에 파츠가 상당히 많습니다. 조립감도 좋고 조립 후 느낌도 상당히 좋습니다. 손오반처럼 스티커는 혓바닥 하나뿐입니다. 말이 많았던 얼굴 조형인데 눈의 일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선 더욱 어색해 보입니다만 조립 후 느낌은 썩 나쁘진 않았습니다. 몸통 파츠. 색이 참 이쁩니다. 바퀴벌레 같은 날개. 장착 후 가동률은 그닥 좋질 않습.. 더보기
[161130] S.H.Figuarts_Tony Stark 이소룡 이후로 SH피겨아츠는 별로 땡기는게 없었는데 초회판 토니 스타크의 좋은 매물이 있어서 영입했습니다. 구성품. 초회한정으로 홀오브아머 베이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프로포션이긴 합니다. 얼굴 프린팅은 크게 나쁘지 않는데 각도빨을 좀 받는 얼굴입니다. 마크42의 부분 파츠가 있어서 영화 초반 일부 장면을 연출 가능합니다...만 지금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기존 마크42와는 호환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손등커버 하나만큼은 단단히 붙어 있어서 맘에 드네요. 베이스는 중심을 기준으로 6개의 파츠를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 2개씩 조립되어 있습니다. 히어로 랜딩 포즈?를 흉내를 내 보았는데... 그냥 흉내만 내어 봤습니다. 포스터 따라해 봤는데... 그냥 따라만 했습니다... 더보기
[161129] FRS_슈퍼사이언인2 손오반 예정된 지름. 손오반 슈퍼사이언인2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 슈퍼사이언인1 버전이 맘에 들었는데 아쉽네요. 머리칼 파츠는 손오공보다 하나 더 많은 9개입니다. 조합하면 4개의 파츠로 구성됩니다. 볼륨감은 좋은데 머리칼 끝이나 중간쯤 벌어지는 곳이 좀 있습니다. 색상이 밝아서 표는 잘 안납니다. 스티커는 혓바닥 하나뿐입니다. 생김새는 손오공보다 더 늙어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몸 파츠. 카메라가 보라색을 잡질 못하네요. 팔파츠는 손오공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다리 파츠. 나메크 성인의 신발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발바닥 골다공증은 살짝 아쉽네요. 팬티와 밸트. 반복되는 이팩트 파츠.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손오반의 손의 크기가 참 애매합니다. 주먹 쥔 손에 비해 편손이 너무 큽니.. 더보기
[161127] FRS_파이널 폼 프리저 손오공에 이은 프리저 파이널 폼입니다. 탈것에서 내려와 세번째 변형 모습인데을 하는데 여기서 어깨뽕이 커지는 볼륨업도 한번 하죠. 그 버전으로 나올지도 궁금하군요. 손오공처럼 초회한정 카드가 들어 있는데 쓸 줄을 모릅니다.ㅋ 표정이 다른 두개의 머리. 눈동자도 색분할 해주는데 입술쯤이야... 어느정도의 갭은 패널라인처럼 보여서 효과가 좋습니다. 등근육을 보니 운동을 많이 했나 봅니다. 가슴에서 허리로 내려오는 라인이 살짝 아쉽네요. 팔. 색이 단조로워 색분할도 간단합니다. 무릎파츠엔 토끼와 양이 살고 있습니다.ㅋ 다리. 말근육이네요. 꼬리. 회전 구간이 3군데인데 좀 더 분할해 줘도 좋을 뻔 했네요. 이팩트 파트인 데스빔과 데스볼입니다. 꼬리에 끼워 스탠드에 전시할 수 있는 아답타 포함입니다. 뚝딱 완성.. 더보기
[161126] FRS_슈퍼 사이언인 손오공 오래전 MG 피규어 라이즈 시리즈를 드래곤볼의 손오공으로 시작해서 가면라이더쪽으로 쭉쭉 뽑아 주더니 어느샌가 사라져 버렸죠. 그 후 좀 저렴하고 크기는 작지만 반다이의 기술력(피규어라이즈 버스트로 뽐뿌 받은)이 응집된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시리즈가 또 드래곤볼의 손오공으로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제품군이 끼어 있긴 하지만 드래곤볼을 주력으로 생각해 주는 것 보니깐 내심 크리링도 기대해 봅니다. 박스아트는 이쁘네요. 초회한정으로 무슨 카드도 주는 것 같고... 사용을 할 줄 모르는 (게임)카드입니다. 머리 파츠 분할이 MG 피규어 라이즈때보다 하나가 더 늘었네요. MG 피규어 라이즈때도 나쁘지 않았는데 볼륨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얼굴도 두가지 표정으로 되어 있고 눈썹뿐만 아니라 눈동자까지 색분할이 .. 더보기
[161122] 슈퍼미니프라 이데온(발동셋) Part.2 잠시 주춤했던 슈퍼미니프라 이데온 발동셋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파동건 외 이데오 델타, 이데오 노바, 이데오 버스터를 만들기 위한 추가 파츠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완임을 알리는 껌. 넓은 면적의 스티커가 공급이 되는데 질이 상당이 좋지 않습니다. 두꺼워서 곡면에 부착이 잘 되지 않습니다. 파동건. 손잡이부는 가동이 됩니다. 장시간 쳐짐을 잡아 줄 스탠드도 있습니다. 솔 암바에서 이데오 델타로 변형. 초합금처럼 완전 변형은 아니지만 교체후 프로포션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스티커 사용 후. 솔 바니아에서 이데오 노바로 변형. 스티커 사용 후. 솔 콤바에서 이데오 버스터로 변형. 스티커 사용 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 이쪽이 더 보기는 좋습니다. (좌)이데오 델타, 이데오 노바, 이데오 버스터. 전설거신으.. 더보기
[161111] 슈퍼미니프라 이데온(발동셋) Part.1 앞서 발매된 자붕글에 힘(?) 입어 이데온까지 업어 왔습니다. 이왕이면 발동셋으로... 박스아트가 아트네요. 일러스트 느낌이 좋습니다. 하지만 속은... 개별박스가 아닌 개별봉지로 되어 있습니다. 겉박스에 투자를 많이 해서 나름 절감 차원에 이러했나 봅니다.그냥 건프라 박스를 연 느낌입니다. 기본 4봉 구성에 발동셋 1봉이 추가로 들어 있습니다. 1번 봉지. 두꺼운 게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한방에 컷팅을 하면 파츠를 빨아 먹을 것 같군요. 양팔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양팔로 솔 암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간에 프로포션 파츠를 이용합니다. 솔 암바. 2번 봉지.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일부 스티커를 사용했지만 색분할에도 충실해서 깔끔한 조립감을 보여 줍니다. 복부에 클리어 파츠를 사용했.. 더보기
[161101] 동물전대 미니프라5탄_도데카이오 미니프라 동물전대 시리즈 5번째인 도데카이오입니다. 수령하고도 바로 만들지 못했지만 다 만들고 사진도 찍었지만 이제서야 편집을 하네요. 한물 간 얼리어답터가 되어 버린 요즘입니다.ㅋ 6종이 한세트이며 10번 큐브 하나만의 구성품입니다. 1번 박스. 얼굴이 좀 우스꽝스럽게 생겼군요. 고래가 컨셉인지 머리에 물줄기가... 오른팔. 왼팔. 좌측 상단의 프로포션용 파츠 포함입니다. 2번 박스. 몸통입니다. 스티커도 이질감 없이 좋고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10종의 동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몰드가 없는 상태에서 스티커를 붙히는 방식이라 많이 밋밋해 보입니다.반시계 방향으로 악어, 코끼리, 사자, 고래, 코뿔소, 독수리, 고릴라, 상어, 호랑이, 늑대 순으로 되어 있군요. 우측 프로포션 파츠 포함입니다. 3번.. 더보기
[161002] STARWARS_Kylo Ren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연휴에 미친듯이 프라질을 했습니다. 스타워즈 제품군도 미개봉이 쌓이고 있는 중 가장 최근에 구매한 카일로렌부터 봉지를 까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단색의 제품이네요. 직물 느낌이 나는 마감효과가 좋습니다. 연통 자바라 같이 생긴 팔. 멋대가리 없는 머리. 먹선만 넣어 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회색파츠가 좀 아쉽습니다. 연질의 후드 질감도 좋습니다. 다리 가동률은 그닥입니다. 속치마와 겉치마. 전부 연질인데 그나마 다스베이더보단 나아 보입니다. 카일로렌의 세이버. 단색이다 보니 트루퍼들보다 더 빨리 만든것 같습니다. 내 안에 광수 있다. ㅋㅋㅋ 다리를 좀 벌리면 치마때문에 공중부양이 됩니다. 아무리 연질이라 해도 조절이 잘 안되는군요. 어디서 본 듯한 장면? 골반을 좀 뽑으면 약간 벌린.. 더보기
[160827] 피규어라이즈 버스트_004_프레이야 요즘 한창 방영중인 마크로스 델타의 여캐 프레이야 비온입니다. 애니는 뽐뿌를 위해 초반에 잠시 보긴 했는데... 역시나 길게는 못 볼 듯 하군요. 색분할이 오래전 코토부키야를 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스티커량도 만만치 않군요. 대부분 굴곡진 부분에 처리하는거라 마감이 그리 깔끔하진 않습니다. 마이크며 악세사리 색분할도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뭔가 디테일하면서도 어색한 느낌은 아직 익숙치 않아서겠죠? 머리(색) 분할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마감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이 정도도 신기방기 합니다. 완성 후 느낌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욕심 같아선 부분 도색까지 시도해 보고 싶지만 실천은 어려울 듯. 메카코레와 함께 두니 디스플레이 효과가 좋습니다. 계획한게 있어서 시리즈로 모을지 여기서 멈출.. 더보기
[160827] 피규어라이즈 버스트_003_미카즈키 반다이에서 작정하고 만들어내는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시리즈 3번째 철혈의 미카즈키입니다. 살색의 향연. 남캐니깐 괜찮아. 레이어드 인젝션 런너. 반다이의 기술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런너입니다. 눈동자 색상도 4가지를 한방에... 조립도 간편해서 다 떼어 놓고 만들어도 됩니다. 조형감도 좋습니다. 피규어를 프라로 만들어내는 반다이네요. 도색품보다 더 깔끔한 조립품입니다. 머리 파츠는 복잡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뒤에 나오는 여캐보다 그나마 단조로운 편. 조립 후 조형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전신으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네요. 부분 도색이 약간 필요합니다. 발바토스와 함께. 지인한테 보낼 하이레졸... 뭐시기랑 함께 세워 보고 싶었지만 그것마저 귀찮군요. 더보기
[160904] SR超合金_ Kotetsu Jeeg 추억의 슈퍼로봇 강철지그입니다. 슈로초에서 지속적으로 내어 주는 건 좋은데 요즘은 너무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어릴적 명절에 TV에서 방영해 주는 걸 봤는데 사람이 로봇의 머리로 변신한다는게 참신(?) 했습죠. 박스가 상당히 얇다고 생각했는데 구성이 정말 조촐합니다. 원래 특별한 무장이 필요없는 로봇이긴 합니다만 이건 좀... 프로포션이 좀 애매합니다. 어꺠가 너무 넓은게 아닌지... 팔이 짧은 건가? 적응 안되는 말벅지... 먹선을 넣어주고 싶은 마스크군요. 수박을 연상케 하는 색상입니다. 팬티는 가동률을 높히기 위해 고정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너무 덜렁입니다. 고전 디자인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관절은 숨겨뒀는데 어떻게든 180도 가량 꺾이긴 합니다. 그래서 무릎앉아도 가뿐히. 어깨도 앞뒤로 가동이.. 더보기
[160904] HGBF_Cathedral Gundam 빤딱거려 좋지만 너무 희멀건 녀석에 먹선을 넣어 주었습니다. 훨 낫네요. 다만 무기 변형에다 다시 포징 잡는데 너무 너무 귀찮은 요즘입니다. 시드 포징으로 마무리. 팔이 위로 많이 올라 가지 않네요. 더보기
[160826] 동물전대 미니프라 모듬 Part.1 어쩌다보니 미니프라를 4탄까지 수집하게 되고 이어나올 5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1번부터 0번까지 큐브, !표의 웨폰 큐브가 4종입니다. 큐브형태를 제외한 추가 파츠와 프로포션용 파츠들입니다. 애니멀화. 로봇화를 위한 큐브들의 기본 조합입니다. 오른쪽 웨폰큐브는 그냥 쌓은 상태입니다. 라이노큐브의 노고. 우측의 조합은 실질적으로 없는 조합입니다. 중복을 피하고도 조합이 가능함을 보여주기 위한 예입니다. 뻣뻣한(DX스러운) 쥬오우킹, 쥬오우와일드, 콘돌와일드? DX가 할 수 없는 그 어려운걸 미니프라가 해 냅니다. 아무리 봐도 7, 8번의 변형은 좀 무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옆태는 좀 아니올시다. 웨폰 애니멀과 함께. 와일드쥬오우킹과 토우사이쥬오우. 콘돌와일드 합류. 진짜 콘돌와일드는 웨폰큐브 때문에.. 더보기
[160825] 동물전대 미니프라4탄_콘돌 와일드 미니프라 쥬오우쟈도 벌써 4탄이네요. 3탄에 이어 4탄이 빨리 발매된 듯 한데 이유는 뭐 중복이 2개가 있어서 일까요? 5번만 타이틀이 녹색이군요. 별다른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1번. 큐브 콘돌 part 1입니다. 마이크로합체 시리즈가 발매되었군요. 색분할엔 자비가 없을 것 같습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은 정크파츠입니다. 큐브 고릴라의 머리 파츠네요. 2번. 큐브 콘돌의 part 2입니다. 프라색과 스티커를 제외하면 큐브고릴라와 동일합니다. 뒤통수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큐브 콘돌. 근데 자꾸 오리가 생각납니다. 전혀 콘돌스럽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0"번의 큐브입니다. 큐브 고릴라처럼 큐브로 변형을 하면 남는 파츠가 있습니다. 3번. 쥬오우와일드에 들어 있던 큐브 타이거입니다. 중복이지요. .. 더보기
[160802] 동물전대 미니프라3탄_토우사이쥬오 첨으로 박스떼기로 구입한 미니프라입니다. 2세트 구성이 되어서 한세트는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윈윈이 되었습죠.^^ 기본 6박스가 1세트 구성입니다. 앞시리즈보다 1박스가 늘었네요. 1번 박스. 완벽에 가까운 색분할을 자랑하는 동물전대 시리즈 치고는 너무 단촐한 색상이네요. 파츠 덩어리가 커서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특정 기믹은 없습니다. 2번 박스. 시~커멓네요. 노란색 라인의 한면은 스티커. 다른 한면은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3번 박스. 정말 단촐해 보이네요. 큐브 다이노스를 갈기갈기 찢어 넣어 놨네요. 바닥엔 바퀴가 있습니다. 4번 박스. 2번이랑 비슷한 구성입니다. 왼손 무기겸 나중에 와일드 토우사이킹 머리가 되는 파츠입니다. 5번 박스. 큐브 울프입니다. 자잘한 파.. 더보기
[160730] 슈퍼미니프라_전투메카 자붕글 Part.2 기대보다 실망했던 탓일까 나머지 박스를 까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네요. 3번 박스는 트레드11 과 옵션세트A 입니다. 녹색의 워커머신들을 기대했는데 사막칼라가... 유년시절 슈퍼조인트라는 식완이 생각나는 디자인이네요. 약간의 가동성은 있습니다. 조형감은 나쁘지 않지만 한정된 색분할이다 보니 좀 밋밋한 감은 있습니다. 먹선이나 웨더링이 필수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옵션세트A. 4번 박스는 갤롭과 옵션세트B입니다. 갭롭 역시 사막칼라. 특이한 런너 구성입니다. 상체. 조종석도 색분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관절 다리. 팔은 거기서 거기. 엉덩이도 특이하게 생겼네요. 옵션세트B. 옵션세트를 제외한 구성. 풀웨폰 셋팅!! 어깨 무장 장착을 위해 날개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달아나는 워커머신들. 한놈.. 더보기
[160724] HGBF_Cathedral Gundam 미루고 있던 카데드랄 건담의 마무리릴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4월말에 개봉한 컨콜도 만들다 말았네요.ㅡㅡ 똥색이었으면 진짜 아쉬웠을텐데 도색된 골드빛이 킷을 살린 것 같습니다. 초점은 어디로...ㅡㅡ 전족이라 살짝 걱정을 했는데 등짐을 달고도 생각보다 자립이 잘 됩니다. 등짐은 부스터 형식으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또한 "크레센트 문 보우"라는 활모양의 무기로도 변형이 가능합니다. 자세는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네요. MG로 나오면 좋겠네요.^^ 먹선으로 보완 좀 해야겠습니다. 뜬금 디나이얼 건담도 땡깁니다만 빌드버닝 건담을 처분하는 바람에 포기... 더보기
[160713] 슈퍼미니프라_전투메카 자붕글 Part.1 요즘 예상한 제품들은 전부 제 추측을 빗나가는군요. 무슨 펠레의 예언도 아니고...ㅜ_ㅜ 슈퍼미니프라 자붕글이 갑자기 이렇게 씨가 마를 줄 몰랐네요. 어떻게 구하긴 했는데 과연 만족스러울지 걱정이군요. 박스는 자붕글의 실루엣을 잘 이용했습니다. 요건 뭐 한박스 1세트 구성입니다. 미니프라처럼 랜덤식은 아니네요. 그러고 보니 미니프라가 아닌 슈퍼미니프라. 박스 패키지. 1번은 자붕글의 상체인 붕글 스키퍼입니다. 생각없이 보게 된 제원입니다. 워커머신 트래드 11과 갤롭은 색상이 랜덤인가 봅니다. 색분할이 잘되어 있는 것 같은데도 씰양이 제법 됩니다. 완전변형이 아니라 프로포션용 파츠가 따로 있습니다. 등짐. 클리어 파츠에 씰을 붙히게 되어 있는데 질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팔뚝에 장착되는 바퀴 부품인데 .. 더보기
[160701] HGBF_Cathedral Gundam 드라이센과 참으로 고민을 많이 했던 녀석인데 똥색의 압박을 무릎 쓰고 구비해 뒀습죠. 그리고 금색만 도색의뢰. 지인의 골드감각은 완전 제 취향입니다.^^ 도색 안된 곳이 좀 튀긴 하지만 완성 후 너무 멋질 것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소두. 어깨뽕의 흰색은 스티커를 사용합니다. 가동률은 좋습니다. 일단 상체까지만 완성. 요즘 프라질도 잘 못하면서 늦은 시간에 잠이 들어 너무 피곤하네요.ㅠㅠ 더보기
[160701] 드라이 츠베르크 (RG윙건담제로EW) 참으로 애정이 많은 윙건담인데 신상을 계속 접하다 보니 조금씩 식어 가는 기분이네요. 오~~~래전 건담에이스 부록으로 발매되었는 메사 츠베르크입니다. 지인을 통해 도색을 의뢰했었습죠. 기본 1ST 구성입니다. 기존의 트윈라이플과 메사 츠베르크 6정을 합치면 드라이 츠베르크 도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기는 멋지고 강해 보이는데 부피만큼 무게도 제법 나가서 한손으로 잡기는 무리고 스탠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탠드를 활용해 라이플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드라이 츠베르크 형태로... 저 상태도 무거워 장시간 들고 전시는 불가합니다. 결국은 드라이 츠베르크 도펠 상태로 세워서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드도 좀 거추장스러운 것 같고... 갑자기 잊고 있던 물건이 떠 올랐습니다.ㅡㅡ 더보기
[160610] Mecha Colle_Macross Delta_VF-31J Siegfried(Hayate) 궁금증 때문에 또 구입한 마크로스 델타. 가성비는 좀 딸리지만 디테일은 괜찮은 제품입니다. 아직 애니는 보진 못했지만 메사이어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손맛 좀 봤습니다. 이름도 멋지네요. 지그프리드. 에나멜 병과 크기 비교를 하면 정말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는 정말 귀엽습니-다.^^ 절감이 목적인지 매뉴얼도 박스 내부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무슨 식완도 아니고...ㅡㅡ 런너 5벌에 스티커 한장이 전부입니다. 파츠 수량은 20개. 몰드가 뚜렷한 편이라 먹선을 넣기가 편합니다. 넣기만 편하고 정리하기는 귀찮죠. ㅡ_ㅡ 깔끔하게 잘 들어 가긴 했는데... 나중에 대부분이 스티커로 가려집니다. ㅠ_ㅠ 완성. 스티커 부착. 스티커에 붙은 패널라인과 프라에 파인 패널라인이 99% 일치합니다.^^ 하부쪽은 스.. 더보기
[160528] HiRM-IBO_Gundam Barbatos 나오라는 MG는 안나오고 HiRM(Hi-Resolution Model) 이라는 약간 애매한 등급이 나왔네요. 가끔 반다이가 새로운 시도를 하긴 하는데 생명력이 그리 길진 않더라구요. 바리에이션이 얼마나 나올진 모르겠지만 지인덕에 조금은 고급진 제품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기본 소체(프레임)은 제작이 되어 있고 장갑만 런너에서 제거하여 조립하는 방식의 프라입니다. 박스도 기존의 등급과는 차별화 되어 고급져 보입니다. 장갑과 무장류의 런너가 보이고 우측에는 따로 포장을 해 둔 소체가 있습니다. 블라스터 속의 소체. 꼭 타카라토미의 트랜스포머 제품을 보는 것 같네요. 소체에는 합금이 부분적으로 사용되여 제법 묵직합니다. 소체만 봤을 땐 가동률이 좋을 것 같아 보이지만 기대이상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팔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