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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스피릿

[210523] 블래스트 걸 건 (걸 건 레이디 알파탱고 ver) 2주 전까지만 해도 어택 걸 건을 처분할려고 했는데 결국은 블래스터까지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항상 인터넷이 문제죠.ㅠ_ㅠ 박스는 중형 MG급 정도 됩니다. 가격도 그 정도 되구요. 느므느므 비싸요.ㅡ_ㅡ; 드라마는 별로던데... 큼직한 런너가 가득...까지는 아니고 파츠가 대부분 큼직합니다. 파츠가 크니 조립은 금방 됩니다. 매뉴얼을 보면서도 살짝 헷갈렸던 방아쇠 부분. 어택 걸 건처럼 방아쇠를 놓으면 딸깍 소리가 납니다. 스프링을 고려했던 부분 같은데 스프링은 없습니다. 파츠를 재활용 하다 보니 길이가 불필요하게 깁니다. 기어를 잘 물려야 연동기믹이 제대로 작동을 합니다. 실린더. 카드리지는 5개가 장전이 되는데 1개에 한발이 아니니 용량은 큰 편인 것 같습니다. 완성. 스타일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더보기
[210506] MG 건담 듀나메스 (feat. 델피데칼)(05/09 사진 추가) 어른이날을 맞아 뭘하나 만들어 볼까 프라탑을 스캐닝 하던 중 킹냥이들이 밟아 박스가 구져진 듀나메스 발견!! 반다이의 스포 아닌 스포. 듀나메스 발매 14개월 뒤에 진짜 큐리오스도 발매되었습니다. 그 옛날 엑시아의 GN 드라이브는 달리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애매한 록온. 스탠딩 피규어가 스케일이 맞지 않는거겠죠? 애니중에 나왔던 하로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두번 이상 보기 힘든 파일럿. 머리만 봐도 손맛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잘 생겼네요. 팔은 어깨를 제외하고 엑시아와 비슷한데 뭔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듭니다. 독특한 스커트. 조금은 작아 보이는 발. 다리는 생각보다 많이 꺾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샷. 반반. GN 스나이퍼 라이플. 무등급과 비교하면 역시나 MG입니다. GN 빔 피스톨.. 더보기
[210422] 어택 걸 건 X 레이디 커맨더 앨리스 세트박스 (걸 건 레이디 알파탱고 ver) 최근 막 시작한 걸 건 레이디라는 일본 드라마(?)인 것 같은데 1편만 감상해 본 느낌으론 프라질을 대놓고 권장하는 냄새가 폴폴 납니다. 작중 초반부터 실제 판매되는 제품(합본이 아닌 개별상품)을 보여주며 만드는 것도 짧게 보여줍니다. 1편만 보고 스토리를 판단하긴 힘들고 캐릭터도 딱히 끌리는 타입이 없었습니다. 커멘더 데이지가 그나마 나은 듯. 초반에 선생님으로 나오는 배우가 아사히나 아야!!! 얼마전 아리스 인 보더랜드에서 "구이나"라는 역할로 나왔는데 그 매력에 빠졌드랬죠.^^ 건강미가 아주 그냥... 앞으로 계속 나올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배우 찾아 보는 재미로도 볼 것 같네요.^^ 본론으로 들어가 어택 걸 건이랑 레이디 커멘더 앨리스가 개별 판매도 되지만 세트로 된 합본을 구매했습니다. 야가 야인.. 더보기
[210417] MG 테스타먼트 건담 (클럽G) (feat. 델피데칼)(04/24 사진 추가) 용도자 제품을 먼저 만들어 보면서 설마 반다이에서도 나올까 싶었던 테스타먼트 건담이 (클럽G로) 진짜 나왔습니다. 올 1월 중순 쯤에 (2차였나?) 수령해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드디어 봉지를 깠습니다. 시드 공용 런너가 사용되고 추가된 신규 런너는 가장자리가 아닌 파츠번호처럼 안쪽에 런너 마킹이 있기도 합니다. 요거 은근히 식별하기 불편하던데 이번 제품에 혼용하고 있네요. 스타일만 좋아라 해서 파일럿이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슈트도 좀 특이하네요. 안테나의 유무에 따라 생김새가 달라 보입니다. 회색은 기존 공용 파츠고 검은색은 추가된 파츠입니다. 골반도 동일. 하이힐. 다리도 종아리쪽만 추가된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레임 샷. 먹선이라도 넣어줄까... 아쉬운 파일럿. 반반. 스트라이크와 아스트.. 더보기
[210326] S.H.Figuarts 가면라이더 세이버 브레이브 드래곤 가면라이더는 저보다 아들래미가 빠삭한터라 이번 세이버도 아들래미 기증용으로... 첫스타트를 끊는 주인공은 언제나 구성이 단촐하고 가격도 그나마 저렴하며 일반판으로 발매됩니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줄줄이 한정 판매를 하고 그 안에 주인공의 무기라던지... 무기라던지... 무기 같은 걸 끼워 팔죠. 알면서도 호구가 되어 줍니다. 어차피 동일한 사이즈로 호환되는 손등 파츠는 여러게 찍어서 넣어 주면 될 것을... 진짜 짠내 나는 반다이. 좌우 비대칭의 라이더입니다. 검을 형상화 한 헤드입니다. 검. 화염. 염주.... 뜬금 렌코쿠가 생각나는군요.ㅠ_ㅠ 어깨에 붙은 용의 눈이 생선 눈처럼 보이네요. 좀 매섭게 만들 것이지... 성검 소드라이버라고 하던가? 원래는 닫혀 있다가 검을 뽑으면 책처럼 촤라락 펴지던.. 더보기
[210314]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라이트닝 스트라이커(혼웹) 요즘은 예약을 하고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녀석들이 하나둘씩 갑자기 배송이 되어 업무가 밀리는 것 마냥 계속 밀리고 있는 기분입니다. 개봉을 하고 만들거나 살펴 보면서 사진을 찍는 것 까진 큰 귀찮음이 없는데 편집에 글쓰기가 잘 안되네요. 귀찮아서라기 보단 시간적 여유가 없다라고 해야 하나? (이것도 어찌보면 핑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한정으로만 발매되고 있는 웨폰팩입니다. 라이트닝팩 이후로는 소식이 없는 거 보니 진짜 끝물인가 봅니다. 반몰에서 구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고 항상 약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온라인샵에서 구하고 있습니다. 설정상으로 존재하지 않는 웨폰이고 게임(슈로대)에서나 나온다고 하네요. 블리스터는 하나입니다. 마킹과 도색 마감은 지금까지의 수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더보기
[210125]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종합 part.2 사실상 아직까지 원하는 셋팅이 되질 않았습니다.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종합 part.1 최근 제작한 코어 건담 II 만들고 난 뒤 어디에 적용할껀지는 큰 고민 없었는데 남은 하나를 어떻게 해결할껀지가 고민입니다.사진에서 보다시피 머큐원부터 넵테이트에 이어 아운리제 중 새터닉스만 코어 건담이 부재입니다. 아직 남아 있는 하나가 있긴 하지만 새터닉스랑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일단 티탄즈 컬러는 머큐원에 적용해 봤습니다. (등짐은 저번에도 그렇고 날개를 내리지 않았네요) 비슷한 컬러라 잘 어울리긴 하네요. G-3 컬러는 넵테이트에 적용했는데 역시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허벅지 씰이랑 색상이 같아서인가? 넵테이트에겐 보와추르 뤼미에르 란게 있습니다. (보고 적기도 힘드네요.ㅋㅋㅋ) 기존.. 더보기
[210125]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코어 건담 II (G-3, 티탄즈 컬러) 드디어 코어 건담 II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티탄즈 컬러랑 같이 구입했는데 동시에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분명 건담 소체가 있는 본품 같은데 매뉴얼은 옵션 웨폰 매뉴얼 방식을 하고 있습니다. 색상만 다를 뿐이지 기존 유라벤 건담과 같은 조립 방식입니다. 서포트 메카에 사용되던 지지대를 대형 실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코어 건담 II G-3 컬러입니다. 보라보라한게 이쁘네요. 허벅지에 붙은 씰이 멋집니다. 유라벤때 다루지 못했던 코어 플라이어로 변형해 봅니다. 큐리오스보단 덜 굴욕적이군요. 바로 티탄즈 컬러로 갑니다. 이젠 매뉴얼 없이 만드는 단계까지 와 버렸... 중간에 한번씩 들춰 봤습니다.ㅋㅋ 묵직한 티탄즈 컬러가 마크2를 연상케 합니다. 이제 이 수집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 가나 싶은데 아직은 뭔.. 더보기
[210124]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소드 스트라이커(혼웹) 런처팩에 이어 소드팩도 혼웹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건베럴 나왔을 땐 새로운 맛에 구입을 했었지만 런처/소드 소식을 들었을 땐 거의 의무감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그리고 제발 마지막이길 바라는 하나만 남았죠. 라.이.트.닝.아스트레이 못지 않게 옵션 한정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도 그때 그때 사놓지 않으면 구하기도 힘들고... 패키지는 런처 스트라이커와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메탈빌드지만 메탈이 없는 구성품. 제품 하나는 떼깔이 좋습니다. 단독 거치. 런처랑 비슷한 방식으로 거치를 합니다. 마이다스 매서는 모양새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군용칼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팬저 아이젠도 세련되게 리파인 되었습니다. 에너지 팩은 동일. 빔 이팩트 파츠는 길이가 다른 2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칼날 끝도 연장이 됩니다.. 더보기
[201231] MG 건담 발바토스 4형태 (feat. 델피데칼)(21/01/01 사진 추가) 올 해 첫지름이었던 MG 발바토스... 연말이 되어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1년 이상 묵히는 건 예의가 아니라면서... (그러면서 더 있는 듯...) 박스 아트가 멋지구리하지만 분리수거행. 동력선(?)에는 샤피펜으로 슥삭슥삭. 머리 장갑 반만 씌워도 괜찮아 보이네요. 팔 프레임. 다리 프레임. 팬티 프레임. 등짐. 태도. 활공포. 메이스. 허리가 최대 약점처럼 보이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건담의 모습과는 다른 스타일입니다. 각부 디테일. 신체 곳곳에 전원 마크 같은 문양이 있습니다. 대기전력이 있는 건담이군요. 애써 도색한 부분이 잘 보이질 않아 아쉽군요. 먹선이 넣을지 말지 고민입니다. 장갑을 씌우기 전에 찍어둘껄... 탑승한 오가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ㅠ_ㅠ 그냥 탑승 전의 모습으로... 작은 .. 더보기
[201223] 반다이 다이낵션 에반게리온 초호기 최근 RAH 초호기를 구입하고 나서 다이낵션의 발매일을 알았습니다. 그리곤 아~!! 했습죠. 사실 메디콤 RAH 를 몇차례 구입을 했었는데 그때마다 실망을 해서 이번 초호기도 살짝 불안했었거든요. 그래도 사이즈에서 오는 존재감만으로도 만족했는데 다이낵션의 가성비를 보니 손가락이 꿈틀꿈틀... 문제는 굳이 RAH가 있는데 다이낵션을 구입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콜렉터들... 동일한 캐릭터라고... 비슷하다고 하나만 사는게 아니잖아요.^^ 다이낵션(DYNACTION) 딱봐도 다이나믹(DYNAMIC)과 액션(ACTION)의 합성어 같습니다. 다이나믹한 액션을 보여 주겠다는거겠죠. 일단 박스가 무지 큽니다. 비교는 안했지만 RAH 보단 확실히 큽니다. 무게도 훨씬 무겁구요. 전면 커버가 열리는 방식이고 자석으로.. 더보기
[201213] S.H.Figuarts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타입 스피드 일전에 카페 장터에서 구입을 했는데 프라탑에서 뭍힐까 싶어서 얼른 꺼내 보았습니다.가면라이더는 언제나 잘알못 하면서 스타일만 보고 구입하기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엔 어렵습니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시리즈에서 가장 기본 폼인 타입 스피드입니다. 첫구성(시리즈)이 단촐하고 저렴하면 대부분 한정질로 뽕을 뽑는 것 같습니다. 무장류나 옵션파츠들을 한정판에 끼워 팔기도 하지요.ㅡㅡ; 탈 것 관련 전단지도 있습니다. 오래전 아키바레인저였나? 이타샤를 구입한 적이 있는데 이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겠군요. 타이어를 어깨띠마냥 두르고 있습니다. 바이저가 전조등처럼 생겼습니다. 드라이버 옆에는 시프트카 3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브레이스에도 하나가 장착되어 있는데 전부 탈착이 가능하며 워낙 작아서 분실에 주의해야 합.. 더보기
[201212] S.H.Figuarts 가면라이더 오즈 앙크(인간태/혼웹) 가면라이더를 깊게 좋아 하진 않지만 그 중 오즈만큼은 좋아라 했었습니다. 뭐 물론 지금도 좋아는 하는데 땡길만한 물건을 내어주지 않고 있네요. S.I.C.는 뽕을 뽑을 만큼 뽑았고 S.H.F로 나오던게 진골시리즈로 사골을 끓이길 시작할 무렵 드디어 앙크(인간태)가 발매 되었습니다. 그것도 혼웹으로...ㅡㅡ;; 디지털 프린팅에 대한 신뢰가 좀 무너진 상태고 해외 유저들의 불만이 가득한 제품이라 불안감은 피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박스 아트만큼만 나와도 본전인데... 잉? 이게 뭐시여? 야이 C.... 이 정도면 교품 수준 아닌가? 혼웹을 복불복으로 구입해라니?! 진짜 이젠 애닳게 구하지 않을렵니다. 진작 수령은 했었지만 프린팅 미스 보고 한참을 봉인 했었습니다.ㅠ_ㅠ 사실 최초 구입한 샵에서 쇼트.. 더보기
[201119] S.I.C. 가면라이더 파이즈 요게 요게 앞서 발매된 4개에서 끝나는게 아니었나 보군요. 최근 구매한 포제까지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면라이더의 첫발을 내딛게 한 파이즈까지 발매가 되었습니다.아티스트는 포제때와 동일한 YOICHI SAKAMOTO & KOMA 군요. 이중 테이핑? 설마? 에이... 검수 때문에 가끔 이중 테이핑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 때문이겠죠. 앞서 시리즈와 동일한 패키징입니다. 구성품. 볼품없는 시커먼 베이스와 썰렁한 매뉴얼도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차이겠지만 확실히 예전의 S.I.C.와는 다르게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의 모습입니다. 파이즈 드라이버에 수납된 파이즈 폰은 잘 빠지는 편입니다. 빨간색 라인은 단색이 아닌 그라데이션 처리가 되어 있어서 왠지 온도 차이가 나는 느낌이 납니다. 비대칭 종아리 조형.. 더보기
[201006] RG 에반게리온 영호기 DX 포지트론 캐논 셋 (feat.델피데칼) 초호기를 만들고 난 뒤 다음 시리즈는 뭐가 언제 나올까 싶었는데 금새 영호기 DX도 나오고 2호기까지 발매가 되었네요. 6월에 구입을 한 것 같은데 10월 말이나 되어서야 3번을 거쳐 조립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좀 지루한 작업기였던... 심신이 피곤해서 그런가? 초호기 DX엔 수송대 셋을 주더니 영호기 DX엔 포지트론 캐논 셋을 끼워 주네요. 그럼 실드는? 혹시나 2호기 DX로 끼워 줄랑가 싶었는데 2호기는 현재 일반판만 발매 되었습니다. 따라서 포지트론 캐논과 함께 할 실드가 없는 관계로 야시마 작전 재현은 불가한 걸로... 런너는 뭔가 풍성해 보이지만 정돈하면 반밖에 차질 않습니다. 초호기의 답습을 피하기 위해 처음부터 일부 마커질을 했습니다. 영호기는 어깨 뽕이 있는 타입과 없는 타입 두가지로.. 더보기
[201021] 베스트 히트 크로니클 닛신 컵누들 (1/1) (10/24 사진 추가) 발매가 되면 한번 사 봐야겠다 싶었는데 금새 발매가 되었군요. 반다이스피릿에서 발매된 베스트 히트 클로니클 시리즈로 게임기 2종 이후로 발매된 닛신 컵라면입니다. 컵라면을 인젝션 킷으로 발매하다니... 대단한 반다이입니다. 그러고 보니 오래전 닛신에서 퍼스트를 등장시켜 광고를 하더니 업체간의 콜라보가 참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요상한 런너. 층층이 조립하는 과정마다 구분을 지어 세세한 조립이 가능합니다. 신기방기. 글자도 색분할. 가능할 것 같지만 패쓰한 부분도 있습니다. 조립은 컵이 대부분이라 이쯤이면 거의 다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다음은 덩어리진 면인데 4개의 파츠로 1단계 조립을 합니다. 거기에 4개의 파츠를 추가해서 입체감을 높힙니다. 반면 윗부분은 심심한 맛이 있습니다. 먹선을 넣어 주고 .. 더보기
[201018]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런처 스트라이커(혼웹) 레드프레임이 좀 잠잠해졌나 싶었더니 스트라이크가 또 사람 맘을 흔들어 놓네요.얼마전 PG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에 실망을 하고 노선을 바꿔 버린 메빌 런처 스트라이커입니다. 도대체 메빌은 혼웹 아닌게 얼마나 될까요? 박스는 언제나 멋집니다. 이래야 물건이 팔리는데 도움이 됩니다.ㅋ 중간에 낀 저 블프는 뭐여~ 니한테 끼워 줄 런처는 없다. 사실 블프도 없다.ㅡ_ㅡ 늘 그렇듯이 가격대비 단촐한 구성입니다. 메탈빌드이지만 메탈파츠도 없다지요. 관절용 핀 정도? 떼깔 하나는 참 곱습니다. PG를 이렇게 내어 줄 것이지... 스탠드 거치. 같은 방식으로 소드 스트라이커도 거치 하겠죠? 원작과는 살짝 다른 디테일이지만 멋집니다. 런처에는 이것저것 열리는 기믹이 제법 있습니다. 에너지 팩의 디테일이나 수납 설정은 .. 더보기
[201014] 엔트리그레이드 도라에몽 & 퍼스트 (10/18 사진 추가) 늦은 퇴근 후 신상 하나 깠습니다. 아니 두개군요. 배송비가 아까워 딸려온 도라에몽까지... 근데 도라에몽이 퍼스트보다 더 비싼 이유가 뭔지 모르겠군요. 도라에몽은 퍼스트와 달리 3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덧붙힌 스티커엔 8세이상으로 되어 있네요. 퍼스트에 쓸 스티커를 도라에몽에 붙혔나 싶었는데 떼어 보니 역시나 3세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3세 수준을 무시하나?ㅡㅡ;; 각설하고 도라에몽은 런너가 1장 반 같은 3장이 들어 있습니다. 눈은 기본 색분할이 되어 있지만 취향에 맞게 스티커로 변경 가능합니다. 스몰게이트로 되어 있고 파츠수도 적어서 금방 만들 수 있지만 성격상 일일이 니퍼로 끊고 아트나이프로 다듬고... 만드는 내내 아기자기함을 느꼈습니다. 머리에 달린 핀과 몸통의 홀을 맞춰서 회전 .. 더보기
[201005]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종합 part.1 대망(?)의 리라이즈 작업을 1차 마무리 했습니다. 제룡님 방송(건담홀릭TV) 보고 뽐뿌를 받아서 시작한건데 몰아서 작업할려니 작업량이 만만치 않네요.ㅜㅜ 먹선과 부분도색을 극히 일부만 한다는게 일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신너 냄새를 너무 맡아서 머리가 어질어질 하네요.ㅠ_ㅠ 날을 새워 겨우 완성했습니다. 웨폰쪽에는 먹선이나 부분도색을 거의 하지 않아 좀 심심합니다. 애니 오프닝에 나오는 장면을 한번 연출해 보고 싶었습니다. 좀 뽀사시 하게... 코어 건담이 부족해서 일부만 합체시켜 보았습니다. 남은 서포트 메카는 모두 똑같거나 일부 다르기 때문에 넘버링을 해 줬습니다. 머큐원. 코어 건담 없이 발매된 녀석이라 비투의 코어 건담과 합체했습니다. 수중용이라 추가 안테나가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비투. .. 더보기
[200922] SDCS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아직 MG 발바토스도 개봉 전인데 뜬금 요 녀석이 땡겨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방치를 하다가 청동거인 만든 뒤에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봉지를 깠습니다. 매뉴얼 이미지가 너무 작고 복잡해서 보기가 힘드네요. 위쪽은 일반적인 SD 프레임으로 조립하는 방식이고 아랫쪽은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을 사용해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이게 진정 SD의 색분할이란 말입니까!!! 진짜 옛날 같았으면 죄다 스티커 처리했을 부위인데 말입죠. 아차차... 생각없이 만들다 보니 프레임 선택이 잘못 되었네요. 분해 후 가동률과 프로포션이 좋은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으로 재조립 합니다. (좌측이 크로스 실루엣) 프레임의 차이지 외장은 동일한 방식으로 조립을 합니다. 팔다리가 늘어나고 관절이 추가되는 정도? 발톱까지 색분할. 스.. 더보기
[200914] 건담 빌드 다이버 리제 건담 애니마[리제] & 아운[리제] 아머 진짜 건담 빌드 다이버즈는 리라이즈의 넵테이트로 마지막일꺼라 생각했는데 코어 건담이 아쉬워서 리제까지 질러 버렸습니다.리라이즈 외전격인것 같은데(코믹스에 나오고 애니 26화 10분 35초 쯤에 1초가량 나오는 것 같습니다) 빌드 다이버즈로 분류되지 않고 그냥 빌드다이버로 표기되어 있네요.그래놓고 HG 밑에는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라고 표기를 해 두었습니다. 뭐가 맞는건지...ㅡㅡ 기존 코어 건담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전체 색상 및 머리의 안테나와 마스크, 백팩과 빔세이버의 모양과 수량이 변경되었습니다. 그 외에 동일. 안테나는 짧아졌고 마스크의 주름은 늘었네요. F91의 오픈 마스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호환용 조인트 파츠를 포함한 잉여 파츠. 잉여 파츠를 이용해서 카스발(?) 전용 코어 건담도 재현 .. 더보기
[200910] 메탈빌드 건담 엑시아 리페어4 (혼웹) 메탈빌드는 워낙 고가인데다가 시기를 놓치면 몸값이 올라(캐릭터마다 차이는 좀 있습니다만...) 뒤늦게 구할려다 허리가 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혼웹은...엑시아 리페어4 이미지 공개가 되었을 때 퀀터랑 짬뽕시켰네... 가볍게 패쓰해야지 했다가 비대칭 왼팔과 등쪽에 장착한 세븐 소드를 보고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문제는 국내 유통가격. 심하게는 20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판매되더군요. 추리고 추려서 그나마 낮은 가격으로 구입은 했지만 여전히 가성비는 아쉽습니다. 리페어4는 세츠나가 아닌 그라함이 탑승하기에 그라함 건담이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구성품. 리페어3를 7년 전에 구입했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물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어깨 GN 실드를 따로 분리해서 포장하지 않은게 이상하군요. 퀀터.. 더보기
[200907]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가면라이더 카부토 (11/01 사진 추가) 이번엔 아들의 오더. 가면라이더는 언제 만들어요? 그래서 또 깠습니다. 이번 주말은 진짜 보람(?) 있게 보낸 것 같습니다.ㅋ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빠져서 오래전 구매해 뒀던 카부토입니다. 파이즈가 순번이 더 빠르지만 카부토가 손에 잡혔습니다.파이즈랑 카부토의 경우 피규어라이즈스탠다드 이전 피규어라이즈6로 발매되었었습니다. 하지만 그 라인업이 바뀌면서 일부 개선된 타입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와~ 스티커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만큼 색조합이 복잡한 라이더인가 봅니다. 은박씰을 붙힐 때 구겨지는 부분을 보고 한숨을 쉬었는데 클리어 파츠를 씌우고 나니 은근 괜찮아 계속 보게 됩니다. 하지만 씰 작업이 많아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다리는 무릎을 접을 때마다 측면이 갈라집니다. 어차피 분해할.. 더보기
[200906] 카카오프렌즈 리틀 어피치 딸아이가 계속 언제 만드냐는 압박을 해서 또 깠습니다. 게이트 정리와 간단한 먹선/ 도색만 해 주고 조립은 딸아이가 했습니다.전작인 라이언이 흥행을 했는지 어피치까지 나왔습니만 리틀 어피치로 나왔습니다. 뜬금 왜? 이왕이면 라이언과 컨셉을 맞춰줄 것이지... 언제나 게이트 정리가 시간을 잡아 먹지 만드는 건 금방입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귀엽습니다.^^ 노멀 버전은 너무 벗은(?) 듯 하고 우비는 그럭저럭. 딸기가 제일 귀여운 것 같습니다.^^ 볼기에도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노멀 버전만 추가 표정이 있는게 좀 아쉽습니다. 라이언과 함께. 색분할이 늘었고 라이언에 비해 화려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라이언은 부피가 커서 나란이 전시하기가 어려웠는데 리틀 어피치는 공간이 좀 있습니다. 다음 캐릭터가.. 더보기
[200906]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넵테이트 유닛 & 웨폰즈 (10/04 사진 추가) 새터닉스에 이어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 해왕성입니다. 이름은 넵테이트(Neptune + Eight) 딱 봐도 스타게이저 건담이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민트색 유닛. 씰이 빼고 조립하니 조금은 휑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번 웨폰즈는 다른 웨폰즈보다 100엔이 오르면서 런너는 2배로 늘었습니다. 푸짐한 웨폰즈. 역시나 씰이 빠지니 휑합니다. 넵튠 아머 완성. 볼륨이 빵빵해졌습니다. 씰이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라서 어떻게 해 줄지 고민입니다.ㅡㅡ 축광으로 교체할지... 오로라를 추가할지... 20/10/04 사진 추가 스티커 마무리를 했습니다. 기본 씰이 너무 구려 보여서 홀로그램 씰을 덧붙혔습니다...만 마감이 지저분해서 그런지 그닥 효가가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ㅠ_ㅠ 더보기
[200905]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새터닉스 유닛 & 웨폰즈 어수선해진 프라탑. 간단한 것들부터 정리하고자 봉지를 깠습니다.유라벤 건담 이전의 네이밍을 가지고 있는 새터닉스(Saturn + Six)인데 소체가 없는 유닛과 웨폰즈로 발매되었습니다. 유닛 배치 방식은 유라벤과 동일합니다. 억지스러움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제 끝물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웨폰즈 런너도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생김새가 근접형인것 같습니다. 저 집게는 펜저 아이젠을 닮았습니다. 두개를 하나로 결합할 수 있습니다만 결합력이 좀 약합니다. 새턴 아머 완성. 특이하게 뒷꿈치가 바퀴로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잘 빠집니다. 사진에도 이미 이탈되어 있네요.ㅠ_ㅠ 더보기
[200805]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유라벤 건담 드디어 코어 건담 II 가 적용된 유라벤(Uranus + Seven) 건담의 봉지를 깠습니다. 상체부터 기존 코어 건담과 상이합니다. 얼굴도 잘 생겼네요. 큐리오스 건담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스커트도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팔은 어깨뽕이 커지고 상박이 두꺼워졌습니다. 다리도 변화가 있습니다. 허벅지가 두껍고 길어졌으며 발등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추가된 대형 실드. 개선된 코어2 건담. 문제는 여섯번째 유닛인 세터닉스와 여덟번째 유닛인 넵테이트가 코어2 건담 없이 유닛과 웨폰즈로만 발매되었습니다.ㅡ_ㅡ 빔샤벨 자루도 두꺼워졌습니다. 대형 실드는 백팩에 장착이 가능한데 엉덩이 스커트처럼 보이네요. 투명 스탠드도 제공됩니다. 대형실드와 합체해서 코어 플라이어가 되기도 하는데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코.. 더보기
[200804]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머큐원 유닛 & 웨폰즈 휴가기간동안 이것저것 막 만들어 보자는 맘에 간단하게 봉지를 깐 앙고 없는 진빵입니다.코어 건담은 없고 유닛과 웨폰만 별도 판매가 된 머큐원(Mercury + One)입니다. 뭐 이제 매뉴얼 없이 뚝딱 만듭니다. 수중형답게 발은 오리발처럼 생겼네요. 다음은 웨폰즈. 한장 같은 두장. 정말 단조롭습니다. 머큐리 아머 완성. 저 마스크(?) 고정이 너무 약합니다. 더미같은 코어 스프레이건과 호환 어댑터가 루즈로 있습니다. 더보기
[200804] 피규어라이즈 라보 미쿠 V4X 후미나를 통해 라보의 실패(?)를 경험해 보았지만 캐릭터계의 마크로스 같은(정리하고 나면 또 사고 싶어지는) 미쿠가 저렴하게 세일하길래 속는 셈 치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통짜 머리칼의 런너가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매뉴얼은 기존 제품들과 동일. 색분할은 어느정도 되어 있는데 카라쪽과 하부 끝단은 스티커 처리로 되어 있습니다. 맘에 안드니 나중에 마커로 도색해 줘야겠습니다. 어깨파츠는 내구성이 약하니 조심조심... 손 조형이 이쁘네요. 팔토시(?)는 단순 검정유광이 아닌 레인보우? 카멜레온? 느낌이 납니다. 치마쪽도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썼구요. 팬티파츠는 사진상으로 표가 덜 나지만 디테일이 쓸데없이 고퀄입니다.ㅋ 미끈한 다리. 호불호가 갈리는 얼굴. 레이어드 인젝션의 효과는 좋지만 익숙한 미쿠의 얼굴은.. 더보기
[200712] HG 건담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 쥬피티브 건담 주말에 달린 건빌다리 쥬피티브 (Jupiter + Five) 건담입니다. 어느덧 목성까지 왔네요. 네번째 만드는 코어건담. 그래서 매뉴얼도 안보고 만들어 버렸습니다. ㅜ_ㅜ 중복이나 될까 싶었는데 노란색 파츠가 형광색입니다. 이번엔 간이 스탠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빔색은 옅은 핑크? 쥬피터 아머. 풀버니언 같은 대형 부스터가 있습니다. 이팩트파츠도 있는 풍성한 구성인데 1400엔대에서 2000엔대로 껑충 올랐습니다. 이제 슬슬 끝이 보일려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