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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카

[240309] 107정비소 제타건담 버카 커스텀 파츠(P14) 오래전부터 구입해야지 하면서 벼르고 벼르다가 구입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솔직히 제타건담 버카의 프로포션에 대한 큰 불만은 없었는데 좀 더 나아지다니 저렴한 맛에 구입했네요. ​ 가격이 가격인지라 구성은 정말 단촐합니다. ​ 교체되는 파츠 번호를 매뉴얼에 표기해 두었습니다. 그 외에 구체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 교체되는 파츠의 디테일. 머리는 볼쪽 라인이 완만해졌고 마스크는 돌려깎기를 제대로 했네요. 좀 과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 목하부 파츠. 각도가 추가된 듯 합니다. ​ 옆구리 파츠. 변화된 디자인이 뭘 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ㅡ ​ 흉부파츠 콕핏을 고정하는 파츠가 볼조인트에서 상하만 가동되는 힌지 타입(?)으로 바뀌었습니다. ​ 교체 후. 뭐가 미묘합니다. 크게 변화되었다.. 더보기
[231030] MG 제타 Ver.Ka (feat.델피데칼)(P36) 주말을 열심히 달려 만든 나름 신상 제타건담 버카입니다. 제타건담은 1.0이나 PG를 만들어 봤지 2.0은 가조만으로 접해 봤군요. 일반적인 건담과는 다른 마스크. 눈에는 스티커 붙히기가 싫어서 안쪽에다 축광씰을 붙혔습니다.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런지... 안테나는 가동형과 고정형 2가지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변형 건담인데도 프레임 디테일이 좋습니다. 스테빌라이저 조립도 신박합니다. 오랜만에 접하는 반다이 MG라 손맛이 좋네요.^^ 역시 제타는 왕손. 골반 구조도 독특합니다. 다리 프레임도 꽉찬 느낌입니다. 날개의 색분할도 끼깔나게 해 주었습니다. 라이플 신축기믹도 여전하고 얇실해진 실드도 엣지가 살아 있습니다. 당연히 신축 기믹도... 그레네이드 런쳐팩과 빔샤벨 자루. 그런데 살다살다 빔이팩트.. 더보기
[220731] MG 하이뉴 건담 버카 + HWS (엑스포한정 클리어) (feat.설염데칼)(P34) (22.07.18~22.07.31) 오랜만에 큰 거 하나 의뢰 받았습니다. 대형 MG이면서 (그것도 버카) HWS 합본에 메카니컬 클리어까지... 프레임 색만 보이니 런너가 얼마 없는 것 같은 착시가...ㅋ 매뉴얼에 런너 체크를 보니 의뢰자님의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클리어라 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뒤쪽에다만 마커를 칠했습니다. 효과는 그닥. LED 유닛을 심어 봤지만 (메카니컬) 클리어라 큰 효과는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긴 뿔이 부러질까 조마조마. MG의 프레임이 밋밋해진지는 오~래 되었습죠. 그래서 클리어 외장갑의 기능성은 덜해진 것 같네요. 실린더는 맥기 런너를 잘라서 커스텀을 한다고 했는데 본드 주입이 많이 되어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ㅜ_ㅜ 이 실린더가 애매한게 무리하.. 더보기
[210913] MG 윙 건담 제로 EW Ver.Ka (feat. 델피데칼) 봉지는 일주일 전쯤에 깐 것 같은데 중간에 다른 작업이 들어 와서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했습니다. 윙 건담 제로 EW(이하 윙제로)와 레드프레임은 건프라를 다시 시작하면서 만들게 된 애증의 MS입니다. 특히 윙제로의 경우는 등급별, 로봇혼도 수집을 했었으나 모두 정리를 하고 모심 제품으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최근 버카 버전이 새로 나오면서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MG입니다. 버카답게 박스 떼깔은 정말 좋습니다.^^ 일반적인 MS의 콕핏과 달리 상단부 오픈이 됩니다. 유이의 조형도 좋습니다. 슈트가 없는 몇 안되는 (맨살의) 파일럿. 얼굴은 구판과 크게 달라 보이는 부분을 못 찾겠습니다. 사실 구판(2004)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ㅋㅋㅋ 최근 MG는 팔 프레임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발에는 프레임이 생겼.. 더보기
[200524] MG V2 어썰트 버스터 건담 (feat. 델피데칼) 미개봉 줄이기 캠패인(?) 시작으로 손이 많이 가는 V2 건담 어썰트 버스터를 개봉했습니다. 시작은 5월 24일이었지만 마무리는 29일 정도 된 것 같네요. 조립이야 금방 끝냈는데 문제는 데칼이죠 뭐.ㅡㅡ 버카답게 박스 아트는 고급져 보입니다. 뒤에 알았지만 요게 정발이 아니더라구요. 무수한 데칼량. 무려 200번이 넘어 갑니다. 데칼변태 카.토.키. V건담은 코어파이터를 2대 공급을 하고 있어서 초반엔 중복 작업이 필요합니다. 왼쪽 안대(조준장치)는 선택사항인데 적용해 봤습니다. 파일럿도 두명. 슈트 색상이 차이가 나지만 캐노피 색상을 달리해서 구분을 해 줬습니다. 우측이 우소, 좌측이 마벳. 랜딩기어 파츠는 고정성이 좋지 않습니다. 뒤가 무거워 자꾸 앞이 들리네요. 스프레이 빔 포드. 코어파이터 장착.. 더보기
[180223]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3 주말을 맞이하여 열심히 또 달렸습니다. 두번째 만드는 킷이고 외장이랑 조립하며 만드니 진도가 확실히 빠른 것 같네요. 백팩, 더블판넬용으로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무장류. 파란색이 옅어지니 조금 싼티 나는것 같네요. 지옥 같았던 핀판넬 조립. 핀판넬 하나의 부품수 15개, 부품당 게이트 수 평균 3개, 게이트당 커팅 수 최소 2회. 15 x 3 x 2 = 90 핀판넬의 수 6개. 90 x 6 = 540. 최소 540회의 커팅을 날려서 만들어야 합니다.ㅠ_ㅠ 내 손가락의 절임과 바꾼 핀판넬. 6개의 핀판넬을 지탱하기엔 약해 빠진 고정핀. 몇번을 봐도 핀판넬의 배치 헷갈립니다. 지금도 잘못 배치를 했네요. 무장. 아래서 봐도 대두입니다. 그나마 측면이 이쁜 뉴건담. 6개를 반으로 나눠 배치도 가능합니다만 좀 .. 더보기
[180222]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2 며칠간 피로가 쌓여서 프라질을 못했네요. 그 사이 닐슨이랑 하발란체F가 왔고... 닐슨 아스트레이를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데 상체만 완성한 뉴를 그대로 방치하긴 애매해서 열프라했습니다.^^ 발매시기가 좀 되었다고 비늘도 조금 보이고 아구도 좀 틀어진것 같고... 그래도 반다이 금형은 대단합니다. 다리 프레임의 손맛이 이렇게 좋았던가!!! 디테일이며 기믹이 장갑을 씌우기엔 아까울 정도네요. 골반부. 기존 적색이었던 파츠가 다홍색계열로 옅어졌습니다. 색분할이 돋보이는 하체입니다. 스티커 이질감도 덜하구요. 소체 완성.일반판보다 화사한 느낌이 납니다. 콕핏은 정말 쬐끔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노란색 포인트 색분할이 넘 이쁩니다. 색분할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궁디 스커트. 정강이쪽 사용된 스티커도 자연.. 더보기
[180218] MG 뉴건담 버카 & H.W.S. Part.1 구정연휴. 후~딱 지나가네요.ㅡ_ㅡ 가는 연휴 끝에 작업량이 제법되는 녀석의 봉지를 깠습니다. 5년전에 5개월이나 걸려 일반판을 완성했었는데 이번엔 얼마나 걸릴리지... 이번 제품은 싸이코 프레임을 포함해서 모두 녹색 클리어가 아닌 파란색 클리어로 사출되었습니다. 추가 장갑을 위해 가슴 덕트는 작아졌네요. 파란색 클리어에 녹색 LED를 사용하니 색이 묘합니다. 청녹색인가? 프레임샷을 오래전에 찍었기에 바로 장갑까지 씌우면서 작업했습니다. 작업 속도는 좀 오른 것 같기도 하고... 작은 뿔을 빼먹고 찍었는데 알렉스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좌우가 다른 팔. 어깨뽕. 5년전에는 상당히 다루기 쉬운 ABS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개인적으로 좀 질긴 느낌이 있네요. 칼날도 새로 바꿨는데 잘 안나가서 게이트 마감이.. 더보기
[180210] MG 더블제타 버카 강화확장파츠 반다이 상술에 놀아난 더블제타 버카의 강화확장파츠입니다. 애초에 이런 설정을 잘 몰랐기에 당해도 싸지요. 합본으로 구입을 했으면 추억의 옥색으로 만들수 있었는데 이미 초회판을 구해 만들었기 때문에 확장파츠로 만족을 해야합니다.ㅠ_ㅠ 똑같은 런너 두벌씩에 추가 파츠가 조금 더 있습니다. 복잡한게 없어 보여서 죄다 정리 후 조립, 교체를 했습니다. 허리 파츠는 전면이 약간 늘어 났습니다. 안쪽의 랜딩기어만 재사용됩니다. 어깨뽕은 파츠교체 없이 단독 조립 가능합니다. 다만 메탈릭 도색은 되어 있지 않아 좀 아쉽네요. 팔뚝 날개는 윗쪽이 더 커졌습니다. 안쪽 프레임 파츠는 재사용해야 하고 가운데 파츠를 분리를 해야 교체 가능합니다. 다리쪽은 제법 교체할 곳이 많습니다. 앞굽도 갈고. 늘어난 앞굽 아래에도 깔끔하.. 더보기
[171021] MG 사자비 버카 Part.3 윙건담때문에 잠시 봉인되었던 사자비도 꺼내봤습니다. 사자비의 빔세이버는 특이하게도 손목에 있지요. 근데 빼내기가 쉽지 않네요. 빔을 꽂은 뒤 뽑을수 밖에... 사자비에게 빔세이버는... 역시나 빔토마호크가 어울립니다. 없던 기능이 생겨서 손잡이가 두꺼워졌습니다. 빔파츠는 여러가지로 사용 가능합니다. 회전을 시켜 더블빔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죽엇!! 사자비를 구입하기 전에 구해뒀던 판넬 이팩트 파츠입니다. 나이팅게일용과 합본인데 처분하고 사자비용만 남겨 두었습니다. 판넬 사출. 풋슝~ 슈-슈-슈우~욱. 뉴건담보다는 더 과하게 풀오픈이 가능한게 사자비의 매력입니다. 어깨쪽. 상박용 커버가 열리면서 버니어는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하박도 오픈이 되는데 되는둥 마는둥. 안쪽에 버니어가 있는데 잘 보이진 않습니다.. 더보기
[171008] MG 사자비 버카 Part.2 어제 이어... 아킬레스쪽 실린더는 가동이 됩니다. 다리 완성. 부품수도 많고 볼륨감도 좋습니다. 숨어 있는 버니어도 많네요 사이드 스커트도 오픈 기믹이 있습니다. 등짐. 판넬을 잡아주는 프레임이 별도 존재합니다. 아... 판넬의 수는 6개지만 부품의 수는... 다듬어야 하는 게이트의 수는...ㅠ_ㅠ 등짐 버니어도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실린더의 단차입니다. 2013년 12월에 발매되어 2017년 2월에 재판한 녀석인데 단차가 너무 심하네요. 일단 조립. 실드는 색분할 외엔 특별한 오픈 기믹 같은건 없습니다. 무기류. 구판에 없었던 롱라이플이 있습니다. 토마호크는 구판과 달리 시난주의 영향을 받았는지 변형 기믹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시난주 바주카. 초창기 잡지 부록으로 나와.. 더보기
[171007] MG 사자비 버카 Part.1 으... 벌써 연휴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하고 보냈는지... 뭐라도 남겨야겠다 싶어 묶은 봉지를 깠습니다. 뉴건담과 함께 숙명처럼 꼭 지키고(?) 싶은 킷 중 하나인데 발매 당시 구입을 했다가 되팔고 다시 구입했는데 또 팔기 전에 언능 언능... 앞서 신상 더블제타를 만들어서 그런지 내부 프레임이 심심하게 보이네요. 웃고 있는듯한 가슴파츠. 하부커버를 닫아야 하는데 열어놓고 조립을 했네요.부분적으로 적색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쿠보다 덜하는 구슬꿰기. 조종석을 두가지가 공급이 되는데 우측이 LED 발광용입니다. 샤아가 보이는 조종석으로 커스텀도 가능할것 같은데... 두마리 토끼를 잡긴 힘드네요. 어차피 조립도 안되는거 빛이라도 쐬어 주자. 발광효과가 별루라는 얘기가 많던데 저는 일단 만족입니다... 더보기
[171002] MG 더블제타 버카 Part.2 어제에 이어 백팩 및 무기류를 마무리 했습니다. 구판에 비해 확실히 색분할은 ^▽^)乃 유독 둔기같은 빔세이버. 코토부키야의 라이트세이버 젓가락이랑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더블빔 라이플. 파일럿은 코어파이터랑 겸용입니다. 손맛이 좋아 생각보다 빨리 만든것 같습니다. 구판에 있었던 팔꿈치 (회전)관절이 없어져서 무기류를 잡거나 자세 잡는데 약간 애로사항이 있네요. 스탠드가 없어서 엉성한 자세로 한 컷.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허리가 제법 숙여집니다. 회전은 안되던데... 변형 방식은 구형과 크게 다를바 없는데 자잘한 기믹이 추가되었습니다. 머리가 수납되는 공간은 라이플로 사용시에는 커버가 닫힙니다. 변형을 위해서 작은손으로 교체를 해줘야합니다. 약간 번거로운 부분입죠. 어깨뽕도 뽑고 팔뚝에 붙은 날개도 정렬.. 더보기
[171001] MG 더블제타 버카 Part.1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추석연휴의 시작을 맞아 신상 봉지를 깠습니다. 최근 신상... 특히 건프라는 잘 지르지 않았었는데 초회 데칼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습식인데 기약 없는 데칼질인데 말이죠.ㅠ_ㅠ 하지만 더블제타는 유년시절 아카제 카피판에 대한 추억도 있고 반다이 MG도 있었지만 뭔가 아쉬웠고 다른 인기 제품처럼 2.0을 기다리던와중에 버카로 발매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깔끔한 버카 매뉴얼. 코어파이터가 2대입니다. 색분할도 좋은데 투명 캐노피가 잘 빠지네요. 본딩필수!! 변형도 깔끔하게 됩니다. 스탠드용 투명 바퀴도 괜찮네요. 변형킷 프레임이라 만드는 재미가 솔솔~ 조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추억의 더블제타 얼굴은 아니자만 요즘 미남답습니다. 오오~ 목 가동률이 좋아 앞으로 많이 숙여집니다.. 더보기
13/05/01 [MG] υ Gundam ver.KA 한달이 넘도록 건프라를 잡지 않았군요. 지옥의 데칼질을 97% 완료 했네요. 남은 건 핀 판넬뿐. 그리고 마감제...ㅠ_ㅠ 더보기
13/03/15 [MG] υ Gundam ver.KA 시간이 또 늘어질까봐 바로 데칼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데칼 작업 전, 두번 이상 변형해 보질 않을 변형을 해 보았습니다. 만들면서 느끼지 못한 기믹에 놀라울 뿐입니다.^^ 겨우 상체쪽만 마무리 지었네요. 주말에 마감재 뿌릴려고 했는데 물건너 간 것 같아요.ㅠㅠ 더보기
13/03/14 [MG] υ Gundam ver.KA 당일치기 출장(?)을 갔다 와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니퍼를 잡았습니다.^^ 무기류 후~딱 만들었는데 디테일 괜찮네요. 실드 고정력이 좀 약한 것 같지만 쉽게 빠지진 않네요. 작업량이 후덜덜한 핀판넬입니다.ㅠ_ㅠ 생각보다 금방 만들긴 했습니다만... 고정력이 소문대로 GR 같네요. 자기네들은 나름 머릴 굴린 것 같은데 테스트는 하고 생산을 한 건지... 대충... 아니 조심조심 걸쳐 놓은 핀판넬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스탠드에 꽂아 전시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듯 합니다.ㅠ_ㅠ 이제 데칼과의 전쟁만이 남았네요.ㅡ_ㅡ; 더보기
13/03/06 [MG] υ Gundam ver.KA 정말 징하게도 오래 끕니다.ㅜ_ㅜ 졸린 눈을 비비며 겨우 소체까지 완성했네요. 더보기
13/02/15 [MG] υ Gundam ver.KA 한달이 넘어서야 다시 니퍼를 잡았네요. 정말 정말 무기력한 요즘입니다.ㅜ_ㅜ 오늘은 기필고 대지위에 세워보자는 신념으로 떠오르는 해를 보고 출근을 했습니다.(=_(= 급한 맘에 스커트는 못 만들고 골반만 만들어 드디어 세웠습니다.^^ 만드는 내내 손맛이 되살아 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대로 쭈~욱 나가길 바랄 뿐이네요.ㅋ 더보기
13/01/13 [MG] υ Gundam ver.KA 주말 내내 인형놀이에다 장식장 정리를 하다보니 정작 프라질은 하지도 못했네요. 너무 끌면 안되겠다 싶어서 겨우 니퍼를 들었는데... 꼴랑 팔 두개 만들도 GG 쳤습니다.ㅠㅠ 더보기
13/01/05 [MG] υ Gundam ver.KA 따끈 따끈한 신작. 뉴니콘의 봉지를 깠습니다. 플라스틱의 질감이라던지 다듬기 용이한 재질이어서 그런지 손맛이 좋더군요. 진도를 좍-좍- 뽑고 싶었지만 오후 스케쥴이 바빠서 조금 밖에 만들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콕핏. 덕지 덕지 붙히는 입체감이 좋습니다. 발광은 이제 MG의 기본이 된 듯 싶습니다. 유닛은 별매지만요.ㅜㅜ 몇번을 찍어도 포커스가 맞질 않군요.ㅠㅠ. 클리어 부품과 마스크 부품의 갭사이의 빛샘현상이 아쉽네요. 짬짬이 언능 만들어 버려야겠습니다. 지쳐서 늘어지기 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