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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론

[231108] 머슬베어 볼트론(F44) 이미 오프로 볼트론을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호기심에 구입한 머슬베어 볼트론입니다. 예전 수왕모형 단쿠가 를 구입했었던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가격은 정품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부 패키지는 없고 그냥 일반 박스에 블리스터만 있습니다. 심지어 매뉴얼도 없네요.ㅡㅡ 무게는 정품처럼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블리스터를 꺼내다 보면 블리스터가 휘어져 버릴 정도입니다. 하부엔 무장류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베이스도 빠진 상태네요.(어차피 전시공간도 없는데 있으나 마나입니다.ㅋ) 포장 공간을 줄이기 위해 흑사자의 팔은 아래로 접혀 있습니다. 이미 한번 겪어(?) 봤으니 막무가네로 꺼내 봤습니다. 흑사자. 어깨 고정 파츠는 수동입니다.(정품도 수동인가? 스프링 기믹이 있었던 같기도 하고..... 더보기
[230909]ES합금(26)다이가라XV(비히클포스/슈퍼타이탄15)(F36) 수령은 2달 전에 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박스 오픈을 해 봅니다.ㅡㅡ 식은건지... 피곤한건지... 진짜 탈덕으로 가는건지... 박스아트는 대표적인 3가지 모드와 합신된 모양을 대표로 하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15기가 분리된 모습과 간단한 액션포징을 담고 있네요. 구성품. 2단 블리스터로 되어 있으며 15개나 되는 소체가 꽉 찬 느낌으로 정렬되어 있네요. 각 기체 및 부속에 대한 명칭도 빼곡히... 슈퍼타이탄 15로 기(추)억하고 있는 다이가라 XV입니다. 머리를 담당하고 있는 1호기(COMMAND JET EXPLORER)입니다. 고정핀이 없어서 미익이 벌어져 있는게 거슬립니다만 공중팀 합체를 하면 커버가 됩니다.ㅡㅡ 흉부를 담당하는 2호기(STRATO WEAPONS MODULE) 입니다. 앞뒤가 똑같아.. 더보기
[230326] ES합금(25) 볼트론/고라이온(F13) 예약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수령을 했습니다. 액션토이즈 치고는 생각보다 딜레이가 덜 된 느낌입니다. 작년 6월에 예약을 한 것 같은데 1년은 넘기지 않았네요.^^;; 박스 아트는 ES합금만의 특징을 잘 살린 듯 합니다. 구성품. 2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으며 자잘한 파츠들이 많아 보입니다. 본품 블리스터. 정렬이 잘되어 있는 듯합니다. 흑사자. 머리와 몸통 1:1 정도 되며 상당히 SD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타 회사 제품처럼 허리가동이 됩니다. 다리가 짧다보니 관절을 꺾어도 크게 표가 나지 않습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적사자와 녹사자. 목 가동은 회전이 전부입니다. 늘어 나거나 숙이는 관절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꼬리가 상당히 앙증 맞으며 특별한 가동 포인트는 없습니다. 얼.. 더보기
[220412] 슈미프 볼트론 오프로 볼트론 따라하기 오프로 볼트론 사태를 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오프로 볼트론을 사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섯마리 사자의 출동을 재현한 스탠드였습니다. 하지만 각각 사자들의 하자가 많았고 전시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결국은 합체해서 전시하고 스탠드는 봉인!! 그래서 느낌만이라도 살려 보자는 생각에 오래전 구입했었던 슈미프를 활용해 보기로 합니다. 반다이 HG에 동봉되었던 스탠드는 개별판매가 되지 않았고 중국 카피 제품이 있는 걸 확인하고 5개를 저렴히 구해 보았습니다. 다섯개의 스탠드를 배치하니 이것 또한 공간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냥 다섯개를 붙혀 놓으면 심심하니 각 사자에 맞는 색상의 시트지를 붙혀 보기로 합니다. 도색은 불가하니... 스티지는 생각보다 얇아서 3겹을 덧붙혔습니다. 문제는 스탠드 지주.. 더보기
[220320] 오프로 카보틱스 볼트론 개봉기? 수리기!!!(F04) 발매 전부터 좋은 의미로 입소문이 많이 났던 볼트론이었지만 발매 후부턴 안좋은 의미로 입소문이 난 오프로 카보틱스 볼트론을 드디어 수령했습니다. 볼트론은 제게 마크로스나 트랜스포머처럼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제품이라 항상 오래 머물지를 못했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합니다. 나름 빨리 주문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3차(재판이 아닌) 물량에 포함되었다길래 3월 말이나 늦어도 4월 초나 되어서 받겠구나 하고 포기를 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미 수령한 사람들의 (불량품에 대한) 원성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A/S도 아닌 환불을 하는 분들도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수령 전인 사람들은 불안감에 아예 받아 보고 판단하기 보단 미리 환불을 하기도 하더군요. 거기에 대응하는 샵마다 반응은 달랐는데 다행히 전.. 더보기
[211125] 럭키캣 엘비스(고라이온/볼트론)(12/11 사진 추가) 오랜만에 카페에서 구매한 중국피규어가 도착했네요. 딱봐도 볼트론인데... 사이즈가 작은 완성품입니다. 마침 오프로 볼트론 잔금 문자도 왔...ㅠ_ㅠ 힘내라! 미래의 나!! 럭키캣이라는 업체인데 오렌지캣(오렌지캣은 데카맨 인젝션킷 나온 곳 아닌가?)이라고 하는 곳도 있더군요. 정식 이름은 마이크로코스모스 엘비스(MC01)입니다. 구성품. 딱봐도 낯이 익은 디자인입니다. 타이탄모형의 볼트론의 축소형입니다. 타이탄모형도 궁극볼트론을 카피했었죠. 카피의 카피네요.^^; 작은 사이즈임에도 변형 합체가 되다보니 오밀조밀한 부분이 많습니다. 슈미프 볼트론과 함께 사이즈는 비슷하지만 디테일은 완전 다릅니다. 뒤태는 슈미프가 너무 심심해 보이는군요. 얼굴도 타이탄모형과 동일하게 도색되어 있습니다만 가슴 문양의 색배색은 .. 더보기
[190815] 타이탄모형 백수의 왕 카페에서 뒷차 타고 따로 구입한 타이탄 모형의 볼트론입니다. 타이탄 모형이라고 하는데 상부에 타이탄 파워, 타이탄 킹이라 적혀 있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제품명도 백수의 왕.ㅋㅋㅋ 궁극의 볼트론을 카피한 제품으로 과연 초혼을 놓친 매니아들에게 대리만족할 제품으로 등극할런지... 변신봇이 아니다 보니 박스 뒷면은 특별한게 없어 보입니다. 구성품. 덩어리 소체에 무기류가 전붑니다. 매뉴얼 같은거 한장이라 딱딱한 카드 한장도 있습니다. 뒤에 스크래치 가능한 부위가 있는데 스크래치용인지 서명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살짝 긁으니 긁히던데... 워낙 멋들어지게 나온 궁극의 제품을 카피해서 느낌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흑사자 귀가 좀 굵어 보이고 약간의 가동도 됩니다만 완전히 접히지는 않습니다. 콧등의 스크레치나 도색 .. 더보기
[180831] 슈퍼미니프라 백수왕 고라이온 초합금 고라이온을 정리할때는 슈미프로 고라이온이 나올꺼라 상상도 못했었는데... 슈미프 고라이온 발매소식을 들었을땐 꼭 사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리한 초합금이 너무 아쉬웠거든요.ㅠ_ㅠ 카페 회윈님의 도움으로 구매대행을 해서 오늘 받아 바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스는 지금까지 접해 본 슈미프 박스랑 또 다르네요. 기존꺼처럼 심플해도 될 것 같은데... 안에는 다섯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면은 고전스럽군요. 1호기 흑사자 구성입니다. 조립 매뉴얼과 합체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얼굴은 마스카라 번짐 없이 잘된것 같은데 사자 얼굴 도색은 미스가 좀 있습니다. 그래도 스티커가 아닌게 어딥니까.ㅋ 스티커 부착. 가슴쪽 일부와 등쪽 번호도 스티커.. 더보기
[170123] 초합금혼(71) 고라이온 아... 니 놈이 뭐시라고... 작년 연말에 발매되어 현지에서도 한 몸값 한다는데 겨우 구한 저로선... 글쎄요... 소셜샵에서 운좋게 저렴히 주문을 했지만 발매 후 판매가 인상으로 판매자가 판매쇼트를 내어 버렸습니다. 그 사이 가격은 쭉쭉 오르고... 사실 물건이 없다기 보단 돈만 있으면 구할 수 있는 상황. 되팔이들의 상술에 넘어 가지 않을려고 했지만... 더 오르기 전에 지르고 봤습니다. 북미판은 볼트론으로 발매가 되었답니다. 커버지도 다르구요. 구성품. 다섯마리 사자가 얌전히 앉아 있네요. 1호. 흑사자입니다. 사실 어딜봐서 사자인지 지금봐도 모르겠습니다. 갈퀴가 없으니 암사자인가? 그나마 동물(고양이)처럼 보이기 위해 앉은 자세의 가동률에 신경을 많이 써 준 것 같습니다. 2호기. 적사자. 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