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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240202] 모쇼(비엔티안) 다케다 신겐 펀딩(F05) 다케다 신겐 판매량이 좋았던지 커스텀 대회를 개최해서 우수한 득표를 얻은 작품을 펀딩을 통해 특별판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펀딩 목표수량을 정해 놓고 이벤트성으로 왕주먹을 포함해서 주기로 했는데 이건... 애초부터 줄려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랩핑제거 테이프. 은근히 한방에 벗겨내기가 쉽진 않습니다. 구성품. 어깨 장갑이 미리 조립되어 있는 것 외엔 특별 달라 보이지 않는 기본 구성입니다. 워런티 시트와 매뉴얼. 시트 사이즈를 매뉴얼 봉투와 맞는 사이즈로 해 줬으면 보관도 수월했을텐데 굳이... 펀딩 제품이라 그런지 매뉴얼에 만화는 없습니다. 꼼꼼하게 포장된 소체. 왕주먹과 베이스. 무기 때문인지 미스터리 박스는 없습니다. 은근 기대했었는데... 그냥 새하얀 신켄 같지만 은근히 바뀐 디자인이 .. 더보기
[231105] 모쇼(비엔티안) 호중기사 랜슬롯(MCT-E02)(F43) 무성후 이후 자연스럽게 질러 버린 랜슬롯. 모쇼 제품은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나 있지만 수집을 줄이는 와중에 너무 멀리 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구입을 포기할려고 했으나 역시 리뷰를 계속 보다 보면 세뇌가 된다는... 이번 제품은 비밀 포장이 따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한번 뜯으면 복구가 안됩니다.ㅠ_ㅠ 구성품. 워런티 시트와 고급진 매뉴얼. 역시나 반이상은 만화. 첫번째 블리스터. 두번째 블리스터. 랜슬롯의 머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묵직한 베이스는 역시나 봉인. 안쪽에는 소소한 루즈가 있습니다. 미스터리 박스 개봉전까지 망토가 나오라고 주문을 외웠건만... 볼륨감은 있지만 망토는 아닌 듯. 조명이네요. 온오프 스위치는 별도로 없고 코인전지(AG13/LR44)도 별매.ㅡㅡ 중세기사 느낌 물씬 나는 디자인입니다... 더보기
[231006] 모쇼(비엔티안) 무성후(MCT-AP02FA)(F39) 한참을 묶혔던 모쇼 무성후입니다. 랜슬롯도 진작에 도착했는데...ㅡㅡ 애초에 취향이 아니라서 구입의사가 없었는데 리뷰를 계속보다 보니 끌림이 생겨서... 결국 구입하고 말았네요.ㅜㅜ 키우는 냥이가 비닐을 뜯기 시작하길래. 더 이상 상처 나기 전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전시할 곳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 앞뒤 일러스트가 다르군요. 원래 그랬나? 상당히 묵직하고 꽉찬 구성입니다. 2개의 블리스터입니다. 워런티 시트와 고급진 매뉴얼. 매뉴얼은 기존과 동일하게 후반부는 만화가 있습니다. 첫번째 블리스터. 두번째 블리스터의 무게를 담당하는 메인은 묵직한 베이스입니다. 그리고 베이스 안쪽에는 이것저것 부속(무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설레이게 만드는 (복불복) 미스터리 박스 캐릭터 카드와 스탠드 지주. 무장용 와.. 더보기
[201007] 비엔티안 토이즈(모쇼) 가베라 테트라(홍각마) 애태울 것 없이 잊고 지내면 언젠간 옵니다. 4월에 주문한 것 같은데 반면만에 받은 것 같네요. 핫토이에 비하면 껌이죠. (CCS 그렌라간은 진짜 애타는데...ㅠ_ㅠ)중국 합금 제품 중에서 가성비갑으로 불리우는 모쇼에서 비엔티안 토이즈란 제조사명으로 캠퍼에 이어 가베라 테트라를 멋지게 뽑아 줬습니다.늘 그렇듯이 첨엔 감흥이 없다가 현지 리뷰를 보거나 관련 사진 자료를 보면 흥분하기 시작하죠. 카페 공구를 놓치고 온라인샵에서 주문하고 발매 연기를 그려러니 하고 기다리니 왔습니다.시간차로 옵션팩도 왔길래 한꺼면에 살펴 보기로 합니다. 얇은 겉포장에 깔끔한 폰트로 되어 있습니다. 본박스는 화려합니다. 구성. 묵직한 덩어리가 여러개 있습니다. 뒤쪽엔 스탠드랑 무기류가 있습니다. 우람한 떡대. 색감은 생각보다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