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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

[230501] 메가하우스 밀리터리 제네레이션 (06) 샤아 아즈나블(F23) 힘겹게 구한 G.M.G. 샤아 아즈나블입니다. 어쩌면 굳이 힘겹게 구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법한... 두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리가 뽑혀져 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목핀이 살짝 휘어 있네요. 성형 불량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이 좀 짧아 보입니다.ㅜㅜ 완벽하진 않지만 열처리 후 약간 펴 주니 좀 나은 듯 한데 아직 제 눈에 차진 않네요.ㅡㅡ+ 머리를 뽑는 과정에서 모자의 뿔(?)도 살짝 크렉이 갔네요. 점점 정이 떨어집니다.ㅡㅡ 기타 루즈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무기류도 허리에 차는 것 외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손대지 않기로 합니다. 블리스터 안쪽엔 사다리도 있는데 역시나 건들지 않는 걸로... 그나마 베이스에 포징을 하고 전시해 볼려고 했지만 딱히 지주도 없.. 더보기
[170808] UCHG_샤아 자쿠 헤드 (건담35주년 프리미엄 버전) Part.2 계속 두면 봉인될까봐 다시 칼을 들었습니다. 자쿠하면 구슬꿰기가 강건인데 꿰기는 아니지만 X18의 압박이... 조립하고 나니 괜찮습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ㅋ 타이트한 조립감만 있으면 좋은데 모두 순접할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으... 저 벌어진 갭이며.... 추가된 뿔이 민둥머리에 비해 어색하게 디테일합니다. LED 박아 달라고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박아도 얼마나 켠다고...ㅡㅡ RG 퍼스트는... 또 만들려니 귀찮네요. 더보기
[170805] UCHG_샤아 자쿠 헤드 (건담35주년 프리미엄 버전) Part.1 휴가도 끝물이고 장식장을 정리하면서 채워져야할 샤아전용 자쿠헤드를 만들었습니다. 나름 한정판인데 왜이리 봉지가 안까지는지... RG퍼스트의 매뉴얼은 그대로 들어 있고 UCHG 자쿠헤드는 런너가 추가/삭제 되어 변경이 좀 있습니다. 뭔가 오밀조밀 복잡해 보이는듯 한데... 조립감(손맛)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디테일은 살아 있는데... 스냅타이트의 손맛은 전혀 없네요. 코어파이터 만들때보다 더 없습니다.(그 전에 나온 제품이라 그럴지도) 하세가와풍 반다이랄까? 저 덜렁이는 모노아이는 정말 어의상실입니다. LED를 박아주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네요. 정말 만들기 싫어집니다.ㅡㅡ 외부 장갑도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질 않아 갭이 많이 생깁니다. 프레임부터 딱딱 맞는 느낌이 덜해서 외부쪽은 더 심하게 느껴집니.. 더보기
[150903] 지인이 보내준 선물 지인에게 도색의뢰를 한 것이 있는데 색감 확인을 위해 샘플을 보내 주었습니다. 오리진 자쿠와 리바이브 퍼스트 도색작입니다. 이렇게 감사할때가...ㅠ_ㅜ 퍼스트의 흰색은 정말 이쁘게 뽑혔는데 찍사가 구려서 표현이 되질 않네요. 마치 티타늄 피니쉬 같은 느낌이랄까요? 핑크 샤가 아니고 조니 라이덴 전용기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 놈이 원래 샘플의 주인공입니다. 간단하게 액션 포즈. 이번 리바이브 제품은 가동률이 정말 좋더라구요. 오리진 자쿠도 품질도 당연 좋구요. 라스트 슛팅!! 빌드 파츠를 달아 보았는데 색감이 맞질 않아 바로 뺐습니다. 발도. 빔샤벨도 쉽게 잡네요. 신기방기. 음... 뭔가를 따라해 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HG의 한계. 이 자릴 빌어 다시 한번 지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