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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231227] 센티넬 용자 라이딘(라이오봇)(F51) 2023년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은 센티넬 라이오봇 용자 라이딘입니다. 최대한 지름을 줄일려고 했는데 연말 세일에 꼬이고야 말았네요.ㅜㅜ 박스아트는 정말 멋집니다. 석면암에서 걸어나오는 듯한 모습이네요. 구성품은 정말 단순합니다. 센티넬만의 리파인이 반영된 디자인입니다. 호불호가 충분히 갈릴만 하네요. 그래도 잘 생긴 얼굴. 팔은 변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피니티즘을 닮은 가뭄 디자인. 종아리 끝라인은 정말 뾰족합니다. 도색 까짐이나 뭉개짐에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팔,다리는 쫙쫙 접히네요. 앞스커트를 올리고 허벅지 장신구를 이동하면 어느정도 다리 올리기는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발차기 포즈. 어깨는 양쪽으로 뽑혀 가동에 도움을 줍니다. 라이딘 특유의 무장도 외부 디자인에 맞춰 리파인 되었습니다. .. 더보기
[230320] 센티넬 라이오봇 완전합체 그렌라간(F12)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센티넬 라이오봇 완전합체를 수령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동안 방치를 하다 해를 넘긴 주말에 겨우겨우 개봉을 했습니다. 기수령자에 비해 좀 늦은 감도 있었고 바빴던 주간이었으며 그간 유명 리뷰어들의 글이나 동영상을 수차례 본 터라 조금 뽕이 빠진 상태였습니다.ㅠ_ㅠ 그래도 구입은 했고 전시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박스를 깠습니다. 박스 전면. 그렌라간만 돋보이게 유광에 양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 그렌과 라간의 대표 포징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박스 측면엔 명대사가 적혀 있습니다. 그렌 : 그거라면 당연히 정해져 있지 라간 : 합체다~ 박스 윗면엔 그렌라간 15주년을 알리고 있습니다. 구성품. 생각보다 구성이 적어 보입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도색이나 표현이 잘되어 있는 라간입니다... 더보기
[220626] MW(초신성) 용자왕(파괴신) 제네식 가오가이가(P31) 잔금 문자를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일주일 정도 수령이 늦어진 MW(초신성) 제네식 가오가이가 입니다. 센티넬에서 발매된 완성품(아마쿠니 기신)을 인젝션화 시킨 제품인데 지금 한참 핫 한듯 합니다. 풍기운동. 용자왕 젱식(GENGSIC)? 가오가이가.ㅋㅋㅋ 의도적인 거겠죠? 코팅된 런너가 맨위에 있는데 겉박스에 눌러져 비닐이 아작난 듯해도 다행히 큰 데미지는 없네요. 코팅 상태는 꽤 준수한 편입니다. 반면 동봉된 스티커는 너무 구려 보이네요. 식완에서 자주 봤던 퀄 같습니다. 메탈프레임 박스. 프레임 외 기타 부속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도색된 파츠는 다행히 정상적으로 동봉되어 있네요. 자립이 어려운 전신 프레임. 메탈이라 묵직합니다. 전면 일부파츠가 플라스틱인데 뻑뻑한 관절을 다루다 파손이 되지 않을까 걱.. 더보기
[210929] 두번째 판매 완료(Update:211230) 모두 송포 금액입니다. 비밀 댓글로 원하는 제품과 연락처 주시면 문자 드립니다. ---------------------------------------------------------------------------------------------------------------------------------- 2. 다이아클론 버스라이저 1(DA-52) 7.5만원 --------- 판매완료 : 개봉 전시품으로 분실 파손 없습니다. 다이아클론 버스라이저 1(DA-52) [201225] 다이아클론 버스라이저 1(DA-52),2(DA-55),3(DA-60) 버스라이저 유닛은 개별 유닛으로 활용도도 있지만 유닛과의 조합 및 상위 버전과의 조합도 가능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이아클론 제품은 가성비가 참 아.. 더보기
[210530] 모장혼 데볼루션 게타1 작년 10월쯤 수령을 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봉지를 깝니다. 센티넬 라이오봇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구조일까 하는 맘에 카피 제품을 구입해 보기도 합니다. 가격대비 박스도 크고 묵직합니다. 그런데 이 페라리스러운 박스는 뭐지? 하이레졸 윙얼리는 W만 찍혀 있더니... 런너도 꽉 차 있습니다. 망토 퀄도 나쁘지 않네요. 런너 표기는 식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메카닉적인 프레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이 많았던 얼굴. 디테일이 많이 뭉개져 있고 부분도색도 많이 날렸네요. 골반. 제품의 특징은 관절을 뽑을 수 없는 구조로 조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프레임 완성. 머리는 프레임이 없기에... 손가락이 좀 아픈 작업이었습니다. 얼굴은 부분도색 추가.. 더보기
[210221] 센티넬 프라이오봇 천원돌파 그랜라간 라젠간 잊고 있던 라젠간이 왔습니다. 라이오봇 그렌라간으로 한참 인기몰이를 했을 때 이어서 나와주길 그토록 간절히 바랬건만 리볼텍 이후 제품화 된 걸 보기 힘들었는데 인젝션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친 박스 아트. 작례. 스티커가 제법 있습니다. 동그란 것들은 죄다 거기에 붙히는 것 같은데 굳이 두가지 색으로 나눌 필요가 있는지... 로제놈의 대사입니다. "시몬 받아다오" 내수용으로 구입을 했는데 외수용과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부분 도색이 되어 있는 파츠가 많습니다. 작은 파츠임에도 꼼꼼하게 도색이 되어 있네요. 우람한 뿔을 가진 라젠간입니다. 눈파츠는 색분할. 그렌라간처럼 복부에 스티커를 붙히게 되어 있습니다. 조립하고 나면 붙히기 힘드니 조립 전에 붙힙니다. 작은 파츠엔 좌우 구분을 위해 각인.. 더보기
[201222] 센티넬 파이팅아머 아이언맨 끊임없이 발매되고 있는 아이언맨입니다. 그래도 물리지 않는 아이언맨입니다. 아 마블뽕은 언제 빠질지...이번엔 센티넬에서 리에딧 시리즈가 아닌 파이팅 아머 시리즈로 아이언맨을 첫발매 했습니다.파이팅 아머... 냄새가 슬슬 나는게 5년 전인가 파이팅 기어 시리즈로 타츠노코 히어로들을 소체 하나로 6번 정도 우려 먹었죠. 물론 헤드와 일부 파츠 변경이 있었지만...암튼 동일한 소체로 2탄인 아이언 스파이더맨과 3탄인 캡틴 아메리카까지 예고를 했으니 그 뒤로 뭐가 나올지 기대 아닌 기대가 됩니다. 박스는 리에딧에 비하면 많이 작습니다. 전면 커버가 찍찍이(자석도 아닌)로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LED 기믹은 없는데 저렇게 아크리액터마다 포샵을 해 놨군요. 구성은 초간단. 전용 베이스가 달라졌습니다. 흑백 표지.. 더보기
[200913] 센티넬 프라이오봇 천원돌파 그렌라간 센티넬에서 발매된 첫번째(?) 인젝션 킷. 프라이오봇 그렌라간입니다. 라이오봇 제품을 프라로 발매해서 프라이오봇인 것 같네요.라이오봇 그렌라간을 보고 센티넬을 처음 접했는데 8년만에 다시 센티넬 그렌라간을 접해 봅니다. CCS도 얼른 와야 할텐데...박스 아트가 멋지구리합니다. 선그라스는 엇다 두고? 날린 뒨가? 뒷면은 그냥 완성품 사진 같습니다. 매뉴얼도 동일한 그림이네요. 박스 측면 천원돌파!! 잉? 너의 니퍼로 하늘을 찔러라? ㅋㅋㅋ 대체적으로 파츠 볼륨이 크고 널널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진짜 실망이었던 부분. 처음엔 (복부에 들어가는) 라젠간 얼굴인 줄 알았습니다. 매뉴얼에도 미도색임을 보여주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센티넬 골드 색상을 좋아라 합니다. 스티커 색이 구릴까 걱정했는데 나쁜 수준은 아.. 더보기
[200728] 센티넬 X 1000 토이즈 데빌메이크라이5 네로 디럭스 에디션 단테 구입 후 네로까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마침 세일에다 깔맞춤으로 구입해 버렸습니다. 구입하고도 한참을 방치해 두다 더 식어 버리기 전에 봉지를 깠습니다.붉은 단테와 반대로 푸른 빛으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 디럭스라 루즈가 많은 편입니다. 가죽코트의 단테와 달리 재질이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굴은 여전히 아리까리 합니다. 데빌 브레이커(오버츄어). 손목관절은 역시 전작처럼 노출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헤진 옷을 표현한 것 같은데 무슨 갈비뼈 같아 보이기도 하고... 부츠는 단테에 비해 좀 심심한 맛이 있습니다. 포커스는 어디로... 목걸이 끈은 목파츠에 메달은 옷파츠에 있어서 이질감이 좀 있습니다. 등쪽 구조는 단테와 동일합니다. 간단한 액션포즈. 데빌 브레이커 파츠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가 .. 더보기
[200308] 센티넬 X 1000 토이즈 데빌메이크라이5 단테 디럭스 에디션 요런게 발매가 되었었군요. 센티넬과 1000토이즈의 콜라보. 둘 다 저렴한 회사는 아니죠.ㅡㅡ;;; 데메크는 예전부터 게임으로 좋아했었지만 그럴싸한 피규어는 나오질 않아 패쓰하고 있었는데 6인치로 괜찮은 제품이 나왔것 같습니다. 디럭스 에디션인데 일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판매하는 제품은 금액이 다 비슷하던데 혹시 모르니 디럭스 에디션이라고 명기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게임에서 봤던 장면 같네요.^^ 구성품이 꽤 많습니다. 얼핏보면 리볼텍을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가죽 코트가 참... 불안불안 합니다. 가동 때문에 핏감을 살짝 포기한것 같긴 한데 저게 시간이 지나면 갈라지고 으스러질것 같은데 말이죠. 오일이라도 발라둬야 하나? 일반 표정입니다. 나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만 데메크5를 아직 해 보질 않아.. 더보기
[200121] 수왕모형 단쿠가 이제 중국에서 센티넬 제품도 우습게 카피해 버리는 세상이 왔습니다. 센티넬 제품중에서도 명품으로 손꼽히는 단쿠가가 정품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풍성하게 발매되었습니다. 수왕모형이라는 제조업체인데 제품에 혼을 쏟아서 그런지 패키지는 평범하게 나왔습니다. 카톤 박스에 스티커가 전부네요. 박스 크기는 정품과 다르지만 부피에선 비슷해 보입니다. 하얀 스티로폼이랑 같이 빼꼼 나오는건 매뉴얼? 변신, 합체에 대한 언급은 없고 가동팁에 대한것만 언급하고 있는것 같네요. 컬러로 된 단면이 전부. 사진도 왜곡되어 있고 큰 도움은 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스티로폼을 열어보면 앞뒤로 빽빽하게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 정품에도 없는 단공검이 두자루나 더 있고 변형되는 이글 파이터도 두대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반다이에서 한.. 더보기
[200115] 센티넬 마징가Z (라이오봇) 까페에서 공구한 센티넬 마징가Z가 왔습니다. 초기 예약가보다 살짝 다운되었지만 여전히 부담스런 가격의 센티넬입니다.ㅠ_ㅠ 고전스런 패키지입니다. 마징카이저때도 그랬고 최근 그랜다이저도 비슷했지만 마징가Z는 Z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성품. 딱! 그랜다이저랑 비슷한 프로포션입니다. 마징카이저가 너무 세련되게 나와서 마징가Z나 그랜다이저가 외려 밋밋해 보이기도 합니다. 커다란 등짐. 스크랜더겠죠? 얼핏 스텔스 가오를 닮기도 했고 진마징가의 등짐을 닮기도 했습니다. 딴딴해 보이는 프로포션입니다. 평범하게 생긴 얼굴. 이번엔 가슴 발광도 생략되었습니다. 디테일도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랑 비슷합니다. 고관절 생긴 발목이지만 가동방식은 다릅니다. 그냥 덩어리 볼관절입니다. 신축 기믹도 없습니다. 호버 파일더의 느낌도.. 더보기
[190726] 센티넬 진겟타1 블랙버전 (라이오봇) 센티넬 진겟타와는 좋지 않은 추억(?) 때문에 별로 구입하고 싶진 않았는데 카페 회원분이 너무 헐값에 내어 놓으셔서 뭔가에 홀린듯이 질러 버렸습니다.ㅜ_ㅜ 사실 진겟타와의 인연도 별로... 리볼텍도 구입 후 얼마 못가서 처분. 슈로초도 구입 후 처분... 특별한 구성은 없지만 볼륨이 상당히 큽니다. 무광블랙이라 묵직함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진겟타하면 눈동자. 블랙하면 마스크. 그리고 머플러? 상박 디자인때문에 많이 접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충분히 접혀 줍니다. 다리는 센티넬 명성답게 완벽히 접힙니다. 어깨는 옆으로 많이 올라가진 않지만 저정도도 양호한 편. 팬티끈 이동으로 고관절 가동을 높힌건 동일합니다. 클리어 파츠 느낌도 좋습니다. 날개가 없는 등짐도 별도 제공이 됩니다. 화염같은 머플러. 원래 .. 더보기
[190721] 센티넬 초중신 그라비온 (메타모포스) 아... 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 침만 흘리고 있던 센티넬 그라비온을 경매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새제품 같은 중고를 저렴하게... 지금껏 소장한 센티넬 메타모포스의 박스 중 가장 컬러풀하고 박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이칸푸도 좀 쎄긴 했는데... 구성품은 별거 없는데 무게가 상당합니다. 소체 그란카이저와 서포트 머신 그란디바. 합신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포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무엇보다 조형이 너무 잘뽑힌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님 ㅠ_ㅠ)乃 수납형 주먹이라 사이즈가 좀 작게 느껴집니다. 다리는 스커트를 들고도 많이 올리진 못합니다. 무릎은 2중 관절이고 최대로 꺾었을시 내부 파츠가 연동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발바닥 접지는 그닥 좋진 않습니다. 좀 의아한 부분인데 팔꿈치가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 어.. 더보기
[190515] 센티넬 그랜다이저 (라이오봇) 설마했던 부분이 현실로... 최근 인피니티즘 그랜다이저를 만들어 봤기에 센티넬 그랜다이저는 그냥 눈으로만 만족하자고 눈을 질끈 감았는데 눈 떠보니 손안에... 우선 카페식구들이 뽐뿌를 넣었고 무엇보다 "베스트"님이 저렴히 주셨기에 이런 사태(?)가 일어난것 같아요.ㅋ 킹아츠 제품도 관심이 있었지만 동종사 마징가와 그레이트가 없어서 가뿐히 포기. (스페이저가 더 멋있는데 너무 비싸더군요.ㅜㅜ) 예전 마징카이저랑 비슷한 박스 구성입니다. 생각보다 박스도 작구요. 두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습니다. 반다이의 HG 인피니티즘 그랜다이저 발매가 없었다면 이 녀석을 인피니티라 생각하고 질렀을수도 있겠네요. 뿔이 투명이라 LED 효과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없습니다. 킹아츠는 있죠.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하며 마징카이저랑 동.. 더보기
[190423] 센티넬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스틱 (라이오봇) 시리즈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나쯤은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에 어렵사리 구한 센티넬 라이오봇 모스피다 입니다. 국딩때 바이크가 등짐이 되는거 보고 입이 쩍 벌어졌는데 당시엔 그럴싸한 완구도 없었고 중년이 된 지금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제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변신 오토바이. 요요로 변신했었는데 이미지를 찾을수가 없군요) 모스피다의 뜻은... 그냥 군용 강화복(전투복) 겸 바이크입니다. (Military Operation Soldier Protect Emergency Aviation Dive Auto) 지구탈환군 제21 기갑중대 소속 장교(중위)인 스틱 버나드 전용 슈트로 발매된 제품이며 현재 레이기까지 발매되었고 옐로기도 발매예정입니다만 전 딱 요기까지만 소장하는걸로... 구성은 (완전변형이기에.. 더보기
[190320] 센티넬 아이언 패트리어트 (리에딧)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아니 지출이 있군요. 오래전부터 구매욕이 가득이었는데 신품 매물도 안보여서 포기했습니다만 다른 제품 검색 중에 딱 걸렸네요. 모아둔 적립금 좀 때려 붓고... 일반판 보다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구매대행으로 일주일정도 소요된것 같네요. 다른 박스들은 모르겠는데 이 제품은 2016 코믹콘 한정 스티커가 붙어 있군요. 붙고 안붙고 차이가 뭔지 모르겠네요. 붙은게 더 값어치가 있다면 득템이군요.ㅋ 다른건 볼게 없고 캡틴 실드가 눈에 들어 오네요. 성조기 컨셉이 특징인 패트리어트. 자세 좀 잡을려는 순간 뽀각!! 부러진건 아닌데 재차 본딩이 되었는지 제법 두껍게 본딩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살짝 의심이... 보수를 하고 다시 살펴 보면 익스트리머스 아머 칼라 바리에이션이라 마스킹쪽으.. 더보기
[190106] 센티넬 데볼루션 게타 1 (라이오봇) 센티넬은 확실히 거를수 없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앞서 진게타는 본의 아니게 패스하긴 했는데 데볼루션은 취향저격!! 하지만 옵션이 별매로 나오고 금액도 만만치 않는터라 2개를 모두 얻지 못하면 포기하리라 했는데 결국 본품부터 질러 버렸네요. 구성은 단촐합니다. 자루가 긴 토마호크는 옵션이라 작은 토마호크만 들어 있습니다. 베이스와 망토, 매뉴얼은 블리스터 뒤에 있습니다. 라인베럴과 동일 디자이너라 디자인이며 프로포션이 비슷합니다. 역시 게타는 사악하게 생겨야 제맛. 둥글둥글한 어깨뽕이 매력적입니다. G1이 눈에 띄는데 G2, G3도 나와줬으면 싶네요. 팔뚝의 날들도 6개씩이나... 게타 3호 빤스. 게타 2호기의 흔적은 잘 찾아볼수가 없네요. 허리가 전부인가? 두툼한 다리. 전족같아 보여도 별도의 발.. 더보기
[180714] 센티넬 울트라맨 슈트 버전 7.2 & 업그레이드 파츠셋 울트라맨 슈트 버전 7.2도 구입해 버렸습니다.ㅜ_ㅜ 한정판과 관계 없이 기본으로 카톤박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색상은 녹색. 무슨 이윤지는 모르겠네요. LED가 녹색이 아닐텐데... 요제품도 전면에 스폰지로 보호되어 있는데 깜빡하고 찍질 못했습니다. 느낌이 딱 고전 울트라맨7 이었는데 역시 오리지날을 모티브로한 슈트라고 하네요. 그래서 7.2인가? 전체적으로 적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유광이라 번들번들 합니다. 무릎파츠랑 발목커버, 발정도는 조형 공유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역시나 조형은 훌륭하지만 개별가동이 되질 않는 척추디테일. 상박에는 장갑이 덧대어져 어깨부터 하박까지 실버라인이 잡혀 있습니다. LED 유닛은 머리쪽에만 있는데 오픈 방식이 다릅니다. 신지로에 비해 (너무) 쉽게 열립니다. 발광.. 더보기
[180714] 센티넬 울트라맨 리미트 해제 버전 지난주 실적회의차 출장중에 미친 지름을 하고 말았습니다. 애타게 구하려던 제품이 씨가 말랐었는데 공식몰에서 재입고가 되었습니다. 가성비가 별로인 센티넬의 12인치인 울트라맨. 그것도 리미트 해제 버전입니다. 한정이라고 하는데 한정을 재판했을리는 없고... 일반판 박스를 보진 못했는데 리미트 해제 버전은 붉은 색의 박스입니다. 카톤박스에 찍힌 자국이 있더니 역시나 속박스도... 교환의 사유가 되지 않으므로 그냥 넘어 가기로 합니다.ㅜ_ㅜ 설레임에 사진이 흔들린지도 모르고 넘겼네요. 스펀지가 제품을 잘 감싸고 있습니다. 색감이 핑크골드 같기도 하고 고급스럽게 이쁩니다. 추억의 울트라맨과는 다른 모습이지만 세련됨은 우월합니다. 왠지 개별적으로 움직일것 같지만 움직이지 않는 조형입니다. 팔도 쫙쫙 접히구요. 발.. 더보기
[180522] 센티넬 아이언맨 쉐이프 체인징 아머 (리에딧) 씨가 마른듯한 센티넬 리에딧 아이언맨을 운좋게 구했습니다. 구성은 기본에 충실합니다. 전체적으로 반광/무광이라 빤딱거리는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대신 묵직한 맛은 있네요. 샤프한 마스크가 특징입니다. 블리딩 엣찌 기준으로 비슷비슷한 파츠들이 많습니다. 아크리액터 발광에 비해 안구 발광은 좀 약한듯 하며 은은합니다. 스탠드를 이용한 간단한 포징. 동일한 컨셉의 레고와 함께. 더 이상은 땡길만한 녀석이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지겹도록 우려먹은 블리딩 엣찌 스타일로는 말이죠. 택배 수령한날 바로 개봉을 했어야 하는데 몇일이 지나 개봉을 하니 희한하게 좀 식는듯한 기분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도 대~충. 날 잡아서 장식장 정리도 좀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171127] 센티넬 바이캄프 (메타모포스) Part.2 이대로 뭍혀버릴까 싶어서 장식장에서 다시 꺼내었습니다. 롬스톨. 애니에서 상남자같은 대사를 마구 날린다더군요. 허세 아닌 허세. "네놈들에게 가려쳐줄 이름따윈 없다" 많은 분들이 인정하듯이 반다이 초혼에 비해 롬스톨은 확실히 잘 뽑힌 상태입니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상품성이 있다고 보구요. 사실 말해서 본문에 나올 켄류나 바이캄프보다 가동률이나 디테일은 최고인듯 합니다. 초혼은 애니의 모습을 재현할려고 했는지 배트맨마냥 눈 주위가 시커멓게 처리되었지만 센티넬은 머리가 큰 덕에 디테일이 좀 있습니다. 무릎 앉아는 기본입니다. 간단한 액션 포즈. 늑대검과 유성검. 뛰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따라해 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롬스톨하면 팔짱이죠. 다음은 켄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실망한 소체입니다. 초혼.. 더보기
[171106] 센티넬 바이캄프 (메타모포스) Part.1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도 포기가 되질 않아 질렀습니다. 우선 국내 최저가보다 저렴히 샀다는데서 가장 큰 위로를 하구요.ㅡㅡ 박스 무게에서 느껴지는 불안함과 찝찝함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박스아트가 아주 그냥... 신작화로 보고 싶은 애니 중 하나입니다.^^ 2개의 스티로폼 박스가 있습니다. 초혼처럼 베이스도 없구요. 머리 큰 롬 동생도 없구요. 합금량도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초혼보다 비쌉니다. 잠시 만져보고 깊은 생각에 빠졌습니다. 잘 산 것이겠지? 좀 더 만져보면 좋아 죽을꺼야...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더보기
[170601] 센티넬 35 메카트로 위고 (EVA-01 ver.) 위고. 뭔지 잘 모릅니다. 베어브릭이나 Ma.K 같은 칼라바리에이션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가 에바 초호기 버전으로 나왔길래 궁금증에... 35 메카트로. 1/35 스케일입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 8cm 정도? 박스는 신경을 좀 쓴 것 같네요. 투명 블릭(?) 케이스에 매뉴얼이 전부입니다. 케이스를 열면 안쪽에 블라스터가 또 있습니다. 신극장판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컨셉에 맞게 없던 뿔과 어깨뽕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탈착이 가능하고 일부는 합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작고 가볍습니다. 조종석에 신지가 없어 아쉽네요. 입도 벌여지고 빨간 이도 드러납니다. 귀엽네요. 엉덩이쪽은 언비리컬 케이블을 꽂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음각으로 표현된 눈은 보는 각도에 따라 쳐다 보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161116] FIGHTINGEAR_Friender (Cassan) 세트병은 취미생활에 있어 치명적인 요소중에 하나이긴 합니다만 떼샷 못지 않은 전시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름을 참기엔 힘이 듭니다. 센티넬이 밉다가도 이런거 보면 참 고맙기는 합니다. 좀 심심해 보일 수 있는 파이팅 기어 시리즈에 양념을 뿌린 셈인데... 바디 우려 먹기가 미안했는지 이번엔 캐산의 친구인 프랜더가 발매되었습니다. 국내 방영시에는 짝꿍으로 불리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서 메타모포스 시리즈인데 합금이 하나도 없는 이글 파이터처럼 파이팅 기어도 합금률이 높은 제품군인데 합금이 하나도 없이 프랜더가 발매되었습니다. 프랜더는 애니에서 캐산과 같이 기계화된 동물입니다. 견종이 세퍼트인지 도베르만인지 가물거리는데 항상 캐산을 돕는 친구입니다. 마치 포리마처럼 비행기로 변하기도 하는데... 암튼 멋진 친.. 더보기
[161101] METAMOR-FORCE EAGLE FIGHTER (DANCOUGA) 기다리고 기다리던 녀석이 왔는데도 왜이리 반갑지 않을까요? 전작 메타모포스 단쿠가의 명성(?)에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 작은 박스 사이즈를 보고 첫번째 실망. 박스 뒷면에는 자신있게 3단변신을 자랑질 하고 있습니다. 개봉을 하고 블라스터 속 내용물을 보니 또 실망. 예상했던 대로 스탠드는 없었습니다. 좁은 박스에 규격 매뉴얼을 반으로 접어 동봉했더군요.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또 실망. 꺼내보고 또 실망. 합금도 없는데 왜 메타모포스? 단쿠가 계열이라고 카테고리도 그냥 따 먹었나? 단쿠가의 이글파이터랑 비교하면 고고고고고퀄이지만 스케일에서 받아들여지는 디테일이랑 프로포션은 솔직히 실망입니다. 출시 전 이미지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텐데 직접 보니 좀 엉성하다고 할까요? 특히 가슴쪽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더보기
[160926] 라이오봇 마징카이저 허리수술 성격상 언밸런스는 가만히 두질 못하는터라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강행했습니다. 단쿠가때도 그렇고 무슨 짓인지... 초반에 좀 강제적으로 해체작업이 필요합니다. 상체쪽은 볼조인트라 쉽게 분해가 가능한데 복부 아래쪽은 일부 파손을 감안해야 합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시도하실 분들은 제 방식이 정석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3단 분리된 마징카이저. 허리 센터만 맞았어도 이런 고생은 하지 않았을텐데. 허리를 강제 분리하면서 하나로 연결된 부분이 파손되었습니다. 재조립후 외관상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상체. 하복부 분해를 위해 마크된 부분도 분해해야 하는데 빠지질 않아 부러트렸습니다. 부러진 부분. 뒤쪽 파츠를 젖히면 볼트 하나가 있는데 풀어 줍니다. 나중에 조립시 좀 .. 더보기
[160923] RIOBOT_MAZIN KAISER 오랜 기다림 끝에 센티넬 마징카이저를 수령했습니다. 중간에 구매 경로를 몇번이나 갈아 탈까 싶었지만 잘 버텼네요. 지금까지 본 라이오봇 박스중에서는 가장 큰 것 같네요. 박스 아트도 센티넬만의 개성이 살아 있습니다. 공개 초기엔 단쿠가의 영향이 있었는지 메타포스 제품군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라이오봇으로 발매되었네요. 박스 뒤쪽은 고전 초합금이 생각나는 패키지입니다. 구성은 푸짐합니다. (가격이 얼만데...ㅜㅜ) 프로포션도 쥑이고... 생각보다 그리 작지도 않습니다. 카이저 파일더도 두가지로 공급됩니다. 너무 작아서 변형은 어려웠나 봅니다. 엣지있게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앗! 근데... 허리가... 허리가... 불량인 것 같습니다. 근육마냥 갈라진 디테일. 하박의 디테일과 부분적인 금색표현이 포인트.. 더보기
[160909] RE:EDIT IRON MAN (Marvel Now!) 센티넬 아이언맨을 또 영입했습니다. 센티넬의 아이언맨 해석은 정말 매력적입죠. 원래는 마블 나우 버전으로 블랙골드가 발매되었지만 쩌는 상술로 레드골드가 한정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워낙 높은 가격대 형성을 하고 있는 센티넬 제품이라 한정판은 포기라 생각했는데... 박스 크기에 비해 구성은 단촐합니다. 블리딩 엣지 이후 이펙트 파츠는 찾을 수가 없군요. 기본 구성. 저 홀오브아머 같은 베이스를 나열해 볼 날이 올런지 모르겠네요. 블랙골드 매뉴얼. 아이언맨은 무조건 레드골드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리...ㅋ 상당히 육덕진 프로포션입니다. 얼굴은 좀 못 생겼군요, 전반적으로 각진 디테일입니다. 센티넬 가동성이야 뭐 변태스럽기까지 하지요. 스탠드도 짱짱해서 공중에 띄우기 수월합니다. 아이언맨이 이렇게 날으니 폼이 덜 .. 더보기
[160720] FIGHTINGEAR_Tekkaman 센티넬에서 발매되는 타츠노코히어로 파이팅기어 시리즈는 수집은 이번 데카맨이 끝일것 같네요. (아... 프렌다가 남았군요) 오리지날 데카맨입니다. 국딩시절 비디오 테잎으로 봤던 철갑인(당시 발음나는대로 철가빈으로 알고 있었던...)입니다. 어린나이에 데카맨으로 변형과정이 충격적이고 공격시 뿜는 괴성이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전에 리뉴얼된 데카맨 블레이드가 나왔지만 내용이 무거워서 그런지 아직까지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이번 구성은 뭔가 푸짐해 보입니다. 몇번째 우려먹기인지... 기본 바디는 파이팅기어 시리즈와 동일하구요. 데카맨의 특징을 살리는 파츠들이 신규로 제작되었습니다. 얼굴이... 얼굴이 좀 많이 아쉽네요. 원작도 뭐 그리 잘 생기진 않았죠.^^ 매 시리즈마다 가슴(발광) 파츠를 잘 살린 것.. 더보기